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월 1일(토) 밤 9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엉뚱미 가득한 셰프 오스틴 강의 정글 요리 대굴욕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훈훈한 외모에 조각 명품 몸매로 여심을 저격하는 모델 겸 셰프 오스틴 강이 정글에서 엄청난 굴욕을 맞았다.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던 오스틴 강이 정글 신고식이라 할 수 있는 코코넛 까기에서부터 난관에 봉착한 것. 오스틴 강은 도끼를 두고도 나무 도끼를 만들겠다며 ‘빙구미’를 뽐냈다. 그런가 하면 오스틴 강은 정글 생존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해온 칼도 열매를 따다가 잃어버리고 말았다. 게다가 믿고 있었던 낚시 베테랑 최자와 KCM조차 사냥감 없이 빈손으로 돌아와 오스틴 강을 멘붕에 빠트렸다. 어쩔 수 없이 오스틴 강이 비책으로 내놓은 음식은 ‘과일 잡탕’이었다. 그러나 이 음식에는 빗물은 물론, 잿더미, 바나나 줄기, 심지어 살아있는 벌레까지 들어있어 병만족을 경악하게 만들었고, 조현은 “벌레가 왜 여기서 나오냐”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오스틴 강은 “원래 셰프는 자기 음식 안 먹는다”라며 허둥지둥 변명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병만과 노우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 세상 섹시하고 강렬한 조합이 뭉쳤다.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된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다. 정글보다 치열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고군분투가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름만으로 설레는 배우 김혜수와 주지훈 조합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스틸컷 등에서부터 두 사람의 '으르렁' 케미가 예고되며 기대를 고조시킨 것. 극중 김혜수는 잡초같이 살아온 변호사계의 변종 '정금자'로, 주지훈은 화초같이 살아온 엘리트 변호사 '윤희재'로 분해 호흡을 맞춘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31일 '하이에나' 측이 파격적인 콘셉트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다. 영문 버전과 한글 버전 2종이 동시에 공개된 이번 포스터에는 싸울 듯, 키스할 듯 엉켜있는 김혜수와 주지훈이 담겨있다. 김혜수의 멱살을 잡은 주지훈과 그의 손과 얼굴을 감싸 쥔 김혜수가 팽팽한 대치를 이룬다. 금방이라도 닿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본격연예 한밤' 후임 MC로 장예원 아나운서가 발탁되었다. ‘한밤’ 제작진은 30일 “퇴사하는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할 새 진행자를 검토한 끝에 장예원 아나운서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장예원 아나운서를 발탁한 이유에 대해서 제작진은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탁월한 진행 능력을 검증 받았고, 기존 MC, 큐레이터들과도 빠르게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진행자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한밤’ 새 MC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SBS 18기 공채로 입사했다. 그녀는 입사 당시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재학 중에 최연소 합격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현재 ‘TV 동물농장’, ‘접속! 무비월드'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SBS 라디오 ‘씨네타운’ 후임 DJ로도 낙점되었다. 이번 MC 교체를 두고 정철원 CP는 “그동안 잘 진행해준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거듭 감사하다.”며 “본격연예 한밤은 앞으로 넘쳐나는 연예정보 콘텐츠들 속에서, 오직 ‘한밤’에서만 볼 수 있는, ‘관점’과 ‘오리지낼러티’가 있는 콘텐츠’들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기존 MC인 김구라와 새 MC 장예원 아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맛남의 광장’이 제주도 3대 특산물 광어, 귤, 당근을 활용한 메뉴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선다. 지난 1월 30일(목) 밤 10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다섯 번째 ‘맛남’의 장소인 제주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수공항에서 성황리에 장사를 마친 여수 편에 이어 이번 제주도 편에서도 휴게소가 아닌 ‘제주 올레 여행자 센터’라는 색다른 장소에서 장사를 펼쳤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기존 휴게소에서와는 달리 설거지뿐만 아니라 주문, 계산까지 모두 직접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턱없이 부족한 일손으로 멤버들은 장사 시작 전부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런 가운데, 멤버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초특급 게스트 에이프릴 나은이 등장했다. 그는 지난해 ‘2019 SBS 연예대상’에서 ‘맛남의 광장’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런 나은이 ‘맛남의 광장’ 멤버들의 걱정을 전해 듣자마자 한 걸음에 제주도로 달려온 것. 