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순천시는 내달 7일, 별량면 거차마을에서 열리는 '2024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순천만 갯벌 체험 행사'를 앞두고,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점의 사진을 제출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반려동물 그리고 나 ▲꼬질꼬질하지만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반려동물 복지 인식 개선 중 하나 이상의 주제를 선택해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로 촬영한 것도 가능하며, 용량은 3MB 이상 10MB 이하의 jpg 파일 형식으로 제출해야 한다. 사진과 함께 이름, 연락처, 사진 설명을 포함한 한글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면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된 10점의 작품은 순천만 갯벌을 배경으로 열리는 사진전에 게재되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강아지, 고양이, 고슴도치 등 다양한 반려동물의 사진을 기다린다"며, "내달 7일 열리는 '2024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순천만 갯벌 체험 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SNS에서 강아지가 수어를 이해하는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보호자공은 웰시코기 '에오윈'이다. 에오윈은 단순히 보호자의 말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수어(수화 언어)를 인식하고 보호자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강아지이다. 에오윈은 수어를 이해하고 그에 따라 정확하게 행동하는 능력이 있다. 예를 들어서 에오윈의 보호자가 수어로 '공'이라는 단어를 표현하면 에오윈은 곧바로 공을 찾아 가져온다. 반면에, '목욕'이라는 수어를 보이면 즉시 도망가 버린다. 이것은 에오윈이 수어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반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인간의 언어를 직접 이해하기보다는 목소리의 톤, 몸짓, 표정 등을 통해 보호자의 의도와 감정을 파악한다고 한다. 에오윈은 이러한 비언어적 표현에 대한 뛰어난 인식 덕분에 수어를 학습하고 이를 통해 보호자와 소통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에오윈은 특정 수어에 대해 더욱 친근감을 느끼며 반대로 어떤 수어는 불편하게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오윈이 좋아하는 수어로는 '아침', '저녁', '공', '쿠키'가 있다. 이 단어들은 대부분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