(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2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는 의문의 인물이 등장했다. 꿈꾸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병만랜드’에 의문의 남자가 말을 타고 등장했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철철 넘치는 그의 포스에 연신 감탄했다. 알고 보니 그는 병만랜드의 이웃으로 김병만과 멤버들에게 줄 스페셜 재료를 건네주기 위해 방문한 것. 그는 마치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등장할 것 같은 범상치 않은 포스와는 달리 호탕하면서도 애교 있는 ‘반전 매력’으로 멤버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김병만은 이웃이 주고 간 재료와 이상윤이 잡았던 대방어로 멤버들과 본격적인 먹방에 나섰다. 방어의 신선하고 황홀한 맛에 멤버들은 모두 감탄했고, 급기야 맛 표현 경쟁이 붙기도 했다. 육성재는 “다리 힘이 풀리는 맛”이라고 표현했고, 양세형은 “마누카 꽃향기가 배어든 맛”이라며 극찬했다. 그뿐만 아니라 육성재는 “방어, 소고기, 돼지고기 맛이 한꺼번에 나타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포스의 이웃이 주고 간 스페셜 재료의 정체와 멤버들의 대방어 먹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1일(토) 밤 9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조난 당한 45기 병만족의 고군분투 정글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무인도에 갇힌 전소미, 매튜 다우마 부녀의 바다 사냥부터 족장 김병만의 흔적을 찾아 망망대해를 떠다니는 이태곤 팀, 홀로 표류 중인 김병만까지 각양각색의 생존을 보여줬다. 특히, 홀로 표류 된 김병만은 꼬박 12시간 공복 후 수중 밤 사냥에 나섰다. 그러나 김병만은 바다 생물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암흑 바다를 보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어쩔 수 없이 먼 바다로 나간 김병만은 어렵사리 찾은 물고기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쳤다. 그러나 물고기를 낚는 도중 번진 피비린내에 상어의 위협을 느끼고 급히 피신할 수밖에 없었다. 베테랑 족장조차도 “물고기는 없고 상어만 많다”라며 역대 최악의 사냥 조건임을 한탄했다. 이태곤, 유재환, 한현민의 생존 또한 만만치 않았다. 어두운 밤바다에서 족장을 찾던 이들의 눈앞에는 녹슬고 괴기스러운 난파선이 나타났다. 난파선에 새겨진 ‘kill’이란 글자와 쇠를 뚫고 자라난 나무들은 평소 겁 많은 유재환은 물론 상남자 이태곤까지 소름 돋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한석규와 이성경이 숨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심상찮은 ‘첫 대면’으로 불안한 기운을 드리우고 있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가족끼리 왜이래’ 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초대박을 끌어내는 강은경 작가와 2019년 하반기 히트작 ‘배가본드’,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등을 연출한 유인식 감독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1’을 이끌었던 대한민국 최고 배우 한석규가 다시 의기투합하면서 2020년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석규와 이성경은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각각 본명이 부용주인, 한때 신의 손이라 불리었던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과 어린 시절부터 공부천재 소리를 들으며 엘리트로서의 스텝을 밟아온, 흉부외과 펠로우 2년차 차은재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석규와 이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월화 안방극장을 홀릭 시키고 있는 ‘VIP’가 최종회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인물별로 살펴보는 ‘최종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로 매회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속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에 지난 14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4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2049 시청률은 월화 전채널 1위를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 시청률 행진을 보였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나정선(장나라)이 박성준(이상윤)의 비밀 판도라를 접하게 된 후 충격과 혼돈에 빠지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였다. 이와 관련 마지막까지 ‘대반전 강렬 서사’를 안길 ‘VIP’ 주역 6인의 ‘최종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 나정선(장나라), 지옥행 복수 이룰 수 있을까? 나정선은 익명의 문자를 받은 후 진실과 직면하기로 결심, 뜻하지 않게 VIP 전담팀 팀원들의 비밀을 모두 파악하게 됐다. 