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와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은‘원자력 안전 협약’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협약 이행 지침을 마련해 8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에서는‘원자력 안전 협약’11개 조항에 대해 각각의 조항별로 협약내용의 구체적인 이행기준, 이행절차와 세부 이행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시와 유성구는 앞으로 별도의 조치 없이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방사성폐기물의 보관량 △방사성폐기물의 증감사유 △방사성폐기물의 구체적인 관리계획 △정기·수시검사 계획 및 검사결과 등을 분기별로 제공받는 등 협약의 실효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홍성박 대전시 안전정책과장은 “이번‘원자력 안전 협약 이행지침’을 통해 성실하게 협약을 이행해 나감으로써 시민 안전확보와 환경보전에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감독원은 2016년6월23일부터 전자공시시스템(DART)내에 공시정보 조회 및 분석 등을 쉽게 할 수 있는 「공시정보 활용마당」을 운영중하고 있으며 동 서비스에서 여러 회사의 주요 공시정보를 조회하여 비교.분석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어 일반 이용자들의 공시정보 이용 편의성이 제고되면서 최근 이용실적이 증가하는 등 공시정보에 기반한 합리적인 투자문화 정착 등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시행 초기에는 서비스 인지도 미흡 등으로 이용이 많지 않았으나,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2016년도 사업보고서 접수(2017.3월) 이후 이용이 급증하여 최근 1년간(2016.7. ~2017.6월) 총 이용건수는 총 181만건(월평균 15만건)으로 조사되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는 8월 1일 국무회의에서 계란의 관세율을 연말까지 0%로 인하하는 「할당관세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란류 9개 품목, 2만 8천톤을 금년말까지 무관세로 수입할 수 있게 되었고 양계농가.식품산업협회 등 실수요자 요구와 하반기 수급상황 등을 종합 고려하여, 품목별 한계수량을 신선란 13,000톤, 계란가공품(난황, 난백 등) 14,400톤, 종란 600톤으로 결정하였다. 이번 조치로 계란 수급의 불안정과 양계 농가의 경영부담이 해소되어 계란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미국 등으로부터 수입하는 계란의 관세부담이 없어져 국내 공급여력이 확대될 것이며(8월 중순 AI 청정국 지위가 회복되면 미국산 계란도 수입 가능) 종란(부화용 수정란)도 무관세로 수입하여 약 300만 마리의 병아리가 추가 공급될 수 있어 양계농가의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동화약품은 지난 7월 26일 캄보디아 프놈펜 소카 호텔(Sokha Hotel)에서 캄보디아 식음료, 생활용품 유통전문 회사인 “재규어 캐피탈 로열 인베스트먼트(Jaguar Capital Royal Investment Co., Ltd, 이하 JCRI)”와 에너지 드링크 ‘지파크(G.PARK)’에 대한 캄보디아 전 지역 독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JCRI 경영진 외에도 캄보디아 내 전국 도소매 유통사와 지파크 홍보를 담당한 미스 캄보디아 사절단, 현지 연예인 등 약 250명이 참석하여 지파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동화약품과 JCRI는 2019년까지 800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JCRI는 향후 5년 간 지파크의 현지 판매와 함께 런칭 투어, TV광고, SNS활동 등 마케팅을 담당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사전에 캄보디아 에너지드링크 시장에 대한 철저한 현지조사를 진행했다. 기존의 현지 드링크제는 강한 맛을 가졌지만 지파크는 탄산을 함유해 청량감은 물론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누구든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 차별화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또 “캄보디아 전체 인구의 절반 이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그동안 개발된 멍게 양식기술과 여름철 고수온기에 대비한 멍게양식 관리를 위한 ‘멍게양식 매뉴얼’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특유의 향과 맛을 지니고 글리코겐이 풍부한 멍게는 특별한 먹이공급 없이 바다에서 양성되므로, 양식시설 관리와 어장의 수온·염분·용존산소 등 해양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여름철 고수온으로 연안 양식장 인근해역에서 빈산소수괴(산소 부족 물덩어리)가 발생하고, 고수온이 지속되는 기간이 길어져 양식멍게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남동해수산연구소(통영시 소재)는 해황변동에 따른 양식장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기술 보급을 위해 멍게양식 매뉴얼을 발간했다. 본 매뉴얼에는 ▲멍게 생태·생리 ▲인공종묘생산기술 ▲물렁증과 쪼그랑증상에 대한 병리학적 증상 ▲이상해황 변동에 따른 양식장 관리 방안 등을 담았다. 수명이 5년 이상인 멍게는 성장을 위한 적정수온이 10∼20℃으로 24∼25℃이상이 되면 먹이활동이 감소하며 성장이 느려지고, 껍질이 쪼그라드는 현상(피낭 쪼그랑증)과 표면에 수생균이 발생해 폐사되기도 한다. 이에 따른 관리요령은 직사광선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의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전문 해설사 채용·지원사업‘을 금년 8월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과학관 설립·운영을 통해 전국의 균형적인 과학문화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차례에 걸쳐 ‘과학관육성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등 지역 과학관 확충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여, ‘07년도 62개 과학관이 금년도에 129개로 양적으로 대폭 확대되어, 이제 질적 성장이 필요하다는 시점이 되었다고 판단하여,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전국과학관 대상 수요 및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학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우수 전시물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전문적 역량을 갖춘 해설사의 채용·지원이라고 나타난 바 있다. 2016년도 실태조사 결과, 재정 및 인력이 취약한 하위 30개 공사립과학관의 경우는 예산 및 운영인력의 평균은 각각 0.74억 원, 2.93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역과학관 운영 효율화를 위해 필요한 예산을 금년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여 운영여건이 