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강사모에듀테인먼트가 오는 2024년 10월 27일 일본 나고야시 키타구의 ‘꿈 카페’에서 반려동물 촬영회를 개최하며 일본 시장으로 본격 진출한다. 이번 촬영회는 할로윈 분위기를 살린 배경과 단색 배경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서 일본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촬영회는 24마리로 제한되며 1마리당 2,000엔에 15분의 촬영 시간을 제공한다. 추가로 반려동물을 촬영할 경우에는 1마리당 1,500엔이 추가되며 촬영 시간도 15분이 늘어난다. 촬영된 사진은 수정 후 이메일로 전송되어 보호자들에게 소중한 반려동물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하기나가 테루미 꿈카페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의 반려동물 문화와 한국의 선진 반려동물 교육 문화를 잇는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라며 "강사모에듀테인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또한, "반려동물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것에 있어서 이번 반려동물 촬영회가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하여 강사모에듀테인먼트의 류준오 대표는 "이번 나고야 촬영회를 통해 한국의 반려동물 교육 문화가 일본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단순한 촬영회가 아닌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강사모에듀테인먼트가 앞으로 더 많은 국제 행사를 기획하며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요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사모에듀테인먼트 송지현 대표는 "이번 촬영회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첫걸음이자, 일본 보호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에서도 강사모 브랜드가 확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일본 현지에서 꿈카페와 같은 현지 파트너 협력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반려동물 촬영회는 한일 양국의 반려동물 문화를 잇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강사모에듀테인먼트의 콘텐츠 미디어 상호 협력을 통한 일본 시장에서의 활약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