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12월 3일 방송 될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129만 팔로워의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85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의 일상이 공개된다. 하늘은 이날 방송에서 “제테크 1도 안 하는 ‘욜로족’인 저, 이대로 괜찮을까요?”라는 고민을 고백했다. 이어서 공개된 하늘의 충격적인 소비 패턴에 MC장성규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 하늘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각종 건강보조제를 입에 털어 넣으며 ‘약먹방(?)’을 펼쳤고, 건강보조제를 위해 매달 150만원을 소비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 뒤이어 연 매출 60억을 자랑하는 회사의 CEO로 반전 매력을 뽐낸 하늘은, 직원들에게 수십 만 원 상당의 ‘출장턱’을 쏘며 통 큰 사장님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하늘은 친구들과의 쇼핑에서 가격표도 보지 않는 쿨한 모습을 보이며 역대급 소비 요정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즉흥적인 여행 계획으로 진정한 ‘욜로족’ 끝판왕의 면모를 보인 하늘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데! 이에 “내가 이렇게 돈을 많이 쓰는 줄 몰랐다” “기억에 없는 소비 장면들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완벽한 수트 핏을 자랑하는 배우 이지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99억의 여자’ 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중에서 이지훈은 윤희주(오나라 분)의 남편이자 운암재단 운영본부장 ‘이재훈’을 맡아 재벌가의 사위로 살아남기 위해 아내의 비위를 맞추며 실속을 챙기는 인물로 생존을 위해 상황에 따라 표변하는 카멜레온 같은 남자를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지훈은 여심을 저격하는 완벽한 수트 핏과 조각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정한 미소를 띄고 있는 이지훈은 쉽게 어울리지 않는 색상인 베이지 톤의 정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네이비 톤의 3피스 정장으로 심플하고 차분한 스타일을 연출한 다른 컷들도 남성미 넘치는 세련된 스타일로 심쿵하게 만든다. 이지훈은 극중에서 다양한 수트 패션을 거침없이 소화해내며 전작들과는 완벽하게 다른 캐릭터로 변신할 예정. 완벽 수트 핏을 자랑하며 ‘수트 지훈’으로 등극한 이지훈의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식탁의 기사"에서 허재와 유민상의 좌충우돌 간편식 개발 도전기가 공개된다. 오늘 3일 방송되는 "식탁의 기사" 두 번째 방송에서는 ‘맛집 내비게이터’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의 핫한 음식들을 먹어보고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메뉴를 선정, 국가에서 지원하는 식품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찾아가 간편식으로 만들어 본다. 앞서 간편식 메뉴로 불고기와 양념게장의 조화가 돋보인 ‘불꽃백반’과 색다른 모던 한식 메뉴인 ‘불고기 감자채전’이 선정된 가운데, 집밥의 여왕 김수미를 필두로 허재와 유민상, 정호영 셰프가 본격적인 간편식 개발에 나섰다. 먼저, 김수미는 ‘불꽃전골’에 들어갈 양념게장 레시피를 직접 전수하며 처음 해보는 꽃게 손질에 두려워하는 허재, 유민상을 향해 “급소를 팍 죽여야 해”라며 꽃게를 사정없이 내리쳐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고. 이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찾아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한 허재는 가스 불조차 제대로 못 켜서 도움을 청하는가 하면 “감자를 씻어라”는 정호영 셰프의 말에 “굳이 껍질을 깎을 건데 씻을 이유가 있을까?”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민상의 어설픈 요리 실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협회 인트리, 미혼모협회 아임맘에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11월 29일 오후 3시 여의도 KBS 별관 3층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동백꽃 필 무렵’ 차영훈 PD를 비롯한 제작진과 미혼모단체에서 참가했다. 미혼모 단체들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미혼모가 당당하게 아동을 양육하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하여 살아가는 모습을 그림으로써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로잡고 차별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한 점, 특히 극중 동백이와 같은 전국의 수많은 미혼모들에게 위로를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동백꽃 필 무렵’의 제작진은 “미혼모를 소재로 한 드라마여서 조심스러웠는데 이렇게 고맙다고 해주니 걱정했던 마음이 놓인다”고 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을 수 있지만 드라마 제작진도 동백이나 필구처럼 성장하고 있으니 다음에는 더 진일보한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미혼모가족협회 김도경 대표는 “동백이를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모습으로 그려주고 필구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의 소리를 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30일(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46세 싱글남’ 노라조 조빈이 뜨거운 구애를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순다열도 생물도감’ 속 진귀한 동물들을 찾기 위해 점점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간 김수용, 조빈, 주이, 배윤경은 한 무리의 원숭이와 맞닥뜨렸다. 