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이상엽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향한 깊은 신뢰를 표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선을 보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이상엽은 “그간 봐온 주말드라마와는 느낌이 달라서 좋았다. 대본을 읽은 후 망설임 없이 ‘고’를 외쳤던 기억이 있다”며 작품에 대한 첫 인상을 전했다. “또한 ‘윤규진’이라는 캐릭터는 한 작품 안에서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는 게 그가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택한 이유인 것. 극 중 이상엽은 소아과 의사이자, 부족한 것 없는 ‘완벽남’ 윤규진 역을 맡아 활약한다. 윤규진은 호감형의 외모, 다정다감한 성격, 적당한 친절과 센스, 유머 감각을 지닌 인물로 흔히들 말하는 ‘인싸’다. 이에 이상엽은 “윤규진은 현실 속에 있을 법한 남자다. 다정하고 서글서글하고, 또 속이 깊은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접 마주한 캐릭터를 설명,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규진이도 현실 찌질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꼭 읽어봐야 할 키워드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장기용(공지철, 천종범 역), 진세연(정하은, 정사빈 역), 이수혁(차형빈, 김수혁 역)이 과연 어떤 스토리를 그려낼지 궁금해 하는 예비 시청자들을 위해 핵심 키워드 세 가지를 미리 짚어봤다. 1. 환생, 새로운 세계관을 만나다 ‘본 어게인’은 ‘영혼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전제로 시작해 환생 소재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이에 극 중 외로운 늑대 공지철, 헌책방 주인 정하은, 형사 차형빈 1980년대의 세 사람과 의대생 천종범, 뼈 고고학자 정사빈, 검사 김수혁 현세의 세 사람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과거 그들의 카르마가 환생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치밀한 복선과 연결고리로 추리하는 재미를 배가,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할 새로운 세계관을 예고하고 있다. 2. 미스터리, 운명의 굴레가 시작되다 미스터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키워드다. 1980년대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김명수가 때로는 인간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고양이가 되기도 하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캐릭터 ‘홍조’로 전격 변신한다. 오는 3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2010년 ‘홍조앓이’를 일으켰던 동명 웹툰을 ‘내성적인 보스’,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성장형 로맨스를 그려냈던 주화미 작가가 드라마로 재탄생시켰고, 거기에 ‘파랑새의 집’, ‘빅’ 등으로 촘촘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지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되면서 2020년을 달굴 ‘동화 같은 멜로’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명수는 왜, 그리고 어떻게 사람이 되는지 모르지만 때때로 ‘남자’로 변하게 되는 ‘새하얀 고양이’ 홍조 역을 맡았다. 홍조는 낮잠을 자다 꾼 꿈처럼 ‘인간’으로 변했던 한순간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고양이로서, 주인에게 버림받고 갈 곳을 잃어 내몰릴 위기에 처한 순간, 김솔아(신예은)를 만나 아주 특별한 ‘한집 살이’를 펼치게 된다. 이와 관련 김명수가 나른하고 평화로운 홍조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재일조선인들은 조선학교를 ‘우리학교’라고 부른다. 재일조선인들은 아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유치원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민족교육 사업을 펼쳐왔다. 일제강점기 일본에 정착하게 된 재일조선인들은 해방 후 전국 각지에 우리말과 우리 역사를 가르치는 조선인학교를 세웠다. ‘조선인학교 폐쇄령’에 맞서 싸운 4.24 한신교육투쟁을 비롯해 집요한 차별정책에 대항해 많은 희생을 치루며 ‘우리학교’를 지켜왔다. 그러나 지금 ‘우리학교’는 혹독한 역풍을 맞고 있다. 2010년 정부는 고교무상화제도로부터 조선학교를 배제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연달아 보조금을 중단해 왔다. ‘우리학교’는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재판투쟁을 시작했다. 처음으로 공개하는 역사적 자료와 증언을 통해 ‘우리학교’가 차별과 싸워온 진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재일조선인 다큐멘터리 감독이 직접 제작에 나섰다. 