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5일(토) 밤 9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낚시 경력 ‘0년’, 초보 중 왕초보 유오성의 심장 쫄깃한 ‘정글 반전 드라마’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낚시 초보 유오성이 낚시꾼들의 꿈의 어종인 ‘블루마린’과 한판 승부를 그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상남자 트리오’ 최자, KCM, 그리고 유오성이 폰페이 7보물 중 하나인 블루마린을 잡기 위해 뭉쳤다. “한 마리만 꼭 잡고 싶다”라던 ‘낚린이’ 유오성에게 최자는 “낚시를 처음 하는 초보에겐 어복이 따른다”라며 응원했다. 거친 파도와 맞서 블루마린을 찾던 세 사람은 이내 참치를 끌어올리며 그 위용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들의 목표인 블루마린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렇게 하염없이 블루마린을 기다리던 중, 초보 낚시꾼 유오성의 낚싯대가 흔들렸다. 그의 낚싯대에 걸린 건 다름 아닌 최대 길이 5m, 무게 800kg을 자랑하는 블루마린이었다. 폭우가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도 초보 어복이 통한 것. 이에 유오성은 침착한 얼굴로 낚싯대를 당겼다. 가까워지는 블루마린의 뾰족한 주둥이와 거대한 길이에 세 사람은 물론 같은 배에 타고 있던 제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박정수가 KBS 1TV 휴먼다큐 "바다 건너 사랑"를 통해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인 르완다로 향했다. ‘천 개의 언덕’이라고 불리는 아프리카 르완다는 아름다운 자연풍경에 평화로워 보이지만 피로 물든 아픈 역사가 있는 곳이다. 1994년 민족 갈등으로 비롯된 집단학살로 100일간 약 100만 명이 사망하고, 그로 인해 약 10만 명의 고아가 발생했다. 내전이 끝난 지 26년이 지났지만, 고산지대라 물자전달이 어렵고 개발이 더뎌 여전히 가난에 허덕이는 르완다. 그 가난의 고통은 고스란히 아이들의 몫이 되었다. 가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배우 박정수가 르완다로 찾았다. 배우 박정수가 만난 열여섯 소녀 디앤(16·여)은 2년 전 부모님을 잃고 어린 세 동생을 돌봐야 하는 가장이 되었다. 배고픔에 잠들지 못하는 어린 동생들을 위로하며, 동생들에게 한 끼라도 먹이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소녀였다. 두 번째로 만난 가씨과(13·남)는 눈이 보이지 않는 할머니와 어린 사촌 동생을 돌보기 위해 생선을 잡는 일부터 바나나 맥주 공장까지 나가는 소년이었다. 가씨과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 조보아가 험준한 산속 깊은 곳도 아랑곳없이 질주하는, ‘첫 왕진 출동’ 현장이 포착됐다. 조보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좌천당한 미령 병원에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미령 마을로 왕진을 나서는가 하면, 의료진이 필요한 곳에 협력 제안을 넣는 등 의사로서 소임을 다하려 노력하는 정영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포레스트’는 지난 9, 10회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7.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기분 좋은 피톤치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정영재는 강원 명성 병원으로 향해야 할 환자를 실은 셔틀버스가 미령 병원으로 오자 오랜만에 환자를 진료했다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다음날 박진만(안상수)으로부터 강산혁(박해진)이 셔틀버스를 보냈다는 사실을 듣게 됐고, 이에 강산혁에게 관계의 선을 넘었다며 분노를 터트렸다. 더욱이 이어진 연애 갑론을박 중 청진기로 쐐기를 박는가 하면, 키스를 퍼붓는 강산혁에게 지지 않겠다는 듯 장단을 맞추면서 예측불가 ‘숲속 힐링 로맨스’를 선사했다. 이와 관련 조보아가 고수희와 함께하는 ‘긴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이 새로운 출발을 알린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KBS 여의도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이번 항해를 책임질 진형욱 감독과 정수미 작가를 비롯한 환상적인 비주얼 조합의 장기용(공지철, 천종범 역), 진세연(정하은, 정사빈 역), 이수혁(차형빈, 김수혁 역) 그리고 명품 연기 앙상블을 선사할 김정난(장혜미 역), 최광일(천석태 역), 정인겸(공인우 역), 장원영(주인도 역) 등이 총출동했다. 한 곳에 모인 배우, 제작진, 전 스태프들은 함께 힘찬 돛을 올렸다. 먼저 이날 자리에 함께 한 문보현 KBS 드라마센터장은 “월화드라마가 4개월 정도를 쉬고 야심차게 시작하는 첫 작품이다. 좋은 배우들을 많이 모셔서 기대가 된다. 모든 분들이 이 작품을 통해서 좋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라고 잘 부탁드린다”며 월화극 부활의 포문을 열 ‘본 어게인’에 힘찬 응원을 보냈다. 