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에 ‘우주大깐족왕’ 김희철과 자타공인 ‘강철 멘탈’ 이상민의 진땀을 빼게 하는 강적들(?)이 등장했다. 지난주 울산을 찾아간 김희철과 이상민은 화끈한 입담 DNA를 가진 김영철 남매를 만나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에는 여기에 모전자전 예능감을 자랑하는 영철의 어머니까지 등장해 더 큰 웃음보를 터트렸다. 김영철의 어머니는 예상치 못한 돌직구를 던져 서장훈에게 ‘의문의 1패’ 를 선사하는 한편, 김희철의 어머니는 아들의 깜짝 폭로(?)로 진땀을 뻘뻘 흘리는 등 녹화장은 이들의 솔직 토크에 초토화되었다. 이런 가운데 김희철과 이상민은 영철이 “멋진 장관이 펼쳐질 거야~” 라며 자신만만하게 데려간 곳에서 엄청난 광경을 목격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하늘이 시커멓게 물든 검은 무리(?)들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이를 지켜본 MC들과 어머니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웃음과 긴장이 공존하는 김희철과 이상민의 울산 방문기는 지난 26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5일(토) 밤 9시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힙합계를 넘어 먹방계까지 접수한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정글 입성기가 공개됐다. 최자는 평소 맛에 살고 맛에 죽는 미식가들의 추종을 받는 인물로 먹방은 물론 쿡방까지 섭렵했다. 특히 유튜브 ‘최자로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최자는 “인생에서 먹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 동네에 가서 ‘뭘 먹자’가 아니고, 우리는 뭘 먹으러 그 동네에 간다”라며 남다른 정글 출사표를 던졌다. 그런 그는 오직 폰페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냄새가 전혀 없는 두리안부터 참치 심장 등의 황홀한 맛에 넉다운(?) 되었다. 또한, 연예계 내로라하는 16년 차 낚시광인 최자의 목표는 한 가지가 더 있었다. 그것은 바로 폰페이의 일곱 보물 중 하나인 청새치를 낚는 것. 최자는 “한 번도 낚시에 실패해 본 적이 없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그는 첫날 맨손 새우잡이부터 난관을 겪어 웃음을 자아냈다. 때로는 맵고 때로는 짠, 그럼에도 달콤한 ‘최자로드 in 정글’은 지난 25일(토) 밤 9시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확인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가 첫 방송부터 훅 빨려드는 캐릭터 서사와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 몽환적인 미스터리를 던지며, 이전에 본적 없던 ‘숲속 힐링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1, 2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4%를 2049 시청률은 3%를 기록했다. 첫 회만에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차는 기분 좋은 출발로, 안방극장에 청량한 ‘피톤치드 센세이션’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포레스트’는 첫 회부터 베일에 감춰져 있던 ‘미지의 미령 숲’이 위엄을 드러낸, 장엄한 스케일과 신비로운 영상미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박해진과 조보아의 우연한 만남 뒤 펼쳐지는 인물의 서사와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곳곳에서 터지면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드라마에 빠져들게 만든 것. 특히 이선영 작가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된 탄탄한 대본과 오종록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이 어우러지면서 70분을 압도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박해진은 손대는 사업마다 엄청난 수익률을 올리는, 차가운 심장을 가진 스페셜리스트 강산혁 역을 날카롭고 단단하게 소화해 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50년 지기 전영록X 이홍렬,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두 사람 전라남도 고흥이 품은 작은 섬, 쑥섬. 그곳에서 하숙생활을 하고 있던 가수 전영록(67)은 50년 지기 동창이자 절친인 개그맨 이홍렬(67)의 방문에 하루 종일 즐겁다. 슈퍼마켓도, 식당도, 놀 거리 하나 없는 곳에서 만난 두 사람! 그래서인지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신이 났다는데... 툭하면 가위 바위 보로 당번을 정하는가 하면 생선을 잡으면서도 티격태격~ 밤이면 수다를 떠느라 시간가는 줄 모를 만큼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도 갖는다. 하지만 이홍렬은 어복이 없는 전영록을 구박하고 궂은일은 피하려고 내기를 제안하는 등 전영록을 일방적으로 괴롭히기 일쑤! 하숙생을 만나러 온 단짝 이홍렬, 그는 과연 전영록의 아군일까, 아군을 가장한 적군일까? 전영록과 이홍렬이 밝혀낸 하숙집 주인의 기막힌 사연은? 전영록을 하숙생을 맞아준 주인 오정애 (92) 어머님은 이 집을 지키는 안주인이다. 