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VIP’ 장나라-곽선영이 서로를 향해 날 선 눈빛을 겨눈 ‘행사장 백스테이지’ 현장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장나라-곽선영은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각각 박성준(이상윤)을 향한 진실한 용서를 위해 ‘당신 팀 남편 여자’를 알아내려 무조건 직진을 선택한 나정선 역과 의사에게는 배 속 아이의 아빠가 없다며 임신한 사실을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홀로 중절 수술을 감행하려고 하는 송미나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 나정선은 끝까지 침묵하는 박성준의 태도에 직접 진실과 마주하기로 했다. 이에 ‘당신 팀 남편 여자’로 의심되는 송미나, 온유리(표예진)에게 ‘당신이 만나는 남자에 대해 알고 있어요’라고 익명의 문자를 보냈고, 이 문자를 받은 송미나, 온유리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정각 10시 사무실 모퉁이에 숨어있던 나정선은 송미나의 등장에 온몸이 굳어버린, 충격 엔딩을 맞이했다. 이와 관련 장나라-곽선영이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살얼음판 대면’을 벌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나정선이 VIP 행사 시작 전 발생한 초비상 사태에 관해 송미나에게 묻는 장면. 나정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 ‘매의 눈’을 장착한 채, 밀도가 다른 감정선을 단계적으로 표현한 ‘3단 감정 변화’ 장면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남궁민은 ‘스토브리그’에서 만년 하위권 구단에 새로 부임한 ‘일등 제조기’ 신임단장 백승수 역을 맡아 독보적인 연기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남궁민은 ‘닥터 프리즈너’와 ‘김과장’ 등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리더십’과 강렬한 ‘사이다 돌직구 행보’로 리더형 캐릭터를 오롯이 소화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상황. 남궁민이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스토브리그’ 속 신임단장 백승수로 어떤 카리스마 일갈을 날릴지, 벌써부터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남궁민이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무표정을 기본으로, 점차 단계별로 감정의 밀도를 능수능란하게 증폭시키는, ‘3단 감정 변화’ 장면이 포착됐다. 극중 백승수(남궁민)가 고등학생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0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하이에나’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2020년 2월 21일(금)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와 동시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에서도 함께 공개된다.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한국의 정규 본방송 종료 1시간 후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다.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시그널’ 이후 4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혜수와 ‘신과 함께’, ‘공작’, ‘킹덤’ 등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오른 주지훈의 만남만으로 최고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등을 연출한 스타PD 장태유 감독과 2013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루리 작가의 신선한 조합이 ‘하이에나’를 향한 관심을 치솟게 하고 있다. 극중 김혜수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 역을 맡는다. 주지훈은 엘리트 중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아한 모녀' 차예련-김흥수의 치명 멜로가 폭발했다. 지난 1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17회에서는 한유진(차예련 분)과 구해준(김흥수 분)의 애틋한 입맞춤을 나눴다. 두 사람의 멜로 감정이 폭발한 이 장면이 엔딩을 장식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까지 가슴 뛰게 했다. 이에 ‘우아한 모녀’ 17회 시청률이 12.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연이어 경신했다. 이날 한유진은 자신과 약혼녀 홍세라(오채이 분) 사이에서 마음을 결정하지 못하는 구해준에게 결혼하자고 폭탄선언을 했다. 한유진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 도와주는 구해준에게 “나랑 결혼할 용기 없으면, 내 인생에 주제넘게 나서지 말고 신경 꺼요”라며 못 박은 것이다. 방송 말미 한유진과 구해준은 갑자기 내린 소나기를 피하기 위해 한 구조물로 들어섰다. 그곳에서 마주한 두 사람은 당황했다. 