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5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19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1위로 뽑힌 유재석의 깜짝 소감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유재석이 한 신문사에서 진행한 ‘2019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1위로 선정되었다”는 것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2019 올해를 빛낸 예능인’ 8년 연속 1위, ‘예능인 브랜드 평판’ 6개월 연속 1위, 품목별 모델 선호도 4관왕에 오르는 등 다양한 설문조사에서 늘 상위원에 랭크된 바 있다. 특히, 유재석은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역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해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멤버들은 모두 유재석에게 축하를 건넸고, 이에 유재석은 “깜짝 놀랐다. 정말 감사하다”며 1위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양세찬은 “그럼 지석진은 몇 위냐?”고 물었고 이를 들은 이광수는 양세찬을 다급히 말리면서 “좋은 날, 좋은 말만 하라”며 지석진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국민 MC’ 유재석의 감사 인사와 소감은 지난 15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맛남의 광장’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프로그램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목)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의 가구 시청률은 지난주 대비 2% 상승한 8.8%로 당당히 목요 예능 1위 자리에 올랐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무려 3.2%로 1위를 차지하며 프로그램의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양세형이 ‘양 선배’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 장면은 든든함을 느끼게 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이 9.7%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강릉의 양미리와 못난이 감자를 활용한 신메뉴로 오후 장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사 개시에 앞서 백종원과 양세형은 강릉 감자 답사에 나섰다. 두 사람은 맛과 영양 모두 일반 감자와 다를 바 없지만 생김새 때문에 폐기되는 못난이 감자의 어마어마한 양에 안타까워했다. 감자 농민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열 개 중에 여섯 개가 폐품 감자가 됐다”라며 처치 곤란한 못난이 감자가 30톤 이상 된다고 해 백종원과 양세형을 경악하게 만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이준이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되어 오는 12월 20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이준은 진지함 그리고 순수한 매력까지 갖춘 좋은 dj가 될 것이며 다양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준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준은 ‘라디오라는 매체가 지닌 따뜻함이 이준과 청취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것’이라는 제작진의 진심 어린 제안에 소집해제 후 복귀 첫 활동으로 라디오로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확고한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연기자로 성장한 이준. 또 한번 SBS에서 라디오 DJ라는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는 그에게 청취자들거는 기대감이 크다.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SBS 파워FM(107.7Mhz)과 고릴라를 통해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김민재-윤나무-신동욱이 ‘돌담병원’의 훈내 폴폴 ‘돌담男 3인방’으로 출격, 여심을 자극한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지난 2016년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서 막을 내린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을 이끌었던 한석규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 ‘역대급 시너지 효과’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민재-윤나무-신동욱 등 ‘낭만닥터 김사부’하면 떠오르는 상징 같은 장소인 ‘돌담병원’에서 근무하는 ‘돌담남 3인방’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서 남자 간호사로 신선한 매력을 터트렸던 김민재와 거대병원에서 돌담병원으로 파견됐던 윤나무,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하는 신동욱이 ‘돌담병원’을 지키며 긴장감과 흥미를 배가시키는 것. 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0년 상반기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이 신하균, 정소민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최강의 힐링 케미로 시청자들의 영혼과 마음을 무장해제 시킬 준비를 시작한다. 특히 지난 2011년 ‘브레인’으로 레전드 호흡을 보여준 신하균과 유현기 PD가 9년만에 재회해 기대를 더욱 끌어올린다.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오늘 16일 신하균-정소민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영혼수선공’은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행복이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과 영혼을 무장해제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압도적인 연기와 캐릭터를 보여준 배우 신하균이 종합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시준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이시준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환자들과 ‘밀당’이며 치료를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몸과 마음을 던지는 의사다. ‘브레인’에 이어 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7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엠블랙 ‘미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미르는 ‘수입이 10분의 1로 줄었는데 결혼 자금은 어떻게 모으죠?’ 라며 경제 고민을 토로했다. 이 말을 들은 MC들은 깜짝 놀라 미르에게 진짜 결혼하는 것이냐며 폭풍 질문을 했다. 미르는 결혼 자금을 모으기 위해 그동안 수집해온 피규어와 집에 설치된 작업실까지 중고 사이트에 매물로 내놓았다. 