본격적으로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들뜬 열기로 가득했던 분위기는 순식간에 진지하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꽃길만 걸어요’가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 분)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 분)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어제(17일) 방송된 ‘꽃길만 걸어요’ 80회에서 ‘탄산수 개발 프로젝트’의 수원지 부지 매입을 위해 지훈(심지호 분)을 독촉하는 병래(선우재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엔딩에서는 수소문 끝에 부지의 주인을 찾아간 지훈이 꼰닙(양희경 분)과 맞닥뜨리게 되고, 꼰닙은 죽은 남편이 남긴 땅의 존재를 알게 되며 이후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꽃길만 걸어요’ 80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24%, 전국 시청률 21.8%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5%의 고지를 언제 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오늘(18일)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이 생각지 못한 땅의 존재를 알게 된 꼰닙이 여원을 불러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과 지훈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런닝맨’이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이어 필리핀에서도 달린다. SBS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지상파 채널 GMA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지난 11일, GMA 네트워크 센터에서 ‘런닝맨’ 공동제작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GMA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필리핀에서 손꼽히는 지상파 채널 중 하나로 이날 행사에는 펠리페 고손 GMA그룹 회장, 질베르토 두아빗 사장, 펠리페 얄롱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이 대거 참석해 ‘런닝맨’ 공동제작에 대한 큰 관심을 표시했고, SBS에서는 글로벌콘텐츠biz팀 김용재 부국장과 김수환 차장이 참석했다. 펠리페 고손 GMA그룹 회장은 “우리는 ‘런닝맨’이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필리핀에서도 큰 관심을 받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재 SBS 글로벌콘텐츠biz팀 부국장은 “이번 필리핀판 ‘런닝맨’은 베트남에 이어 한류 정점에 있는 필리핀 지역에 다시 한 번 SBS 공동제작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올해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이어 필리핀에서 방송됨으로써 ‘런닝맨’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충남 공주의 밤 살리기에 나선 SBS ‘맛남의 광장’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목)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의 가구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무려 1.4P% 상승한 8.2%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3.2%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9.3%로 상승세를 그렸다. 이날 방송에는 ‘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여섯 번째 ‘맛남’의 장소인 충청남도 공주에서 밤을 이용한 신메뉴 개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과 김동준은 공주의 밤 농가를 방문, 전국적으로 훌륭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공주 밤 농가에도 남다른 고충이 있음을 알게 됐다.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밤 소비가 점점 줄어들며 가격이 하락한 것은 물론 지난해 발생한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것. 농민은 “태풍이 일찍 와서 수확량이 적겠다 예상되면 가격을 올릴 수 있는데 가격 결정이 난 후 태풍이 왔다”라며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가 공개한 농민 일지에는 그동안의 힘들었던 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이에나’ 김혜수 주지훈의 진흙탕 싸움, 이들의 전쟁터가 공개된다. 오는 2월 21일, 2020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조합 김혜수와 주지훈이 180도 다른 삶을 살아온 변호사들로 분해 서로 물고, 뜯고, 찢는 전쟁 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들의 대결 구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물 관계도가 공개됐다. 인물관계도를 통해 정글만큼 치열한 법조계의 세력 다툼이 예고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먼저 가장 크게 그려진 충 법률사무소의 정금자(김혜수 분)과 법무법인 송&김 파트너 변호사 윤희재(주지훈 분)의 대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란히 배치된 사진만으로도 막상막하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며 이들의 치열한 대결을 예상하게 한다. 