장사 시작 전 아침을 먹던 멤버들은 나은의 깜짝 등장에 먹던 것도 내려놓을 정도로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과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홍제동 ‘문화촌 골목’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팥칼국수집 솔루션은 팽팽한 긴장감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지난 방문 당시 묽은 팥옹심이를 맛본 백종원이 이를 보완할 조리방식 팁을 전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내 사장님은 기존 조리방식을 고집했다. 친정어머니의 비법을 변명 삼아 조언을 귀담아듣지 않는 아내 사장님에게 백종원은 “말마다 다 핑계다!”라며 아내 사장님의 태도를 꼬집었다. 백종원의 지적에 아내 사장님은 되려 “비법을 가르쳐줘야지!”라며 갑자기 레시피를 요구해 백종원을 당황하게 했다. 이밖에 닭 조각 수를 늘려 양이 적어 보이는 문제를 개선한 레트로 치킨집은 가게만의 특색을 살릴 또 다른 솔루션에 돌입했다. 백종원은 배달을 원치 않는 부부 사장님을 보고 "영화 ‘극한직업’이 떠오른다"는 MC 정인선의 말에 영감을 받아 새롭게 개발한 치킨 양념을 선보였다. 토치를 사용해 불맛까지 입힌 NEW 양념치킨의 맛은 부부 사장님은 물론, 2MC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감자탕집’의 장사준비를 관찰하던 3MC는 달라진 아들 사장님의 모습에 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 진세연이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해 기대 되는 라인업을 탄생시켰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로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먼저 장기용과 이수혁이 출연을 확정해 시선을 집중시킨 가운데 진세연의 합류로 더욱 설레는 케미를 완성, 이 세 명의 지독한 멜로를 기다려지게 한다. 진세연은 극 중 정하은과 정사빈 이라는 두 명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정하은은 1980년대 헌책방 ‘오래된 미래’의 주인으로 확장성 심근 병증을 앓아 언제 죽을지 모르는 운명을 타고났다. 현세의 뼈 고고학 강사인 정사빈은 이름 없는 유골들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며 그들의 사연과 비밀을 복원해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가졌다. 두 인물은 각기 다른 영혼을 가졌을지 몰라도 시대를 뛰어 넘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따뜻하고 순수한 심장을 가진 것. 서점 손님 모두를 소중한 친구로 대하며 위로하는 정하은과 그 어떤 독한 마음도 무장해제 시키는 맑은 눈을 가진 정사빈, 얽히고설킨 관계 속 둘의 운명이 어떻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아프리카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나라 가나. 빈곤으로 인한 영양부족과 질병으로 가나의 아동 1,000명당 약 50여 명이 5세가 되기 전에도 사망하고 있다. 인구 10,000명당 23명의 의사가 활동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가나는 인구 10,000명당 단 1명의 의사만 활동할 정도로 부족한 인력과 열악한 의료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이런 환경 속 아픈 아이들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결국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도 많은 상황이다. KBS1TV 나눔다큐 "바다 건너 사랑"에서는 배우 김지훈이 질병의 고통을 견디다 못해 마음의 병까지 얻게 된 가나의 아이들을 만나러 떠났다. 수도 아크라에서 차로 15시간을 달려 도착한 가루 지역은 수도와 멀어져 의료시설이 더욱 열악한 곳이다. 김지훈이 이곳에서 만난 아이들은 몸과 마음까지 병든 채 희망을 잃고 살아가고 있었다. 사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는 할머니 콘지(65·여)에게는 더욱 아픈 손가락 같은 손자 아부두(14·남)와 코조(12·남)가 있다. 첫째 아부두가 5년 전 무릎 통증이 시작된 뒤, 뒤이어 둘째 코조도 똑같은 증세를 보였다. 그러나 형제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숲속 계곡에서 엄습하는 소방헬기를 피하는, ‘허그 구출’ 엔딩을 그려내며 ‘숲속 힐링 로맨스’에 불씨를 당겼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3, 4회분에서는 강산혁(박해진)과 정영재(조보아)가 각각 다른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미령 숲 정착을 선택한 가운데, ‘심쿵 재회’를 맞이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숲속 만남 이후 강산혁은 넓은 아량으로 정영재를 미령 병원까지 데려다줬지만, 강산혁의 한쪽 팔 운전에 불안감을 내비치며 잔소리 폭격을 이어가는 정영재와 쉴 새 없이 티격태격을 이어갔고, 끝내 도랑까지 빠지는 수난을 겪었다. 이에 강산혁은 미령 병원에 정영재를 내려준 후 인사도 하지 않은 채 차를 돌렸고, 다시금 미령 숲으로 돌아가 리조트 건설이 가능한지에 대해 조사 착수에 돌입했다. 반면 정영재는 추위와 정적이 반겨주는 미령 병원에 들어섰고, 환자가 없어 진료시간에 퀼트와 종이접기를 하고 있는 내과의 박진만(안상우)과 먼지로 쌓인 진료실을 안내해주는 김간호사(고수희)와 마주했다. 