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 박해진이 비현실적인 로망남의 섹시美를 대폭발시키는 아슬아슬 ‘상반신 노출’ 자태를 선보였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 지난 29일 첫 방송된 후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꿰찼고, 또한 굿데이터가 발표한 1월 5주차 지표에서는 전채널 드라마부분 4위, 수목드라마부분 1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예고했다. 박해진은 개인 자산 1조원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불법의 선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지 못할게 없는 강산혁 역을 맡아, 시크 냉철하지만 비밀에 싸인 아픔을 갖고 있는 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풀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강산혁은 회사 내 라이벌이 진행하고 있던 1000억 원 미령 숲 프로젝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 후 미령 숲 개발을 위해서는 국가 중요 시설인 미령 숲 119 특수구조대를 이전시켜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던 상황. 이에 직접 특수구조대 항공구조대원이 되어 정영재(조보아) 앞에 깜짝 등장하는 반전 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의 파란만장한 스토리, 그 중심에는 캐리정(최명길 분)-한유진(차예련 분) 모녀가 있다. 두 사람은 30년 전 악연으로 이어진 원수들을 향한 처절한 복수극을 펼쳐내고 있다. 이에 ‘우아한 모녀’ 65회 시청률이 15.3%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5일 '우아한 모녀' 제작진이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분위기 속 캐리정-한유진 모녀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캐리정은 딸 한유진 방에서 어떤 서류를 발견하고 놀란 모습. 이어 캐리정은 해당 자료를 한유진에게 내밀며 추궁하고 있다. 특히 차갑게 굳어버린 캐리정의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캐리정은 애틋한 모정으로 한유진을 대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캐리정-한유진은 원수들을 향한 복수라는 목표만을 위해 살아온 만큼, 어떤 위기에 처해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다. 그렇기에 한유진이 캐리정의 매서운 모습에 당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캐리정이 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사실 캐리정과 한유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절반의 반환점을 돈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더욱 몰입도를 높여줄 ‘2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한석규-이성경-안효섭-진경-임원희-김민재 등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의 호연,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촌철살인 대사와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그리고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연출력 등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4주 연속 시청률 트리플 크라운을 석권, 월화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절반인 8회를 끝마치고 본격적인 2막으로 들어서면서 반전을 거듭하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될 전망이다. 김사부(한석규)를 중심으로 한 돌담병원의 운명과 청춘닥터들의 성장과 미래, 돌담져스들의 활약 등 예측 불가한 흥미진진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 속에서 시청자들의 집중력을 극대화시켜줄 ‘낭만닥터 김사부 2’의 ‘2막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해본다. ● ‘2막 관전 포인트’ NO.1 한석규, 자신과 돌담병원을 지켜낼 수 있을까 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3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딸과 함께하는 박시은의 첫 번째 생일파티가 공개됐다. 박시은은 지난해 스물셋 딸 세연이를 공개 입양한 후 처음으로 생일을 맞게 됐다. 이에 진태현과 세연 양은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들로 생일상을 능숙하게 준비하는 딸과 달리 진태현은 풍선을 불다가 터뜨리는가 하면 현수막을 걸다가 헤매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여러 번의 위기 상황이 반복됐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허점들이 보인다”라며 불안해했다. 진태현과 딸 세연 양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진태현이 허술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진태현은 “저는 원래 이벤트를 하지 않는다”라며 평소 박시은에게 단 한 번도 이벤트를 해준 적이 없었던 사실을 고백한 것. 심지어 연애시절에도 프러포즈 이벤트를 하지 않고 그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족이 된 후 첫 생일 파티를 맞아 딸 세연 양이 엄마, 아빠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역사를 새로 쓴 레전드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 모태범의 역대급 빅 매치가 펼쳐졌다. 지난 3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상화와 모태범의 깜짝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화는 평창올림픽 이후 2년 만에 평창을 다시 찾았다. 강남은 평창에서 훈련만 했었던 이상화를 위해 ‘힐링 겨울 코스’를 준비해 상화를 기쁘게 해줬다. 특히, 강남은 이상화의 절친인 모태범을 몰래 초대했고, 이 사실을 몰랐던 이상화는 모태범의 등장에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26년 지기 절친인 두 사람은 초등학생 때부터 함께 훈련을 받았으며,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는 한국 최초로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을 나란히 획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런데 이날 모태범은 “어린 시절엔 상화를 싫어했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이상화와 모태범의 스케이트 대결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남의 제안으로 무려 20여 년 만에 두 사람의 스케이트 대결이 펼쳐진 것. 시합 전 두 사람은 서로를 견제하며 강한 승부욕을 내비쳐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했다. 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윤지♥정한울 가족이 ‘라니네 플리마켓’을 열었다. 지난 3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가 둘째 라돌이 출산을 앞두고 신혼살림부터 5년간 품고 살았던 라니의 육아용품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지는 “홑몸이 아니라 정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라며 정리 전문가의 노하우를 알려주었다. 이어 완벽하게 변신한 집이 공개됐다. 이에 라니는 “집이 드레스를 입은 것 같다”라며 감탄했고, 스튜디오 MC들 역시 “정말 깔끔하다”, “모델하우스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리한 물건들로 플리마켓을 열기로 한 이윤지는 라니와 플리마켓에 가져갈 인형들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라니는 예상치 못했던 인형과의 작별에 인형을 꼭 끌어안으며 “다시는 못 볼 것 같다”, “이건 라돌이 줄 거”라며 손을 떼지 못했다. 