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로 KBS 아나운서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언더퀴즈'! 영상들의 조회순위를 기록한 것이다. 가장 먼저 올린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 송가인이 10만회 가까이 기록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고 강하늘, 하성운 그리고 최근에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하며 음악차트를 휩쓸고 있는 SF9의 영상의 조회수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지난 9월부터 아나운서실 뉴미디어 사업의 일환으로 기부형식의 유튜브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언더퀴즈. 21회째를 맞은 가운데 꽤 많은 스타들이 함께 해 왔다. 송가인 씨를 비롯해 이진혁, 박나래, 김민규, 형섭-의웅, 이은결, 이수현, 하성운, 도티, 매드크라운, 강하늘, 박항서 감독, 기안84, SF9 등 섭외가 어려운 스타들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자는 순수한 마음으로 언더퀴즈에 기꺼이 참여해주었다. 이 부분에 대해선 KBS 아나운서들도 출연료가 없음에도 난치성 질환 어린이 환아들을 돕는 마음 하나로 촬영에 임해준 스타들에게 감사함을 내비쳤다. 언더퀴즈는 그야말로 아나운서들이 문제출제부터 프로그램 구성, 기획, 진행, 섭외, 그리고 가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0년 새해, 안방극장에 ‘피톤치드 센세이션’을 일으킬 ‘포레스트’가 오늘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힐링 바람’을 생성하는 ‘관전 포인트 NO.3’를 공개했다. 오늘인 2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포레스트’는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박해진, 새로운 인생캐 경신에 나선 조보아 등 대세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과 더불어 섬세하고 울림 있는 표현력의 이선영 작가와 묵직함 속 세밀함이 돋보이는 오종록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라는 독특한 장르를 선보이며 ‘힐링 심박수’를 뛰게 만들 ‘포레스트’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관전 포인트 NO.1 “빈틈없는 연기력X빨려드는 대본X디테일 제작진!” 청량감 가득한 삼위일체 이뤄낼 ‘힐링 군단’! 박해진-조보아-노광식-정연주-류승수-이도경 등 ‘포레스트’를 이끌 주역들은 캐릭터의 독보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019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이 직접 뽑은 최고의 아이돌 그룹은 누구일까? 지난 1월 21일 2019 뮤빗 어워즈의 부문별 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이 2020년 1월 2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진행한 "2019 Mubeat Awards"에는 전 세계 182개국 323,23명의 케이팝 팬덤이 참여해 총 858만5224건의 투표를 행사했다. 이번 투표는 2019년 한 해 동안 뮤빗에서 가장 조회 수가 높았던 아이돌 그룹과 클립들로 후보를 선정해 총 10개의 부문으로 진행됐다. 2019년 최고의 아티스트로는 ‘스트레이 키즈’가 치열한 경합 끝에 36만3733건(42.02%)을 얻어 ‘몬스타 엑스’ 35만8644건(41.43%)를 -0,59% 차이로 제치고 2019년 최고의 아티스트의 영예를 차지했다. 2019 최고의 노래로는 ‘에이티즈’가 ‘Wonderland’곡으로 15만1487건(42.62%)을 확보해 1위, ‘스트레이 키즈’, ‘Double knot’가 14만2651건(40.14%) 2위,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2만380건(5.73%)으로 3위의 결과를 얻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안타까운 현실에 대한 뼈 때리는 통찰을 담은 ‘낭만폭격 내레이션’으로 안방극장을 공감으로 뒤덮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지난 21일 방송된 6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8.9%, 전국 시청률 18.6%, 2049 시청률에서 7.1%, 순간 최고 시청률 20.3%를 달성하며 6회 연속 방송당일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에 등극, 확고부동한 월화 안방극장 최강자로서의 위엄을 증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는 현 시대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자각하게 만드는, 언중유골 내레이션이 담겨,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고 있다. 방송을 시작하는 서두, 강렬한 임팩트의 내레이션이 안효섭의 목소리로 울려 퍼지며 안방극장을 자극하고 있는 것. 진정한 사람다움, 마땅히 존중받아야 되는 가치들을 되새겨보게 만드는 강은경 작가의 통렬한 메시지가 내레이션으로 담기면서 심장을 울리는 깊은 여운을 안겨주고 있다. ● ‘낭만 폭격 내레이션’ #1 - 모든 것을 이분법으로 나누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6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국민 배우 이성민의 반전 짠내 (?) 