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19일,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대학생 모니터단과 서부대개발에 대한 시책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국정과제와 경남 지역공약에 포함된 서부대개발 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고, 그간 추진상황을 공유하였다. 중앙과 지방의 상생발전과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경남 지역공약에는 ▲사천·진주를 우주항공산업의 메카로 육성 ▲김천-거제 KTX 조기 착공 추진 ▲경남 서부권을 항노화산업 연계 6차 산업 활성화 및 관광휴양벨트로 조성 ▲경남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혁신도시 시즌2) ▲경남 남해안을 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로 육성 등 서부대개발 사업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 서부대개발 대학생 모니터단은 진주지역 소재 5개 대학(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 진주보건대학) 재학생 35명으로 구성되어 경남도의 서부대개발 사업과 관련한 남부내륙철도, 항공국가산단, 항노화산업, 경남혁신도시 등 관심 분야에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서부청사에서 주관하는 포럼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추진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전국 농경지의 건강하고 안전한 농업환경자원 관리 발전방안을 찾기 위한 ‘농업환경자원 변동평가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도 농업기술원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국립농업과학원 및 각 도 농업기술원과 대학의 과제 책임자, 참여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전문가 협의회는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관리를 위한 주요사업 추진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농업환경자원의 변동평가를 활용해 농경지 환경오염을 막고 안전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농업환경자원 변동평가는 중앙과 지방 간 연구협력 과제로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4년간 5개 세부과제, 24개 협동과제를 중심으로 농업환경자원관리 실태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농업환경자원관리 강화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경남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협의회는 조사 분야별로 전국 일반농경지 밭 토양 화학성 및 물리성 변동조사, 취약농경지 토양환경 변동조사, 농업용수 수질 조사 및 비료사용 실태에 관한 업무협력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장년에게 재취업의 희망을 주고자 ‘2017년 중장년 취업박람회’를 9월 22일(금),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중장년 취업박람회는 ‘할 수 있다는 희망! 끝나지 않은 열정! 다시 시작하는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베이비부머 등 가장세대의 퇴직증가에 따른 재취업 지원과 연령제한 등으로 취업이 어려운 중장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우리도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해 마련된다. 중장년 구입기업 채용관을 중심으로 취업컨설팅관, 취업지원관, 부대관 등 54개의 부스를 설치해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며, 채용관으로 다산기공, (주)팜조아, (주)한국몰드김제 등 총 30개 기업이 현장에서 서류전형 및 1차 실무면접을 거쳐 채용을 확정 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등 경기도내 국지도 2개 구간이 설계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경기도는 최근 기획재정부가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국지도 98호선 건업~상품 구간에 대한 설계비 편성을 확정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재부로부터 설계비 편성이 확정된 도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8월 26일 발표한 ‘제4차 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된 경기도 국지도 9개 구간 중 2개 구간이다. 이중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사업은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서 백석읍 홍죽리까지 6.3km 구간을 개량하는 것으로,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사업’ 중 하나로 추진 중이기도 하다.향후에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홍죽산업단지 등 5개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경기 북서부지역 물류이동의 중심노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지도 98호선 건업~상품 사업은 광주시 곤지암읍 건업리에서 여주시 산북면 상품리까지 4.2km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이 완공되면, 국지도 98호선 도척~실촌·실촌~만선 구간과 연결돼 광주시와 여주시를 잇는 간선도로 역할을 함은 물론, 2016년 개통된 제2영동고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제조업의 한 축인 봉제산업의 제 2의 도약을 위해, 각 자치구로부터 추천 받은 봉제인 대표들이 함께 모여 ‘혁신적 패션봉제산업 생태계 조성’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봉제인 워크숍을 9월 19일(화) 개최한다. 서울시는 지난 6.16일 서울 동북권 자치구(종로, 중구, 성동, 중랑, 성북, 강북, 도봉)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봉제인 워크숍 도출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 패션봉제산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봉제인 워크숍은 통상적인 토론회나 간담회 방식이 아니라, 토론 촉진자(퍼실리테이터)를 통해 진행이 되며, 일감수주 등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봉제인 스스로가 도출하고, 현장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봉제인 워크숍은 지난 9월 12일 등록 봉제업체가 가장 많은 중랑구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추진 중이다. 제1회 봉제인 워크숍은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계획하고 있는 ‘메이드인 서울(인증)’과 ‘협업화 모델 공모사업’ 등 시책사업에 대해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외국인 창업가들의 사업 성공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국내기업과의 인적·정보 교류 및 협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오는 9월 21일(목) 마포구 상암동 서울산업진흥원 1층에서 14시 30분부터 18시까지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외국인 창업기업 비즈니스 페어」를 개최한다. 매년 평균 300명 이상의 기업 관계자를 포함한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디자인, 교육, 의료, IT 등 다양한 업종 12개 업체가 참여하며, 참가기업 대표들은 캐나다, 미국, 핀란드, 인도네시아 등 11개국 출신으로 이들 기업은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자신의 기업, 제품 및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하는 메디컬컨시어지(의료관리) 서비스업체 가디언 앤젤스社 대표 로민 카자이(호주)씨는 “행사를 통해 연결된 디자인 기업과 출판 계약을 체결하고 웹사이트 구축에도 도움을 받았고, 현재까지 다양한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정보나 조언을 받고 있다”며, “본 행사와 같이 내외국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과 협업이 가능한 행사라면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가 세계 차 없는 날(매년 9월 22일)을 맞아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친환경 교통주간’을 운영한다. 