이에 장성규는 ‘이렇게까지 결혼 자금을 모으려는 것을 보니 여자 친구가 이미 있는 것’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20·30 세대를 사로잡으며 시청률 상승과 더불어 유튜브 구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의 욜로족 일상은 약 150만 조회 수, AOA 찬미의 알뜰한 소비생활은 방송 이틀만에 약 9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 미르 편’은 지난 12월 17일 화요일 밤에 방송되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연일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지난 12일(목) 방송된 7회, 8회는 7회, 7.8%, 8회 9.3%를 기록하고 분당 최고시청률 전국기준 10.1%, 수도권기준 9.8%를 기록했으며, 2049시청률 3.3%를 기록해 동시간대 프로그램중 1위를 지켰다. 이날 전국기준 분당최고 시청률 10.1%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서연(조여정 분)이 떠나고 집으로 돌아온 인표(정웅인 분)이 우편함에서 과속통지서를 발견하고, 서연의 차를 뒤지는 장면이었다. 극중 인표(정웅인 분)은 서연에게 집착을 하며 폭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굉장히 치밀한 인물이다. 이제 겨우 인표를 벗어난 서연이 홀로서기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인표로 인해 서연이 또다른 위기를 맞지 않을까 두려움을 안겨주며 긴장감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이 장면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수도권기준 분당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서연이 장금자(길해연 분)의 집으로 찾아가는 장면이었다. 서연은 태우(김강우 분)의 도움으로 99억을 되찾아 99억을 가지고 장금자의 집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VIP’ 이청아-정준원이 사내 커플 탄생 조짐을 보이는, 두 손 꽉 잡은 ‘그린라이트 퇴근길’로 심쿵을 유발한다. 이청아-정준원은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각각 사내에서 인사권을 행사했던 상사와의 불미스러운 일을 당당하게 수면 위로 끌어내며 걸크러쉬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한 이현아 역과 특유의 넉살스러운 성격으로 첫눈에 반했던 이현아에게 직진을 택했던 차진호 역을 맡았다. 차진호의 끊임없는 구애에 무조건 반사를 보내던 이현아가 결국 차진호에게 관계를 맺을 여유가 없다는 정중한 고백을 건네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이현아는 1년 전 자신처럼 송미나(곽선영)가 배이사(장혁진)에게 성추행을 당할 뻔했다는 사실을 들은 후 ‘회사 미투’를 고발하는 큰 용기를 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차진호는 이현아에게 지금까지 싫다는 얘기를 가볍게 넘겨 미안하다는 사과와 진심 담긴 위로를 건넸던 터. 그동안 두 사람 사이에 쌓여있던 오해들이 풀린 듯한 모습으로 귀추를 주목하게 했다. 이와 관련 이청아-정준원이 ‘회사 미투 사건’ 이후 설렘 가득한 ‘그린라이트 퇴근길’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스토브리그’ 남궁민과 박은빈이 도로 한가운데에서 차 안에 갇힌 채 위협을 당하는, ‘사면초가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남궁민과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각각 만년 하위권 구단에 새로 부임한 ‘우승 청부사’ 신임단장 백승수 역과 국내 유일 여성이면서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스토브리그’는 첫 방송부터 남궁민의 전매특허 사이다 이야기와 박은빈의 생동감 넘치는 현실 연기가 펼쳐지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싹쓸이하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특히 ‘야.알.못.’이라도 쉽게 몰입되는 스토리 전개와 더불어 꼴찌가 습관화돼버린 드림즈를 향한 남궁민의 본격 개혁 시작에 대한 기대감이 폭주하면서 앞으로의 무한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남궁민과 박은빈이 지난 14일 2회분에서 단둘이 타고 있던 차 안에서 내리지 못한 채 갇혀있는 ‘일촉즉발 현장’으로 위기감을 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VIP’ 장나라-이청아-곽선영-이진희가 오랜만에 활기 가득한 ‘옥탑방 파티’로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장나라-이청아는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각각 익명의 ‘당신 팀 남편 여자’ 문자를 받은 후 함께 일하는 VIP 전담팀 동료들에게 의심을 드리웠던 나정선 역과 나정선과 입사 동기이자 쿨내 나는 걸크러쉬 이현아 역을 맡았다. 또한 곽선영-이진희는 각각 회사 일도 잘 해내고 싶은, 워킹맘 송미나 역, VIP 전담팀과 잦은 협업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컨시어지 실장 강지영 역을 맡았다. 네 사람은 성운 백화점 내에서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지만, 각자가 지닌 비밀들로 인해 오해의 골이 생기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나정선은 부사장(박성근)이 자신도 모르는 지방 발령을 지시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이현아는 송미나에게 배이사와의 관계를 경고했고, 송미나는 배이사(장혁진)에게 부당한 업무 지시를 토로하다, 성추행에 휘말렸다. 또한 강지영은 점점 예상 밖으로 흘러가는 회사 경영에 불만을 토해내는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는 현실감 200% ‘오피스 라이프’를 그려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음 주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는 스페셜DJ로 적재, 페퍼톤스가 나온다. 감성 주간이라 불릴 만큼, 감성적인 DJ군단이 영스를 맡게 되는 것. 오늘 16일과 17일, 적재가 먼저 청취자들을 만난다. 오늘 16일에는 "적재’s TMI" 코너를 마련하여 퀴즈를 통해 적재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17일은 "미리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스텔라장, 디에이드와 함께 감미로움 가득한 목소리와 함께 미리 만나는 캐롤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은 페퍼톤스의 신재평, 이장원 두 사람이 영스를 책임진다. 18일은 "문제적 남자 둘" 코너로, 영스 청취자들의 고민해결을 페퍼톤스가 직접 해주고, 19일은 "노래는 불빛처럼 달린다" 코너를 통해 오직 페퍼톤스만의 선곡을 이을 예정이다. 이처럼 "영스트리트" 스페셜DJ가 된 적재, 페퍼톤스의 활약은 SBS 파워 FM(107.7Mhz)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화제작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7,8회에도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지난 12일(목) 방송된 7회에서 태우(김강우 분)가 서연(조여정 분)을 찾아왔다. 이재훈(이지훈 분)에게 99억을 뺏긴 배신감에 차를 주차하고 멍하니 앉아있던 서연에게 태우가 경찰 뱃지를 내밀며 무작정 조수석에 탔다. 태우는 재훈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는 서연에게 “모르시면 안되죠? 그렇게 어마어마한 돈을 훔치신 분이”라며 서연을 자극해 초반부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태우는 서연과 처음 만난 순간부터 돈가방의 정체를 눈치챘으며 재훈과의 공범관계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태우가 마지막으로 ‘그날 사고현장에 있었죠?’라며 결정적인 질문을 던지자 서연은 태우의 손목시계를 쳐다보며 그날의 기억을 떠올렸고 괴로워했다. 하지만, 서연도 만만치 않았다. 태우가 진짜 경찰인지 의심하며 “경찰서에 전화할까요? 제 차에서 내리실래요?”라며 한방을 날리자 태우는 “내가 알고싶은 건 그날 밤 진실뿐입니다.”라고 말한 후 마지막으로 “이재훈씨가 돈가방을 어디 숨겼는지 알아요? 난 아는데”라는 결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