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오나라가 3단 매력을 뽑내며 다시 한번 인생캐 갱신을 예고한다.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극중 ‘윤희주’역을 맡아 도도+새침+러블리하게 변신하는 배우 오나라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앞서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나라는 극중에서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조여정 분)의 모태 금수저 친구이자 ‘정서연’과는 미묘한 관계로 엮이게 되는 ‘윤희주’를 연기한다. ‘윤희주’는 배우 오나라의 전작들과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로 그녀의 연기변신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오나라는 귀티가 흐르는 도도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오나라의 여유 넘치는 미소와 품위 있는 손짓은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러블리한 미소 뒤에 차갑고 도도한 표정이 다시한번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구에게나 여유롭고 관대하지만, 사소한 빌미가 주어지면 범접할 수 없는 포스로 차갑게 돌변하는 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과 김소현이 엇갈린 운명 속 애틋한 이별을 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25, 26회 시청률이 5.4%, 7.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 월화드라마 1위를 지키며 뜨거운 반응 속에 상승세를 탔다. ‘왕의 아들’ 녹두(장동윤 분)와 왕을 죽여야만 하는 동주(김소현 분)의 엇갈린 운명이 끝내 두 사람을 갈라놓았다. 녹두와 동주의 가슴 아픈 이별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며 이후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진실을 알고도 숨길 수밖에 없었던 녹두와 동주는 서로를 위로했다. 광해는 본심을 숨긴 녹두를 자신의 호위무사인 겸사복으로 임명했다. 녹두가 겸사복이 된 것을 알게 된 동주의 마음은 혼란스러웠지만, 복수를 멈출 순 없었다. 여기에 아버지를 지켜야 한다는 녹두의 말을 정윤저(이승준 분)가 아닌 광해(정준호 분)로 오해한 동주의 괴로움은 깊어만 갔다. 꼭 맞잡은 손에도 두 사람의 모습은 위태롭기 그지없었다. 한편, 광해는 명나라의 뜻을 따르지 않겠다는 그를 비난하고 추문을 언급한 중신을 죽이며 광기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화요일 방송된 "이웃집 찰스"에서는 네팔에서 온 산토스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1) 네팔인 남편과 인도인 아내가 만나 제3의 나라, 한국에 정착 가까운 듯 먼 이웃나라 인도와 네팔. 두 나라 사이에서 사랑을 싹틔운 남녀가 있다. 네팔인 산토스와 인도인 안주는 2007년도 말, 한 번의 데이트와 한 달의 짧은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고. 이후 남편이 일하고 있던 제3의 나라인 한국에 정착했다. 지금은 두 아이와 단란한 가정을 꾸렸지만 한국생활이 처음부터 행복했던 것은 아니었다. 남편을 따라 한국행을 선택하긴 했지만 한국어 한마디 할 줄 모르는 안주에게는 버거운 생활이었다. 인도에서 영어강사였던 안주는 한국 말 한 마디 할 줄 모르는 채로 한국행을 결정했다. 공장 노동자와 영어강사로 일하던 부부는 2015년 홍대 인근에 음식점을 열게 됐고, 개업 5년 차, 이제는 TV 음식 프로그램에 소개 될 만큼 입소문이 자자해졌다. 사장으로서 경영은 물론, 주방에 뛰어들어 직접 요리를 하며 손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연구하는 산토스, 그의 바쁜 일상 속으로 들어가보자. 2) 남편이 아니라 남의 편? 착한 남편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는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급기야 지지자들을 대거 양산중인 최애 캐릭터들이 있다. 서투른 아빠의 성장기를 보여주고 있는 강종렬(김지석), 찌질한데 귀여운 노규태(오정세), 최강 걸크러시 홍자영(염혜란)이 바로 그들이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은 이들의 매력을 분석해봤다. 1. 서투른 아빠의 성장기 강종렬 자신에게 여덟 살 난 아들 필구(김강훈)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강종렬은 서투른 아빠의 성장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울림을 주고 있다. 필구의 존재를 알게 된 종렬은 더 이상 ‘환장’할 상황에 피하기만 하는 철없던 27살이 아니었다. 하지만 진정한 아빠로 거듭나는 일은 쉽지 않았다. 필구와 종렬의 관계는 시작부터 뒤엉켰고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는 법도 몰라 필구에게 점수를 따는 것도 힘들었기 때문. 