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싸울수록 ‘힐링 로맨스 지수’를 수직 상승시키는, ‘겉바속촉 설렘’으로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미령 숲에서 ‘한 지붕 두 주택’ 동거를 이어가는 남녀가 숲속 라이프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나의 모습과 숲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숲속 힐링 로맨스’를 그려낸다. 무엇보다 박해진-조보아는 ‘포레스트’에서 세 번의 커피 대란을 거친 후 미령 숲에서 만나 예사롭지 않은 동거를 이어가며 심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차 없는 독설과 똘기 충만 능청이 오가는 틈틈이 서로를 향한 걱정과 위로, 뜻밖의 스킨십이 이어지면서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집을 공유하며 살아가다, 마음마저 공유하게 만들어 버리는 ‘강정 커플’표 ‘심장 폭격 티격태격’을 모아봤다. ● 심장 폭격 제1장: 파스를 부르는 ‘푸쳐 핸즈업’! 강산혁(박해진)과 정영재(조보아)는 공황발작 사건 이후 서로에게 자뻑증과 강박증이 심하다는 독설을 날리면서 민망한 상황을 무마하려 했다. 그러나 강산혁이 계속해서 잘남을 지나치게 강조하며 정영재를 도발했고, 이에 맞서 정영재는 강산혁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남 곡성에는 93세 ‘봄처녀’ 이순복 할머니와 ‘옥구슬’ 황귀옥 며느리가 산다. 4년 전, 늦은 나이에 연필을 잡아 시 쓰기를 시작한 그녀들. ‘봄처녀’와 ‘옥구슬’은 시를 쓸 때 쓰는 필명이다. 순복 할머니는 17세에 시집와서 아들 정동신(74) 씨를 낳았다. 하지만 아들 돌도 안 지나 남편을 잃었다. 그때 할머니의 나이, 고작 스물두 살이었다. 곁방살이가 낸 불에 재산까지 홀라당 타버리고 아들과 둘만 남겨진 순복 할머니. 아들만 보고 악착같이 버티고 살았다. 그렇게 어느덧 훌쩍 자란 아들이 며느리를 데리고 왔다. 바로 황귀옥(69) 씨다. 아들과 단둘이서만 살던 지난날. 집에 들어온 갓 스무 살인 어린 며느리가 꼭 딸 같고 반가웠다. 마을에서는 유명했던 순복 할머니의 며느리 사랑. 그런 아들 부부가 4남매를 낳았을 때는 또 얼마나 행복했던지. 마치 지난 세월을 보상받는 기분이었다. 며느리 황귀옥(69) 씨는 스무 살에 곡성으로 시집 왔다. 남편 동신 씨와 3년 동안 편지를 주고 받으며 펜팔로 연애하다 딱 세 번 만나보고 결혼을 결심했다. 아직까지 그 편지들을 전부 보관하고 있는 낭만을 간직한 부부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2월 17일 방송될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연예인들의 다시 겨루기가 펼쳐진다. 예술로 하나 된 양지윤•김희정 조, 트로트 가수의 만남 이선규•연승희 조, 대학 선후배의 찰떡 호흡 김상태•오예서 조, 아름다운 인연 김은경•권혁준 조는 상금 일천만 원이 걸린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한다. "우리말 겨루기" 연예인 다시 겨루기 편에서는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도전자들의 공연과 명예 달인이 깜짝 등장하는 특별 영상 문제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번 출연 당시 우승을 거머쥐었던 전시 기획자 양지윤은 초반에는 긴장한 듯 보였지만, 이내 성악가 김희정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정답 행진을 이어 갔다. 양지윤은 주로 외국어를 사용하는 현대 미술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되도록 우리말로 순화해 사용하려고 노력한다며 우리말 실력만큼 남다른 우리말 사랑을 보여 줬다. 한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 역을 50여 차례 맡은 바 있는 성악가 김희정은 청아한 목소리로 아리아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공연 중 ‘이것’ 때문에 실수했던 경험을 밝히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과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브자리가 2020년부터 수면 기반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한다. 올해로 창립 44주년을 맞는 이브자리는 앞으로 침구 제조업을 넘어 수면 종합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다. 수면환경연구소 설립, 기능성 침구 개발, 수면 컨설팅 서비스 도입 등 질 높은 수면 환경을 주도해왔던 이브자리는 그간의 역량을 기반으로 2020 주요 사업을 진행하며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간다. 이를 위해 우선 혁신 의지와 사업 방향성을 담은 ‘토탈 슬립 케어 브랜드’라는 모토를 새로 수립했다. 기존 ‘침구전문업체’라는 국한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건강한 잠자리 제공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책임진다는 의미다. 또 이브자리는 아주대학교 병원 내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설하고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간다. 수면클리닉과 수면다원검사실 등을 갖춘 아주대학교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은 이브자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기능성 침구 체험과 1:1 수면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이브자리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디퓨저, 향초 등과 같은 수면 테라피 제품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1번째 골목인 공릉동 ‘기찻길 골목’ 편이 첫 방송됐다. 