어려운 지역과학관에 과학전문 해설사 채용을 지원할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이하 SOS1379)가 현장에서 기업들의 기술애로를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한 전국 순회 상담회를 7월 3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SOS1379'는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R&D)성과, 연구 인력 및 장비 등을 활용하여 중소·중견기업이 당면한 기술문제를 기술자문·기술이전, 장비지원 등을 통해 지원하고자 2015년 7월 출범하였으며, SOS1379에 기업의 기술고민이 접수되면 IT, 기계, 전기·전자, 바이오 등 6개 분야의 전문위원의 전문기술 상담 및 진단을 통해 출연(연), 대학 등 65개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SOS1379는 지난 2년간 총 3만 4천여 건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월평균 상담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5년 1,276건, 2016년 1,288건, 특히 2017년 상반기에는 1,609건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전체 상담 중 약 6,700여 건은 장비활용, 기술자문, 기술이전 등의 지원이 필요한 전문기술 상담이었다. 전문기술 상담 유형을 분석한 결과, 기업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을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여 국내 최고의 인적 인프라로 활용하고, 성공적 해외진출 사례를 창출하기 위한「2017년도 Global 기업가정신 해외 현지 교육」을 7월 31일 ~ 8월 11일(12일간)까지 추진한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되고 있는 Global 기업가정신 교육은 유망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을 선발하여 미 스탠퍼드대 디스쿨(d.School)의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 교육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판매, 투자, 협업 등) 구축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까지 58명의 혁신 기업가를 육성했다. 올해는 해외진출 의지와 역량을 겸비한 ICT 기반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대표 등 유망 기업가 23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스탠퍼드대 디스쿨(d.School)의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 과정, 현지 멘토링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과정 등 美 현지과정과 국내 사전교육·사후 네트워킹 등 5단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23명의 참가기업 대표들은 미 스탠퍼드대 디스쿨(d.School)의 디자인씽킹 교육을 통해 자사의 제품과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가 미국, 유럽, 중국 등 울산의 주요 투자대상국의 글로벌 경기가 개선되고, 울산의 주력산업이 조금씩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하반기에도 국내외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먼저 울산시는 국내기업 유치를 위해, 울산의 주력산업과 신성장 산업 분야의 주요 타깃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별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투자기업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해소, MOU 체결 등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조선산업 구조조정으로 시름이 많은 조선기자재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추경예산으로 확보된 40억 원의 보조금은 지역 기업에 신속하게 지원하여 비조선부문 사업다각화 투자를 촉진해 나갈 예정이다. 외자유치에 있어서도 보다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 나간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신고기준)가 지난해 2억 7,300만 불의 절반을 넘어선 1억 5,000만 불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하반기에도 5억 불 이상의 외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전략 프로젝트로 중점 관리 중인 3,000만 불 이상 대규모 투자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투자기업, 산업통상자원부, KOTRA 등 기업체 및 유관기관과 전담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 가산디지털단지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주역인 SW기업인들과 ICT 분야 첫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유영민 장관은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SW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으로 미래 일자리와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SW산업계의 고질적 문제를 이번에 근본적으로 해소할 각오라고 밝혔다. 유영민 장관은 우리나라 SW산업이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외형적으로 성장해 왔으나 HW중심 산업구조, 불합리한 수·발주 제도, SW가치 보장 미흡 등으로 SW소비국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우리나라가 SW생산국으로 발돋음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개선되지 않은 산업현장의 해묵은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파악하고 해소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장관이 직접 문제해결TF를 주도하여 SW개발자가 대우받고 SW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참석기업 대표들은 산업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SW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들을 제언하였으며,유영민 장관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SW산업·인재·기술 역량을 획기적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무역위원회는 8월1일, 한국선재㈜, (주)대아선재, 진흥철강(주), 한일스틸(주) 등 4개사가 「중국산 아연도금철선(Galvanized low carbon steel wires)」의 덤핑수입으로 인해 국내산업이 피해를 받고 있다면서 덤핑방지관세 부과에 필요한 조사를 신청한 건에 대하여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조사를 신청한 국내기업 4개사는 모두 중소.