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실시되는 "40Cm 개입매가 이대로 좋은가?" 긴급진단 토론회에는 케어가 주최하고 많은 동물보호단체와 커뮤니티, 수의사단체,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호활동가,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긴급진단토론회에서 박소연 대표는 "정부의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규탄하고, 입마개를 통한 개 규제정책은 전세계 유례가 없는 것임을 알리며, 이 대책이 안전관리와는 정면으로 대치되고 사회적으로도 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위험한 정책임을 여러 근거 자료를 통해 입증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케어측은 국내 개물림 사고 사례로 ▶ 선진국의 맹견법은 폐지, 재검토 ▶ 농식품부가 참고한 해외 특정 사례에 대한 반박 ▶ 해외 맹견관련 법의 변화와 특이사항 ▶ 국내 외 개물림 상해, 사망 사고 사례 (국내외 질병관리본부. 소비자원, 119 접수 사건) ▶ 입마개한 개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사회적 악영향 ▶ 규제대책 수정 방안으로 메세지를 전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가장 중점이 된 내용은 맹견에 대한 규제 재점검, 사육 방식의 개선, 반려문화를 대하는 사회적 분위기 개선, 대국민교육이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다음강사모에서는 반려견 입마개 이슈 관련된 긴급설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으로 최시원 반려견 사건등 반려연에 대한 다양한 이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1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반려견 입마개 이슈는 반려인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다음강사모는 전국의 강사모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접수해 본 결과 이번 법안에 대해 반려인을 키우는 사람들의 입장은 전혀고려하지 않았으며 개파파라치로 반려인을 감시하고 관리하려는 정책에 대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했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회장은 "현재 반려견 입마개는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인 입장에 대해 전혀 고려되지 않아 법률의 현실성이 없으며 반려견에 대한 전생애(All-Life Cycle)관점에 대한 이해없이 개정된 법률인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다음강사모는 50만 회원들과 연계된 네이버카페, SNS,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등 모든 채널을 동원하여 긴급설문을 진행하며, 이 자료로 나온 결과는 농림축산식품부에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반려인들의 소리를 직접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