이어 윤희재가 소속된 법무법인 송&김의 인물들이 보인다. 제일 꼭대기를 지키고 있는 송&김 대표 송필중(이경영 분), 김민주(김호정 분)부터 막내 주니어어쏘 변호사 나이준(정지환)까지. 거대한 규모와 조직화된 서열이 극 중 대한민국 최대 로펌 송&김의 위엄을 느끼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이에나’ 주지훈이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된다. ‘하이에나’는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혜수와 주지훈의 전쟁 같은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하이에나’ 같은 변호사들이 등장할 이 드라마에서 주지훈은 엘리트 변호사 윤희재로 분해, 섹시하고도 영리한 싸움꾼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충무로 쌍천만 배우로 등극, 이제는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을 주지훈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는 상황. 주지훈에게 직접 ‘하이에나’를 선택한 이유, 그가 연기할 윤희재에 대해 들어봤다. ● "’하이에나’, 선택하지 않을 이유 없었다" 주지훈에게 ‘하이에나’는 어떤 매력으로 다가왔을까. 그는 “’하이에나’는 법정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지만, 법정에만 매여 있는 드라마는 아니다. 심각하지만 유머러스하고, 진지하지만 무겁지만은 않은 드라마라 시청자분들이 재미있게 보실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작품의 재미뿐 아니라 함께할 사람들에 대한 기대도 주지훈이 ‘하이에나’를 주저 없이 선택한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류덕환 박훈 안지호,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2일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첫 방송된다.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시청자에게 “좋은 어른이란 무엇일까”라는 화두를 던지며, 2020년 꼭 봐야 할 역대급 문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월 13일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은 주인공 김서형(차영진 역)을 필두로 류덕환(이선우 역), 박훈(백상호 역), 안지호(고은호 역)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청자를 압도하는 네 배우와 캐릭터의 존재감, 미스터리하면서도 감성적인 드라마의 분위기, 의미심장한 메시지까지 모두 담겨 있어 눈을 뗄 수 없다. 가장 먼저 주인공 김서형의 아우라가 감탄을 자아낸다. 캐릭터 포스터 속 김서형은 황량한 길 위를 홀로 걷고 있다. 그녀의 강렬한 눈빛은 무언가를 찾으려는 듯한 절실함으로 가득하고, 다부진 표정은 굳은 의지를 보여준다. 극중 광역수사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맛남의 광장’이 공주의 밤으로 또 한 번 신드롬에 도전했다. 지난 13일(목) 밤 10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충청남도 공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전북 장수 편 아침 식사 당시 온도조절에 실패했던 ‘사과 술빵’에 이어 ‘밤 술빵’ 연구에 몰두, 만회에 나섰다. 그는 빵 만들기에 필요한 기본 재료인 이스트부터 숙성도, 불 온도까지 꼼꼼히 점검하는 등 절치부심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아무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찜기 속 물의 양이 턱없이 부족해 또다시 실패 위기에 봉착한 것이다. 분노한 백종원은 범인(?) 색출에 나섰고, 멤버들 역시 서로를 의심하며 알리바이를 만들어내기에 바빴다는 후문. 마피아 게임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현장 속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범인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 외에도 백종원은 밤밥과 달래 양념장의 이색적인 조화가 일품인 ‘밤밥 백반’을 선보여 멤버들의 극찬을 받았다. 평소 입이 짧기로 유명한 김희철은 백종원의 달래 양념장을 뺏어 먹으며 ‘밤밥 백반’에 중독된 모습까지 보여 눈길을 끌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5일(토) 밤 9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매회 화제몰이 중인 ‘남심저격러’ 조현의 생애 첫 다이빙 도전기가 공개됐다. 조현은 폰페이에서 ‘만타가오리’를 보기 위해 정글 입성 전부터 맹연습에 돌입했다. 만타가오리는 다이버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어종 중 1위에 꼽히지만,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을 정도로 기회가 흔치 않은 어종이다. 그런 만큼 조현은 정글 입성 전부터 열정적인 자세로 수중 연습에 임했다. 그는 생애 첫 다이빙이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한 마리의 인어처럼 완벽한 다이빙 자태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정글 생존까지 ‘베리굿’인 조현의 다이빙 현장은 지난 15일(토) 밤 9시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