공릉동 ‘기찻길 골목’은 최근 아기자기한 공방,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는 경춘선 숲길 옆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지만, 이 골목 안에만 유독 손님이 없었다고 했다. 한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백종원이 경춘선 추억담을 얘기하면서 “내 고등학교 동창이 신대철”이라고 밝혀 요식업계의 대부가 아닌 뮤지션이 될 뻔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백종원은 공릉동 ‘기찻길 골목’의 첫 가게로 자녀 사교육비를 위해 요식업에 뛰어든 ‘삼겹구이집’을 찾았다. MC 김성주는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학부모로서 날이 갈수록 치솟는 사교육비 때문에 맞벌이를 하는 사장님에 깊이 공감하며, 누구보다 진심으로 응원했다. 하지만 집에서 하던 그대로 주먹구구식의 요리를 선보이는 사장님의 모습에 크게 당황했고, 김성주는 급기야 삼겹구이 시식 도중 먹는 동시에 뱉어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했다. 이밖에 장사만 17년째 도전하고 있는 ‘의지의 동갑내기 부부’ 사장님이 운영하는 야채곱창집도 소개된다. 이 가게는 촬영 전 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무도 모른다’ 박훈의 소름 돋는 열연이 시작된다. 오는 3월 2일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첫 방송된다.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미스터리 장르의 전형을 벗어난, 휴머니즘이 가미된 특별한 미스터리를 예고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12일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은 박훈(백상호 역)의 촬영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박훈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백상호 캐릭터의 특징이 임팩트 있게 표현되며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박훈은 한생명 재단의 이사장이자 밀레니엄 호텔 대표 백상호 역을 맡았다. 백상호는 자수성가한 자산가로 언뜻 날카롭고 우아한 표범 같지만, 본모습은 하이에나 같은 인물이다. 그러나 그 역시 어린 시절 ‘좋은 어른’을 만나지 못한 채 방치돼 악착같이 살아남아 그대로 어른이 된 아픔이 있다. 때문에 쉽사리 사람들에게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공개된 사진 속 박훈은 흑과 백, 전혀 다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7전 16승 1무. 한국 여자 프로권투 사상 최초로 WBA 여자 페더급과 슈퍼페더급을 석권한 세계 챔피언, 최현미 선수가 지난 12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했다. ● 이동욱 X 장도연, 대한민국 유일의 현 WBA 세계 챔피언을 만나다 프로 데뷔 후 13년 동안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무패의 챔피언 최현미 선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파이팅 포즈를 선보이며 등장부터 스튜디오를 압도했다. 이동욱은 상처로 가득한 챔피언의 주먹에 감탄하며 WBA(세계권투협회)와 IBF(국제복싱연맹)의 통합 타이틀매치를 앞둔 최현미 선수와 이야기 나눴다. 특히 그녀가 훈련 중인 미국의 체육관은 지금껏 30명가량 챔피언을 배출한 곳이다. 최현미 선수는 여성 복싱 선수로는 최초로 그곳에서 훈련 중이다. ● 이동욱, 링 위에 서다 이동욱은 훈련 중인 최현미 선수를 찾아 훈련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욱에게 직접 권투의 기본자세를 가르쳐주던 최현미 선수는 이동욱 훈련 모습을 보며 ‘정말 타고 나신 것 같아요’라며 연신 감탄했다. 직접 미트를 끼고 세계 챔피언의 주먹을 직접 느껴본 이동욱은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파워에 놀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맛남의 광장’이 ‘밤’의 고장 공주를 방문했다. 지난 13일(목) 밤 10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충청남도 공주의 특산물 알리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과 김동준은 공주를 방문, 전국적으로 훌륭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공주 밤 농가에도 남다른 고충이 있음을 알게 됐다. 최근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밤 소비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은 물론, 작년에 발생한 잦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커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진 상황이라는 것. 게다가 밤나무 한 그루에서 밤송이가 열리기까지 무려 8년의 시간 동안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대망의 공주 촬영 당일, 백종원은 멤버들을 위해 새벽부터 ‘밤죽’으로 아침 밥상을 준비했다. 백종원 표 밤죽을 맛본 멤버들은 연신 감탄하며 든든히 배를 채웠다. 한편, 밤죽에 빠진 이가 한 명 더 있었다. 바로 백종원의 셋째 딸 세은이가 그 주인공이었다. 세은이는 밤죽에 이어 우유, 요구르트, 치즈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꼬마 대식가의 면모를 보였다. 