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감성의 세련된 고양이 가구 브랜드 미유파리(meyou paris)가 24일 코리아펫쇼(KOPET 2017)를 통해 한국 공식 론칭을 알리며 국내 반려 동물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미유파리는 2015년 프랑스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론칭 이후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에 국내 최대 반려동물 종합 박람회인 ‘제21회 코리아펫쇼’에 참가해 국내 애묘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코리아펫쇼에서 선보인 제품은 북유럽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적용된 더 볼 (THE BALL), 더 큐브(THE CUBE), 더 베드(THE BED) 세 가지 타입이다. 더 볼과 더 큐브는 고양이의 습성을 가장 잘 반영한 ‘코쿤’에 프레임을 매치한 제품으로 아늑함을 줄 뿐만 아니라 스크래쳐로도 활용할 수 있게 고안된 제품이다. 모든 제품은 나무, 면, 펠트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소재들을 사용해 안락함과 편안함을 추구했다. 미유파리를 국내에 독점으로 전개하는 ㈜삼신의 신석윤 이사는 “1인 가구과 딩크족의 증가로 깨끗하고 조용하며 혼자서도 잘 노는 고양들이 현대인의 반려동물로 선호되고 있다”며 “고양이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에
지난 20일 다음강사모는 다가오는 24일(금) 부터 26일(일)까지 실시되는 코리안 펫쇼(KOPET)에서반려견 커뮤니티 최초로 3개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다음강사모는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들과 소통하며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만들어가는 커뮤니티다.이번 행사는 박람회 공간에 설치된 다음강사모 부스에서 다강버스킹을 통해 회원들과 소통한다고다음강사모 담당자는 전달했다. 또한, 다음강사모가 세상에 외치고 싶었던 개식용 STOP의 메시지도담아 다강버스킹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인들과 국민들에게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기성 세대들이 다음세대들에게 부끄러운 행동을 반복해 왔고,이제 다음세대들을 위해서라도 개식용 STOP의 메세지 만큼은 공론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반려견을 가족이다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닌, 작은 실천을 통해서라도 감정을 느끼고사람과 공존하는 반려동물의 죽음은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한편, 다음강사모는 다강버스킹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있는 국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전국투어를 통해, 음악과 반려견 이야기를 전파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생명존중의 메세지를다음세대들에게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