또한 박성준의 여자가 하유리(표예진)라는 것을 알아차린 후, 부사장(박성근) 내외에게 사실 폭로를 시작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스토브리그’가 방송 첫 주 만에 호평 받으며, 남성 시청자 전 연령대 1위를 기록했다. SBS ‘스토브리그’ 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지난 13일 첫 방송한 ‘스토브리그’는 시작과 동시에 드라마의 가장 큰 시청층인 여성 시청자를 넘어 남성 시청자들까지 포섭해 남다른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2회 방송분 1,2부 시청률은 각각 5.6%와 8.3%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10.1%까지 치솟으며, 전 채널 토요일 미니시리즈 중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스토브리그’는 각각 2.9%와 4.2%를 기록하며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10대에서 20대, 40대와 50대까지 거의 모든 남성 전 연령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타 채널 2배 이상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를 통해 드라마의 가장 큰 시청층인 여성 시청자를 넘어 남성 시청자들까지 포섭해 남녀 시청자 모두 TV 앞으로 오게 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남궁민, 박은빈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첫 번째 OST ‘큐사인’이 발매됐다. 이번 OST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의 목소리로 만나보게 되었다. SBS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스토브리그’측은 지난(20일) 오후 6시 OST Part.1 ‘큐사인’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스토브리그’의 첫 번째 OST인 만큼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이 가창에 참여해 모던하면서도 원숙한 매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경쾌하고도 속 시원한 멜로디의 이번 노래는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우리의 삶에 모두가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가슴 속의 불씨를 보여주며, 드라마의 이미지와 흐름을 가장 잘 대변하는 OST라고 할 수 있다” 며 소개했다. 또한 “모두가 원하는, 그러나 망설이고 있는 시원한 한방을 드라마를 통해 그리고 ‘큐사인’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좋은 큐사인이 될 것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가 괴짜 천재 의사로서의 까칠함과 상반되는, 환하게 웃는 반전 ‘낭만 미소’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한석규는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본명이 부용주인, 한때 신의 손이라 불리었던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을 맡아 ‘낭만닥터 김사부 1’을 잇는 임팩트 넘치는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석규가 까칠하고 냉철한 김사부의 카리스마를 잠시 벗어둔 채로 훈훈하고 자애로운 미소를 활짝 지어보이고 있는 ‘반전 낭만 미소’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극중 김사부(한석규)가 돌담병원이 아닌, 거대병원 응급실에서 응급 환자들을 이리 저리 둘러보고 있는 장면. 이내 김사부는 의료용 장갑을 벗으면서 환하게 웃어 보인다. 특히 한석규는 ‘낭만닥터 김사부 1’에서 보여줬던 예사롭지 않은 ‘범접불가’ 카리스마 대신, 환하게 웃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9 SBS 연기대상'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019년 안방극장을 화려하게 수놓은 SBS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총출동한 '2019 SBS 연기대상'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연기대상'을 접수하기 위해 떠나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아낸 이번 티저 영상은 "열혈사제"의 김남길과 이하늬가 위풍당당하게 걷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 뒤로 "해치"의 정일우, "닥터 탐정"의 박진희, 봉태규, 정강희, "녹두꽃"의 조정석이 마치 시상식의 레드카펫을 걷는 듯 강렬한 포스를 풍기며 걸어나온다. 뒤이어 분위기 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의사 요한"의 지성, "시크릿 부띠끄"의 김선아, 김재영이 등장하고 "복수가 돌아왔다"의 유승호, 조보아,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진기주, "배가본드"의 이승기, 수지도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을 보이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은 다시 한번 "열혈사제"가 장식한다. "드가자"라고 외치는 김남길과 "가볼까유"라고 받아치며 뜬금없이 카포에라를 선보이는 금새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그냥 걷기만해도 그림이 되는 배우들과 올 한 해 함께할 수 있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9 SBS 가요대전’의 ‘볼터치보이즈 티저’가 지난(20일) 전격 공개됐다. 