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강훈이 ‘멍뭉미 끝판왕’을 보여줄 쾌남 고두식으로 전격 변신한 첫 스틸과 첫 소감을 공개했다.오는 3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9일,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까지 5人 5色의 ‘라테빛 단체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신선한 달콤함에 비밀을 살짝 얹은 ‘새로운 로맨스’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강훈은 어디서든 잘 먹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명랑쾌활한 성격의 고두식 역을 맡았다. 극중 고두식은 동네 작은 고갈비집 막내아들로 누나 셋이 다 시집간 집에 남아 부모님과 함께 유쾌하게 살아가는 인물.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인 ‘날샘디자인’ 입사 동기 김솔아(신예은)처럼 뼛속까지 ‘멍뭉미’를 장착한 캐릭터 고두식은 가끔은 눈치 없지만 더없이 순수한 행보를 펼쳐 ‘어서와’에 웃음과 감동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강훈은 단편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채로운 플랫폼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던 상태. ‘어서와’의 고두식 캐릭터를 통해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아한 모녀' 차예련과 김흥수의 심상치 않은 결혼식이 포착됐다.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들이 연이어 밝혀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9일 방송된 '우아한 모녀' 89회에서 한유진(차예련 분)이 홍세라(오채이 분)에게 충격적인 진실을 듣게 된 엔딩은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앞서 한유진은 자신이 28년 전 사라진 홍세라의 친언니 홍유라라는 것부터, 엄마 캐리정(최명길 분)이 어린 자신을 납치한 납치범이라는 것, 한유진과 결혼을 약속한 구해준(김흥수 분)의 정체가 캐리정의 친아들이라는 것까지. 모든 진실과 마주한 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사실 이 모든 비극은 서은하(지수원 분)의 만행으로부터 시작됐다. 30년 전 서은하는 자신의 의사 커리어를 지키기 위해 대기업 제이그룹의 죽은 후계자와 캐리정의 아들을 바꿔치기했다. 이에 캐리정은 서은하의 큰 딸 홍유라를 납치, 복수의 도구 한유진으로 키워냈다. 이렇듯 어른들의 악연으로 시작된 추악한 비밀이 드디어 밝혀진 상황. 시청자는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된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를 통해 전에 없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 오는 여름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쉬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어느새 사회 전반에 자리 잡은 젊은 층의 ‘비혼’ 트렌드와 새롭게 정의되고 있는 결혼 및 가족의 개념, 그리고 여전히 건재한 ‘사랑’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유쾌하지만 진지하게 그려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이 ‘그놈이 그놈이다’의 주연 서현주, 황지우, 박도겸 역으로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다. 황정음은 극 중 비혼을 선언한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 서현주 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다양한 작품에서 무게 있는 역할부터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캐릭터까지 소화해온 황정음의 출연 확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서현주의 당당한 매력을 어떻게 다채롭게 표현해낼지,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이 더욱 기대된다.제약회사 대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8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상승형재’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와 AI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에게는 음성인식 AI와 대결하여 이겨야만 사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미션이 주어졌다. 육성재는 ‘음악을 듣고 제목 맞히기’에 도전했다. 그는 첫 번째 문제로 이승기의 대표곡을 맞닥뜨렸다. 평소 꾸준히 이승기를 롤모델이라 말해왔던 육성재이기에 기대했던 것도 잠시, 육성재는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듯한 이승기는 “육성재가 그동안 날 이용했다”라며 분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어진 문제에서 또다시 이승기의 대표곡 ‘내 여자라니까’가 출제됐고, 육성재가 이를 극적으로 맞히며 두 사람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우정을 재확인했다. 