도는 이번 친환경 교통주간동안 ‘깨끗한, 공유하는, 현명한 교통’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교통문화를 확산하고 도민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행사는 창원에서는 친환경 교통주간 거리캠페인 및 기후행동의 날 ‘찾아가는 기업체 캠페인’을 실시하고, 진주에서는 승용차 안타고 출근하는 날 홍보를 하며, 김해에서는 자전거 거리캠페인 및 자전거 무료이용, 합천에서는 친환경 운전 홍보 부스 운영 등을 한다. 그 외에도 차 없는 거리 운영, 대중교통이용 홍보부스 운영 등 시·군 자체 계획에 따라 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전개 될 예정이다. 도는 친환경교통 효과와 관련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일주일에 하루 자동차 운행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연간 313,418원 절약, ▲친환경자동차로 바꾸면 연간 CO2 0.7톤 감축 30년생 소나무 106그루 식재효과, ▲친환경운전을 하면 연료비 저감(경제속도준수, 공회전 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개헌이 논의되는 상황에서 지방분권 실현에 대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인천형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인천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를 구성하고 최초 회의를 9월 18일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인천시 지방분권협의회는 지난 제243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인천광역시 지방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천시 지방분권 촉진 및 지원과 관련 사항 등의 자문·심의의 기능을 맡게 된다.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대학교수, 경제계, 법조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27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 교수를 분권협의회 위원장으로, 박현숙 YMCA 사무처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참석자들은 인천시 지방분권 핵심 과제 및 향후 추진 과제에 대한 자문과 인천형 지방 분권 전개 방향과 지방분권 조례 시행 규칙 제정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 지방분권협의회의의 출범은 인천형 지방분권을 통한 주민 행복과 인천이 한걸음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분권협의회의 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에 걸쳐 제11차 항구도시대학연합(PUL : Port-City Universities League) 연차총회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PUL은 세계 12개국 15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항구도시 대학협의체이다. 우리나라는 인천대와 부경대가 가입되어 있으며, 세계 해양기술의 혁신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항구도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제11차 총회의 경우 항구도시대학간 협의체로써만 기능이 아닌,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가 인천대학교와 함께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항구도시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발전전략을 고민함으로써 항구도시 인천의 비젼을 구체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구도시대학연합(이하 PUL) 연차총회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항만개발과 항구도시의 역할 강화’이며, 항구도시 인천에 대한 인천의 발전방향 및 현안에 대하여도 논의될 계획이다. 또한, 인천항만의 기능재배치와 활용성 강화, 인천의 워터프런트 공간개선 및 발전방안, 내륙도심과 항만의 연계방안 등의 논의와 함께 영국의 사우스햄턴과 일본의 요코하마, 중국의 상하이 등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의 현장 취업 건의사항 및 육아를 위해 퇴사를 결정한 여성의 창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청년·여성 일자리 애로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돈 안드는 규제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첫 출발점인 일자리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과제를 의논하며, 현장취재를 통한 생생한 목소리를 영상으로 시청하고 분야별 전문가가 개선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들이 모여 시장 분위기를 살린 ‘강화군 청년몰’과 집수리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 ‘남구의 빈집은행’ 사례를 소개하면서 우수 창업 아이템에 대한 유휴 공유재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공유재산 규제 완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청년 및 여성뿐 만아니라 인천시민의 구직활동 지원에 인천시가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구직활동에 장애가 되는 규제가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최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1)은 동작구 상도7구역 공동주택 신축사업과 관련하여 “서울교육청의 ‘교육환경평가’ 승인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이 일대 공동주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동작구 상도동 159-250번지 공동주택 신축공사(사업주체 : 상도역지역주택조합)는 12개동(지하5층/지상20층) 총 885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며, 2014년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고시 이후 2015년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 및 서울시로부터 ‘경관심의’, ‘건축·교통 통합심의’를 차례로 득하였고, 마지막으로 ‘사업계획 승인’을 위하여 서울교육청의 ‘교육환경평가’만 남겨둔 상태였다. 그러나, 공동주택 단지 주출입구 도로가 신상도초등학교 후문에 인접해 있어 통학안전 및 비산먼지 발생, 주택건설 사업완료 후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교실 증축 문제 등의 민원제기가 있었지만, 최의원이 교육청, 학교 등과 끈질긴 협의를 통하여 마침내 지난 9월 11일(월) 교육환경평가에서 승인을 받아내 그동안 사업지연에 따른 주민들의 경제적 비용을 지켜냈으며, 이르면 사업계획 승인도 이번 달 안으로 이루어질
(반려동물뉴스(CABN))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1:1 수출상담회, 창업경진대회, 채용박람회, 넥타이를 매고 5Km를 달리는 ‘넥타이 마라톤대회’, 대형 패션아울렛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패션쇼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G밸리 Week’가 9월 21일(목)부터 9월 25일(월)까지 G밸리 곳곳에서 5일간 진행된다. 서울시 최대 산업·고용 중심지로 총 근무인원 16만명, 1개 기업당 평균 고용인원 16.6명정도의 중소업체가 대다수인 G밸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2회째로 기업, 근로자,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산업·문화행사로 진행된다. 최첨단 산업단지인 G밸리의 특성이 반영된, 수출상담회부터 게임영상·패션 중심의 문화행사까지 5일간 총 10개의 산업·문화 행사가 ‘G밸리 발전협의회’ 이름으로 주최된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G밸리 민간협회 등이 함께 힘을 모았다. 이번 ‘G밸리 Week’에서는 G밸리에 위치한 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고, 첨단 산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수출상담회,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입주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