다큐 인사이트 ‘아이들의 학교’는 오는 3월 5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영됩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배우 김지원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2월 28일 밝혔다. 배우 김지원은 대구·경북지역에 연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기부금 전달과 함께 “최전선에서 수고하시는 의료진분들을 응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에게 작은 보탬이나마 되고 싶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신속히 진정되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월드쉐어는 배우 김지원이 전달한 기부금으로 의료 현장에서 분투 중인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의료진과 환자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경북 거점 진료소로 운영 중인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은 많은 환자들로 방호복과 고글, 마스크 등의 물품 부족을 호소한 바 있다. 월드쉐어는 코로나19로 많은 국민이 힘든 상황에 큰 힘이 되어준 김지원 씨에게 감사하다며 도움이 시급한 곳에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김지원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건강한 매니지먼트’를 지향하는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절친 하하에게 8년 전 있었던 사건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지난주 ‘런닝맨’에는 영화 ‘결백’의 주연 배종옥, 신혜선과 함께 한 ‘결정! BAG’ 레이스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본인이 겪었던 가장 황당하거나 어이없는 이야기를 털어 놓는 미션에 참여하면서 처음 듣는 황당한 이야기부터 못 다한 속마음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했고, 특히 김종국은 8년 전 하하에게 당했던 상처를 꺼내놔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멤버들은 김종국의 숨겨둔 이야기보다 해당 사건이 8년 전에 일어났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하하는 “8년 전 아니냐?” 며 여태껏 상처를 담아둔 김종국에게 황당함을 토로했다. 한편, 8년 전 사건의 공방으로 두 사람 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섭섭함이 극에 달한 김종국은 “나도 절대 말 안 할 거다. 내 소식은 포털 사이트 기사로 알게 될 것”이라며 8년이 지난 현재에도 해당 사건에 대한 감정이 가시지 않은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밖에 게스트 배우 배종옥과 신혜선이 직접 겪은 황당하고 어이없던 사건들도 함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400회 특집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2’가 동시간대 예능 1위로 쾌조의 스타트를 선보였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2월 29일(토) 방송된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2’는 가구 시청률 6.8%, 8.8%로 같은 시간에 방송한 예능 중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1%, 분당 최고 시청률은 첫 회부터 두 자릿수 획득에 성공해 10.2%까지 치솟았다.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2’에는 윤도현, 션, 이승윤, 노우진, 오종혁, 박태환, 한보름, 하니 등 역대 정글의 법칙에 나왔던 최강자 8인이 한 자리에 모여 등장부터 강한 포스를 풍겼다. 이들은 헝거게임의 설계자 김병만 족장으로부터 게임 룰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션과 윤도현을 팀장으로 두 팀이 결성됐다. 션 팀의 첫 번째 팀원으로 마린보이 박태환이 뽑히자 종혁은 “박태환이 있는 팀이 곧 승리 팀이다”라며 태환의 팔짱까지 꼈지만 결국 윤도현 팀에 선발돼 웃음을 안겼다. 철인 3종과 수영 금메달리스트의 컬래버 션 팀에는 박태환, 노우진, 하니가 정글 지식 만렙 윤도현 팀에는 해병대&자연인의 오종혁, 이승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 대세 청춘 배우 3인방이 KBS 2TV 월화드라마의 새로운 시작의 문을 여는 ‘계약우정’으로 뭉친다. 휴식기를 가지고 재정비에 들어갔던 KBS 2TV 월화드라마가 오는 4월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그리고 그 첫 작품으로 선정된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 권라드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다. 다음웹툰에 연재된 원작은 평점 9.9, 누적 조회수 1600만을 기록하는 등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먼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꽃미남 비주얼은 물론이고 싱그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라이징 스타 이신영은 ‘박찬홍’ 역을 맡는다. 키도, 몸무게도, 심지어 성적도 딱 대한민국 평균인 평범한 고등학생. 