그런가 하면 ‘서울대 출신’ 이상윤은 AI를 상대로 암산 대결에서 승리해 대표 ‘뇌섹남’다운 면모를 자랑하며 인류의 자존심을 지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AI를 이긴 인류 대표’가 사부로 함께한다고 알려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류 대표’로 나선 멤버들과 AI의 정면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웹예능 ‘구라철’이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구라철’은 KBS 스튜디오K가 제작하며, KBS Entertain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새로운 웹 예능이다. '구라철'은 김구라가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돌직구 김구라가 어떤 것이라도 거침없는 질문을 날려주겠다는 것이다. TV 방송이었다면 편집됐을 만한 내용도 유튜브의 특성상 자유분방하게 드러낼 수 있다는 장점과, 잠시도 타인의 귀를 쉬지 않게 만드는 김구라의 입담이 콜라보를 이뤄 기대 이상의 볼거리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지난달 14일 공개된 ‘KBS 대놓고 까기’를 다뤘던 첫 에피소드는 오늘(9일) 기준 28만회, 두 번째 영상 ‘방송3사 구내식당’ 내용 역시 25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 영상에서는 아들 동현이 근무하는 직장 브랜뉴뮤직을 찾아가, 아들에 대한 걱정과 섭섭함을 표현해 라이머를 연신 진땀 빼게 만들었다. 이에 자식 걱정하는 부모 마음을 통쾌하게 대변했다는 독자들의 반응을 얻으며, 게시 2일 만에 조회수 35만을 넘겼다. 이처럼 유튜브 후발주자인 공영방송 KBS가 그간 예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차화연이 현실 엄마 장옥분으로 완벽 변신, 올 봄 안방극장에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차화연이 맡은 장옥분은 용주 시장에서 짠돌이 남편 송영달(천호진 분)과 닭강정 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이자 사고뭉치 네 남매를 어엿하게 키워낸 강인한 인물이다. 자식들의 이혼으로 골치를 앓는 그녀는 네 남매와 아웅다웅하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이에 차화연은 “평소에 맡아보지 못했던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 그러던 중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만나게 되었다”며 “시놉시스가 굉장히 재미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재상 감독님과 양희승 작가님에 대한 믿음까지 더해져서 함께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또한 “기존에는 회장님이나 슬픈 사정의 엄마, 혹은 귀여운 엄마의 역이 있었다면 ‘장옥분’ 캐릭터는 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라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속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진세연의 첫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환생을 통해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 세 배우의 1인 2역 연기를 예고한 ‘본 어게인’에서 진세연의 첫 번째 캐릭터 정하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1980년대와 현세 두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극 중, 정하은(진세연 분)은 헌책방 ‘오래된 미래’의 주인이자 확장성 심근 병증을 앓고 있는 1980년대 인물이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켜켜이 쌓인 책들과 레트로 스탠드, 주전자, 바구니에 소복이 담긴 귤 등 그 시절 겨울의 풍경이 담겼다.정하은은 그곳에서 빨간 라디오 카세트를 틀어놓은 채 무언가를 써내려가고 있다. 특히 잠시 고민에 빠진 눈빛에는 아련함이 묻어나 아날로그 첫사랑의 감성을 더한다.흩날리는 눈발 속 간판 아래 선 사진 역시 눈길을 끈다. 환생을 소재로 하는 만큼 그녀의 공간이 ‘오래된 미래’라는 아이러니한 이름을 가졌다는 점에 묘한 호기심이 피어나는 것. 또 노란 우산을 들고 나무 저편을 응시하는 그녀가 무엇을 기다리는지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연애 시작 후 첫 강제 이별을 맞는, 충격적인 ‘경찰서 대면’이 포착됐다. 박해진-조보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각각 잃어버린 10살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감추고, 숨기려고만 했던 강산혁 역과 9살에 일어난 가족 동반 자살의 끔찍한 과거를 극복하고 밝게 살아가려는 정영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돌고 돌아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후,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교감하고 보듬어 주면서 진정한 행복을 이뤄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 강산혁(박해진)은 수중 구조 훈련을 지켜보다 물에 빠져 충격에 휩싸였던 정영재(조보아)의 기분을 달래주고자 캠핑카를 준비했던 상태. 이에 다음날 강산혁은 바로 캠핑카를 공수해왔고, 오직 정영재를 위한 시간을 보내면서 잃어버린 기억에 갇혀있던 자신을 벗어나게 해준 정영재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정영재 또한 강산혁에게 감동받았다. 