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불청외전-외불러’가 돌아온 청춘스타 ‘김찬우’와 옛 정취 가득한 노래로 따뜻하고 푸근한 화요일 밤을 장식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6.1%, 7.0%, 2049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특히, 트로트를 부르는 금발 소녀 마리아의 수준급 노래 실력에는 8%까지 분당 최고 시청률이 치솟았다. 이날 김찬우는 요리에서 장작 패기, 불 피우기 등 만능살림꾼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소고기 국물에다 잣가루를 넣으면 더 깊은 곰탕 맛이 난다”며 ‘외불러’를 찾은 청춘들을 위해 잣가루 ‘떡국’을 끓였다. 이에 청춘들은 “식당을 해도 되겠다” “떡국 너무 맛있다”며 칭찬 세례를 아끼지 않았다. 김찬우는 박준형과 함께 출연했던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미달이'와 '의찬이' 의 근황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찬우는 준형에게 “미달이는 유튜브를 하고, 의찬이는 소식을 모른다”며 당시 준형이 “지금보다 한국말을 더 잘했던 것 같다”고도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찬우는 박준형에게 "할리우드 영화 '드래곤볼'을 찍는다고 했을 때 극장에 가서 보고 기대도 많이 했다"며 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이에나’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상위 포식자 변호사들, 그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오는 2월 21일 금요일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첫 방송된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 정글보다 치열한 사회에서 생존게임을 펼치는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이야기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드라마 '하이에나' 속 변호사들은 살아남기 위해 저마다 다양한 생존법을 취한다. 대표적으로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잡초 같은 변호사 정금자(김혜수 분)와 엘리트 변호사의 정석만 걸어온 화초 같은 변호사 윤희재(주지훈 분)가 있다. 특히 윤희재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무기 중 하나는 거대 로펌 송&김 소속 변호사라는 명함이다. 송&김은 법으로 대한민국 상위층을 움직이고, 이로써 나라를 쥐락펴락하는 엘리트 집단이다. 송&김 최상위에는 송&김을 일류 로펌으로 이끈 대표 송필중(이경영 분)이 있다. 송&김의 다섯 명 밖에 안 되는 운영 위원 중 한 명인 마석구(송영규 분) 변호사는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는 변호사들을 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인 7일 방송에서 박술녀는 지금의 ‘한복장인 박술녀’를 있게 한 세 스승으로, ‘강인한 어머니’와 ‘지독한 가난’ 그리고 유일한 학창시절인 초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을 꼽았다. 박술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복디자이너가 되면서 지독하게 억셌던 가난은 딛고 일어설 수 있게 됐고, 오랜 꿈을 이룰 수 있게 곁에서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어머니는 9년 전 86세의 나이로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남은 인생의 스승님을 꼭 만나고 싶다며, 가난으로 초등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했던 박술녀 기억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장선 초등학교 1~2학년 담임 ‘김영분 선생님’을 찾아달라고 에 사연을 의뢰했다. 이어 박술녀는 밥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로 굶주렸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인생의 유일한 학창시절인 초등학교 시절조차 형편 때문에 틈만 나면 학교에 가지 않았던 것을 고백했다. 육성회비를 내지 못해 혼날까 두려웠던 것은 물론, 가난 때문에 의기소침해져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분다고, 비가 오면 비가 온다는 등의 온갖 핑계를 대며 학교에 나가지 않았던 것. 잦은 결석으로 교우관계까지 끊겼던 박술녀는 친구들 곁을 겉돌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뉴질랜드 북섬 푸르른 자연을 자랑하는 만큼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등 유명한 영화들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타우랑가에서는 직접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들어 돌고래 사파리를 즐길 수 있다. 세계 각국에서 여행객들이 모이는 타이하페 초록빛 가득한 구릉지대를 누비는 승마체험을 해본다. "반지의 제왕"세트장인 호비튼이 있는 마타마타까지. 영화처럼 시간이 흘러가는 뉴질랜드 북섬으로 떠난다.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휘티앙가의 커시드럴 코브 숨겨진 낙원 같은 이곳의 풍경은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촬영지가 되기도 했다. 아름답게 부서지는 푸른 물빛이 일품인 타우포의 명소, 후카 폭포 크루즈를 타고 쏟아지는 폭포수와 주변 경관을 감상한다. 