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예탁결제원은 육군 제9사단에서 전역예정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홍보부 소속 조병문 수석업무역(경영학박사)이 강사로 나서 금융시장이야기란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금융시장이야기는 금융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장병들에게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내용 등 이었다. 여기에는 어떠한 소비가 합리적인 것인지, 불확실한 미래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재무관리 목표를 세우는 것이 효율적인지를 공유하는 자리였고 특히 돈이란 무엇인가? 개인의 신용관리 및 재무관리의 중요성 등과 함께 금융시장 관련 에피소드를 스토리텔링식으로 설명하여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제고하는데 중점을 둔 강의였다. 한편 9사단 금융경제교육은 예탁결제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행의 일환으로 1사 1병영 협약에 따라 재능기부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 교육 참가 인원은 지난 4월 9공수특전여단 간부 4회 500명과 5월부터 9사단 분대장 후보생 및 전역예정자 10회 1,000여명을 합해 총 14회 1,500여명에 달하고 있다. □ 아울러 예탁결제원의 금융경제교육을 담당하는 고객행복센터 관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의 부금내역 확인, 복지정보 제공 등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출시한 ‘노란우산공제 앱 설치’ 2차 이벤트를 8월 1일(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31일(목)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앱 다운로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CGV 영화관람권 2매,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 비타500 등 모바일 상품권이 응모한 전원에게 증정된다. 강영태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가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노란우산공제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노란우산공제’ 검색하여 설치하거나, 아래의 QR코드 스캔을 통해서도 손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와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은‘원자력 안전 협약’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협약 이행 지침을 마련해 8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에서는‘원자력 안전 협약’11개 조항에 대해 각각의 조항별로 협약내용의 구체적인 이행기준, 이행절차와 세부 이행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시와 유성구는 앞으로 별도의 조치 없이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방사성폐기물의 보관량 △방사성폐기물의 증감사유 △방사성폐기물의 구체적인 관리계획 △정기·수시검사 계획 및 검사결과 등을 분기별로 제공받는 등 협약의 실효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홍성박 대전시 안전정책과장은 “이번‘원자력 안전 협약 이행지침’을 통해 성실하게 협약을 이행해 나감으로써 시민 안전확보와 환경보전에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감독원은 2016년6월23일부터 전자공시시스템(DART)내에 공시정보 조회 및 분석 등을 쉽게 할 수 있는 「공시정보 활용마당」을 운영중하고 있으며 동 서비스에서 여러 회사의 주요 공시정보를 조회하여 비교.분석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어 일반 이용자들의 공시정보 이용 편의성이 제고되면서 최근 이용실적이 증가하는 등 공시정보에 기반한 합리적인 투자문화 정착 등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시행 초기에는 서비스 인지도 미흡 등으로 이용이 많지 않았으나,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2016년도 사업보고서 접수(2017.3월) 이후 이용이 급증하여 최근 1년간(2016.7. ~2017.6월) 총 이용건수는 총 181만건(월평균 15만건)으로 조사되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는 8월 1일 국무회의에서 계란의 관세율을 연말까지 0%로 인하하는 「할당관세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란류 9개 품목, 2만 8천톤을 금년말까지 무관세로 수입할 수 있게 되었고 양계농가.식품산업협회 등 실수요자 요구와 하반기 수급상황 등을 종합 고려하여, 품목별 한계수량을 신선란 13,000톤, 계란가공품(난황, 난백 등) 14,400톤, 종란 600톤으로 결정하였다. 이번 조치로 계란 수급의 불안정과 양계 농가의 경영부담이 해소되어 계란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미국 등으로부터 수입하는 계란의 관세부담이 없어져 국내 공급여력이 확대될 것이며(8월 중순 AI 청정국 지위가 회복되면 미국산 계란도 수입 가능) 종란(부화용 수정란)도 무관세로 수입하여 약 300만 마리의 병아리가 추가 공급될 수 있어 양계농가의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동화약품은 지난 7월 26일 캄보디아 프놈펜 소카 호텔(Sokha Hotel)에서 캄보디아 식음료, 생활용품 유통전문 회사인 “재규어 캐피탈 로열 인베스트먼트(Jaguar Capital Royal Investment Co., Ltd, 이하 JCRI)”와 에너지 드링크 ‘지파크(G.PARK)’에 대한 캄보디아 전 지역 독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JCRI 경영진 외에도 캄보디아 내 전국 도소매 유통사와 지파크 홍보를 담당한 미스 캄보디아 사절단, 현지 연예인 등 약 250명이 참석하여 지파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동화약품과 JCRI는 2019년까지 800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JCRI는 향후 5년 간 지파크의 현지 판매와 함께 런칭 투어, TV광고, SNS활동 등 마케팅을 담당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사전에 캄보디아 에너지드링크 시장에 대한 철저한 현지조사를 진행했다. 기존의 현지 드링크제는 강한 맛을 가졌지만 지파크는 탄산을 함유해 청량감은 물론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누구든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 차별화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또 “캄보디아 전체 인구의 절반 이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그동안 개발된 멍게 양식기술과 여름철 고수온기에 대비한 멍게양식 관리를 위한 ‘멍게양식 매뉴얼’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특유의 향과 맛을 지니고 글리코겐이 풍부한 멍게는 특별한 먹이공급 없이 바다에서 양성되므로, 양식시설 관리와 어장의 수온·염분·용존산소 등 해양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여름철 고수온으로 연안 양식장 인근해역에서 빈산소수괴(산소 부족 물덩어리)가 발생하고, 고수온이 지속되는 기간이 길어져 양식멍게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남동해수산연구소(통영시 소재)는 해황변동에 따른 양식장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기술 보급을 위해 멍게양식 매뉴얼을 발간했다. 본 매뉴얼에는 ▲멍게 생태·생리 ▲인공종묘생산기술 ▲물렁증과 쪼그랑증상에 대한 병리학적 증상 ▲이상해황 변동에 따른 양식장 관리 방안 등을 담았다. 수명이 5년 이상인 멍게는 성장을 위한 적정수온이 10∼20℃으로 24∼25℃이상이 되면 먹이활동이 감소하며 성장이 느려지고, 껍질이 쪼그라드는 현상(피낭 쪼그랑증)과 표면에 수생균이 발생해 폐사되기도 한다. 