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견연맹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상하애견훈련학교에서는 오후 2시부터 훈련사 자격검정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많은 훈련사들이 참가하여 그 동안 준비해 왔던 훈련사에 대한 자격검정을 치르게 된다. 현재 상하애견훈련학교는 반려인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독스포츠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강성호 소장은 반려동물 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대외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강성호 소장은 "우리 훈련사들이 올바른 애견 문화 정립과 저변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행복한 반려견 훈련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후진양성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공원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동물행동풍부화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약 20명으로 활동 내용은 ▲ 먹이풍부화(퍼즐 먹이통 및 모빌 먹이통 제작, 다양한 먹이 제공 등)▲ 환경풍부화(해먹 제작 및 설치, 둥지재료 수집 및 둥지 제작, 내실 및 외부 방사장 개선 ▲ 인지풍부화(장난감 제작 및 설치) 등 동물행동풍부화 관련 자료 조사를 맡게 된다. 활동기간은 3개월으로 오는 28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서울대공원 이메일(appaloosa@seoul.go.kr)로 발송하면 된다.이번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daum) 반려동물 카페 '강사모'는 오는 29일(금) 오후 2시, 대구 중구 명덕로 더펫샵 내당점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특수목적견의 학습능력이나 행동조절과 관련성이 있는 MAOA(Monoamine oxidase A) 유전자의 발현 유형을 규명했다고 22일 밝혔다.MAOA 유전자는 뇌 조직에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대사를 조절하는데 폭력성과 관련이 있어 특수목적견 선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유전자는 외부 요인에 의해 달라지는 후성유전자로 발현 과정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국립축산과학원이 특수목적견 3품종의 뇌 조직 DNA 구조를 조사한 결과, DNA 구조 내 효소반응(메틸화)에 따라 유전자 발현 양상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했다.즉, 이 효소반응(메틸화)이 유전자 발현 여부를 결정하는 '스위치' 역할을 한 것이다.특수목적견으로 활용되고 있는 비이글(Beagle), 삽살개(Sapsaree) 독일세퍼트(German shepherd) 가운데 뇌 조직 DNA에서 효소반응이 많이 진행된 독일세퍼트는 MAOA 유전자 발현이 제일 적었고, 효소반응이 비교적 덜 일어난 비이글과 삽살개는 MAOA 유전자가 많이 발현됐다.이번 연구는 특수목적견의 훈련과정에서 학습과 행동에 영향을 주는 MAOA 유전자 발현 양상이 DNA 구조 내 효소반응(메틸화)에 의해 달라질
'애견계 연예대상' 한국애견연맹 애견 탑 랭킹 시상식 가져한국애견연맹(KKF)은 지난 1월 8일(금)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2015 KKF 랭킹어워드'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5년 한 해 동안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한 도그쇼 참가견 중 TOP10을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시상식에는 KKF 랭킹 TOP 20 브리더 및 핸들러를 비롯해 한국펫사료협회 김상수 회장과 애견관련 업체 및 협력기관 임원진, 연맹 관계자, 언론사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한국애견연맹 박상우 총재는 "2015년 한 해 동안 국내 애견 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드린다"며, "2016년에는 랭킹 상위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우수 브리더를 위한 브리더 어워드를 개최해 도그쇼 활성화와 우수견 출진장려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시상식에는 KKF 랭킹 TOP 20 브리더 및 핸들러를 비롯해 한국펫사료협회 김상수 회장과 애견관련 업체 및 협력기관 임원진, 연맹 관계자, 언론사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랭킹 1위의 영광은 '불독(MAJOR LEAGUE POP-A-TOP ROLL OF THE DICE)' 소유자인 방송
반려동물 산업에 특화된 '바이럴 마케팅' 강좌가 6일(수), 서울경희직업전문학교에서 열렸다. 반려견 행동교정 트레이너 1기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는 (주)바이럴 인사이드 최경선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반려동물 산업의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 강연했다.이날 특강에서 최경선 대표는 바이럴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기법 중에 하나인 '퍼스널 브랜딩'을 반려동물 산업과 연계해 설명하고, 현재 반려동물 산업의 주요 이슈들을 ROI(Return on investment)) 측면에서 소개했다. 또한 반려동물 산업에서 관련 기업들이 자금 사용과 이익창출, 비용절감 등의 사례와 성공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위한 'SNS 포스팅 및 이웃추가', '공감', '좋아요' 같은 댓글 달기 등 인터넷과 모바일 활용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최경선 대표는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반려동물 산업은 대표적인 O2O 시장"이라며, "반려동물 산업에서 관련 제품 및 컨텐츠, 서비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퍼스널 브랜딩 등 마케팅에 대한 주기적이고 종합적인 계획·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 산업 특강에 참여한 최경선 대표(가운데)와 학생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
다음(daum) 반려동물 카페 '강사모'와 고양시캣팜협의회가 주최하고 펫프렌즈가 주관한 '멍멍아! 고양이를 부탁해'가 지난 16일(토), 오전 10시 경기도 고양시 롯데백화점 일산점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Cat Zone'과 'Dog Zone'으로 구분돼 열렸다.Cat Zone에서는 ▲ 고양이 세미나 ▲ 고양이 마약간식 특별전 ▲ 작가와의 만남 ▲ 연예인 기증품 경매전 ▲ 연예인 일일 판매 등이 열렸으며, Dog Zone에서는 ▲ 반려동물 행동특강 ▲ 유기견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 ▲ 강사모 포토존 등이 진행됐다.
한국애견연맹(KKF)은 지난 16일(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KKF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블로그 및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애견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애견인 14명으로 구성된 KKF 서포터즈는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특히 6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 KKF 펫 페스티벌' 홍보 및 연맹 중점 사업, 애견문화 향상을 위한 공익캠페인 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 날 발대식에 참석한 서포터들에게는 애견연맹에서 준비한 기프트박스를 증정했다.한국애견연맹 국제팀 김현정 과장은 "서포터분들께 특별한 기억을 심어주고자 이번 발대식은 반려동물과 동반출입이 가능한 장소에서 진행했다"며, "연맹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국내 반려동물 문화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국애견연맹은 국내 애견문화를 선도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2014년부터 서포터즈 운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성실히 활동한 최우수 서포터와 우수 서포터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