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충북무역협회와 공동으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라스베가스 소비재 전시회’에 도내 10개 기업이 참가하여, 2,200만 달러의 상담과 250만 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한 ‘라스베가스 소비재 전시회’는 미국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시회로 95개국 2,72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다. 충청북도는 10개 기업*이 참가하여 충북기업관을 운영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여 314건 2,200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31건 2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의 성과를 거두었다. * 참가업체(10개) : ㈜비엔디생활건강, ㈜카멜, ㈜아이앤에스, 미스플러스, 솔로몬글로벌비즈, ㈜지엘컴퍼니, ㈜유투, ㈜삼조실업, ㈜W, ㈜지엘 미국현지지사 설립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비엔디생활건강은 적극적인 바이어 상담을 통해 1백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차량, 유리 등에 사용하는 나노코팅제를 판매하는 ㈜W는 현장에서 코팅체험을 진행한 결과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고 46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 한편 세라믹 각질 제거기를 판매하는 ㈜삼조실업은
(반려동물뉴스(CABN)) 전력거래소는 급전지시 발령조건과 상관없이 연간 4회에 한하여 전력거래에 참여 중인 수요반응자원을 대상으로 감축시험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7월에 2회, 금일 1회 감축시험을 시행하였더라도 각 기업체로서는 올 여름 동안 한번씩만 시험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고 아울러, 8월7일 감축시험은 3,000여개 기업이 아니라 지난번 감축시험에서 빠진 390개 업체에 한하여 시험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력 수요관리 시장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수요를 감축키로 계약하고, 수요를 감축하는 경우 시장을 통해 보상받는 제도인 만큼 강제적으로 공장가동을 막는것이 아님을 밝혔다. 지난 2014년에 도입된 수요관리 시장제도는 일년에 한 두번 뿐인 전력 피크수요에 맞춰 발전소를 계속 지어야 하는 부담과 비효율을 크게 완화시킬 수 있는 선진국형 수요 관리 제도이며 따라서 수요관리 시장에 참여하는 대상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수요관리 시장을 더욱 활성화 하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부는 올해말 발표할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적정 예비율을 22%에서 18%까지 낮추기로 하고 세부 조율을 진행중이다. 최소예비율은 현재 15%를 유지하되 수요예측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예비율을 7%에서 3%로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적정 설비예비율과 불확실성에 대비한 예비율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와 시민.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8차 수급계획 워킹그룹에서 심도 있게 논의 중이며, 아직 이 부분에 대해 확정된 바 전혀 없다. 정부는 적정 설비예비율 등 8차 계획 안이 마련 되는대로 공개하여, 공청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임을 알려드릴것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종자원은 종자산업 육성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종자업실태조사」를 8월 8일∼9월 4일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기준 종자업실태조사는 통계청 소속 각 지방청의 조사원이 전국 1,500여개 종자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한다. 대상업체에는 현장조사 7일전 종자업실태조사 안내문과 조사 시 협조 및 당부사항에 대한 자료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종자업실태조사」는 2016년 국가통계로 첫 승인받아 1차년도 본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공표(2017.4.11.)한 바 있다. 1차년도 조사는 국가통계로 승인받아 결과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종자산업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었으며, 조사항목(표)에 대한 기본 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주요 조사항목은 종자업체 조직규모, 판매규모 및 품목별(채소·과수·화훼·버섯·식량·산림·특용/사료/기타) 시장규모, 연구·인력풀의 역량 등으로 산업의 구조적 측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2017년 조사표는 1차 본 조사에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하여 관련 기관 및 업계와의 회의를 거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항목으로 추가보완하여 확정하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는 “개도국 농촌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간단한 기술은?”을 주제로 개도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적정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적정기술’이란 사회 공동체의 조건을 고려해 해당 지역에서 지속적인 생산과 소비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기술을 말하며,농업농촌 분야 ODA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도국 농촌 주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2년제 이상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하며, 8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접수된 아이디어를 심사하여 6개 아이디어를 선정, 9월 22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참가자들은 9월 15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아이디어 기획서를 농식품부 및 농어촌공사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 (www.mafra.go.kr) 공지공고 “개도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적정기술 공모전 개최공고” 참조하면되고 선정된 아이디어는 농식품부 장관상을 포함한 상장과 상금이 지급되며, 추후 농식품부의 ODA 사업에 활용될 수 있다. 정부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실제 ODA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
(반려동물뉴스(CABN)) 판교테크노밸리(판교TV)가 지난 2011년 조성 초기와 비교해 불과 5년만에 약15.5배의 폭발적인 성장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매출 면에서도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수준을 기록하면서,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판교TV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입주기업 내에서는 제2의 도약을 위해 공간 확장 등 전략적 육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8일 경기도가 발표한 ‘2017년 판교TV 입주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으로 판교TV 내 입주기업은 총 1,306개로 이들의 매출액은 약 77조 4,83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77조원의 매출은 전국 광역 지자체 지역내 총 생산(GRDP) 기준으로 7위 규모이며, 부산 (78조), 인천(76조)과 비교했을 때도 대등한 수준이다. 입주기업 수는 2015년 말 1,121개사 대비 185개사 증가(16.5%↑)했고, 매출액은 70조 2,778억 원에서 약 7조 2,055억 원이 증가했다. 입주기업 83개, 매출액 약 5조 수준이었던 2011년 판교TV 조성 초기와 비교해 보면 불과 5년 만에 15.
