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월화드라마 ‘VIP’ 장나라와 이상윤이 관계의 끝을 두고 팽팽한 의견 대립을 펼치는 가운데, 장나라가 이상윤의 여자가 표예진을 알아차리면서 본격 흑화를 드리웠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9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각각 8.3%, 11.3% 수도권 시청률 각각 8.9%, 12.3%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7%까지 치솟으며 월화 안방극장 부동의 1위 독주를 이어갔다. 또한 2049 시청률은 4.2%를 기록, 일일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정선(장나라)이 심증만 존재했던 ‘당신 팀 남편 여자’의 물증을 확보, 박성준(이상윤)과 온유리(표예진)의 관계를 알아차리면서 예측 불가한 전개를 펼쳐냈다. 극중 나정선은 ‘프라이빗 스캔들’ 관련 입을 연 박성준에게 끝까지 여자에 대해 알고 싶다고 했지만, 박성준은 답변 대신 이혼하자고 운을 뗐다. 이에 나정선은 10년간 쌓아온 시간을 무너뜨리려는 박성준에게 사건이 일어난 순간부터 마음에 몰아쳤던 괴로움을 토해내며 “당신 멋대로 다 하겠다고? 웃기지 마. 끝낼지 말진 내가 결정해”라고 응축됐던 분노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오늘 12/4일(수)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관전포인트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등 연기라면 믿고보는 배우들의 합류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등 선굵은 작품들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와 등을 연출한 김영조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드라마 ‘99억의 여자’의 관전포인트를 살펴보자. ● 99억의 여자, 제목부터 궁금해! 왜 99억일까? 먼저, ‘99억의 여자’라는 제목이 시선을 끈다. 무엇보다 현금 99억이라는 돈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100억도 아닌 왜 99억일까?’에 대한 궁금증이 드라마를 지켜보게 만든다. 매주 많은 사람들이 로또를 사고 인생 역전을 꿈꾸지만 당첨확률은 희박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단 1%의 희망을 꿈꾸며 로또를 사고 행운을 기대한다. 여기, 희망 없는 삶을 버텨가던 한 여자에게 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비킴이 오랜만에 ‘99억의 여자’ OST로 돌아온다. 바비킴이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의 OST에 참여하며 음원을 공개했다. 공개된 음악은 ‘99억의 여자’ 주제곡인 ‘El Camino ‘. 99억의 여자’속 인물들이 대변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바치는 헌정곡이자 삶에서 소중한 것들을 끌어안으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우리 모두의 삶을 예찬하는 곡이다. 바비 킴의 소울 넘치는 목소리로 전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바비킴은 최근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조여정 배우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99억의 여자’ 제작진으로부터 ost 러브콜을 받자 마자 그 자리에서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쩐의 전쟁’ 주제가 ‘일년을 하루같이’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바비 킴은 이번 ‘99억의 여자’ 주제곡도 ‘일년을 하루같이’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하광석 작곡가와 함께 작업했다. 최근 전세계 음악의 주류 중 하나인 ‘라틴’ 리듬에 플라멩고 스타일의 기타연주와 바비킴 특유의 소울풀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세련된 정취로 가득한 ‘99억의 여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아한 모녀' 차예련과 오채이의 갈등이 제대로 폭발했다. 지난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22회에서는 연적이자 친자매인 한유진(차예련 분)-홍세라(오채이 분)의 불꽃 튀는 대립이 그려졌다. 두 여자의 팽팽한 갈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시청자를 눈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런 한유진과 홍세라는 사실 친자매다. 한유진은 어린 시절 부모 세대부터 이어진 악연으로 인해 캐리정(최명길 분)에게 유괴돼 그의 딸로 자랐다. 28년이 지난 후 두 자매는 구해준(김흥수 분)을 두고 대립하는 연적으로 다시 마주했다. 서로가 친자매라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말이다. 이날 구해준은 약혼녀 홍세라에게 그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홍세라와 한유진 사이에서 흔들리던 구해준이 한유진을 향한 직진 사랑을 마음먹은 것이다. 이에 분노한 홍세라는 한유진의 사무실을 뒤엎고 폭언을 퍼부었다. 여기에 홍세라는 “구해준 앞에서 사라져”라며 한유진에게 경고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방송 말미 구해준-홍세라 양가 부모님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홍세라는 또 한 번 큰 충격을 받았다. 