매력이 안반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성민은 녹화하는 내내 대배우 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으로 母벤져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시상식에서 상을 탄 후, 가족들의 시큰둥한 반응에 실망한 나머지 “지금 TV 안 봤어?!”라고 설움을 토로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아 짠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깔끔한 ‘흰철이(김희철)’와는 정반대로 자유롭게(?) 살았던 사연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어머니들은 이성민을 향해, “우리 애 아빠 보는 거 같아”라며 안타까움과 공감을 동시에 표현했다. 이에 이성민도 “저도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라며 母벤져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여기에 바른생활만 할 것 같은 이성민이 ‘미우새’ 아들의 금단현상(?)에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훈훈한 분위기 가운데 이성민은 “이런 얘기는 처음 하는데..”라며 울컥(?)하는 일도 벌어졌는데, 이성민의 눈물 사연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기 장인’ 이성민의 솔직한 반전 입담은 지난 26일 일요일 밤 9시 5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4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멤버들의 다양한 일상과 함께 두 번째 연습경기가 공개됐다. 최근 ‘스윗대디’ 강경준은 그의 아들 정안이와 농구대결에 나섰다. 연예계 ‘아들 바보’로 유명한 강경준은 아들과 함께 실내 농구장을 찾아 평소 정안이가 갖고 싶었던 선물을 걸고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자유투 내기 대결을 펼쳤는데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습경기 당일, 매니저 조이는 ‘핸섬타이거즈’ 멤버들과의 만남에서 개별 성적표를 공개했다. 농구 선수로서 장단점은 물론, 개개인의 연습량까지 샅샅이 짚어주는 날카로운 조언으로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이날 최다 연습자로 꼽힌 사람은 유선호와 이태선이었다. 이에 이상윤은 “어떻게 연습시간까지 다 아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조이는 훈련 중 부상 당한 멤버들까지 살뜰히 케어하며 코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실제로 이날 이상윤과 쇼리까지 부상 당하며 ‘핸섬타이거즈’ 벤치석의 분위기는 긴장감이 흘렀고, 서장훈 감독은 난관을 돌파할 새로운 전술을 공개하며 지략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전국 아마추어 리그 최강전’을 준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4일,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출연진이 필리핀 현지에서 ‘깨끗한 바다 만들기-수중 환경 프로젝트’에 나섰다.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후반전 촬영 중인 이영표, 김요한, 송진우, 김재환, 이채영, 러블리즈 예인은 김병만, 노우진과 함께 지난 24일 필리핀 마닐라 바다의 아름다운 모습 되찾기 환경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더욱이 이 프로젝트에는 필리핀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현지에서 최고 화제를 얻고 있는 모모랜드 낸시가 특별히 합류해 눈길을 모았다. 병만족장은 마닐라 바다의 수중 쓰레기를 정화하기 위해 한국 다이버들과 물 속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모모랜드 낸시 외에 병만족들은 한인회와 필리핀 현지 봉사자들과 함께 육지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 활동을 수행했다. 최근 필리핀은 해양 쓰레기 배출국 3위로 뽑힐 만큼 해양 생태계가 위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필리핀 최고의 관광지인 보라카이는 2018년 해양 쓰레기로 인해 임시 폐쇄가 되기도 했다. 이에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출연진은 해양 쓰레기에 의한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닐라 바다 살리기 미션 수행에 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이에나’ 변호사가 된 김혜수, 티저부터 시선을 압도한다.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혜수의 4년 만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월 23일 ‘하이에나’ 제작진은 김혜수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 그녀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 하이에나는 생존력이 강합니다”로 시작되는 영상은 들판을 누비는 하이에나와 극중 김혜수가 맡은 캐릭터 정금자의 모습이 교차되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영상 속 정금자는 하이에나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극중 정금자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호사. 