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 박해진이 수렁에 빠진 ‘핏빛 진흙 범벅’ 만신창이 자태로 투혼을 쏟아부은 ‘고난도 액션’ 현장이 포착됐다. 박해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개인 자산 1조 원이라는 목표를 지닌 스타 M&A 전문가로 미령 마을 리조트 건설에 사활을 건 강산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 강산혁은 정영재(조보아)의 상처와 아픔을 다독이는 동시에 자신의 고통도 위로받으며 애틋한 ‘힐링 로맨스’를 이어갔다. 또한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 상대의 약점을 찾아 목을 조여 가는 한편, 역공을 펼쳐 통쾌함을 선사했던 터. 그러나 강산혁을 향한 복수의 레이더가 정영재로 향하면서, 강산혁을 향한 어둠의 그림자가 짙어져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박해진이 핏빛 흙더미를 온몸에 뒤집어쓴 참혹한 모습으로 고난도 액션을 선보인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극중 강산혁이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굴착기에 몸을 피하다 비탈길로 수직 낙하하는 장면. 낭떠러지에 굴러떨어져 깊은 진흙 웅덩이에 빠진 강산혁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만신창이가 된 몸을 힘겹게 일으킨 후, 날카로운 눈빛만을 형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계약우정’이 몸풀기 3탄 ‘우정에 관한 명대사’ 영상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은 계약으로 우정을 맺은 찬홍(이신영)과 돈혁(신승호)의 이야기를 통해 진짜 우정이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다. 제작진은 지난 6일 우정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찐우정 인터뷰’ 몸풀기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지난 (10일) ‘계약우정’ 배우들이 영화 속 우정과 사랑에 관한 명대사들을 재해석한 명대사 영상 1, 2탄을 공개했다.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의 연기로 되살아난 주옥같은 명대사들이 흥미롭다. 의자 하나와 고정된 카메라 한 대 뿐인 단출한 공간. 배우들은 오롯이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텅 빈 공간을 꽉 채우며 연기를 시작했다. 먼저 영화 ‘스물’의 대사를 자신만의 색깔로 녹여낸 이신영. “사랑은 몰래온 손님이라더니 내쫓을 수도 없고”라는 청춘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흔들리는 눈빛에 투영한 연기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신승호의 변신도 놀랍다. 온 국민이 아는 영화 '친구'의 명대사, “키는 내가 더 컸다 아이가, 니 시다바리 할 때부터”, “니가 가라 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대기획 다큐멘터리 순례가 국제라디오TV연맹이 수여하는 특별상인 마르탱 필립피 상을 수상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순례의 길이고, 우리 모두는 그 길을 걷는 순례자다.'라는 메시지를 화면에 고스란히 그려낸 KBS 대기획 순례는 ‘차마고도’, ‘도자기’, ‘색, 네 개의 욕망’ 등 세계 시청자를 감동시킨 고품격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KBS가 영화적 전개방식으로 제작한 새로운 형식의 휴먼다큐멘터리다. 1편-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2편-신의 눈물, 3편-집으로 가는 길, 4편-4300km 한 걸음 나에게로 등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특별상을 수상한 제 1편,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는 인도 북부 라다크 지역의 열여섯 살 소녀의 성장기를 9개월 동안 동행 취재한 결실이다. 척박한 히말라야 산골에서 성장한 소녀가 불교승려로 출가하기까지 실제 여정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가족과 친구, 사랑과 이별의 의미를 공감하며, 인생이라는 순례의 길 위에서 순례자 같은 자신을 대면하게 하는 매력을 지녔다는 호평을 받았다. 앞서 KBS 대기획 순례는 '2017 코리아 UHD 어워드 대상',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3월 11일 첫방송된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는 천하의 도올 김용옥이 배우 정우성에게 혼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도올학당 수다승철"은 잘 사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철학자 도올의 지식과 가수 이승철의 감성, 그리고 매회 초청한 특별 게스트의 인생 이야기를 엮어 삶의 답을 찾아가 보는 강연 토크쇼다. ● 첫 녹화에서 친분을 자랑한 도올과 배우 정우성! 평소 지식을 함께 나누는 사이라는 두 사람은 첫 녹화에서 편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 도올에게 ‘방송을 배우셔야 한다’며 혼을 내기도 할 정도로 친분을 자랑했다는(?) 후문. 세상의 모든 철학을 통달한 철학자 도올이 아직도 배울 것이 남아있는 방송의 세계란 무엇일까. 천하의 도올이 정우성 앞에서 꼼짝없이 혼나고 있었던 사연! 