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을 위해 '하우스 댄스'에 도전했다. 4월 18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라이즈 신곡 'Impossible'은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시사이저가 돋보이며, 모두 불가능하다고 여기더라도 서로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순간 불가능은 가능으로 바뀌고, 더이상 불가능이란 없다는 내용의 가사가 눈길을 끈다. 특히 'Impossible'은 '하우스 음악'에 초점을 둔 라이즈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으로, 멤버들은 신곡을 보다 진정성 있게 표현하기 위해 '하우스 댄스'에도 새롭게 도전, 레슨을 통해 오리지널 하우스 스텝을 배우고 자유시간에도 연습을 이어가며 이번 퍼포먼스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러한 멤버들의 열정에 힘입어 'Impossible' 퍼포먼스는 하우스 댄스와 라이즈 스타일이 믹스된 안무로 완성되었으며, 음악의 흐름과 어우러진 임팩트 있는 동작들로 짜릿한 아드레날린을 선사하는 만큼, 라이즈가 이룬 또 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월드 투어로 올해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특히 앞서 오픈된 일본 아레나 투어가 모두 매진됨에 따라 오는 8월 17~18일 도쿄돔에서의 2회 추가 공연이 결정되었으며, 이로써 에스파는 지난해 첫 번째 월드 투어로 해외 가수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 도쿄돔에 입성한 것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TOKYO DOME -Special Editio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지는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시즌 첫 맞대결이 티빙(TVING)의 차별화된 중계방송 '티빙 슈퍼매치'로 제작된다. '티빙 슈퍼매치'는 프리뷰 쇼, 생중계, 퇴근길 라이브의 3 BAND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색다른 중계방송 콘텐츠이며, 지난 3월 23일 한화-LG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매주 한 경기를 선정하여 제작되고 있다. 티빙 슈퍼매치는 경기 한 시간 전 그라운드 뷰로 진행하는 야구 토크쇼인 '프리뷰 쇼'와 레일캠, 베이스캠 등 티빙만의 스페셜 카메라(특수장비)를 추가한 고퀄리티 중계방송, 경기 종료 후 오늘 경기의 승부처 분석 및 수훈선수 인터뷰, 선수들의 퇴근길 인사와 팬들의 응원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리뷰쇼 및 퇴근길 라이브'로 구성되어 이전엔 볼 수 없던 새로운 중계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주 프리뷰 쇼는 민병헌 해설위원과 윤태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시작 예정이다. 또한 'KT의 심장' 박경수 선수와 정근우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GE헬스케어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스마트병원 공동 발굴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 GE헬스케어코리아 김용덕 대표이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스마트병원은 병원 운영과 진료에 IT 기술을 접목해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병원이다. 컨설팅 기업 CMI(Coherent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병원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410억 달러에서 2030년 1,533억 달러까지 연평균 20% 이상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병원 운영의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솔루션 ▲안정적인 IT 의료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시스템 등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병원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뛰어난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201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연구 결과, 잠복결핵감염자 중 치료를 안하면 약 12.4배 결핵이 더 발생하지만 치료할 경우 최대 90%까지 결핵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잠복결핵감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내 상황에 맞게 잠복결핵감염 검진과 치료관리를 제시하는 잠복결핵감염 관리 안내서를 지난 8일 발간했다. '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에 감염돼 체내에 소수의 살아있는 균이 존재하나 외부로 배출되지 않아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고, 증상이 없으며 항산균 검사와 흉부X선 검사에서도 정상으로 나타난다. 이번 안내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질병청에서 결핵 안심국가 실행 계획에 따라 실시한 국가 잠복결핵감염 검진 사업의 효과를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연구는 2020년 2월부터 2023년 8월까지 국가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 및 고위험군 대상관리 중장기 효과를 분석했고,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잠복결핵감염 예방관리 가이드라인을 개발한 것이다. 이 가이드라인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상인, 주민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상권 발전전략을 기획,실행하는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대상지 13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네상권발전소는 민간 전문가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등을 제시하고, 지자체,상인,주민 등 지역 구성원이 함께 지역 현안 해결 및 상권 발전전략 등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제4차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종합계획(2023년~2025년)'을 발표하고 정부 주도에서 상권 주체와 민간 주도로의 지원전략 변화, 지역사회와 상호발전하는 상권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13곳의 예비상권은 최대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네트워크 구축, 지역 자원 발굴, 지속 가능한 상권을 위한 동네상권 전략 수립 등 상권 개발에 필요한 연구,기획 등을 수행한다. 동네상권발전소를 통해 수립한 전략과제는 상권활성화사업(3+2년간 최대 100억 원) 연계 시 우대 지원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5학년도부터 전체 10개 교육대학교 입학 정원이 12% 감축된다. 감축된 학부 입학 정원은 교육대학원 정원 증원 또는 신설에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교원 자격증이 없는 경우에도 교육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입학 자격이 완화된다. 