이 원숭이의 정체는 온 몸이 새까맣고 엉덩이에 하트무늬가 있는 검정짧은꼬리원숭이로 전 세계에 4천 마리만 남아있는 희귀종이다. 이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멤버들은 새끼원숭이를 안고 있는 엄마원숭이와 가족들을 발견하자, 호기심 반 신기함 반으로 조심스럽게 관찰을 시작했다. 그 때, 유독 엉덩이가 붉은 원숭이 한 마리가 조빈 주위를 맴돌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조빈도 반가운 마음에 원숭이 울음소리를 흉내 내며 교감을 시도했다. 이를 지켜본 현지인은 “가임기가 되면 원래 엉덩이가 부풀어 오른다”라고 설명했고, 조빈은 “나를 원숭이 남자로 본거냐”라며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원숭이에게까지 매력을 발산하며 몸소 인기를 증명한 조빈의 정글 로맨스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 원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2월 1일, ‘TV 동물농장’에서는 특별한 삽살개 ‘대박이’의 육아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토종견 삽살개는 신라시대부터 궁궐을 지키는 수호견의 역할을 하며, 우리 민족과 함께 해왔다. 현재 경산의 삽살개 연구소에서는 400여 마리 삽살개들이 함께 모여 생활을 하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수많은 삽살개들 사이에서도 특별한 존재로 손꼽히는 ‘대박이’다. 많이 알려진 장모 삽살개와는 달리 짧은 털에 일명 ‘바둑이’ 무늬까지 있는 ‘대박이’는 3% 확률로 태어난다는 단모 삽살개 중에서도 희귀종으로 꼽힌다. ‘대박이’가 진짜 대박인 이유는 특별한 외모뿐만 아니라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해내는 똑똑함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대박이’가 가장 자신이 있는 건 바로 육아다. 장가도 못 간 숫총각 ‘대박이’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의 자식들을 돌보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고 한다. 지난 12월 1일, ‘TV 동물농장’에서는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스터리한 박새 떼죽음 사건을 파헤쳤다. 제작진은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도심 한복판으로 나갔다. 이곳에서 매일 아침 끔찍한 장면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에 장윤정이 출연해 솔직X유쾌한 매력으로 母벤져스와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일요일 ‘트로트 여제’ 장윤정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어머니들은 너도 나도 “저런 며느리 만났으면 좋겠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격한 환영을 보였다. 장윤정도 이에 보답하듯 구성진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주위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장윤정은 ‘미우새’ 자식들과 숨겨진 일화를 하나 둘씩 밝혀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과거 김종국이 말했던 ‘결혼의 조건’을 공개해 종국 어머니를 긴장케 했을 뿐만 아니라 트로트 후배 홍진영이 자신의 차에서 펑펑 울다 내린 바람에 난감한 오해(?)를 산 사연까지 고백했다. 한편, 어머니들은 물론 MC들까지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즉석에서 갑작스럽게 펼쳐진 ‘부부 애정도 테스트(?)’ 에서 예기치 못한 결과가 발생해 현장이 초토화 되고 말았다는데, 그 결과는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머니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은 장윤정의 역대급 폭소 만발 토크 현장은 지난 12월 1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부티크’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전개와 영화 같은 웅장함으로 전율을 선사하며 지난달 28일 종영했다. 이에 드라마 ‘시크릿부티크’가 남긴 것을 정리해본다. #1. 여성주체드라마의 탄생! ‘레이디스 느와르’ 新장르 ‘시크릿부티크’는 시작부터 ‘레이디스 느와르’라는 새로운 장르 테그를 내세우며 포문을 열었다. 드라마에서 펼쳐진 레이디들의 파워게임은 훨씬 더 냉혹 했고 새로웠다. 이는 철저히 모든 서사가 여성캐릭터에 의해 풀어지고 욕망하는 여성들의 치밀한 지능 게임에 초점을 맞췄기에 가능했다. ‘시크릿부티크’에서는 권력, 돈, 성공을 향한 욕망을 여성이 실현하며, 남성은 조력자로 주변부에 머물러있다. 평소에 ‘정치물’, ‘느와르’ 장르에서 철저히 배제되었던 여성이 주체가 되어 뒤바뀐 구조에서 시청자들은 카타르시스와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제니장(김선아 분)을 위해 변호사가 된 윤선우(김재영 분) 20년이 넘도록 제니장만을 바라보며 그녀를 위해 일한다. 