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변종 펫샵이 기승을 부리며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번식장에서 태어난 강아지를 유기견으로 둔갑시키고, 감성적인 스토리를 내세워 높은 입양비를 요구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보호를 빙자한 상술과 정보 은폐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변종 펫샵의 대표적인 사기 방식 유기견 신분 위장 : 번식장에서 태어난 강아지를 구조견으로 속여 판매 감성 마케팅 남용 : 열악한 환경에서 구조됐다는 스토리로 소비자의 동정심 유도 이중 수익 구조 : 강아지를 맡기는 보호자와 입양하는 소비자 양측에게 금전 요구 허위 광고 및 정보 은폐 : 건강 상태 및 출처를 속이고 거짓 정보를 제공 소비자 기만 행태 : 피해자의 항의 글을 차단하거나 법적 대응을 통해 입막음 이와 같은 수법으로 인해 반려동물을 입양하려는 소비자들이 예기치 않은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피해 사례 증가… 소비자들 주의가 필요하다. 한 소비자는 SNS를 통해 구조된 유기견을 입양하려다 100만 원 이상의 입양비를 요구받았다. 이후 병원 진료 결과, 강아지는 심각한 유전 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업체는 어떠한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지난 7월 8일 유튜브 채널 발편발찍에서는 구독자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사설 유기견 보호소를 돕는 목적으로 동물구조119 임영기 대표가 직접 진행한다.임영기 대표는 "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5000명 구독자 모집시 500KG의 사료 후원, 6000명 구독자 모집시 1.5톤의 사료 후원, 1만명 구독자 모집시 5톤의 사료 후원한다"고 전했다.본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모집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이 기간에 모집된 구독자를 기반으로 사설 보호소를 후원하는 일을 진행한다고 한다. 한편, 동물구조119 담당자는 " 이 땅에 버려진 유기동물과 사회에서 구조가 필요한 동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다양한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