그동안 자식에게 아무것도 해준 것 없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기자가 필구의 존재를 까발리겠다고 협박하자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이에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린 종렬, 자기는 밟아도 아들만은 건들지 말아달라며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남자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9년 화제의 아이콘 장성규가 드디어 KBS의 선도 넘었다. K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20·30대를 위한 실전 경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경제생활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이는 어른이지만 경제적으로는 쌩 무지렁이인 일명 ’어른이‘들에게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경제 꿀팁들을 전수한다. 11월 19일(화) 밤 11시 10분 첫 방송에 앞서 슬어생 제작진은 방송을 더 재밌고 유익하고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 소비패턴으로 본 셀럽들의 반전 일상 ’슬어생’ 첫 번째 코너에서는 20·30대 연예인, 인플루언서, 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셀럽의 경제 고민과 소비패턴을 관찰한다. 이를 통해 경제 상식을 배우고, 전문가의 현실적인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1회 주인공인 장성규는 방송 최초로 자신의 소비습관을 공개한다. 특히, 프리 선언 후 수입이 15배 이상 늘었다고 밝혀 어떤 소비습관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더불어 앞으로 나올 게스트 군단으로는 20·30세대들 사이에서 핫한 대세 뷰티 크리에이터, 제2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규로 돌아온 SBS ‘맛남의 광장’이 강원도 옥계휴게소에서 첫 장사를 시작한다. 지난 11일(월) 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이 옥계휴게소 속초 방면(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동해고속도로 320)에서 강원도 특산물로 만든 신메뉴를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판매하는 메뉴는 네 사람이 강릉 특산물 감자, 홍게, 양미리를 활용해 개발한 것으로, 이들은 현장에서 음식을 직접 만들어 휴게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도만의 특별한 식재료로 어떤 새로운 메뉴가 탄생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맛남의 광장’ 팝업스토어는 지난 11일(월)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됐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공항, 철도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판매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음식을 개발, 판매하는 것이 아닌 지역 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잦은 태풍으로 힘들어하는 농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시청자들에게는 국산 식재료의 힘을 알려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과 함께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를 찾았다. 지난 11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배우 하희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하희라는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최수종이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하희라의 애정신에 질투를 했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하희라는 과거 출연했던 뮤지컬에서 배우 정성화와 입맞춤하는 장면이 있었음을 설명하며 “당시 남편이 말은 괜찮다고 했는데 공연을 보고 나서는 너무 상처받은 얼굴이었다. 공연이 끝나면 ‘수고했어’라는 말을 해야 하는데 그런 말도 안 하더라. 당황스러웠다”라고 이야기했다. 반면 하희라는 최수종의 애정신에 대해서는 “저는 제대로 안 하면 뭐라고 한다”라며 또 한 번의 ‘동상이몽’을 보였다. 이에 최수종은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 점에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야단을 맞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고 했지만, “그럼 앞으로는 애정신이 있으면 열심히 하실 거냐”라는 질문에는 “이제 뭐 그런신은”이라며 말끝을 흐려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페셜 MC 하희라가 출연한 ‘너는 내 운명’은 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가 홍선영의 치팅데이로 군침을 자극하며 드라마, 예능 통틀어 일요일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가구 시청률 15%, 17.1%, 18%를 기록했다.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6.9%로 전주 대비 0.5%P 상승세를 보이며, 일요 전체 1위는 물론 2주 연속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홍자매가 선사한 최고의 1분은 18.7%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은 영화 ‘얼굴없는 보스’로 변신을 시도한 배우 천정명이 출연해 어머니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늘 변함없는 외모의 천정명에게 나이를 묻자 “1980년생, 올해 마흔 살”이라고 답했다. 동안 비결에 대한 질문에는 “꾸준한 운동과 부모님이 물려준 동안 유전자”라며 “부모님께 감사한다”고 언급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상민은 슈퍼콘서트에서 탁재훈과 함께 컨추리꼬고 무대에 서게 되면서 티격태격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탁재훈은 연습 때 상민이 자꾸 앞으로 나와 무리한 멘트를 시도하자 “네가 넘어야 할 선을 안 넘는 거야”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피앙세를 향한(?) 