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안성시 죽산면에서 고양이 다리가 날카로운 물건에 의해 절단되는 충격적인 동물 학대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지난 6월 16일, 안성시 죽산면 장원 남산 1길에서 한 고양이가 다리가 절단된 채 발견되었다. 길 고양이의 다리를 날카로운 도구로 절단 후 증거 인멸을 위해 목욕까지 시켜서 주변에 버렸다. 더 놀라운 것은 고양이 다리 절단 후 버린 장소가 평소 길고양이를 불쌍하게 생각하여 관리해 주던 주민이 살고 있는 집 앞이었다. 현재 고양이는 폐혈증 발생 가능성으로 병원에 긴급 입원했으며 현재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6월 16일인 일요일 아침, 고양이가 다리가 잘린 상태로 집 앞에서 발견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현장에서 발견한 주민은 고양이를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했지만 심각한 염증과 폐혈증 가능성으로 인해 생명이 위중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해당 사건은 과거에도 비슷한 동물 학대 사건이 발생했던 지역에서 발생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4년 전에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으며 당시에도 고양이가 다리를 절단당하는 사건을 생생히 기억하는 현지 주민이 있었다. 이와 함께 고양이가 농약을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대한민국의 반려견 훈련사는 주로 애견연맹과 애견협회에서 교육받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반려견과 반려인을 교육하고 있다. 그러나 자격증 취득 후 훈련사의 윤리의식과 윤리 교육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로 인해 일부 훈련사들이 혐오 자극을 이용한 교육, 반려견을 발로 차거나 목줄을 심하게 당기는 등 학대 행위를 훈련 과정에서 사용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윤리의식 부재 문제 제기 및 개선 방안 이 기사의 목적은 반려견 훈련사의 윤리의식 부재로 인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반려견과 반려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윤리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여 훈련사들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려견 훈련사 윤리의식 부재로 인한 이슈 사항 1. 윤리 교육의 부재 : 현재 반려견 훈련사 자격증 취득 과정에는 윤리 교육이 체계적으로 포함되지 않거나 부족한 상황이다. 이는 훈련사들이 현장에서 비윤리적인 방법을 사용할 가능성을 높인다. 애견연맹과 애견협회에서 많은 훈련사를 배출하고 있으나, 자체적인 윤리 교육 시스템 부재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애완동물관리 전공을 중심으로 학점은행제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학위과정은 최태영 주임교수(한국도그스포츠연맹 총재), 권상국(한국애견연맹 심사위원장), 최승열(전통훈련사 명장), 김남진(한국애견연맹 미용심사위원), 최덕황(최덕황 애견미용학원 원장), 김수경(KKF도그쇼 심사위원), 고민성(독티밸러스트레이닝 대표), 김옥진(서울대 수의학 박사) 등 우수한 교수진들이 주요 교수진으로 활약하며 전공 수업과 반려동물 최고위과정을 연계한 전공심화과정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다른 교육기관에 비해 학비를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하였다. 1학기 평균 수강료는 약 245만원으로, 동일전공 학점은행제 타 교육기관의 평균 수강료 430만원보다 약 185만원 저렴하다. 이는 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성인 학습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1987년 개원 이래 약 6,294명의 학점은행제 총장명의 학위취득자를 배출하였다. 가장 많은 학위취득자가 경영학, 체육학, 미술학사, 공학사, 음악학사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