구해준이 자신과 결혼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식탁의 기사"에서 허재, 유민상, 정호영 셰프의 험난한 간편식 개발기가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식탁의 기사"는 ‘맛집 내비게이터’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의 음식들을 먹어보고 가장 잘 팔리는 최고의 메뉴를 간편식으로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앞서 찾은 맛집에서 양념게장에 불고기의 감칠맛이 더해진 ‘불꽃 백반’과 모던 한식 메뉴 ‘불고기 감자채전’이 간편식 개발메뉴로 선정됐다. 이날 멤버들은 식품의 연구개발과 제조, 유통 등 식품산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를 찾아가 레시피 개발, 안전검사, 시식단 평가, 패키징 등 간편식 개발 전 과정 체험에 나섰다. 먼저 장보기에 나선 허재와 유민상은 본인들이 구매해야 하는 재료를 오히려 시장 상인에게 역으로 물어보며 당황하게 하는가 하면, 시장 곳곳에 있는 먹거리들을 지나치지 않고 모조리(?) 먹어 치우는 먹방을 선보였다. 허재는 “배부르니 어디 앉고 싶다”며 요리 시작 전부터 지친 모습을 보여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어 본격적인 간편식 메뉴 개발에 나선 허재와 유민상은 정호영 셰프의 지시에 따라 요리를 이어갔다. 특히 요리 생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맥스타운은 자사 소속 트로트 감성 아이돌 후니용이가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산슬(유재석)의 트로트 데뷔 곡 중 하나인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의 촬영과 편집을 맡았다고 밝혔다. ‘뽕포유’를 통해 데뷔 앨범을 발매한 유산슬의 공동 타이틀 곡 ‘사랑의 재개발’의 뮤직비디오는 1시간 만에 촬영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고퀄리티 영상미를 갖췄으며,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산슬이 직접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기도 했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소개된 ‘후니용이’는 데뷔 10년 차 트로트 가수이자 사진작가, 앨범자켓 디자이너로 업계에서는 유명인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해외 아티스트 스틸하트, 폴포츠의 자켓 디자인은 물론, 국내 최정상 가수 전영록, 김완선, 한혜진, 조항조, 금잔디, 박구윤, 지원이, 박서진 등 사진작가와 앨범자켓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현재 ‘너 때문에 살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후니용이’는 “이번 트로트 후배 가수 유산슬의 데뷔곡인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써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개성 넘치는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SBS 월화드라마 ‘VIP’의 OST 에 참여한다. 드라마를 위한 차별된 정서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는 ‘VIP’ OST의 네 번째 가창 주자로 참여한 장재인은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11년 ‘데이 브레이커’ 앨범을 통해 정식 데뷔한 그녀는 ‘겨울밤’, ‘서울 느와르’, ‘선인장’ 등 다수의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을 뿐만 아니라, ‘최강배달꾼’, ‘리턴’ 등 각종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 관계자는 “이번 노래 ‘Shame on You’는 처절한 주인공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전반부에 깔린 베이스에서 주는 리듬감과 긴장감, 그리고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록과 일렉트로닉한 사운드가 특히 인상적이다. 여기에 고혹적인 장재인의 보이스가 더해져 깊은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파멸로 치닫는 관계 속에서 그녀가 전달하는 무서운 경고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쾌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이라고 소개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월화드라마 ‘VIP’는 스릴러 장르물을 연상케 하는 쫄깃한 연출과 몰입도를 더해가는 반전 스토리로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특히 지난 8회에서 이상윤의 ‘숨겨진 여자’가 표예진으로 밝혀졌지만, 진실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시청자들은 더욱 추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며, 월화극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VIP’. 지난(2일) 2막의 시작을 알리고, 시청률 VIP 포인트를 살펴본다. ● 8회 연속 월화극 1위! 두 자리 수 시청률! 최고 14.3% ‘VIP’는 지난 8회에서 1,2부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각각 9.1%(전국 8.5%)와 12.4%(전국 11.4%)를 기록하며, 통합 평균 10.75%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특히 분당 최고시청률은 14.3%를 치솟았다. 