세레나데를 선보인 김건모의 즉석 루프탑 라이브가 최고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9%, 분당 최고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6%를 기록하며 3.2%를 기록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2.7%를 기록한 MBC '송가인 콘서트'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탈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온 김건모를 위해 이사떡 돌리기와 집들이 준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이웃들에게 떡을 돌리며 "우리 사부님 좀 잘 부탁한다."고 전했고 이웃들은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김건모를 따뜻하게 환대해 주었다. 특히 이날 돌린 떡을 예비 신부인 장지연 씨가 준비해 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김건모는 멤버들에게 '음악이론수업'을 시작했다. 멜로디언을 꺼내든 김건모는 감정을 넣는 호흡법을 알려주며 멋들어진 연주를 선보였다. 그는 "음악은 노는거야."라며 멤버들에게 "악기 하나씩은 다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합주를 제안했다. 멤버들은 사부의 최고 히트곡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1년여만에 다시 출연한 ‘패밀리’ 강한나가 파격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함께 한 강한나는 오랜만에 ‘런닝맨’ 멤버들과 만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유재석이 “요즘 드라마와 예능을 하며 바쁠 텐데 어떻게 또 나와줬냐”고 묻자 강한나는 조금의 망설임 없이 “요즘 쉬고 있다”고 대답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뭐 하면서 쉬었냐?” 는 질문에 강한나는 “요즘 누워만 있었다. 최근 이별해 가만히 누워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계속 가만히 누워 있다가 목이 아파서 경추 베개를 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뜻밖의 근황에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강한나를 위로하기 위한 각양갹색 이별 극복 토크를 전했지만, 정작 강한나는 “저는 그렇게 힘들지 않다. 이별을 극복했다” 라고 답하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강한나의 솔직한 파격 근황의 자세한 이야기는 지난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한나와 함께 현아, 이국주, 에버글로우 시현이 게스트로 나온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아한 모녀' 28년이 흐르며, 최명길과 차예련의 본격 복수극 서막이 올랐다. 지난 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6회에서는 인생 나락으로 떨어진 차미연(최명길 분)이 원수 서은하(지수원 분)의 딸을 데리고 사라졌다가, 복수를 위해 28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28년을 뛰어넘는 폭풍전개에 '우아한 모녀' 6회는 시청률 10.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좌절한 차미연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장면에서 시작됐다. 물 속으로 들어가던 차미연의 귓가에 “살아서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남편 목소리가 들렸고 결국 그녀는 자살을 포기한 채 돌아왔다. 그런데 여관에 화재가 일어났고 함께 있던 동생은 사망했다. 방에서 차미연의 신분증이 발견되며, 순식간에 죽은 동생이 차미연이 되어버렸다. 결국 차미연은 캐나다에 부자 엄마가 있다는 동생의 신분으로 살게 됐다. 얼마 후 서은하는 백화점에서 둘째 출산 진통을 느꼈다. 이에 서은하가 응급실에 실려가게 됐고, 그 순간 차미연은 서은하의 첫째 딸을 데리고 갔다. 아이가 사라지자 서은하-홍인철(이훈 분) 부부는 절망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과 김소현이 가슴 아픈 진실과 마주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23, 24회는 시청률 5.1%, 6.9%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에 올랐다. 장동윤과 김소현이 모든 진실을 알았다. 광해(정준호 분)가 자신의 존재를 지우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 녹두(장동윤 분)와 그가 왕의 아들임을 알게 된 동주(김소현 분), 견딜 수 없는 충격적 진실과 마주한 두 사람의 애틋한 로맨스가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주가 광해의 정체를 알게 됐다. 여기에 궐내의 혼란까지 가중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정윤저(이승준 분)를 추궁하려던 광해는 허윤(김태우 분)의 환시를 보며 쓰러졌고, 중전(박민정 분)도 광해의 명에 의해 처소에서 꼼짝할 수 없는 몸이 됐다. 노리개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중전은 동주에게 이를 찾아 달라 부탁했다. 녹두의 품에서 떨어진 반쪽 노리개를 기억하고 있던 동주. 어디서 난 것이냐는 동주의 물음에 녹두는 어머니에게서 받은 것이란 대답을 했다. 함께 바다를 보러 가자는 약조를 하는 두 사람에게 고통의 순간이 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