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배종옥의 때늦은 진로 고민이 공개됐다. 지난주 방송에서 배우 배종옥은 수줍게 웃는 소녀 같은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큰 언니 포스를 오가며 반전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도 미션을 수행하면 눈빛이 돌변, 그간 감춰온 승부욕을 폭발시키며 큰 언니 포스로 ‘런닝맨’ 멤버들을 휘어잡는가 하면 미션 도중 전소민에게 “너 XXXX 맞는다!”라고 버럭해 레이스 초반 수줍어하던 모습과 다른 카리스마 폭발 ‘큰 언니’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맏형 지석진조차 ‘큰 누나’ 배종옥의 포스에 기가 눌렸다. 지석진은 멤버들의 놀림에 “이 잡것들이!”라며 팀원들에게 화를 내던 중 “종옥 누나는 빼고..”라며 배종옥의 눈치를 살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밖에 배종옥은 미션 도중 멤버들에게 의심을 받게 되자 “너희 내 캐릭터 모르냐? 나 거짓말 안 한다. 결백한다” 라고 쏘아붙이기까지 하며 ‘런닝맨’에 완벽 적응했고, 촬영 막바지에는 “예능을 계속해야 하나 고민할 정도로 즐거웠다”라는 소감으로 예능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신혜선 역시 촬영 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가 트로트계 BTS ‘진성’의 출연으로 母벤져스는 물론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5.5%, 16.4, 14.9%로 전주 대비 시청률이 껑충 뛰어오르며 2주 연속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5.5%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3%까지 치솟았다. 이날 트로트 가수 진성은 히트곡인 ‘안동역에서’를 열창하며 등장해 母벤져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그는 시종일관 진성 특유의 개그 스타일 입담으로 웃음을 안겨줬다. MC 서장훈이 “유산슬(유재석)이라는 이름을 진성이 지었다. 신동엽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면 예명을 무엇으로 해야할까"라고 질문하자 그는 “간단하게 신뽕남이다”라고 답해 모두를 만족시켰다. 이어 그는 “운명이 되려고 그랬는지 그 친구가 다니던 식당에 나도 다녔다. 단골 식당 사장이 아내의 친구였다. 그래서 미팅이 됐다. 그때가 11년 전이다"라며 아내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도 털어놓았다. “이 친구가 조그마한 별장도 있고 사업도 하다가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 박해진이 연애 시작 후 냉혈남의 면모를 벗어던진 채 ‘사랑의 신’으로 파격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박해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스타 M&A 전문가로 미령 숲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 미령 특수구조대로 위장 취업한 강산혁 역을 맡았다. 강산혁은 자신이 묵게 된 숙소에서 공동 거실을 중심으로 반대편 주택에 살고 있는 정영재(조보아)에게 마음의 진동을 느낀 후, 인생에서 처음으로 사랑의 맛을 알게 된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 강산혁은 점점 커지는 정영재를 향한 마음을 접으려 했지만, 계속해서 정영재를 향해 진동하는 주파수를 주체하지 못했던 상태. 전 남자친구 차진우(허지원)를 만나러 가는 정영재에게 자존심을 던져버리고 가지 말라며 붙잡는가 하면, 우연히 호텔에서 마주친 차진우에게는 정영재를 차단하라고 단호하게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엄마가 자신을 버렸던, 가슴 아픈 10살 때의 기억을 떠올린 후 옆에서 위로해주는 정영재에게 더는 숨길 수 없는 진심을 고백하면서 연애 시작을 알렸다. 이와 관련 박해진이 지금까지 ‘냉혈남’의 모습과는 전혀 180도 뒤바뀐 ‘연애 1일 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송가(家)네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현실적인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공감과 감동을 전할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올 봄을 더욱 따스하게 채울 두 종의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핑크톤의 포근한 배경 속 송가(家)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 힘을 다해 자식들을 밀어내고 있는 천호진(송영달 역), 차화연(장옥분 역)에게 떨어지지 않으려 기대고 있는 아들과 딸 오대환(송준선 역), 오윤아(송가희 역), 이초희(송다희 역)의 모습이 선명히 대비돼 유쾌한 에너지를 제대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결연한 표정으로 이혼신고서를 들고 있는 이민정(송나희 역)과 믿기 힘들다는 듯 그녀를 향해 돌진하는 이상엽(윤규진 역)의 모습에 앞으로 이들이 그려나갈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올 봄, 안방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장기용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거칠고 쓸쓸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장기용은 두 시대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극 중 1980년대 공지철과 현세의 천종범을 연기한다. 