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순천시는 내달 7일, 별량면 거차마을에서 열리는 '2024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순천만 갯벌 체험 행사'를 앞두고,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점의 사진을 제출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반려동물 그리고 나 ▲꼬질꼬질하지만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반려동물 복지 인식 개선 중 하나 이상의 주제를 선택해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로 촬영한 것도 가능하며, 용량은 3MB 이상 10MB 이하의 jpg 파일 형식으로 제출해야 한다. 사진과 함께 이름, 연락처, 사진 설명을 포함한 한글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면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된 10점의 작품은 순천만 갯벌을 배경으로 열리는 사진전에 게재되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강아지, 고양이, 고슴도치 등 다양한 반려동물의 사진을 기다린다"며, "내달 7일 열리는 '2024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순천만 갯벌 체험 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8월 21일(월) 책나무출판사에서는 "반가워, 고슴도치" 신간이 출간됐다. 이번 신간은 고슴도치과 함께 하는 삶에 필요한 내용으로 쓰여졌다. 책에서 "익숙한 겉모습, 아직은 낮선 고슴도치 반가워, 고슴도치!"라는 주제로 반려동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반려동물 1000만인 시대에 도래하면서 1인 가구의 증가로 슬플때나 기쁠때 함께 해주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있다. 고슴도치에 대해 올바른 생각과 내용을 이해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반려동물인 고슴도치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쓰여진 내용이 가장 인상적이다. 필자는 "고슴도치와 친해지기 위한 첫걸음이 되어줄『반가워, 고슴도치!』를 통해 많은 고슴도치가 반려인과 오래 행복할 수 있길 바라본다고 말했다. 한편, 반가워, 고슴도치는 다무카이 겐이치 일본 수의학 박사에 의해 저술되었으며, 옮긴이 유성준에 의해 번역됐다. 이 책을 옮긴 유성준 씨는 일본 도쿠야마대학교을 졸업했고, 도쿠야마익스텐션센터에서 한국어 강사를 겸임했다. 또한, (주)파이빅스에서 홍보물 번역과 (주)태영기획에서 통역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