별명도 어디에나 있어 어디에 있는지 가늠하기 힘들다는 ‘닌자’일만큼 학교에서는 존재감이 없는 인물이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계기로 시를 쓰게 되면서 10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드라마 ‘열여덟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서는 경기 후 뒤풀이에서 털어놓은 예선 첫 경기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모두 공개됐다. 최근 멤버들은 리그 첫 경기 후, 단합을 위한 회식 자리를 갖게 됐다. 멤버들은 각자의 경기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고, 특히 예선 ‘첫 경기'에서 ‘첫 골'을 터트리며 경기의 분위기를 장악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멤버들을 각성시킨 차은우에 대한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차은우는 한껏 흥분해 자신만의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 멤버들은 경기 후 라커룸에서 “서장훈 감독에게 감동받았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과연 멤버들을 울컥하게 만든 서장훈 감독의 진심 어린 한 마디는 무엇일지, 지난 2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핸섬타이거즈‘에서 방송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3월 1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박현빈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박현빈 사부의 ‘자칭’ 초호화 대저택이 최초로 공개됐다. 박현빈 사부는 지난 방송에서 홍진영 사부의 집에서 트로트 수업을 받는 내내 “우리 집은 언제 가냐”, “조경을 잘해놔서 해가 있을 때 가야 한다”라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그랬던 그는 드디어 집을 공개할 기회가 오자 “마당에 물레방아가 있다”, “’초호화’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집이다”라고 하는 등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과연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의 자칭 초호화 저택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저택을 본 멤버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멤버들에게 자신의 히트곡 오빠만 믿어’를 라이브로 들려준 박현빈은 “내 노래를 선거송으로 쓴 사람들은 거의 다 당선됐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다 (내 노래를 선거송으로) 했으니까”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정치계 거물(?)’ 박현빈의 선거송 비하인드는 지난 3월 1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위험한 약속’ 강성민이 모두의 삶을 뒤흔들 루시퍼로 변신한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대세 실장님’으로 떠오른 강성민은 에프스포츠그룹 법무팀장 ‘최준혁’ 역을 맡아 모두의 삶을 폭풍 속으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최준혁은 한국병원 의료재단 이사장의 아들로, 에프스포츠그룹 한광훈(길용우) 회장과는 한 가족이다. 하지만 그의 신임은 대학 동기 강태인(고세원)을 향해 있고, 그와 사사건건 대립각을 곤두세운다. 최준혁은 한 사건을 계기로 강태인의 약혼녀 오혜원(박영린)에게 뿌리치기 힘든 위험한 제안을 하게 되고, 이것이 차은동(박하나), 강태인, 오혜원 세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는다. 모두를 함정같은 딜레마 속에 빠지게 한 그의 제안은 무엇일까. 오늘(2일) 공개된 스틸컷에선 뒤틀린 욕망을 품고 있는 최준혁의 날선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각진 안경 너머로도 느껴지는 억눌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김명수-신예은이 따스한 봄볕 아래에서 힐링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3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2월 28일 첫 번째 티저 ‘어서와’ 초심자용 1인칭 시점 영상’이 공개된 이후 신선한 소재와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김명수-신예은-서지훈의 호연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계속되면서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일 김명수-신예은의 남다른 힐링美가 빛을 발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이 베일을 벗었다. 먼저 ‘낮잠 피크닉 메인 포스터’에서는 김명수-신예은이 따사롭게 비치는 햇살을 받으면서 천천히 숨을 고르고 있는 의미심장한 장면이 담겼다. 무릎을 살짝 맞대고 함께 누운 두 사람, 김명수의 달콤한 눈빛과 신예은의 은은한 미소가 어우러져 한 편의 동화 같은 순간이 펼쳐지면서, 두 사람이 보여줄 따뜻하면서도 두근거리는 ‘어서와’를 기대하게 했다. 더불어 ‘홈 피크닉 메인 포스터’에서는 김명수-신예은이 한 권의 만화책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