라니는 급기야 폭풍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스튜디오 MC들은 “저건 안 된다”, “다시 라니 품으로 보내자”라며 라니의 편을 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플리마켓 당일, 여전히 서운해하는 라니를 위해 정한울은 ‘육아 고수’답게 자신만의 노하우로 라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드디어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 서로를 물고 뜯는 이들의 대결이 시작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된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무엇보다 '하이에나'가 주목받는 이유는 천적으로 만난 김혜수와 주지훈의 '으르렁' 케미에 있다. 승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잡초 같은 변호사 정금자(김혜수 분)와 엘리트 코스만 밟아 온 화초 같은 변호사 윤희재(주지훈 분)로 분한 두 사람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 것.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31일 공개된 '하이에나' 티저 영상은 두 사람의 짜릿한 대결을 담아내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서로를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김혜수와 주지훈으로 시작한다.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격렬한 싸움 끝에 주지훈을 탁자에 넘어뜨린 김혜수는 넥타이를 잡고 그를 끌어올린다. 두 남녀가 밀착되며 형성되는 강렬한 텐션이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시선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가 송창의+송가인 스페셜 MC 등장에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4%(전국 10.2%), 11.5%(10.5%), 12.2%(11.1%)로 같은 시간대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9.1%(9.6%), 9.6%(10.3%) 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6%, 분당 최고 시청률은 지난주 보다 5%P 상승세를 보이며 16.3%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결혼 5년차 송창의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딸바보 아빠임을 입증했다. MC 신동엽이 "자신의 아이가 천재라 느끼는 순간이 있냐"고 묻자, 그는 "제 아이지만 연기하는게 신기하다. 4살 짜리가 표정연기를 한다"면서 "이러다가 연기하는거 아닐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연기 천재 딸 하율이의 동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주문하는 대로 척척하는 하율이의 깜찍한 표정 연기에 모두들 함박 웃음을 지었다. 임원희와 정석용, 짠내 콤비는 원희 팬이 보내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다 지난 크리스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집사부일체’ 스포츠 레전드 사부단 박세리, 조준호, 최병철, 곽윤기, 김동현이 ‘제1회 집사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2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7.6%,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3.1%를 기록했다. 또한, 스포츠 레전드 사부단이 ‘제1회 집사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9.2%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가 세계 톱클래스 사부단 박세리, 조준호, 최병철, 곽윤기, 김동현과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스포츠 레전드 사부단의 1, 2교시 수업에 이어 3교시 ‘힘’ 수업이 진행됐다. 종합격투기 김동현 사부는 “종합격투기는 기술, 체력도 필요한데 힘이 가장 필요하다. 힘을 제대로 전수해드리겠다”라고 했고, 유도 조준호 사부는 “유도하면 악력. 모든 스포츠 중 사람의 힘으로 사람을 날릴 수 있는 유일한 종목이다”라며 멤버들에게 쉽지 않은 수업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김동현은 파워 훈련의 시범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을 향한 전소민의 파격 돌직구 질문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민과 양세찬은 같은 차량을 타고 이동하게 됐고, 조수석에 앉은 전소민이 운전 중인 양세찬에게 물을 챙겨 주는 등 서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양세찬은 전소민에게 “예전에 단발머리를 한 사진을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라며 갑자기 속마음 고백을 해 전소민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이에 전소민 역시 “너 단발머리 좋아하잖아”라고 화답해 두 사람의 설레는 러브라인이 이어졌다. 하지만 ‘양세찬의 절친’ 장도연이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떠오른 전소민은 “장도연 언니도 단발이잖아” 라며 말을 이었고, 양세찬은 “도연 누나 단발 예쁘지” 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소민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식하며 “나야? 장도연 언니야?” 라는 거침없는 돌직구 질문으로 양세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과연 전소민의 파격 질문에 양세찬은 어떻게 대처했을지.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은 지난 2일 오후 5시에 방송된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 김정난, 최광일, 정인겸, 장원영이 합류,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으로 찾아온다. 오는 4월 첫 방송 될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이 선보일 치열한 인연의 실타래에 막강한 존재감의 배우들이 더해져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관계성을 예고한다. 먼저 김정난은 극 중 도발적이고 위험한 여자 장혜미로 분해 긴장감을 더한다. 과거 국내 최연소 변호사였던 그녀는 베스트셀러인 ‘살인범의 비밀’을 써낸 작가로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 매 작품마다 하드캐리 열연을 보여준 김정난(정혜미 역)이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지 강렬한 연기 변신에 이목이 쏠린다. 최광일은 천종범(장기용 분)의 아버지이자 검찰 총장 임명을 앞둔 검사장 천석태 역을 연기한다. 성공의 탄탄대로를 걸어온 자신의 인생에 얼룩이 생기는 걸 가장 두려워하는 인물로 최광일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내공을 통해 한층 입체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정인겸은 1980년대 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아찔덥석 ‘어깨 허그’로 ‘강정 커플’의 설렘 케미를 폭발시킨다. 박해진-조보아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각각 스페셜리스트로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추진력을 선보이면서 119 특수구조대 항공구조대원까지 된 비현실적인 로망남 강산혁 역, 파견된 미령 병원에서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중 강산혁의 말 한마디에 스스로가 인정하는 가치를 찾겠다고 결심한 정영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세 번의 커피 대란을 거쳐 미령 숲에서 마주하는 우연을 이어가면서 ‘끈끈한 숲 힐링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산혁과 정영재가 헤어진 후 몇 개월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미령 숲속 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정영재와 119 특수구조대 대원으로 변신한 강산혁이 미령 숲 냇가에서 극적으로 다시 만나게 된 것. “거기 비키시죠. 하수구 날벌레”라는 소리와 함께 아찔한 구출 허그를 선보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관련 박해진-조보아가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수를 드높이는 ‘돌발 어깨 허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