또한 8회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등극, 월화극 왕좌를 이어가고 있다. ● “다음 회를 안볼 수 없다!” 최고시청률 최다기록 장면은 ‘엔딩’ ‘VIP’에서 최고 시청률을 가장 많이 기록한 구간은 바로 엔딩 씬이었다. 매회 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2월 2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연애 시절 비하인드스토리가 대방출됐다. 최수종은 허리가 좋지 않은 하희라가 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직접 이젤을 만들기로 했다. 매번 수준급 목공 실력으로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최수종이 이번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뽐내 하희라를 놀라게 했고, 스튜디오 MC들 역시 완성된 이젤을 보고 “실제로 파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하희라는 최 수종이 만들어 준 이젤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최수종은 음악 DJ를 자처,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OST를 선곡했다. 음악과 함께 시청률 60%에 육박했던 드라마 ‘첫사랑’, ‘질투’, ‘파일럿’ 등이 연이어 소환되며 최수종은 ‘시청률의 제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과거 드라마 영상과 함께 최수종, 하희라는 물론 배용준, 채시라, 한석규 등 톱스타들의 풋풋한 90년대 시절이 소환되면서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가 추억에 잠겼다는 후문이다. 이어 최수종은 하희라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의 OST를 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금토 ‘스토브리그’에서 남궁민이 오정세를 향해 “이제부터 엄청 바쁠건데요?”라는 말을 던져 폭풍전야를 예고했다.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이다. 드라마는 최근 1차 티저 예고편에 이어 이번에는 2차 스토리예고가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여기서는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드림즈의 실수 연발 경기를 지켜보며 “4년 연속 꼴찌”, “야구는 제일 못하는데 미래도 없는 팀”이라는 혼잣말을 하는 걸로 시작된다.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모습이 이어졌고, 이에 운영팀장 이세영(박은빈 분)은 덕 아웃에서 배트를 휘두르며 “우리 진짜 이것밖에 안돼요?”라며 실망감을 털어놓기도 했던 것. 화면이 바뀌고, 프런트들이 모두 모인자리에서 승수는 자신이 새로운 단장임을 소개한 뒤 “변화가 필요합니다”라고 프리젠테이션을 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내 그는 “단장님은 가장 단단히 박힌 돌만 건드리네요”라는 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맛남의 광장’의 세 번째 장소가 확정됐다. 지난 12월 2일(월) 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이 세 번째 장사를 개시했다. 이번에 멤버들이 향한 장소는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영천 휴게소(포항 방향,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운주로 777)이다. 영천의 다양한 특산물 중 멤버들은 어떤 재료로 신메뉴를 탄생시킬지, 그 결과는 지난 12월 2일(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영천 휴게소에서 확인됐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판매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5일(목)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아한 모녀' 김흥수가 약혼녀 오채이가 아닌 차예련을 선택했다. 지난 12월 2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21회에서는 구해준(김흥수 분)이 한유진(차예련 분)을 향한 직진 사랑을 결정했다. 이는 앞으로 이야기에 어떤 파란을 몰고올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날 구해준은 한유진에게 자신의 어머니 조윤경(조경숙 분)이 찾아갔다는 소식을 듣고 동요했다. 곧장 한유진에게 달려간 구해준은 충격적인 대화 내용을 들었다. 바로 조윤경이 한유진에게 “결혼은 앞둔 아들을 흔들지 말고 한국을 떠나 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던 것. 구해준은 그런 어머니에게 버럭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3년 전 구해준과 한유진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졌다. 이를 확인할 무렵 한유진은 갑작스럽게 자취를 감췄고, 시간이 흐른 후 구해준은 홍세라(오채이 분)와 결혼을 약속했다. 그러나 구해준은 자신의 앞에 다시 나타난 한유진에게 흔들렸다. 약혼녀 홍세라와 한유진 사이에서 마음을 결정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던 구해준. 그는 결국 한유진에게 “당분간 마음을 결정할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