(반려동물뉴스(CABN)) 고금리 대출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대부업법 및 이자제한법 최고금리를 24%로 조속히 인하 추진하기로 밝혔다.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대부업좌와 여신금융기관에 적용되는 최고금리를 27.9%에서 24%로 인하하기로 하였고, 이자제한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사인 간 거래 시 적용되는 최고금리를 25%에서 24%로 인하하기로 하였다. 입법예고(8월7일~22일), 법제처 심사(9월중) 등의 개정 절차를 조속히 거쳐 2017년 10월 중 개정 시행령을 공포할 계획이며,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2017년 1월 중 시행 예정이라 밝혔다. 사인 간 거래를 규율하는 이자제한법의 최고금리는 신규, 갱신계약부터 적용된다. 대출 이용자는 이미 체결된 기존 계약에 최고금리가 소급되지는 않음에 유의하여야 한다. 다만 기존 계약도 시행일 이후 재계약, 대환, 만기연장 등이 있으면 인하된 최고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시행령 시행 전 불가피하게 24%초과 대출을 이용하려는 분들은 최고금리 인하시기를 고려한 만기 설정을 권장한다. 한편, 정부는 금융권 이용 또는 중·저금리 대출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
(반려동물뉴스(CABN)) 태안군과 한국서부발전(주)이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태안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한 대출지원 사업을 펼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한국서부발전(주)은 관내 기업 및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대출 사업’을 추진, 1차로 200억 원을 예치하고 이달 중 예치금을 500억 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들의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한국서부발전(주)의 사업 추진을 적극 독려해 예치금 확대 등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대출지원 사업 대상은 태안군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최대 대출한도는 업체당 10억 원으로, 대출 시 2.2%의 대출금리 할인을 받게 된다. 7월 말 현재 총 70여 업체에 약 99억 원의 대출금리 감면 혜택이 주어졌으며, 이달 중 300억 원이 추가로 예치될 경우 보다 많은 혜택이 업체에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군은 내수경기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연 1억 원의
(반려동물뉴스(CABN)) 충주시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7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결과, 상수도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가’ 등급을 차지했다. 이번 경영평가는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7개 유형별로 구분해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4개 분야 20여개 세부지표 점수를 합산해 등급을 부여했다. 시ㆍ도 공기업은 행정자치부에서, 시ㆍ군ㆍ구 공기업은 각 시ㆍ도에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충주시는 충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상수도부문 90점 이상 등급인 ‘가’ 등급을 받으며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적으로도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은 지방자치단체는 충주시를 비롯해 고양시와 안양시 3개 자치단체뿐이다. 충주시는 이번 결과가 있기까지 상수도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유수율 제고사업, 주민편의시책 등 다양한 사업발굴과 주요사업의 경영효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상수도 전문교육을 통한 직원 역량강화와 수돗물 시민만족도 조사를 통한 정책개발과 구현 등 상수도 서비스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민원기 상수도과장은 “충주시가 4년 연속 최고의 성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 수질관리과는 일자리창출 지원과 여건개선을 위한 국가 일자리 추경에 하수도시설 사업으로 국비 83억원을 확보하여 도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키로 하였다. 이로 인하여 시행되는 하수도 사업비는 총 118억원으로 하수관로정비사업 6건 114억원(국비 80, 지방비 34),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1건 4억원(국비 3, 지방비 1)으로 연내 집행의 가능성을 고려해 편성했으며, 환경기초시설의 조기 완공과 함께 124명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는 신속집행을 통한 추경효과 극대화를 위해 집행 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공사품질이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관리도 강화하여 개별사업장에 대한 사업진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군과 협력하여 공사현장에 대한 감리·감독을 대폭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수질관리과 하수도팀은 2017년도에 국비 1,240억원, 도비 121억원 등 1,361억원을 하수처리장 확충, 면단위하수처리장, 농어촌마을하수도, 하수관로 정비, 도시침수 대응, 생태하천복원사업 등에 지원하여 공공수역의 수질보전 및 주민의 보건위생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시·군비
(반려동물뉴스(CABN)) EU가 역내 디지털시장의 경계를 허물며 全EU 차원의 4차 산업혁명 추진을 가속화함으로써 우리 기업은 유럽의 전자상거래시장, 스마트 제조·홈·헬스,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회요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제조업 기반이 우수한 유럽의 디지털화가 본격화되면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어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KOTRA는 6일 발간한 ‘EU 디지털 단일시장 전략의 평가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미국·중국과의 새로운 경쟁 구도를 구축하고 있는 EU의 디지털 단일시장 전략의 추진현황을 중간 평가하고 정책 및 기업측면의 시사점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 유럽의 정체된 생산성 제고를 위해 디지털화를 통한 신성장전략 추진 > EU 집행위원회는 역내 전역, 全산업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촉진함으로써 저성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미국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 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유럽의 생산성이 미국에 추월당한 중요한 원인으로 ICT를 활용한 혁신의 부진이 꼽혔기 때문이다. 특히 2015년부터 추진 중인 디지털 단일시장 전략(Digital Sin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9600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196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 분야의 국제표준이다. 특히 동부화재는 준법정책, 리스크 파악 평가, 모니터링, 내부심사 등의 적합성과 효과성을 바탕으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작년 6월부터 약 1년에 걸쳐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구축을 준비 해 온 동부화재는 컴플라이언스 의지와 리더십, 리스크 파악 및 평가, 목표와 실행 계획 수립, 모니터링, 지속적 개선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행해 왔다. 향후에도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내부심사를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며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법규 및 기업윤리 준수는 물론 사회적 책임까지 다하는 글로벌 보험사로서의 동부화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