지난 3월 11일 오후 11시 10분 KBS2TV "도올학당 수다승철"을 통해 방송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피투게더4'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오늘 3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시간여행자'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간을 초월하며 과거와 현재 모두를 빛내고 있는 시간여행자 양준일, 노사연, 아유미, 영기의 수다가 시청자의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워줄 예정이다.16년 만에 해투에 출연한 아유미는 '한국을 버렸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아유미는 “전주 이씨, 본명도 이아유미”라며 자신이 토종한국인임을 자처했는데. 과거 화제가 된 삭발 사진에 대해서도 삭발을 감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과거 슈가 활동 당시, 라이벌 그룹이었던 밀크를 견제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슈가의 귀여움 담당이었던 아유미는 양갈래 머리를 한 박희본에게 위기의식을 느껴 당시 “내가 저 언니를 죽여야(?)겠구나” 생각했다며 아유미다운 엉뚱한 경쟁의식을 드러내 MC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아유미는 서툰 한국어 때문에 겪었던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는데. 발음 때문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피투게더4' 탑골GD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양준일과 노사연의 애틋한(?) 인연이 공개된다. 오늘 3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시간여행자'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간을 초월하며 과거와 현재 모두를 빛내고 있는 시간여행자 양준일, 노사연, 아유미, 영기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에피소드들이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양준일은 “꼭 만나보고 싶은 출연자로 노사연을 뽑았다”며 노사연에 대한 애틋함을 보였는데 알고보니 양준일의 신인시절, 어미새처럼 곁을 내어준 노사연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기새처럼 편안함을 누렸기 때문이라고. 이에 노사연은 역시 양준일의 부름에 단번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가요계 대모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처음부터 애틋(?)했던 건 아니었다고. 양준일은 과거 방송에 함께 출연한 노사연에게 격노했던 에피소드를 포함해 과거 주체할 수 없는 인기 덕에 양준일을 사이에 두고 차 사고까지 일어났던 일화, 탑골 GD의 시초인 트랜디한 ‘리베카’ 헤어 스타일의 탄생 비화 등 그동안 듣지 못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끼리끼리"에 출연하며 예능대세로 꼽히고 있는 인교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정수는 “아내 소이현이 SBS에서 라디오를 하고 있다. 라디오 생방송 분위기가 익숙할거 같다”라고 인사를 건냈고, 인교진은 “가끔 출연한다. 대타DJ도 했다, 그런데 아내는 6시고 여긴 4시라, 분위기가 다를 거 같아 걱정했다. 아내는 차분하게 진행하신다” 라고 존칭을 쓰며 설명했다. 이에 윤정수가 “아내한테 극존칭을 쓰시네요”라고 놀리자, 인교진은 “공적인 자리라..” 라고 변명했지만. 윤정수는 “그냥 존댓말이 아니고 위축된 존댓말” 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 청취자가 “예능과 연기 뭐가 더 어렵나” 라고 묻자, 인교진은 “둘 다 어렵지만. 계속 하던거라 아직은 연기가 조금 더 편하다. MBC에서 "끼리끼리"를 하고 있는데, 어렵다기 보다는 생소하다. 어색함을 빨리 깨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라고 답했다. “끼리끼리 멤버중 누구랑 제일 맞는거 같나?” 라는 남창희의 질문에는 “아무래도 프로그램에서 하승진씨랑 대결구도로 가고 있어, 제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배우 이정재를 2년 연속 전속 모델로 선정함과 동시에 배우 이정은, 이엘, 김갑수를 2020년 새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배우 이정재는 지난 2019년 세라젬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면서 ‘집에서, 누워서, 매일’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척추 관리를 할 수 있는 세라젬의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특히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갖춘 이정재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홈 헬스케어 시장 속 의료가전 세라젬의 자리를 공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에 세라젬은 이정재를 올해 전속 모델로 재발탁,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정재와 함께 올해 세라젬의 새 광고 캠페인에는 영화 기생충의 씬스틸러 가정부 문광 역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배우 이정은과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엘, 김갑수도 합류한다. 