그의 첫 1인 2역 도전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공지철(장기용 분)의 존재가 먼저 베일을 벗었다. 사진 속에는 어두운 밤거리에 홀로 선 모습이 포착됐다. 순수악(惡)인 아버지와 같은 숙명을 거부하며 ‘외로운 늑대’로 살아가는 공지철, 그가 기다리는 것의 정체에 궁금증이 피어난다. 뿐만 아니라 감춘 얼굴의 왼쪽 눈가에 언뜻 보이는 상흔은 1980년대 속 어떤 굴곡을 그리며 살아왔을지 그가 품은 사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반면 헌책방 ‘오래된 미래’에서 책을 들고 있는 모습에선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과연 무엇이 공지철을 이곳으로 이끌었으며 이곳의 주인 정하은(진세연 분)과는 어떤 인연으로 얽혀 있을지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본 어게인’ 제작진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역대급 라인업’의 트로트인들의 모임이 대공개됐다. 이날 ‘집사부일체’ 신성록,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는 ‘트로트 사부’ 박현빈, 홍진영과 함께 ‘트로트인들의 모임’에 정식으로 초대됐다. 이 모임에는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대선배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자리에 모인 전설들의 모습에 멤버들은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등장하자마자 마이크를 건네받은 대선배들은 당황한 기색조차 없이 노련하고 완벽하게 무대를 소화해 내 멤버들의 환호와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또한 그들은 역대급 무대는 물론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찐’ 레전드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멤버들의 자존심을 건 트로트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트로트 전설들을 기립하게 했던 박현빈 팀과 홍진영 팀의 한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대결은 지난 1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일일극의 아이돌’ 이창욱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으로 컴백한다. 금수저 츤데레 ‘한지훈’ 역을 맡아 여심을 또 한번 뒤흔들 예정이다. 한지훈은 에프스포츠그룹 회장 아들. 금수저로 태어나 부족한 것 없이 자란 듯하지만,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상처로 학창시절 온갖 사고를 일으킨 한량이었다. 그렇게 진지함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던 그의 인생이 차은동(박하나)을 만나면서 완전히 뒤바뀐다. 어려울 때마다 그녀에게 유일한 휴식처가 되어주던 그는 훗날 차은동을 사이에 두고 강태인(고세원)과 치열하게 대립한다. 이창욱은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키와 외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위험한 약속’에선 차은동을 향한 직진 멜로를 예고하면서, 여심을 저격할 준비를 마쳤다. 그래서일까. 지난(4일) 공개된 스틸컷을 보니, 어느새 애정이 가득한 멜로 눈빛이 장착돼있다. 차은동을 따뜻한 미소로 바라보며 웃음 짓는가 하면, 때론 그녀가 견뎌왔을 아픔에 한없이 안쓰러운 눈길을 보낸다. 제작진은 “배우 이창욱은 장난기 어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미운 남의 새끼’로 등장해 독특한 두 집 살림 공개로 화제를 모은 배우 오민석에게 핑크빛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이날 오민석은 “캐나다 유학시절부터 팬이어서 보고싶다!”고 외치며 누군가를 만나러 가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알고 보니, 그 주인공이 토니안이어서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심지어 민석이 H.O.T의 열렬한 팬이었던 증거들이 속출해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도 “토니가 진짜 감동 받겠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함께 간 조달환조차 민석이 모아둔 굿즈(?)들을 보며 “이 형의 성경책 같은 거다~” 라고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팬심 폭발하던 민석을 충격에 빠뜨린 일도 벌어졌다. 토니의 집에 초대받은 민석에게 생각지도 못한 시련이 닥친 것! ‘안승남편(?)’을 자처한 민석마저도 “형, 죽을 것 같은데..”라며 토니의 충격적인 실체에 주저하고 말았다. 한편, “어머니가 오픈 마인드였으면 좋겠다!”