세계 송어 낚시의 수도 투랑기에는 통가리로 강이 흐르고 있다. 대자연에 파묻혀 플라이 낚시로 무지개 송어를 낚아본다. 축복받은 자연의 땅, 뉴질랜드로 떠나보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사시나무처럼 떨리는 몸을 꽉 부여안고 ‘위로의 귓속말’ 후 ‘보디가드 포옹’ 엔딩으로 ‘피톤치드 로맨스’에 급물살을 일으켰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7, 8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2,3%를 나타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치솟으며 수목드라마 1위 왕좌를 굳건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산혁(박해진), 정영재(조보아)가 ‘사랑 없는 오늘부터 1일’을 실행한 가운데 숲속 산전수전을 함께 헤쳐나가며 짙은 피톤치드를 발산했다. 강산혁은 영혼 없이 사귀자고 제안한 정영재에게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며 만반의 사귈 준비를 하라고 했던 상황. 이후 미령 숲 구조 포인트 파악 훈련을 마친 강산혁은 몸체만 한 곰인형들고 미령 병원으로 출두했고, 정영재를 쪼꼬미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각종 애교를 쏟아내는가 하면, 시내 호텔에서 가져온 풀코스 점심을 선물하는 등 남자친구 행세를 하면서 사귀자는 말의 대가를 혹독하게 선사했다. 이후 정영재는 미령 병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119 특수구조대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한석규가 환자들을 살리고 자신은 결국 혼절해버린, ‘살신성인’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1.8%, 전국 시청률 20.8%, 순간 최고 시청률 22.9%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시청률은 9%를 기록, 5주 연속으로 화요일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면서 승승장구 ‘낭만 돌풍’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석규가 버스 전복 사고로 인해 심각하게 다친 중증외상 환자들을 무사히 구해내고는, 자신의 상처를 돌보지 않아 결국 혼절하게 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복된 버스 안에 있던 김사부(한석규)는 마비증세로 움직이지 않는 오른쪽 팔을 때려가며 정신을 잃은 만삭의 임산부를 심폐 소생했던 상황. 현장으로 뛰어 들어온 서우진(안효섭)에게 심장 압박을 맡긴 김사부는 가슴에 우산이 관통한 환자를 살펴보며 차은재(이성경)에게 흉관을 삽관하라고 지시했다. 이때 양쪽 다리가 버스 밑으로 깔려 있던 남자가 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김은향 작가의 촘촘하고 탄탄한 대본, 이정흠 감독의 힘 있는 연출이 만나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아무도 모른다’를 향한 예비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 그 중심에 배우 김서형이 있다. 김서형은 어떤 작품,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는 배우다. 김서형의 미친 존재감, 극강의 연기력, 탁월한 캐릭터 표현력이 시청자로 하여금 순식간에 작품에 몰입하게 만들기 때문. 이에 김서형에게는 ‘절대적으로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그런 김서형이 폭발적 신드롬을 일으킨 ‘SKY 캐슬’ 이후 약 1년 여 만에 선택한 드라마 차기작이 ‘아무도 모른다’인 것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5일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이 김서형의 촬영현장 스틸을 최초로 공개했다. 김서형은 극중 주인공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 수사대 강력 1팀 팀장 차영진 역을 맡았다. 차영진은 18세 때 충격적 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이에나’로 돌아오는 김혜수, 새로운 인생캐 탄생이 기대된다. 배우 김혜수가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로 돌아온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고의 배우들과 최고의 제작진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는 김혜수가 있다. 김혜수의 필모그래피는 도전과 변신의 연속이었다. ‘타짜’의 팔색조 매력 정마담부터 코믹 연기의 진수였던 드라마 ‘직장의 신’의 미스 김까지. 김혜수는 언제나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했고, 그의 도전은 드라마와 영화 속 여성 캐릭터의 역할을 넓혀왔다. 지난 2016년 출연한 드라마 ‘시그널’에서는 형사 차수현의 과거와 현재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김혜수의 필모그래피는 곧 그의 인생 캐릭터의 역사다. 남다른 선구안으로 좋은 작품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택해온 것은 물론, 어떤 캐릭터를 맡든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이를 소화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김혜수라는 이름 그 자체가 작품과 캐릭터의 재미를 보장하는 보증 마크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불청외전-외불러’에 합류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초특급 새 친구 ‘김찬우’가 지난 4일 방송에서 특별한 레시피로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김찬우는 ‘외불러’를 찾은 청춘들을 위해 특별한 떡국을 준비했다. 