동성애자이면서도 제니장의 복수를 이뤄주기 위해 그녀와 결혼을 감행하는 위정혁(김태훈 분), 평생 예남(박희본 분)을 사랑하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스토브리그’ 남궁민과 오정세가 어둠 속 텅 빈 ‘관람석 독대’를 통해 한 치 양보 없는 아우라의 맞대결을 시작했다.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남궁민과 오정세는 각각 만년 하위권 구단에 새로 부임한 ‘일등 제조기’ 신임단장 백승수 역과 만년 하위권 구단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실질적인 구단주 위치의 권경민 역을 맡아 열연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남궁민과 오정세가 아무도 없는 스탠드에서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스탠드 맞대면’ 장면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조명이 켜지지 않은 어두운 관람석에 신임단장 백승수(남궁민)와 구단주 격인 권경민(오정세)이 서로 멀찍이 떨어져 앉아있는 장면. 정면을 보며 대화의 물꼬를 튼 권경민은 여유로운 웃음을 지으면서 백승수를 바라보고, 백승수 또한 고개를 돌려 권경민에게 설핏 미소를 지어 보인다. 입가에는 웃음을 보이면서도 눈빛만은 형형하고 날카롭게 상대를 살피는, 신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99억의 여자’를 통해 첫 정극연기에 도전하는 영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룹 BAP 출신으로 그룹 해체 후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영재는 최근 두번째 미니앨범 ‘온앤온’을 통해 타이틀 곡 ‘Forever Love’를 공개했으며, ‘99억의 여자’로 첫 정극연기에 도전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는 12월 4일 첫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영재는 김강우(강태우 역)가 관리하는 PC방 아르바이트생 ‘김석’ 역을 맡는다. 평범해 보이지만,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해킹으로 이름을 날리던 컴퓨터 전문가로 동생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강태우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한다. 첫 정극연기에 도전하는 영재는 “정극 데뷔작을 너무 훌륭하신 선배님들, 스탭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첫 정극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영재는 ‘김석’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드라마안에서 제일 순수하고 아이같은 느낌을 받았다. 승부욕도 있어 보이고 그때 그때 감정에 충실한 캐릭터 같다는 생각을 했다” 라며 자신의 캐릭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99억의 여자’가 우아한 아버지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연기인생 50년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온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인 김병기는 극중에서 오나라가 맡은 ‘윤희주’의 아버지 ‘윤호성’역을 맡았다. 운암재단 명예 이사장이기도 한 ‘윤호성’은 손대는 사업마다 승승장구해 엄청난 부를 축적한 인물. 오만하고 독선적인 인물이지만 외동딸 희주(오나라 분)는 애지중지 아낀다. 김병기는 관록의 연기력과 묵직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장악해 온 명품배우답게 ‘99억의 여자’에서도 깊은 내공에서 우러나는 그만의 아우라로 극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우아하고 귀티나는 부녀 그자체다. 정갈하게 정장을 갖춰 입은 김병기는 엄숙한 표정으로 재벌 명예 이사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어깨 라인을 드러낸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의 오나라 역시 재벌가 상속녀의 모습 그자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드라마스페셜 2019’가 단막극 대축제의 막을 내렸다. 올해도 역시 국내 지상파 방송사 중 유일하게 단막극의 명맥을 이으며, 새로운 시도들로 참신함을 더했다. 지난 9월 27일 방송된 ‘집우 집주’를 시작으로 지난 29일 방송된 ‘히든’까지, KBS 드라마스페셜 2019는 총 10개의 작품으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렸다. 끝없이 진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드라마 시장에서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 것. KBS 드라마스페셜 2019에서는 다양한 소재가 유독 돋보였다. ‘집우 집주’는 현대인들의 공통 관심사인 집을 소재로 청춘 배우 이주영, 김진엽과 함께 진정한 집의 의미를 풀어나가며 호평을 받았다. 두 번째 작품 ‘웬 아이가 보았네’는 태항호와 김수인이 그려낸 동화 같은 이야기로 힐링을 선사했다. 다름을 넘어선 ‘사람’의 이야기로 각박하고 메마른 사회를 살고 있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기 때문. 세 번째 작품 ‘렉카’는 국내 최초 렉카 액션극으로, 사설 렉카 기사 이태선을 통해 누군가의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살려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의미 있는 수상으로 KBS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