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SNS에서 강아지가 수어를 이해하는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보호자공은 웰시코기 '에오윈'이다. 에오윈은 단순히 보호자의 말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수어(수화 언어)를 인식하고 보호자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강아지이다. 에오윈은 수어를 이해하고 그에 따라 정확하게 행동하는 능력이 있다. 예를 들어서 에오윈의 보호자가 수어로 '공'이라는 단어를 표현하면 에오윈은 곧바로 공을 찾아 가져온다. 반면에, '목욕'이라는 수어를 보이면 즉시 도망가 버린다. 이것은 에오윈이 수어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반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인간의 언어를 직접 이해하기보다는 목소리의 톤, 몸짓, 표정 등을 통해 보호자의 의도와 감정을 파악한다고 한다. 에오윈은 이러한 비언어적 표현에 대한 뛰어난 인식 덕분에 수어를 학습하고 이를 통해 보호자와 소통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에오윈은 특정 수어에 대해 더욱 친근감을 느끼며 반대로 어떤 수어는 불편하게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오윈이 좋아하는 수어로는 '아침', '저녁', '공', '쿠키'가 있다. 이 단어들은 대부분 에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라니독 아카데미와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이 손을 잡고 올바른 반려인 교육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MOU 체결은 반려견과 반려인 간의 라포 형성을 기반으로 한 훈련을 강조하는 라니독 아카데미와 반려동물 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목표로 하는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반려견 훈련은 단순히 반려견에게 명령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반려견과 반려인이 서로 신뢰를 쌓고 이해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라니독 아카데미는 이러한 라포 형성을 중점으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라니독 아카데미는 반려견의 행동 문제를 예방하고 반려 인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라니독 아카데미의 김미란 대표는 "반려견과 반려인의 관계는 단순한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관계를 넘어서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더 많은 반려인들이 올바른 반려견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의 최경선 원장은 반려동물 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