손수 가래떡까지 준비해온 찬우는 김혜림, 에일리와 함께 떡을 썰며 요리에 전념했다. 그는 쉴 새 없이 청춘들과 수다를 떨면서도 손쉽게 요리를 하는 등 ‘찬줌마’ 캐릭터로 거듭나 마치 90년대 요리 프로그램 출연 시절을 떠오르게 만들었다. 찬우의 요리를 맛본 청춘들은 “식당을 해도 될 것 같다”라며 칭찬 세례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청춘들 모두 찬우의 떡국을 추가로 배식받기 위해 줄을 서 찬우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찬우는 요리 후에도 장작 패기, 불 지피기 등 쉴 새 없이 일하며 청춘들을 챙기는 만능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찬우는 에일리에게 직접 장작 패기 강의에 나섰고, 에일리는 찬우의 장작 패는 실력과 숨겨왔던 이두, 삼두박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정승환은 특별한 야외 공연도 선보였다. 점심 식사를 준비하던 승환은 외국인 친구들과 이웃집에 가서 김치를 얻으며 따뜻한 ‘시골 인심’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의 막상막하 카리스마 대결이 시선을 압도한다.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김혜수와 주지훈의 만남만으로 예비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포스터, 티저 영상 등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두 배우의 강렬한 텐션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 ‘하이에나’. 뜨거운 반응에 연이어 지난 2월 3일 김혜수와 주지훈의 '하이에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포스터를 뚫고 나올 듯한 두 사람의 카리스마가 대치를 이루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금방이라도 전쟁을 벌일 듯한 김혜수, 주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벽돌을 손에 쥔 김혜수와 그런 그녀의 멱살을 쥔 주지훈 사이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법전들을 배경으로 격렬한 싸움을 펼치는 남녀의 모습, 그리고 이들이 만들어내는 텐션이 심상치 않아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두 사람의 확실한 캐릭터 대비도 눈에 띈다. 먼저 김혜수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새로 잡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이성경과 안효섭이 시청자들과 약속한 ‘시청률 공약 이행’에 나서며 낭만적인 ‘듀엣 영상’을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지난 8회는 수도권 시청률과 전국 시청률 모두 ‘마의 20%’를 돌파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특히 2049 시청률에서는 타 채널 경쟁작에 비해 3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 4주 연속 방송 당일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를 수성하며 ‘무소불위’ 왕좌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무엇보다 이성경과 안효섭이 ‘낭만닥터 김사부 2’ 방송 전 시청자들과 약속했던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고자, 두 사람이 함께 노래를 부른 ‘듀엣 영상’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성경과 안효섭은 지난 1월 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 출연해 시청률 공약에 대해 의견을 나눴던 상황. 안효섭은 “시청률 10%가 넘으면 감사할 것 같다”고 넌지시 밝혔고, 이성경은 “돌담져스가 있기 때문에 가능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한 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무도 모른다’ 대본리딩 현장이 드디어 공개됐다.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김은향 작가의 촘촘하고 탄탄한 대본, 이정흠 감독의 힘 있는 연출이 만나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무도 모른다’의 활기찬 출격을 알렸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은향 작가, 이정흠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김서형, 류덕환, 박훈, 안지호, 문성근, 민진웅, 강예원, 박철민, 전석찬, 조한철, 윤찬영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했다. 저마다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첫 호흡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극을 이끌어 갈 김서형의 열연이 돋보였다. 김서형은 휘몰아치는 사건 중심에 선 주인공 차영진의 처절하고 역동적인 심리를 뛰어난 집중력과 에너지, 폭 넓은 표현력으로 담아냈다. 이미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마친 듯 외모, 말투, 눈빛까지 완벽한 광수대 형사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