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참여로 진행된 지난 1월 5주차 뮤빗 주간 투표에서 몬스타엑스의 ‘Follow’가 1위, 에이티즈의 ‘Answer’가 2위,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5주차 상위 5위는 1위 몬스타엑스 ‘Follow’, 2위 에이티즈 'Answer’, 3위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4위 스트레이키즈의 ‘MIROH’, 5위 트와이스의 ‘FANCY’이다. 몬스타엑스는 1월 4주차 뮤빗의 주간 곡 중 최고의 곡 후보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이번 후보로 오르자마자 압도적인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1월 4주차는 에이티즈의 ‘Answer’이 1위를 기록했지만, 1월 5주차에서 몬스타엑스와 대결을 펼치며 간발의 차이로 아쉽게도 2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을 위한 시’는 여전한 인기를 유지하며 탑 5 내인 3위를 유지했다. 1월 5주차 상위 10위는 6위 엑소의 ‘Love Shot’, 7위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8위 레드벨벳의 ‘Psycho’, 9위 제니의 ‘SOLO’, 10위 모모랜드의 “Thumbs Up’이 탑 10의 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 박해진이 조보아의 1초 내 해결사로 활약하는 ‘신데렐라 왕자님’으로 변신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미령 숲에서 만나게 된 두 남녀가 각각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로 보는 이들에게 오감을 자극시키는 피톤치드를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지난 12일 방송된 9,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7.5%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2%까지 치솟으며 수목드라마에서 적수 없는 1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강산혁(박해진)은 시보를 벗어나 대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합동 훈련’에 참석해 1등을 거머쥐겠다고 선언했고, GPS 경로를 이탈해 계곡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면서 GPS 위치 표시에서 사라졌고, 이에 의료진 협조 요청으로 참석해 훈련을 보고 있던 정영재(조보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영재가 결승선으로 달려가 강산혁을 부르짖는 순간, 아우라를 풍기며 강산혁이 무사 귀환, 다음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박해진-조보아가 거세게 흘러가는 계곡물 안에서 ‘발동동 투샷’을 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이에나’ 주지훈과 전석호의 절친인 듯, 절친 아닌, 절친 같은 케미를 보여준다.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변호사들의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고의 스타 PD 장태유 감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흥행 배우 김혜수, 주지훈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돈만 좇아온 잡초 같은 변호사 정금자(김혜수 분)와 엘리트의 길만 걸어온 화초 같은 변호사 윤희재(주지훈 분)의 캐릭터 플레이가 예고되며 예비 시청자의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킨다. 특히 주지훈이 맡은 윤희재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 로펌 송&김의 에이스 변호사로서의 카리스마와 고고한 자존심에서 나오는 섹시함으로 안방극장 1열의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가기혁(전석호 분)이 극 중 윤희재의 유일한 친구라 소개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가기혁은 윤희재의 연수원 동기로서 송&김에서도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다. 가기혁은 자신의 정치력을 바탕으로 친구 윤희재를 돕다가도, 엘리트인 그에게 묘한 질투도 느낀다. 윤희재 역시 자신에게 관심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무도 모른다’ 14인 파격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김은향 작가의 치밀한 대본, 이정흠 감독의 힘 있는 연출이 만나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11일 ‘아무도 모른다’ 14인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보통 드라마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메인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등을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아무도 모른다’는 메인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공개 전 극의 주요 등장인물 14인이 모두 담긴 단체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아무도 모른다’의 파격적인 행보에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아무도 모른다’ 단체 포스터는 비밀 품은 듯 빽빽한 숲을 배경으로 십자로 난 길 위를 포착하고 있다. 