게다가 세은이는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는 질문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정민이 KBS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출연해 ”밸런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준다면 이제훈에게 주고 싶다“ 라고 말했다. 박정민은 지난 13일 밤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생방송 초대석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같이 영화에 출연한 안재홍, 이제훈, 최우식, 박해수 중 여자라면 누구에게 초콜릿을 주겠냐는 질문에 박정민은 ”이제훈이 가장 스윗하다. 잘 챙겨주고 말도 예쁘게 한다“며 초콜릿을 준다면 ”이제훈에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나머지 네 명도 스윗하지만 이제훈이 월등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정민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청취자들의 사랑 고백을 도와줬다. 이상형을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이상형은 항상 착한 사람이라고 말한다“고 답했다. 박정민은 곧 개봉 예정인 영화 ‘사냥의 시간’에 출연한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라디오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는 매일 자정부터 2시까지 방송되는 심야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한석규-진경-변우민이 돌담병원을 사수하는, 멋진 꼰대들다운 ‘낭만적 행동 개시’로 안방극장을 오롯이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2.1%, 전국 시청률 21.9%, 순간 최고 시청률 24.6%를 돌파,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시청률은 8.8%를 달성, 6주 연속 화요일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를 기록하며 범접할 수 없는 최강자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기에 빠진 돌담병원을 구하고자, 한석규, 진경과 변우민 등 소위 ‘돌담 꼰대’ 3인방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사부는 배문정(신동욱)에게서 박민국(김주헌)이 보낸 간호사들이 환자를 되돌려 보내고, 서우진(안효섭)에게 내부 고발당했던, 임현준(박종환)이 의료진들을 뒤흔들고, 서우진은 수술을 잘못한 차은재(이성경) 오빠 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왜 지켜만 보고 있냐는 배문정에게 김사부는 “히든카드는 언제나 마지막 순간에 쓰는 거야”라고 말했지만, 배문정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김혜수가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하이에나'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승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잡초 같은 변호사 정금자(김혜수 분)와 엘리트 길만 걸어온 화초 같은 변호사 윤희재(주지훈 분)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예비 시청자들이 '하이에나' 본방 사수를 예약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김혜수의 출연이다.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하는 배우이기 때문이다. 그가 선택한 ‘하이에나’는 어떤 드라마일지, 또 왜 이 작품을 선택했는지, 김혜수에게 직접 들어봤다. ●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난 캐릭터, 신선했다" ‘하이에나’는 김혜수의 4년만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 김혜수는 "변호인들이 대거 등장하는 드라마임에도 법정 드라마가 아닌 캐릭터 드라마라는 점이 가장 주된 이유였다"며 "변화무쌍하고 자유롭게 경계를 넘나드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고, 전형적인 틀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인 2월 14일 KBS1TV '독립영화관'을 통해 김선웅 감독의 장편영화 "뷰티풀 보이스"가 방영된다. "뷰티풀 보이스"는 애니메이션 더빙을 단 하루 만에 끝내야하는 성급한 프로젝트를 다룬 코디미영화로, "라이브TV", "사이:여우비내리다"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해온 김선웅 감독의 독립영화 연출작이다. 김선웅 감독은 “많은 사람들에게 ‘성우’라는 직업은 생소하다. 사실 TV나 라디오뿐만 아니라 공공장소 안내 음성 등 우리 삶 속의 다양한 곳에서 성우 분들의 목소리를 접할 수 있는데, 막상 그들의 모습은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직업적 특성을 생각했을 때, 성우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름다운 꿈을 꾸는 다양한 이들을 대변할 수 있는 좋은 소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뷰티풀 보이스"는 특히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짠내나는 히어로들이 선사하는 공감백배 촌철살인 코미디와, 이이경, 박호산, 문지인, 배유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안겨줄 것이다.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무례한 요구밖에 할 줄 모르는 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