이에 따른 관리요령은 직사광선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의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전문 해설사 채용·지원사업‘을 금년 8월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과학관 설립·운영을 통해 전국의 균형적인 과학문화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차례에 걸쳐 ‘과학관육성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등 지역 과학관 확충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여, ‘07년도 62개 과학관이 금년도에 129개로 양적으로 대폭 확대되어, 이제 질적 성장이 필요하다는 시점이 되었다고 판단하여,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전국과학관 대상 수요 및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학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우수 전시물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전문적 역량을 갖춘 해설사의 채용·지원이라고 나타난 바 있다. 2016년도 실태조사 결과, 재정 및 인력이 취약한 하위 30개 공사립과학관의 경우는 예산 및 운영인력의 평균은 각각 0.74억 원, 2.93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역과학관 운영 효율화를 위해 필요한 예산을 금년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여 운영여건이 어려운 지역과학관에 과학전문 해설사 채용을 지원할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이하 SOS1379)가 현장에서 기업들의 기술애로를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한 전국 순회 상담회를 7월 3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SOS1379'는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R&D)성과, 연구 인력 및 장비 등을 활용하여 중소·중견기업이 당면한 기술문제를 기술자문·기술이전, 장비지원 등을 통해 지원하고자 2015년 7월 출범하였으며, SOS1379에 기업의 기술고민이 접수되면 IT, 기계, 전기·전자, 바이오 등 6개 분야의 전문위원의 전문기술 상담 및 진단을 통해 출연(연), 대학 등 65개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SOS1379는 지난 2년간 총 3만 4천여 건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월평균 상담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5년 1,276건, 2016년 1,288건, 특히 2017년 상반기에는 1,609건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전체 상담 중 약 6,700여 건은 장비활용, 기술자문, 기술이전 등의 지원이 필요한 전문기술 상담이었다. 전문기술 상담 유형을 분석한 결과, 기업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을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여 국내 최고의 인적 인프라로 활용하고, 성공적 해외진출 사례를 창출하기 위한「2017년도 Global 기업가정신 해외 현지 교육」을 7월 31일 ~ 8월 11일(12일간)까지 추진한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되고 있는 Global 기업가정신 교육은 유망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을 선발하여 미 스탠퍼드대 디스쿨(d.School)의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 교육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판매, 투자, 협업 등) 구축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까지 58명의 혁신 기업가를 육성했다. 올해는 해외진출 의지와 역량을 겸비한 ICT 기반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대표 등 유망 기업가 23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스탠퍼드대 디스쿨(d.School)의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 과정, 현지 멘토링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과정 등 美 현지과정과 국내 사전교육·사후 네트워킹 등 5단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23명의 참가기업 대표들은 미 스탠퍼드대 디스쿨(d.School)의 디자인씽킹 교육을 통해 자사의 제품과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가 미국, 유럽, 중국 등 울산의 주요 투자대상국의 글로벌 경기가 개선되고, 울산의 주력산업이 조금씩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하반기에도 국내외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먼저 울산시는 국내기업 유치를 위해, 울산의 주력산업과 신성장 산업 분야의 주요 타깃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별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투자기업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해소, MOU 체결 등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조선산업 구조조정으로 시름이 많은 조선기자재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추경예산으로 확보된 40억 원의 보조금은 지역 기업에 신속하게 지원하여 비조선부문 사업다각화 투자를 촉진해 나갈 예정이다. 외자유치에 있어서도 보다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 나간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신고기준)가 지난해 2억 7,300만 불의 절반을 넘어선 1억 5,000만 불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하반기에도 5억 불 이상의 외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전략 프로젝트로 중점 관리 중인 3,000만 불 이상 대규모 투자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투자기업, 산업통상자원부, KOTRA 등 기업체 및 유관기관과 전담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 가산디지털단지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주역인 SW기업인들과 ICT 분야 첫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유영민 장관은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SW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으로 미래 일자리와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SW산업계의 고질적 문제를 이번에 근본적으로 해소할 각오라고 밝혔다. 유영민 장관은 우리나라 SW산업이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외형적으로 성장해 왔으나 HW중심 산업구조, 불합리한 수·발주 제도, SW가치 보장 미흡 등으로 SW소비국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우리나라가 SW생산국으로 발돋음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개선되지 않은 산업현장의 해묵은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파악하고 해소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장관이 직접 문제해결TF를 주도하여 SW개발자가 대우받고 SW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참석기업 대표들은 산업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SW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들을 제언하였으며,유영민 장관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SW산업·인재·기술 역량을 획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