오늘 공식 홈페이지 및 주요 SNS 채널에 공개된 ‘볼터치보이즈 티저’에는 NCT DREAM 천러-지성-재민과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승민-현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팀당 1명씩 짝을 이뤄 서로의 ‘볼 리뷰’에 도전했지만, 아직 서먹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현진은 볼 리뷰를 위해 손을 닦는가하면, 천러는 민망한 함박웃음으로 난감해해 이들의 ‘볼 리뷰’에 기대감을 갖게 한다. 볼터치보이즈의 진짜 ‘볼 리뷰’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2월 25일(수) 서울 고척돔에서 개최되는 ‘2019 SBS 가요대전’은 올해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석권한 주요 가수들과 함께 ‘TOUCH’를 키워드로 역대급 무대들로 꾸며진다. 전현무X설현의 진행으로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트와이스, 레드벨벳, GOT7, 마마무, 세븐틴, 뉴이스트, AOA, 몬스타엑스, 에이핑크, 여자친구, 아스트로, 스트레이키즈, 청하, 오마이걸, NCT DREAM, NCT127, ITZY, 엔플라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1일(토) 밤 9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19세 동갑내기 절친 전소미와 한현민의 폭탄 발언이 공개됐다. 정글의 법칙 역대 최연소 동갑내기 커플인 전소미와 한현민은 사냥을 나간 멤버들을 기다리며 솔직 담백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스무 살이 되면 이루고 싶은 소망에 대해 한현민은 “24시간 PC방 이용”이라는 나이에 걸맞은(?) 대답을 내놓았다. 반면 전소미는 “결혼하고 싶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소미는 “늦어도 스물일곱 살에는 결혼을 하고 싶은데 스무 살부터 남편감을 찾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다”라며 귀여운 하소연을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전소미가 밝힌 결혼을 빨리하고 싶은 이유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전소미는 한현민이 챙겨온 휴지에 본인의 립스틱을 활용해 단 1분 만에 불을 붙이는 기지를 발휘, 정글 최연소 여전사 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솔직 발랄 10대 전소미와 한현민의 폭탄 발언들은 지난 21일(토) 밤 9시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24일 밤 11시 20분 방송될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한국 빙상 간판 前 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박승희는 “국가대표였지만 돈 관리는 신생아인 저! 부모님한테서 경제 독립을 할 수 있을까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은퇴 후 적극적으로 돈 관리를 시작하려는 박승희! 하지만 그녀는 16살 때부터 13년간 연금을 받아왔으나 단 한 번도 금액에 대해 알아보지 않았다고. 거기다 현재 매월 연금으로 100만 원을 받고 있지만 한 달 지출액은 그 이상인 150만 원 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과연 박승희를 위한 ‘슬.어.생’만의 특급 솔루션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박승희는 스케이트 선수 은퇴 후 패션디자인 공부를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 패션 디자이너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연은 물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최초로 밝힌다. 한편 디자인 수업 중에 선수 시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뒤로하고 초보(?) 바느질 실력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 더불어, 방송에서는 박승희의 어머니가 등장한다. 독립을 꿈꾸는 박승희와 이에 반대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최근 "정글의 법칙" 에서 활약한 개그맨 김수용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정수, 남창희는 “연말 연예시상식 시즌인데 출연 연락 받았냐” 라고 물었고, 김수용은 “연락 없다. 그러나 혹시 모르기 때문에 집에서 턱시도 입고 시상식 시청할 예정이다, 매년 그렇게 한다” 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정수도 “연예시상식 1부가 끝나면 인기 연예인들은 자리를 뜬다, 그때 사람이 필요할 것이다” 라며 시상식 출연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또한 김수용은 “방송 두시간전에만 연락하면 당일 섭외 가능하다” 라고 말하자 두 DJ들은 “김수용을 본받아야한다. 우리도 당일 섭외 응하겠다” 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라는 음악 토론 코너를 함께한 김수용은,“복면가왕에서 7표를 받았다. 역대 출연자중에 최저 점수 3위라더라” 라며 굴욕 일화를 공개했고, 코미디언 ‘이장숙’과 ‘미야 미야’라는 노래를 발표하며 본인도 ‘개가수’임을 청취자들에게 알렸다. 3월 4일부터 시작된 '윤정수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