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최근 반려견들 사이에서 허약체질, 피부질환, 디스크 통증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반려견들을 위해 두기 보감 강아지영양제가개발 되었다. 이 영양제는 한의사 두기맘이 수컷 말티즈 두기를 키우면서 겪은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제작 되었다. 반려견에 대해 관심이 있는 동료 한의사와 수의사들이 의기 투합하여 직접 회사를 설립하고 연구를 통해 개발한 영양제로많은 회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두기 보감은 수 년간의 축적된 한의학적 노하우와 동물에 대한 지식을 토대로 두기보감 제품을 탄생시켰다.직접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 입장에서 한방과 친환경 소재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두기 보감의 경영 마인드 임을 알 수 있다. 두기 보감 담당자는 "반려동물 또한 사람에 준하는 케어가 필요하다는 인수불이(人獸不二)의 정신이 두기보감의 정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사모는 회원들에게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추천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에 동참한다고 전했다.또한, 많은 회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두기보감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반려동물 전문업체인 행복하개가 반려동물 건강체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반려동물 건강체크 서비스는 행복하개 서비스인 ‘홈케어’ 서비스를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홈케어’ 서비스 시작 전에 실시 하고 반려동물의 체온과 맥박 혈압과 체외진단키트를 사용하여 진행된다. 이 밖에도 행복하개는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한 CCTV 설치 및 롯데손해보험에서 진행 중인 펫보험 상품 또한 연계하고 있으며, 26일 반려동물의 질병을 집에서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는 펫 헬스케어 어헤드 소변검사 키트를 판매하는 ‘핏펫’에 대한 크라우딩 펀딩 투자를 실시한다.행복하개는 서비스 진행 시 반려동물의 건강을 체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보다 고객들에게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강사모 회원들이 적극 추천한 병원이 있어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가 직접 방문하여 청담우리동물병원 담당자를 인터뷰 했다. 청담우리동물병원은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05년에 개원한 청담우리동물병원은 one stop total clinic 슬로건의 비젼으로 진료뿐 아니라 미용, 호텔, 놀이방, 행동교정까지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토탈케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만큼 2번의 리모델링과 확장으로 현재는 40명의 병원 스탭을 갖춘 강남의 명품 동물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평소 동물병원 자주 방문하는 다음강사모 회원은 "병원의 분과별 능숙한 수의사님과 파트별로 다양한 경험의 선생님들이 계셔서 타 병원과 많이 차별화 되고, 24시간 언제든지 편하게 내원하여 시스템, 진료, 용품, 사료, 호텔, 미용, 놀이방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참 편하다"고 말했다. 최근 청담우리동물병원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은 CS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미용파트에는 실장급 이하 9명의 애견미용사를 고용하여 체계적인 고객지원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원장 한진수 교수)이 반려동물 진료와 치료에 사용되는 첨단 기술인 내시경 수술의 확대를 위해 4~5일 이틀간 교내 수의과대학에서 국내 임상수의사를 대상으로 ‘제1회 내시경 수술 워크숍 Wet lab’을 개최했다. *Wet Lab: 생체나 생체로부터 얻은 시료나 장비를 이용해 실험하는 공간 이번 워크숍과 Wet Lab은 국내 전문회사인 (주)베트컴코리아(대표 김찬수)와 함께 소동물 내시경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미국 캐스케이드 리퍼 동물병원의 팀 맥카시(Tim McCarthy) 박사를 초청해 이뤄졌다.첫 날에는 내시경과 관련한 총체적인 강의와 복강경수술(laparoscopy)을 전문적으로 둘째 날에는 비경검사(rhinoscopy), 세포검사(cystoscopy), 이경검사(otoscopy) 등 세부적인 분야별로 실습함으로써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고품격 첨단기술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다. 팀 캑카시 박사는 콜로라도주립 수의과대학에서 외과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오리건주 캐스케이드 리퍼 동물병원 수의사로 재직중이며 수의 내시경 분야 전문서인 ‘Veterinary Endoscopy for the Small Animal Practi
서울시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보건환경연구원과 자치구 합동으로 월동 상태의 모기알을 채집해 조사한 결과 일부에서 흰줄숲모기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서울시내 숲, 공원 등 흰줄숲모기 발생이 예상되는 21개 지점에서 부식토, 고인물 등 총 102건을 채집해 성충으로 부화시킨 결과 6건에서 56마리의 흰줄숲모기가 확인됐다.흰줄숲모기는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치쿤구니야열과 같은 질병을 매개하는 모기로, 이번에 성충으로 부화시킨 56마리의 흰줄숲모기 체내에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서울시 관계자는 "흰줄숲모기가 부화된 지역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환경 정비를 통해 유충서식지를 사전에 제거하고 유충구제제 등을 통한 방제작업을 병행하는 등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감염병 매개모기의 효율적 방제를 위해 오는 22일과 25일, 2일간 25개 자치구 전체 현장방역 요원 역량강화 실무교육 및 공원, 숲, 유수지와 빗물펌프장, 주택가 정화조 등 주요 모기 서식지를 중심으로 실습교육도 실시한다"고 말했다.서울시는 세계적으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등 모기매개 감염병에