라고 솔직 고백한 토니의 한 마디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데, 과연 무슨 사연이었을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오민석과 토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드라마의 풀VOD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KBS는 국내 지상파 최초로 유튜브 멤버십 서비스 도입을 통해 총 70여 개 프로그램(약 2,900회차)의 풀VOD를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youtube.com/c/kbsdramaclassic)을 통해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멤버십 서비스는 이용자가 채널에 월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가입자에게 풀VOD, 실시간 스트리밍, 이모티콘 등의 혜택을 주는 서비스이다. KBS가 지상파 최초로 구작 드라마를 활용하여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한국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Top100 1위 프로그램인 1997년 작 ‘첫사랑’(65.8%), 5위 ‘젊은이의 양지’(62.7%), 태조 왕건(60.2%), 제빵왕 김탁구(50.8%)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최근 인기를 모았던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고백부부’, ‘연애의 발견’ 등 최신작도 포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중 ‘토지’, ‘사랑이 꽃 피는 나무’, ‘목욕탕 집 남자들’, ‘엄마가 뿔났다’ 등 15개 프로그램은 기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윤아가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톡 쏘는 시원 털털한 매력으로 극에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선을 보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평범한 일상의 정적을 깨는 자유로운 영혼 ‘송가희’로 변신한 오윤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액세서리로 한껏 꾸민 그녀는 환한 웃음으로 주변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오윤아 특유의 당찬 표정과 씩씩한 미소는 ‘송가희’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처럼 단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해맑은 송가희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오윤아가 그려낼 캐릭터는 어떤 에너지를 지닌 인물일지 궁금해진다. 전직 스튜어디스 출신인 송가희는 부기장인 전 남편과 눈이 맞아 결혼했으나 이후 남편의 외도를 목격, 곧바로 이혼 도장을 찍은 뒤 아들을 데리고 부모님의 집에 얹혀 살고 있는 고스펙 경단(경력 단절)맘. ‘이혼은 유행’이라고 입 버릇처럼 말할 만큼 철부지인 그녀의 고군분투가 어떤 박진감을 선사할지 첫 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신예은이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도 사람이라면 그저 좋아하고 마는 ‘다정한 사람’ 김솔아 역으로 전격 변신한다. 오는 3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 등 탄탄한 연기력의 청춘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지난 2일 한편의 청춘 동화 같은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어서와’에서 신예은은 멀리 발자국 소리만 들려도 반기며 달려 나가는 강아지처럼, 사람이라면 무조건 좋아하고, 따라다니고, 또 지키려 하는 ‘정 많은 사람’ 김솔아 역을 맡았다. 친구들 사이에서 ‘돌보미’ 역할을 자처하는 김솔아는 사랑 앞에서도 떨림을 주체하지 못해 휘둘려지기 일쑤. 심지어 10년이란 기간 동안 지켜보던 짝사랑남 전여친의 고양이를 떠맡는 엄청난 일을 벌이게 되면서 난생 처음 ‘냥집사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이와 관련 신예은이 따스함을 물씬 피워내는 김솔아로 완벽히 몰입한 ‘첫 포스’가 공개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위험한 약속’이 야망으로 가득 찬 외과의사로 변신한 박영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TOP 정보 보안팀장 황보주영 역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박영린은 흉부외과 의사 ‘오혜원’으로 분한다. 최준혁(강성민)의 아버지가 재단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병원 의사 오혜원은 대학 때부터 연인 사이였던 강태인(고세원)과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오기와 독기로 앞만 보고 달려온 그녀는 흉부외과 과장 취임을 앞두고 있었으나, 억울하게 자신이 쌓아온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그리고 그 절벽 끝에서 최준혁으로부터 위험한 거래를 제안받으며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작품마다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박영린은 지난 3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오혜원에 한껏 몰입한 느낌이다. 스타일링에서도 단정한 하얀 가운과 강렬한 붉은빛 블라우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