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명칭」 공모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 인식 개선 캠페인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경기도가 올해 7월 여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을 개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국민 공모를 통하여 시설의 공식 명칭을 제안받고 있다.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이다. 반려동물 입양, 보호, 교육에 필요한 5개 동으로 건축되어 있다. 복합문화공간에서는 유기동물 무료 분양, 동물 생명존중 교육 등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에는 유기동물 입양-보호 공간, 미용-목욕 공간, 놀이터, 상담실, 사무실, 반려동물 문화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도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이 "대한민국 동물복지의 메카"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공모를 통해 공식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다음과 같다. 국내 최대 규모의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명칭이어야 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경기도의 행복한 이미지에 적합한 명칭이어야 한다. 도민들이 시설을 쉽게 부를 수 있는 명칭이어야 한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누구나 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