그렇게 미령 탈출을 꿈꾸게 된 와중에 최창(노광식)과의 대화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월 20일부터 1월 26일까지 진행된 1월 넷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31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88만847표가 투표되었으며 9278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641명, 여성 투표자 수 7524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16%, 10대 8.68%, 20대 23.85%, 30대 14.84%, 40대 24.86%, 50대 이상 17.59%의 비율로 4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 남자차트: 강다니엘 31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차트에서는 ‘선한 영향력’ 강다니엘이 3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약속’ 스트리밍 2억 달성한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으며,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고,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다. 6위는 첫 번째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하는 엑스원의 김우석이 차지했으며, 7위는 엑스원의 김요한이 차지했다. 8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엑스원의 한승우, 9위는 지난주보다 2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화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지난 29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했다. 매회 각 분야의 셀럽들을 초대, 토크를 나눠온 호스트 이동욱은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아,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연상호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영화 "반도" 개봉 앞둔 연상호 감독 “강동원과 통화 중 연출자로서 진 기분” 대한민국 최초의 좀비 블록버스터 영화 부산행을 연출했던 연상호 감독이 2020년에 영화 반도로 돌아온다. 강동원, 이정현 주연의 반도는 부산행으로부터 4년 후, 폐허가 된 반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연상호 감독은 좀비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얘기하며 좀비물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연상호 감독은 배우 공유에 이어 배우 강동원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묻는 말에 “연출자로서 계속 진 것 같았다.”라며 폭탄 발언을 내놓았다. 과연 연상호 감독이 밝힌 강동원과의 일화는 무엇이었을까? 쇼MC 장도연과 토크 애널리스트 조정식은 한창 후반 작업 중인 연상호 감독을 만나 직접 좀비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연기를 잘하면 실제 영화에 쓰일 수도 있다는 연상호 감독의 말에 의욕을 불태운 장도연과 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30일(목) 밤 10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아름다운 여행지로 손꼽히는 제주도로 떠났다. 이날 제주도 농민들은 특산물 때문에 남모를 고충을 겪고 있음을 밝혔다. 제주도 대표 특산물인 귤은 작년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당도가 떨어져 맛이 없다는 잘못된 소문이 난 데다 당근은 소비가 줄어 제주의 당근밭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 더욱이 광어는 과잉생산되었지만 소비가 되지 않아 넘치는 광어를 폐기 처분하거나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군부대에 납품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멤버들은 직접 농민들의 고충을 듣고 특산물 살리기 프로젝트를 이행하기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제주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주산 광어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점심 메뉴로 광어 어죽, 광어 튀김, 광어 조림을 만들어 또 한 번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동준 또한 과제를 위해 직접 광어 손질까지 하는 등 열의를 다해 광어 미역국이라는 메뉴를 준비해왔다.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요리에 광어를 넣어 깊은 맛을 낸 김동준 표 미역국에 백종원은 “미역국 전문점을 차려도 되겠다”라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불청외전-외불러’에 ‘순풍산부인과’ 추억의 스타 김찬우가 새 친구로 등장해 실검 올킬은 물론, 2049 시청률이 껑충 뛰면서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7.9%, 7.4%로 동시간대 및 화요 예능 1위에 올랐다. 특히, 시청자가 보고 싶어한 원조 청춘 스타, 탑골 조정석 ‘김찬우’ 소환에 2049 시청률이 3.7%로 껑충 뛰어올라 올해 최고 2049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또한 김찬우, 박준형의 22년만 반가운 재회에는 8.8%까지 분당 최고 시청률이 치솟았다. 이날 정선 숙소에서 새 친구를 기다리고 있던 김혜림과 김도균은 김찬우를 보자끌어안으며 격한 환영을 했다. 20여년 전 함께 방송을 했던 혜림은 찬우에게 “하나도 안 변했다. 이 목소리 정말 그리웠다”며 진심으로 반가워했다. 도균이 그동안의 근황을 묻자 찬우는 "나이가 드니까 예전처럼 일거리도 없고 특별히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다. 요즘은 유일한 낙이 동네 슈퍼 구경하는 거다"라며 소탈하게 털어놓았다. 또 “그냥 밝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한동안 개인사가 좀 있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