길 위에는 주인공 김서형(차영진 역)을 중심으로 류덕환(이선우 역), 박훈(백상호 역), 안지호(고은호 역), 문성근(황인범 역), 민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꾸준히 두 자릿 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월) 밤 11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10.5%,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3.6%로 월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현재 소속사가 없는 강남은 군조와의 음반 활동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소속사 찾기에 나섰다. 이상화는 이날도 일일 매니저를 자처, 강남의 프로필 작업물을 만들고 함께 소속사 미팅에 참석하는 등 강남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었다. 먼저 강남은 군조와 함께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로 화제몰이 중인 지코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신곡 ‘유갓대디’를 안무와 함께 선보이며 흥을 끌어올렸고, 강남은 지코가 만든 비트에 맞춰 중독성 있는 즉석 프리스타일 랩까지 하며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지코는 “제가 했을 땐 그런 길이 안 나왔었다”라고 극찬했고, 이에 이상화는 “오늘 계약 가능하냐”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해 웃음을 자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1일 SBS ‘불청외전-외불러’ 마지막 편에는 가수 에일리와 정승환의 ‘눈밭 감성’ 공연이 펼쳐졌다. ‘불청외전-외불러’ 청춘들은 1박 2일 동안 본인들이 연습한 노래를 정선 시민들 앞에 선보였다. 먼저, 정승환은 강원도 설원을 배경으로 시인과 촌장의 ‘가수나무’를 본인만의 감성과 음색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에일리는 “그동안 잘 몰랐던 우리 옛 가요를 ‘외불러’ 음악 여행을 통해 알게 됐다”며 가장 좋아했던 ‘제3한강교’를 불렀다. 과거 ‘제3한강교’가 금지곡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기도 했던 그녀는 에일리만의 감성이 담긴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외불러’에서 최초로 감성 듀엣 무대도 선보였다. ‘이별이야기’는 승환이 직접 선곡해 에일리에게 추천한 곡으로, 에일리는 “이 노래만 들으면 승환이 생각날 것 같다”고 언급해 두 사람만의 돈독한 우정이 엿보였다. 또 이날 ‘외불러’ 청춘들은 정선 읍내를 돌며 특별한 뮤직 비디오도 만들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김혜림과 외국인 친구 크리스티안은 가수 어머니를 둔 공통의 사연를 나누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혜림이 자신의 어머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이에나' 김혜수, 주지훈의 진흙탕 싸움이 시작된다. 오는 2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첫 방송된다.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 안방극장 최고의 제작진의 만남에 2020년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7일 '하이에나' 측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은 '골치 아픈 세상, 누가 우리 뒤처리 해주지?'라는 질문으로 시작된다. 이어 "고객에게 충성하는 충성 충의 정금자"라며 자신을 소개하는 김혜수가 등장,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때 새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술판에서 춤을 추는 정금자(김혜수 분)가 함께 비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고객한테 충성은 무슨, 벌레 충이겠지"라며 정금자의 말에 반박하는 윤희재(주지훈 분)가 등장한다. 돈만을 추구하는 정금자에게 "자존심이고 신념이고 돈 버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거야?"라고 버럭 내지르는 윤희재의 모습이 엘리트 길만 걸어온 변호사의 자존심과 고고함을 느끼게 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주지훈이 ‘하이에나’를 통해 존재감을 발산한다. 주지훈은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엘리트길만 걸어온 변호사계의 금수저 윤희재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 변호사계의 변종 김혜수(정금자 역)와 천적으로 만나 대치하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주지훈은 그동안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과 만나왔다. 특히 ‘신과 함께’ 1,2는 주지훈에게 쌍천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게 한 작품. 주지훈은 저승차사 해원맥 역할을 맡아 연기력과 대중성 모두 갖춘 배우로 발돋움했다. 여기에 주지훈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왕세자 이창으로 분해, 전 세계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주지훈은 ‘하이에나’로 안방극장 문을 두들기며, 또 하나의 인생작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그것도 주지훈 특유의 치명적 분위기와 시너지를 이룰 매력적인 캐릭터로 찾아올 것을 예고,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중 주지훈이 맡은 역할 윤희재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대형 로펌 ‘송&김’의 에이스. 