교육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교육대학 정원 정기승인 계획(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초등교원 신규 채용 규모는 2014년을 기점으로 지속해서 감소해 왔음에도 교육대학 등 양성기관 입학 정원은 2012년 이후 동결돼 입학 정원 감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신규 채용 규모가 2014년 대비 50% 이상 줄어들었지만 입학 정원은 그대로여서 임용 합격률 하락으로 이어지고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특수목적대학 역할에도 어려움이 발생하는 등 입학 정원 감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교육부는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 등과 지난 1월부터 논의하며 대학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장기 교원수급계획, 교육대학 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을 맞아 임시정부 사람들의 회고록을 통해 그들의 삶과 감정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11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50여 명의 임시정부 사람들이 남긴 회고록 70여 점을 선보이는 특별전시 '꿈갓흔 옛날 피압흔 니야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꿈갓흔 옛날 피압흔 니야기'는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한도신 선생(2018년 애족장)의 수기 제목으로, '꿈같은 옛날 뼈아픈 이야기'를 뜻한다. 이번 특별전은 임시정부 요인과 가족들의 회고록을 한자리에 모아 여는 첫 전시회다. 국가등록 문화재인 '도산 안창호 일기'와 '지청천 친필일기'는 물론, 양우조,최선아 부부 독립운동가의 친필 육아일기인 '제시의 일기', 한국광복군 대원으로 활동했던 김우전의 친필 수첩인 '김우전 수첩'이 최초로 전시된다. 특별전은 관람객들이 회고록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도록 '두려움과 분노, 즐거움, 고달픔과 슬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4월부터 매월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를 선정해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는 새로 도입하거나 이용 편의성을 개선한 각 기관의 공공서비스 중 시기별,이슈별로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정보 콘텐츠이다. 이에 이번 달에는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열차와 휴양시설 예매 시 편의성, 각종 할인 혜택 적용 때 유용하게 신분 확인을 할 수 있는 '민간앱을 통한 공공서비스 예약'과 '모바일 신분증'을 선정했다. 민간앱을 통한 공공서비스 예약은 정부가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해 공공서비스 이용 때 공공앱뿐 아니라 국민이 많이 사용하는 민간앱에서도 예약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에 KTX,SRT 승차권 예매를 비롯해 봄철 이용량이 급증하는 국립수목원,자연휴양림 예약 등을 네이버, 카카오톡, 금융앱(토스,신한플레이,KB페이) 등 평소 자주 사용하는 민간앱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n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지난해와 같은 2.2%, 내년에는 2.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물가상승률은 올해 2.5%, 내년 2.0%로 점차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아시아개발은행이 올해 아시아 경제전망(Asia Development Outlook, ADO)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ADB는 이번 전망 발표를 통해 아시아 지역은 중국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금리인상 종료, 반도체사이클 전환 등 수출회복세와 인도의 투자주도 성장 등으로 올해 4.9%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망치(아시아경제 보충전망)에 비해 0.1p% 상향조정한 것이다. 다만, ADB는 중동 등 지정학적 분쟁 악화,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중국 부동산시장 위축, 기후 이상현상 발생 가능성 등 외부 불확실성이 하방 리스크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 물가상승률은 에너지가격 안정, 통화긴축 지속 등으로 올해 3.2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토교통부는 더 많은 청년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의 거주 요건을 폐지하고 이를 반영해 오는 12일부터 신규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스물한 번째,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에서 발표한 도시 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 방안 중 청년월세 특별지원 확대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우선,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보증금 5000만 원 이하 및 월세 70만 원 이하의 거주 요건을 폐지했다. 청년층이 주로 거주하는 원룸, 오피스텔 등이 전세에서 월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점과 월세가 지속해서 상승하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지원 기간도 한 사람당 최대 2년으로 연장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재정당국과 협의할 계획이다. 거주 요건 폐지를 반영한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이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복지로 누리집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제로에너지 5등급 수준으로 강화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절약 성능계획서 작성을 간소화하는 등 사업자 부담도 경감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기준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친환경주택 건설 기준은 지난 2009년 제정된 뒤 제로에너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에너지 기준이 단계적으로 강화돼 왔다. 지난해에는 공공주택 제로에너지 5등급 인증이 의무화됐다. 이번 개정안은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제로에너지 5등급 수준으로 강화해 온실가스 감축과 국민의 에너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는 이번 개정안에서 내년 민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을 적용하기 위해 업계 및 전문기관과 협의를 거쳤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자가 에너지평가방식(성능기준 또는 시방기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는 유지하되, 평가 방식별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