중견기업으로 중국산 제품의 덤핑으로 인하여 매출 감소 등 피해가 심각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조사대상물품인 아연도금철선은 철조망, 펜스, 스테이플러의 철심, 철못 등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국내시장 규모는 2016년 약 1천억원 수준이며, 이중 중국산은 약 80%, 국내산은 약 20%로 구성되어있다. 향후 무역위원회는 WTO 반덤핑협정과 국내법령에 따라 예비조사(5개월 이내)와 본조사(5개월 이내)를 실시한 뒤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최종판정할 예정이고 조사기간 동안 이해관계인이 제출한 자료 분석, 현지실사 및 공청회를 통하여 공정하게 조사를 실시하여, 중국산 아연도금철선의 덤핑이 있었는지 여부와 덤핑으로 인해 국내 산업이 매출.영업이익 감소 등의 피해를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7월 31일 기획재정부 이찬우 차관보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를 개최하여,북한 미사일 발사가 금융시장·실물경제에 미칠 영향등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직후 원/달러 NDF 환율(미국시간 7.28일)은 장중 1,125.8원까지 상승하였으나 이후 하락하며전일종가대비 2.4원 상승한 1,124.5원으로 마감하였고 CDS 프리미엄도 소폭 상승하였으나 시장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금융시장 등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의 추가 도발, 관련국 대응에 따라 과거와는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경우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정부 등 관계기관은 그 어느때 보다 높은 긴장감을 가지고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동향, 국내외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영향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한편 이상 징후 발생시에는 상황별 대응계획(contingency plan)에따라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위원장은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제고하고, 금융취약계층에게재기의 기회를 주는 “포용적 금융”은 경제의 활력 제고를 통하여 “생산적 금융”과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의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며, 우리 금융시스템이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적 가치의 실현에 기여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였다. 위원장은 우선 국민행복기금 및 금융공공기관이 보유한 소멸시효완성채권의 “소각”을 통하여, 상환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추심의 고통에 시달린 가장 취약한 계층의 재기를 돕고, 나아가, 이번 조치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제도화법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간 부문에 대해서도 각 업권별 협회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소멸시효완성채권의 소각 및 시효연장 관행 개선등 이외에도 향후 장기소액연체채권의 적극적 정리, 최고금리 인하 및 안정적 서민금융 공급등을 추진할 것을 약속하며,각 금융업권과 금융공공기관들이 서민금융 지원을 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해줄 것을당부하였다. 2017년9월1일부터 채무자는 본인의 연체채무의 소각 여부를 해당기관 개별 조회시스템또는 신용정보원 소각채권 통합조회시스템(참고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2017년 희망키움통장(Ⅰ·Ⅱ) 사업’ 3차 모집을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하며 저축하는 저소득층이 목돈을 모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통장별 가입대상은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가구로 가구 총근로소득 기준 중위소득 40%의60%이상 가입할 수 있다. 본인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월 평균 45만원(4인 가구 월소득 160만원 기준)을 매년 3년간 지원하여 약 2,000만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는 매월 10만원 외에도 5만원도 저축할 수 있도록 확대하였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일하는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차상위가구로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이하로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본인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1:1로 매칭해 매월 10만원을 3년까지 지원하며 3년 유지 시 본인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 360만원을 지원받아 평균 720만원(이자별도)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형성된 자산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고등교육 및 기술훈련비, 사업의 창업·
(반려동물뉴스(CABN)) LH가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핵심과제인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수급인 중심의 계약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국토교통부 산하 최대 공기업으로 국내 건설업계 경기 활성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형 발주기관인 LH의 이런 움직임에 용역업계는 물론, 타 발주기관들도 주목하고 있다. LH는 공공기관 중 최초로 그동안 객관성 부족으로 도입이 어려웠던 용역기간 연장 시 발생하는 추가비용에 대한 산정기준을 마련하고 지급하기로 했다. 정부계약예규(정부·입찰집행기준)에서는 계약기간 연장에 따라 추가비용이 발생할 경우 실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계약금액을 조정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나, 건설공사와 달리 여러 건의 과업을 중복 수행하는 설계용역은 용역의 특성 상 당해 용역 건에 대한 추가비용을 구분하여 산정하고 증빙하는 방법이 없어, 관행적으로 업계가 그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였다. 이런 업계의 불합리한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LH가 직접나서 산출이 쉽고 객관성 있는 추가비용 산정기준을 마련한 것으로 용역대가 구성항목 중 해당 제경비에 일정 요율을 적용하여 산출하는 방식이다. 또한,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