곱고 찬란했던 시절을 보내고 홀로 빈 집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운 전영록과 이홍렬은 든든한 아들처럼 살갑게 대하며 어머님과 즐거운 시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명량', '밀정’ 등 다양한 영화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로 활약해 한국 영화팬들에게도 익숙한 일본인 영화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새해부터 KBS 월드라디오 일본어방송의 간판 프로그램 ‘현해탄의 무지개’의 새 MC로 나서, 스크린을 넘어 라디오 DJ로 데뷔했다. 일본에 있는 일본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방송인 KBS 월드라디오의 일본어방송이 제작하는 ‘현해탄의 무지개’는 부산과 일본열도 사이의 해협을 가리키는 ‘현해탄’에 비 온 뒤에 무지개가 뜨듯, 한일 양국 사이의 어두운 과거를 넘어서 미래지향적인 관계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1965년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 3일 첫 방송된 ‘현해탄의 무지개’에서 다케다 히로미츠는 유쾌발랄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평소 스크린에서 주로 무게감있는 역할을 맡으며 카리스마를 발산해온 다케다 히로미츠가 방송에서는 숨겨왔던 유머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반전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방송 후 일본 청취자들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성공적인 DJ 데뷔를 실감케 했다. 또한 다케다 히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4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멤버들의 다양한 일상과 함께 두 번째 연습경기가 공개됐다. 최근 ‘스윗대디’ 강경준은 그의 아들 정안이와 농구대결에 나섰다. 연예계 ‘아들 바보’로 유명한 강경준은 아들과 함께 실내 농구장을 찾아 평소 정안이가 갖고 싶었던 선물을 걸고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자유투 내기 대결을 펼쳤는데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습경기 당일, 매니저 조이는 ‘핸섬타이거즈’ 멤버들과의 만남에서 개별 성적표를 공개했다. 농구 선수로서 장단점은 물론, 개개인의 연습량까지 샅샅이 짚어주는 날카로운 조언으로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이날 최다 연습자로 꼽힌 사람은 유선호와 이태선이었다. 이에 이상윤은 “어떻게 연습시간까지 다 아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조이는 훈련 중 부상 당한 멤버들까지 살뜰히 케어하며 코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밖에 ‘핸섬타이거즈’의 연습 상대로 등장한 팀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화려한 스킬을 지닌 외국인 농구팀이었다. 줄리엔 강보다 키 큰 선수들이 여럿 포함되어있는 상대 팀 모습에 멤버들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가다랑어포를 대체할 훈연멸치 개발에 성공하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목)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은 가구 시청률 6.9%로 상승세를 그렸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무려 3.8%로 프로그램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9%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여수 공항에서 훈연멸치 가락국수, 갓김밥으로 오후 장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맛남의 광장’ 본 촬영 전 여수의 한 멸치 공장을 찾았다. 그곳에서 만난 멸치 권현망 협회장은 “멸치가 생산량도 적고 소비도 적다. 10년 전 가격과 같다”라면서 “대멸치는 국물용 이외의 다른 용도가 없다. 멸치는 크면 가격이 떨어진다”라고 했다. 게다가 건조와 보관조차 쉽지 않음을 이야기했다. 이에 백종원은 멸치를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한 방법으로 연기를 씌우는 훈연 방식을 제안했다. 또 그는 가락국수나 메밀 육수를 낼 때 사용하는 일본 대표의 육수 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불타는 청춘’이 2020년 ‘불청외전-외불러’ 특집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불타는 청춘’은 그동안 ‘싱글송글 노래자랑’, ‘보글짜글 청춘의 밥상’, ‘불청 200회 기념 콘서트’ 등 매년 기존 형식을 파괴하는 특집으로 시청자의 폭을 한층 넓혔다. 이에 2020년에는 오감만족 음악여행 ‘불청외전-외불러’를 통해 다시 한번 새롭게 진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불청외전-외불러’에서는 역사 깊은 한국 가요의 숨은 매력을 찾아 떠나는 음악 여행이 그려졌다. 특히, ‘불청외전’에는 믿고 듣는 보이스이자 가창력의 여왕인 ‘에일리’와 음원 차트 올킬, 발라드계의 아이돌인 ‘정승환’이 전격 출연해 시선이 집중된다. 여기에 1세대 아이돌 god 팬부터 유튜브 구독자 230만 명을 보유한 와썹맨 ‘박준형’이 합류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사했다. 이들은 한국 가요는 물론,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청춘들과 함께 한국 가요의 뿌리를 찾아 나섰다. ‘그 노래’ 속 ‘그 장소’에서 ‘그 가삿말’을 되뇌이며 한국 가요의 맛과 멋을 느껴보는 오감만족 여행기가 펼쳐진 것. 