쏟아지는 비로 인해 두 사람의 숨소리만이 가득한 공간에서 벗어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구해준은 비에 흠뻑 젖은 한유진에게 외투를 덮어주고, 물기를 닦아주는 다정함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분위기는 애틋해졌고, 절절하게 서로를 바라보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특집 예능 프로그램 "식탁의 기사" 에서 배우 김수미와 예비며느리 서효림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식탁의 기사"는 ‘맛집 내비게이터’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의 핫한 음식들을 먹어보고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메뉴를 선정, 국가에서 지원하는 식품 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찾아가 간편식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이다. 자타공인 손맛의 대가 ‘집밥의 여왕’ 김수미와 ‘예능 대세’ 허재, ‘간편식 전문가’ 유민상, ‘스타셰프’ 정호영이 함께 간편식 만들기를 위해 맛집 탐방에 나선 가운데,촬영 중간 배우 서효림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효림은 얼마 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씨와 오는 12월 결혼발표를 하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열애 사실도 공개되기 전이라 출연자 모두 이들 사이를 눈치 채지 못했던 상황. 김수미는 서효림을 “진짜 예뻐하는 내 딸이다”고 소개하며 예비 며느리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효림은 “정이 많으신 분이다. 드라마 촬영을 할 때마다 새벽부터 손수 도시락을 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속 종영한 ‘동백꽃 필 무렵’이 오는 27일(수), 28일(목) 밤 10시 다시 한 번 활짝 피어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지난 21일 모두의 가슴 속에 깊은 여운과 따뜻함을 남기며 종영을 맞았다. 옹산의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기적에 혼수상태였던 정숙(이정은)은 눈을 떴고, 동백(공효진)과 용식(강하늘)은 오래오래 함께했다. 모두를 웃게 만든 완벽한 해피엔딩이었다. 시청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완벽한 드라마”, “모두가 주인공 같은 드라마”, “매회가 선물이자 토닥임이었던 드라마”, “이 따뜻한 결말로 올해 마무리 열심히 하겠다”, “옹산 마을 주민들 때문에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되는 3개월이었다”라며 사람에 대한 시선이 한없이 따뜻했던 ‘동백꽃 필 무렵’에 끝없는 찬사를 쏟아냈다. 그래서 종영에 대한 아쉬움도 배가 됐다. 동백꽃을 피어나게 한 모든 배우들이 입을 모아 끝나는 게 아쉽다며 종영 소감을 전해온 바. 지난 10주 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온 시청자들도 종영 후유증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 달래기 위해 ‘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김소현이 영원히 놓지 않을 맞잡은 두 손으로 꽉 닫힌 해피엔딩을 그리며 마침표를 찍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 지난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6%, 7.3%를 기록 뜨거운 호평 속에 유종의 미를 거뒀다.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재회한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 아픈 과거도, 신분도 뛰어넘어 서로의 곁에서 확인한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평범하고 행복한 순간 속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녹두와 동주가 궐의 혼란을 피해 도망쳤다. 하지만 두 사람의 뒤를 율무(강태오 분)가 쫓고 있고, 심한 부상을 입은 녹두는 위태로웠다. 황장군(이문식 분)과 함께 도망쳐보지만 어느새 좁혀진 포위로 추격은 턱 끝까지 닿아왔다. 동주는 녹두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율무에게 향했다. 동주는 녹두가 율무의 검에 죽은 것으로 해준다면 그의 곁에 있겠다고 제안했다. 이를 수락한 율무로 녹두는 죽은 사람이 되어 광해(정준호 분)의 추격에서 벗어났지만, 동주의 삶은 암흑이었다. 녹두를 향한 그리움으로 잠들지 못하는 밤, 동주의 앞에 녹두가 찾아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마지막 이야기 ‘히든’의 예고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29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히든’는 범법 소년이었던 학생 김건(서동현)과 소년 범죄로 동료를 잃은 형사 한주경(류현경)의 이야기로 ‘촉법 소년’이라는 사법 시스템의 허점과 양면성을 살펴보는 드라마. 어떤 캐릭터에서든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 류현경과 선악이 공존하는 얼굴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서동현이 호흡을 맞춘다. 또한 오연아, 유재상, 양대혁, 최대훈 등 인상깊은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들이 함께해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23일 공개된 ‘히든’의 예고 영상에는 소년 범죄로 동료를 잃은 형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 아이의 치기 어린 장난에 존경하던 선임을 잃은 한주경. 그러나 누구하나 벌 받는 사람은 없었다. 만 9세 범법소년이라는 이유로 훈방조치 됐기 때문. 한주경은 결국 선임의 장례식장에서 “걔는 잘 살겠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라며 분노와 슬픔이 뒤섞인 눈물을 터트렸다. 