하이에나가 피 냄새를 쫓듯 돈 냄새를 쫓는다.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찾아내죠”, “결코 먹잇감을 놓치는 법이 없습니다”, “싸우는 법을 아니까요”라는 내레이션은 이러한 정금자 캐릭터를 하이에나라는 동물과 위트 있게 매치 시켜 재미를 더한다. 20초라는 짧은 영상 속에서도 김혜수는 미친 존재감을 발산했다. 티저를 뚫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이용우-하도권-홍기준-채종협이 야구선수보다 더 야구선수 같은 포스로 ‘최강의 캐스팅’이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지난 12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순간 최고 시청률 19%를 돌파한 ‘스토브리그’ 핵돌풍 인기는 탄탄한 대본과 더불어 주조연 급을 망라하고 캐릭터에 100% 녹아든 열연을 펼치는, ‘신의 한 수’라고 불리는 캐스팅이 있기에 가능했던 터. 더욱이 극중 선수 역할로 나선 배우들은 실제 선수라도 해도 믿을 만큼 오차 없는 선수 연기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끌어냈다. 특히 이용우는 전직 국가대표이자 비운의 메이저리거로 병역기피 여론을 스스로 잠재운 괴물투수 길창주 역을, 하도권은 국가대표 1선발급 투수이자 임동규(조한선)와의 트레이드로 바이킹스에서 드림즈로 온 에이스 강두기 역을 맡았다. 홍기준과 채종협은 각각 과거 19승 투수이자 노장투수 장진우 역, 드림즈 유망주 유민호 역으로 나서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 등을 통해 김혜수와 주지훈의 '으르렁' 케미가 예고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하이에나'는 영화 '신과 함께', '공작', '암수살인', 드라마 '킹덤' 등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 맞춤 연기를 보여줬던 주지훈의 선택으로 주목받는다. 쌍천만 흥행 신화부터 지난 2년간 12개의 상을 휩쓸기까지, 그야말로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서 호평을 받은 배우 주지훈을 안방 1열에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22일 '하이에나' 측이 주지훈의 첫 스틸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은다. 극중 주지훈이 연기하는 윤희재는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살아온 법조계의 성골 변호사다. 자신감과 자만감으로 똘똘 뭉쳐 있는 것은 물론, 그에 맞는 능력까지 갖춘 인물로 국내 최고 법권력을 지닌 로펌 송앤김의 에이스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은 윤희재의 우월한 아우라를 온 몸으로 표출하고 있다. 변호사 군단을 이끌고 기자들 앞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이와 관련 ‘초록 힐링’이 물씬 묻어나는 박해진-조보아의 캐릭터 컷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눈빛과 표정, 의미심장한 문구가 각자의 캐릭터에 숨겨진 이야기를 드러내면서 ‘힐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먼저 국내 굴지 투자회사의 스페셜리스트로 비상한 머리와 동물적인 감각, 이에 걸맞은 외모까지 겸비한 로망남 강산혁 역을 맡은 박해진은 반듯하게 슈트를 차려입고 숲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어 사방으로 뻗어있는 나뭇가지를 조심스레 걷어내면서 숨죽여 숲을 조심스레 살펴보는 모습으로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는 터. 특히 “알아야겠어. 이 모든 걸 설계한 놈이 누구인지”라는 문구가 더해지면서 ‘미지의 미령 숲’에 어떤 이야기가 봉인되어 있는지 박해진이 풀어나갈 미스터리에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누구 앞에서도 기죽어 본 적 없는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이자 떠오르는 에이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6시 내고향의 인기 간판 코너! ‘청년회장이 간다’에서 청년회장으로 활약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청년회장 손헌수 !‘전기 뱀장어’라는 흥겹고 신나는 트로트 곡을 어르신들에게 선보이며 일손만 돕는 게 아니라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충북 영동의 봉현마을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도왔다. 평소 ‘청년회장이 간다’애청자인 이장님의 간절한 부탁으로 찾아간 봉현마을. 할머니들의 환영을 받으며 묵도 쑤고, 혼자 지내시는 할머니들이 그동안 하기 힘들었던 우체통도 달아 드리고 무거운 짐도 날랐다. 일 잘하는 모습에 반한 빨래 봉사 나온 어머니가 청년회장을 딸과 엮어주려 하지만... 또 실패... 하지만 기적처럼 또 다른 어머니가 막내딸을 소개 시켜 준다고 약속을 하고, 마을회관에 계시는 많은 할머니들이 증인이 되어 주셨다. 그러던 중! 올 겨울 날씨가 따뜻한 탓에 일찍 올라온 냉이를 캐서 시장에 팔러 간다는 할머니들을 만나 냉이를 잔뜩 캐고, 아침에 만든 묵까지 들고 시장으로 나가 열심히 팔아 본다. 알고 봤더니 냉이를 팔던 그 자리는 할머니 손녀가 다니는 은행 앞! 운명처럼 할머니 손녀딸과의 미팅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