좋은 머리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것은 물론, 승부욕과 자존심에 한해서 타의 추종을 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월화 안방극장을 휘몰아치고 있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낭만 돌풍’을 이끌고 있는 한 축인 ‘돌담져스’의 핵사이다 ‘돌직구 어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지난 4일 방송된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1.8%, 전국 시청률 20.8%, 순간 최고 시청률 22.9%를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시청률은 9%를 기록, 5주 연속으로 화요일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를 수성하면서 적수 없는 ‘월화 최강자’의 위엄을 증명했다. ● ‘돌담져스 돌직구 어록’#1-오명심(진경) -“돈이 안돼서 적자 때문에 그 사람들을 외면하겠다구요? 뭐하러 시스템이고 나발이고를 개선합니까 피곤하게! 깨끗하게 문 닫으세요! 의사가! 그리고 병원이! 환자보다 이윤추구가 먼저라면 그거 볼 장 다 본거 아닙니까? 폐업이 답이죠” 돌담병원 수간호사 오명심은 돌담병원의 정체성을 멋대로 흔들어놓는 새 원장 박민국(김주헌)과 강하게 대립했다. 급기야 박민국이 자신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 박해진이 남성미를 폭발시키는, ‘악전고투 합동 훈련’이 포착돼,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박해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국내 굴지 투자회사의 스페셜리스트로 그림 같은 외모와 근육까지 겸비한 비현실적인 로망남 강산혁 역을 맡았다. 강산혁은 자신의 잘남을 지나치게 잘 알고 있지만, 정영재(조보아) 앞에서는 의외로 작은 것에 목숨 걸고 달려드는 쓸데없는 자존심 버닝을 시전, 츤데레의 정석을 펼치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강산혁은 2인 1조 긴급 출동 훈련에서 1등으로 깃발을 뽑았지만, 함께 팀을 이룬 동료 최창(노광식)의 안전을 크로스체크하지 못한 이유로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특수구조대 상황을 이어가면서, 강산혁이 계획하는 미령 119 특수구조대 이전이 만만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박해진이 특수구조대원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승부욕을 태우는, ‘합동 훈련’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강산혁이 미령 119 특수구조대 대표로 선정돼 합동훈련에 참가하는 장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방대원들 속 늠름한 자태로 나타난 강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애틋한 고함에 메아리처럼 되돌아온, ‘눈물 꿀꺽 무사 귀환’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9, 10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7.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적수 없는 1위 저력을 발휘했다. 이날 두 사람은 각자의 직장으로 출근했고, 강산혁은 김만수(명재환) 사고 당시 봉대용(류승수) 지시 없이 돌발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혹독한 훈련을 받게 됐다. 또한 정영재도 박진만(안상수)에게 놀림 대상이 되는가 하면, 공황발작을 목격한 강원 명성 병원 직원들의 수군거림을 받아야 했던 터. 힘겨운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강산혁과 정영재는 한밤중 도마뱀 출몰로 한바탕 소동을 벌인 후 호떡을 나눠 먹었고, 이때 강산혁은 할머니와 살아온 소박했던 어린 시절을, 정영재는 정신과에서 전공을 바꿔야 했던 솔직한 심정을 서로에게 털어놓으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그런가 하면 시보 자격으로는 문서보관실에 들어갈 수 없다는 걸 알게 된 강산혁은 봉대용에게 합동 훈련 1등을 하면 정식 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 섬마을 하숙생 전영록, 하숙집을 옮긴 까닭은? KBS 6시 내고향 ‘섬마을 하숙생’의 주인공 전영록이 보금자리를 옮겼다. 경남 통영시 ‘연화도’ 라는 섬마을 이장님이 직접 편지를 써서 초대한 것. 배를 타고 한 시간을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연화도는 풍광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각종 가두리양식이 활성화 돼 있어 해산물도 풍부하다. 주민들의 환대를 받으며 찾아간 이장님 집에는 생각지도 못한 하숙집이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 아궁이에 불을 지펴 난방을 하는 100년 넘은 한옥-. 삼대가 거쳐 살아왔을 뿐 아니라 이장님이 태어나고 자란 소중한 공간이기도 하다는데... 한 가족의 역사가 담긴 아늑한 고택, 섬 한가운데 위치한 산골짜기 작은 집에서 전영록의 섬마을 하숙 생활 2막이 열렸다. ● 한층 더 강화된 자급자족 방식, 섬마을 하숙생의 앞날은? 연화도에서의 하숙 생활은 조금 더 험난해졌다. 뒷산에 올라 나물을 캐는가 하면 직접 땔감을 구해 아궁이에 불을 지펴야 한다. 기타 대신 지게를 지고, 악보에 악상을 그리는 대신 흙 밭에 호미질을 해야 하는 전영록. 하지만 직접 캔 엉겅퀴와 나물로 만든 저녁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