그런 한주경 앞에 범법을 저지르려고 한 소년이 나타났음이 짐작된다. “죄짓고도 어리다는 이유로 빠져나가는 거, 그러고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월화드라마 ‘VIP’ 장나라-이상윤이 각자 ‘프라이빗 스캔들’에 얽힌 진실을 풀려고 나선 가운데, 곽선영이 ‘당신이 만나는 남자’ 문자 미끼에 걸려들면서 안방극장을 대혼란에 빠트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7회에서 나정선(장나라)은 박성준(이상윤)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문자의 진실에 끝까지 다가서기로 결심, ‘당신 팀 남편 여자’ 리스트에 있는 송미나(곽선영), 온유리(표예진)에게 ‘당신이 만나는 남자’ 문자를 발송하는 대담한 행보를 보였다. 극중 나정선은 박성준에게 익명의 문자를 받은 이후부터 악몽 같았던 지난날을 설명하며 내용 관련 사실 여부를 물었던 상태. 그러나 박성준은 묵묵부답이었고, 이런 태도에 화가 난 나정선은 진실을 말할 때까지 집을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 난 물러설 생각 없어”라며 돌직구까지 던졌지만, 박성준은 자신이 집을 나가겠다며 진실에 대해서 끝까지 침묵했다. 이후 박성준은 부사장(박성근)이 만나고 있는 내연녀를 만나 결별의 대가로 돈 봉투를 건넸다. 그리고 헤어지지 못하겠다는 내연녀에게 회사는 물론 부모님까지 거론하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오정세가 반전에 반전이 터지는 밉상 구단주로 연기변신에 나서며 또 한 번의 역대급 ‘인생캐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지는 전쟁만큼 숨가쁘게 치열한 프런트들의 일상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오정세는 ‘스토브리그’에서 다른 사업에 관심이 많은 큰아버지를 대신해 실질적인 구단주 위치에 있는 권경민 역을 맡아 안방극장 점령에 나선다. 극중 권경민은 자신보다 무능한데도,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큰아버지의 아들이 자신보다 높은 위치라는 현실에 대한 증오로 인해,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는 드림즈를 미워하는 인물. 일부러 뜬금없는 이력의 백승수(남궁민)를 신임단장으로 뽑아 ‘꼭두각시’로 만들려다가 백승수와 대치하게 되면서 드림즈의 운명을 좌지우지한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장르를 불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이상화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강남, 이상화는 “결혼할 때 1일, 신혼집 들어갈 때 또 1일”이라며 신혼집 입주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곧이어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과거 강남 어머니의 취향으로 가득했던 모습에서 180도 탈바꿈 되어 있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남은 이상화 맞춤식 인테리어를 설명하기 바빴고, 이상화 역시 “예쁘다”를 연발하며 달라진 신혼집을 감상했다. 신혼집 입주를 위해 이상화는 챙겨온 짐을 풀기 시작했다. 이어 이상화의 절친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보내준 신혼 선물을 공개됐다. 그녀는 이상화가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 커플 머그잔을 선물로 보내 두 사람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침대에 누워 신혼의 달달함에 취해있었다. 이때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 통에 위기가 찾아왔다. 밖을 나가보니 2.5t 트럭에 짐이 꽉 차있었다. 알고 보니 인테리어 전에 맡겼던 강남의 짐이 온 것. 꿈같던 신혼집 입주 중 갑작스러운 이삿짐 등장에 두 사람은 과연 무사히 신혼집 입주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영애가 사부로 등장한SBS ‘집사부일체’가 최고시청률 12.3%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연예인들의 연예인' 배우 이영애가 사부로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 24일 방송은 가구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20~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2049 타깃 시청률은 4.2%로 김건모 편에 이어 다시 4%대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증명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사부 공개에 앞서 힌트 요정으로 깜짝 등장한 박찬욱 감독은 "이 배우는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반전 캐릭터 1등으로로 뽑힌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단번에 이영애를 떠올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연극때문에 수염을 기른 이상윤은 "깨끗한 분 만나는 데 지저분하게 하고 왔네."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멤버들은 양평에 있는 이영애의 집으로 향했다. 평소 모습과 다르게 잔뜩 긴장하던 멤버들은 이영애를 만나자마자 탄성을 내뱉었다. 이승기는 "진짜 아름다우시네요."라며 몸둘바를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애는 멤버들과 인사를 나눈 후 쌍둥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