세라젬은 각기 독보적인 개성을 지님과 동시에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각 세대를 대표하는 세 배우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그 누구나 건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8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핫 라이징 스타 강태오와 에이프릴 나은, 걸스데이 유라, 개그우먼 김나희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지난해 각각 드라마 ‘녹두전’과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활약한 강태오와 나은은 ‘런닝맨’에서 예사롭지 않은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특히, 강태오는 지난 ‘런닝맨’ 출연 당시, 상상초월 ‘삐걱댄스’를 선보이며 반전매력을 선사했는데, 이번에는 얼굴 근육을 이용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삐걱댄스 2탄’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강태오는 이어지는 미션에서도 엉뚱함으로 무장,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나은 역시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예능감과 센스를 선보이며 맹활약했다.한편 이날 녹화에는 강태오, 에이프릴 나은을 비롯해 유라와 김나희도 함께 했다. 이들은 기발한 미션과 함께 운명을 건 ‘주사위 확률 게임’을 펼치며 재미와 스릴이 넘치는 레이스를 보여줬다. ‘런닝맨’은 지난 8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8일 ‘미운 우리 새끼’에는 엘리트 악역 전문 배우인 김형묵이 ‘미운 남의 새끼’로 등장해 역대급 특이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형묵의 하루는 이른 새벽 4시부터 시작되어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데 4시 기상 후에 쉬지 않고 알람 소리가 울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는데, 대체 김형묵이 알람까지 맞춰가며 매 시간마다 한 일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한 김형묵은 혼자서도 24시간을 꽉 채운 계획적인 하루를 보내 감탄을 샀다. 그 모습은 얼핏 임원희와 닮은 듯 다른 기묘한 ‘짠내’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그는 김종국의 닭가슴살 셰이크를 뛰어넘는 충격적인(?) 건강 음료를 공개했다. 이를 지켜 본 녹화장에서는 “다시 태어나도 저렇게 못할 것 같아요”라며 탄식과 폭소를 동시에 터뜨렸다는 후문이다.이 외에 ‘미우새’ 인 줄 알았던 김형묵에게 의문의 여성(?)이 “철 좀 들어라~”라며 잔소리 폭격을 해 웃음을 안겼다.안방극장의 씬스틸러 악역 배우 김형묵의 폭소만발 일상은 지난 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이 오늘 3월 11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첫 회에서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배움의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 보통은 ‘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 가서 많은 돈을 벌어서 잘 살기 위해’ 배운다고 생각하지만, 옛 선인들에게 배움은 무려 ‘성인’이 되기 위해서였다고. 과연 ‘성인’이란 무엇이며 어떤 배움이 필요했던 것일까? 방송을 통해 직접 그 답을 확인할 수 있다. ● 첫 회 게스트는 도올 바라기, 정우성 첫 회 게스트는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고 불리는 남자, 영화배우 정우성! 영화 를 통해 청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후 다양한 연기 변신을 이어왔던 정우성. 배우로 성공한 후에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임명돼 다양한 사회활동을 이어오며 개념 배우로 선후배의 존경을 받고 있다.하지만 그런 정우성도 도올을 만났을 때는 ‘연예인 보는 것 같아요’ 라며 도올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는데? 평소 도올 강연을 인터넷으로 찾아 꾸준히 볼 정도로 도올 바라기라는 정우성! 그의 도올 사랑은 언제부터 시작된 건지, 도올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민정과 이상엽이 ‘앙숙 부부’로 변신한다.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의 날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이민정은 극 중 송가네 둘째딸이자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소아과 의사 송나희 역을, 이상엽은 송나희의 동료이자 남편인 윤규진 역을 맡아 활약한다. 걸크러시를 한껏 뿜어낼 이민정과 다정다감의 끝판왕을 선보일 이상엽의 극과 극 부부 생활이 기대되는 가운데, 카페에서 대치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 속 이민정은 주변 공기마저 얼릴 정도로 차가운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드는 그녀의 냉랭한 눈빛에서는 넘볼 수 없는 포스가 느껴진다. 그에 반해 억울한 듯 그녀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는 듯한 이상엽의 모습은 순탄치 않은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예감케 한다. 이처럼 냉정함을 뿜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