현재 주요 포털에는 에일리X정승환이 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안효섭과 신동욱이 마법처럼 홀리게 만드는 비주얼 갑 ‘스치듯 투 샷’을 예고,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지난 20, 21일에 방송된 5, 6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전국 시청률?2049 시청률에서 방송당일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 왕좌를 수성하며 시청률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무소불위 안방극장 최강자로서의 위엄을 증명했다. 이와 관련 안효섭과 신동욱은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각각 먹고 살기 위해 써전이 된, 타고난 ‘수술 천재’ 외과 펠로우 2년 차 서우진 역과 사람 몸 안에 있는 총 206개의 모든 뼈를 완벽하게 꿰고 있는 일명 뼈샘, 정형외과 전문의 배문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서우진(안효섭)은 과거 가족동반자살이라는 괴로운 기억을 극복하며 성장하고 있고, 배문정(신동욱)은 돌담병원 선배답게 차은재(이성경)를 다독이며 이끌어주는 모습으로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안효섭과 신동욱이 스치듯이 지나가며 만나 ‘무장해제 웃음’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019 SBS 연기대상’에서 흥 폭발 퍼포먼스로 기립박수를 받은 음문석의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음문석은 ‘미운 남의 새끼’로 첫 등장해 무명 시절의 아픔은 물론, 짠내(?) 폭발 生리얼 일상 공개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주에는 생애 처음으로 ‘2019 SBS 연기대상’에 참가한 음문석의 숨겨진 뒷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졌다. 시상식날, ‘신인상’ 후보로 음문석이 발표되자 김남길과 이하늬 등 동료 배우들은 “쫄깃쫄깃하다”며 음문석 보다 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음문석이 생애 첫 시상식에서 감격의 수상을 하자 ‘열혈사제’ 테이블에서는 기쁨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시상식 중 이하늬가 음문석을 향해 “음문하다!”를 연발하는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당시 사회를 봤던 신동엽도 음문석의 말 한 마디에 조마조마함과 울컥함을 동시에 느끼며 “저 사람은 보통이 아니구나!” 했다고 밝혀 그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하지만 시상식 다음날 음문석의 일상은 전날 시상식장의 화려함과 극과 극이었다. 공중 식탁(?)에서 혼자 밥을 먹는 모습이나, 母벤져스를 탄식케 한 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가 동시간대 1위로 쾌조의 스타트를 선보였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25일(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는 가구 시청률 5.6%, 7.8%(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같은 시간에 방송한 설특선 영화 ‘PCM 더벙커’ 4.4%, 4.9%와 설특선 영화 ‘돈’ 3.2%, ‘개그콘서트’ 4.5%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0%, 분당 최고 시청률은 8.5%까지 치솟았다.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는 김병만, 노우진에 이어 명품 배우 유오성, 셰프 및 모델로 활동 중인 오스틴강, 낚시로 대동단결한 최자와 KCM, 청순 섹시 두 가지 매력을 겸비한 베리굿 조현, 배우로 거듭난 다솜까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유오성은 "사냥, 낚시…아무 것도 못한다. 그래서 코딱지 파먹을 생각하고 왔다"면서 초반부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오스틴강은 가방에 프라이팬을 달고 오는가 하면 서바이버 칼까지 준비해 ‘정글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이들에게 주어진 생존 미션은 ‘72시간 안에 폰페이 7개의 보물을 찾아라’였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6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충격과 반전이 난무하는 멤버들의 2020년 신년 사주 풀이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는 2020년 설날을 맞아 박성준 역술가가 함께 해 신년 사주 풀이를 진행했다. 재작년 진행했던 신년 사주에 이어 2년 만에 보는 사주이니만큼 멤버들은 긴장을 감추지 못했고, 예상하지 못한 반전 사주풀이가 계속되어 멤버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특히, 모두가 궁금해하는 런닝맨 공식 커플 ‘양세찬x전소민’의 사주 궁합 풀이까지 이어졌다. 전소민의 차례가 되자 역술가는 “이 중 특별히 잘 맞는 사람이 있다, 바로 양세찬”이라며 공식 커플인 양세찬을 언급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양세찬과는 ‘x’ 같은 궁합”이라는 충격적인 발언으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당사자인 양세찬과 전소민은 궁합 결과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사주를 보며 눈물을 보인 멤버도 있었다. 지난 몇 년간 사주를 보며 박성준 역술가에게 “칠흑 같은 긴 어둠이 계속될 것”이라는 악평을 들었던 하하는 올해의 운세를 보기 전부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신년 운세 풀이를 들은 하하는 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