하지만 강정 커플의 행복 지수가 높아질수록 어둠의 그림자가 깊숙이 파고들면서 극도의 긴장감이 드리워졌다. 이와 관련 박해진-조보아가 달달한 행복 케미를 만끽하던 중 ‘경찰서 체포’라는 위기와 맞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7일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2’에서 하니가 남다른 관찰력과 추리력을 발휘해 션 팀의 브레인으로 등극했다. 지난 주 팔라완에 모인 8인의 최강자 병만족은 무기고 게임이 끝남과 동시에 보물찾기 미션에 돌입했다.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리자 무작정 뛰고 보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하니는 침착함을 유지했다. 특히,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보물이 숨겨진 위치를 파악하고, 멤버들의 능력을 고려한 전략을 세우면서 션 팀의 ‘브레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먼저 보물 세 개가 숨겨진 섬으로 팀원들을 이끌고 간 하니는 지도와 나침반, 망원경을 손에 놓지 않으며 섬을 샅샅이 살폈는데, 결국 예리한 관찰력으로 나무 꼭대기에 묶인 보물 상자를 발견했다. 이는 설계자 병만 족장이 최강자들의 관찰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숨겨둔 보물로, 나무 주변에 있는 낮은 나무에 보물 상자와 연결된 줄을 묶어두어 그 줄을 당기면 상자가 떨어지도록 설치해 두었다. 높은 곳에 묶여있는 보물 상자에 션과 노우진이 당황하고 있을 때 하니는 다시 한번 기지를 발휘했다. 병만 족장이 설치해 둔 줄을 발견해내며, 족장의 숨은 의도까지 정확히 간파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이 새봄의 설렘을 고스란히 담은 ‘라테빛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3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지난 2월 하얀 고양이와 미스터리한 시그널이 담긴 네 개의 티저 포스터에 이어, 지난 3월 초 동화 감성이 흠뻑 적셔진 메인 포스터 2종이 연달아 공개되면서 ‘색다른 빛깔의 청춘 드라마’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9일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까지 상냥한 미소 다섯 개에 달콤한 비밀 한 가지가 어우러진, ‘5인 단체 포스터’가 베일을 벗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서와’ 주역들 5명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은은한 라테 빛깔을 배경으로 달콤한 케미와 특별한 비밀을 발산하고 있는 것. 먼저 김명수는 머리에 얹은 새하얀 고양이와 똑 닮은 자세와 표정으로 바닥에 털썩 주저앉은 채 신비로운 눈빛을 뿜어내고 있다. 신예은은 베이지색 프릴 블라우스와 흰색 스커트로 화사한 분위기를 뽐내며 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위험한 약속’이 위태로운 운명 끝에 선,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박영린, 이창욱의 5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지난 9일 공개된 포스터에 등장한 차은동(박하나), 강태인(고세원), 최준혁(강성민), 오혜원(박영린), 한지훈(이창욱)은 7년 전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지독하게 얽히게 될 예정이다. 먼저 인생의 벼랑 끝에서 만난 두 사람이 있다. 슬픔과 분노가 응축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차은동과 그녀의 뒤를 지키듯 감싸 안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강태인. 차은동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그는 “7년 전, 삶의 절망 끝에 선 한 소녀와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절박했던 그녀의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고 7년 뒤, 복수를 결심한 차은동과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두 남녀의 치열한 멜로는 그 ‘위험한 약속’에서 시작된다. 차은동과 강태인의 운명을 절벽 끝으로 밀어붙인 사람은 바로 최준혁이다. 그는 강태인의 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지난 9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 속에는 자식들의 연이은 이혼 소식에 충격 받은 천호진(송영달 역), 차화연(장옥분 역)부터 이혼을 고하는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 오대환(송준선 역), 오윤아(송가희 역), 이초희(송다희 역)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당당하게 이혼신고서를 내미는 이민정과 오윤아, 조금은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며 내미는 오대환, 부모님의 눈치를 보듯 쭈뼛거리는 이초희까지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자식들의 연이은 이혼 소식에 천호진과 차화연이 질색, ”자식 넷이 다, 전부 이혼하겠다고?“라고 분노에 찬 듯 외치며 부들부들 떨어 폭소를 자아낸다.이어 등산하듯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이민정, 이상엽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