고슴도치를 통해 옮긴 것으로 추정되는 살모넬라균(살모넬라 티렌) 감염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살모넬라 티렌(Tilene)은 고슴도치가 주 감염원인 식중독균으로, 사람이 감염되는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다.2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센터 수인성질환과 연구팀은 2013년 4월 19일 심한 설사로 경북 안동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은 10세 소녀를 국내 첫 살모넬라 티렌 환자로 지목했다. 첫 환자는 치료 받은 지 3일 후 회복됐다. 두 번째 환자는 첫 환자 발생 사흘 뒤인 22일에 같은 병원을 방문한 78세 여성이었다. 이 환자는 특별한 임상 증상이 없었으며 정기적인 건강 진단을 위해 병원에 왔다가 살모넬라 티렌 감염 사실을 알게 됐다.연구팀은 최근 발표(대한임상미생물학회 영문 학술지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된 논문에서 "두 환자는 가족이 아니었고, 둘 사이에 특별한 연결고리가 없었다"며 "둘 다 고슴도치를 키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살모넬라 티렌은 고슴도치로부터 사람에게 옮겨지는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알려져 있다. 드물게 소의 장이나 닭고기 등 가축에서도 검
서울메트로, 본격적인 모기 활동 시기에 앞서 지하철 내 방역 소독 강화, 지카바이러스 매개 모기 활동 이전부터 집중 방역으로 시민 불안 해소지하철 1~4호선을 운행하는 서울메트로는 4월부터 각종 질병 매개 모기의 본격적인 활동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모기 박멸을 위해 지하철역, 전동차, 터널 내 방역 소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승객들이 가장 오랜 시간 머무는 전동차의 방역소독 횟수를 월 1회에서 월 4회로 4배 늘리고, 지하철역 승강장과 대합실, 각종 기능실은 월 1회에서 월 2회로 늘린다. 화장실의 경우 방역 소독을 주 3회 이상으로 강화한다.특히 오수·배수 집수정에는 약품을 살포해 모기 유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터널 구간 방역 소독은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4월부터 실시한다. 이는 지난 2일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리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데 따른 결정이다. 서울메트로는 방역약품과 물을 섞은 액체를 고압살수차가 분사하는 방식으로 터널 전 구간에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흰줄숲모기를 포함해 바이러스 매개 모기의 활동 이전 시점부터 집중적인 방역 소독을 실시해 시
소식가는 하루 0.2g 먹는 타란툴라 거미로랜드고릴라 식후 허브티 즐겨서울대공원 먹보 대장은 하루 102.3㎏을 먹어치우는 아시아코끼리이고 대표 소식가는 0.2g을 먹는 타란툴라 거미가 뽑혔다. 6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아시아코끼리는 한 마리가 하루에 건초 75㎏, 과일·채소 24.7㎏, 배합사료 2.6㎏을 먹어 먹성으로는 단연 1위를 기록했다.2위인 흰코뿔소가 하루 27.0㎏을 먹는 것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양이다. 아시아코끼리 하루 평균 식비는 7만4,700원, 연간 2천726만원이다. 많이 먹는 만큼 배설량도 많아 하루에 무려 150㎏이나 된다. 먹보 3위는 기린(19.6㎏), 4위는 하마(18.5㎏), 5위는 그랜트얼룩말(12.7㎏)이다. 하루 식비 기준으로는 역시 아시아코끼리가 1위이고 2위가 로랜드고릴라(3만3,600원)다. 로랜드고릴라는 먹는 양은 7위(8.9㎏)이지만 셀러리, 양상추, 근대 등 채소 위주 식사를 하는 데다 우아하게 허브티도 즐겨 식비가 많이 든다. 로랜드고릴라는 과일을 즐겨 먹었지만 과체중 문제 때문에 2013년부터 채소 비중을 늘렸다. 암컷 고리나는 100㎏에 육박하던 몸무게가 이제는 85㎏로 줄어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국내 동물질병의 진단 지침서 역할을 하는 '동물질병 표준 진단요령'을 개정·배포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된 '동물질병 표준 진단요령'은 2014년 개정판으로 최근 축산 현장에서 요구되는 동물질병 진단법 등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이번 개정판은 기존 90여종의 질병 진단법 외에도 최신 진단기술 및 최근 현장에서 문제시 되는 질병에 대한 진단법을 추가했다. 특히 국내에서 발생되는 파상풍, 말전염성자궁염, 카바메이트계 농약중독증 등 8종에 대한 진단법을 새로 추가했으며, 기존 질병 중 브루셀라병 등 20종에 대한 개선 내용도 포함됐다. http://www.qia.go.kr 알림마당→법령정보→검역본부 예규)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더 높아진 진단 효율성과 표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종합서비스 기업 동물과사람(www.dong-sa.com)이 장례서비스 시작한다. 1일 동물과사람은 반려동물 장례업체인 하늘사랑과 손잡고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는 무료 픽업에서부터 영정 사진, 그리고 장례 과정에 동행하기 힘든 보호자들을 위해 유골함 서비스까지 보호자가 반려동물을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동물과사람 측은 "그동안 회원 중심으로 반려동물 장례를 문의하는 보호자분들이 많아, 등록업체와 손잡고 장례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면서, "이번 장례서비스 추가로 반려동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동물과사람은 분양과 훈련, 병원, 카페, 미용, 호텔, 용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조만간 애견테마파크도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문의는 031-760-4200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