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조폐공사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조폐공사는 28일 정부의 좋은 일자리 확충 정책에 맞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와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구성, 운영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는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심의하기 위한 조직으로 기획이사 및 노동조합 임원을 포함한 조폐공사 내부 위원 5인과 외부 전문가 3인 등 8명으로 구성된다. 직접고용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 대상과 방식 등을 결정하는 일을 맡는다.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는 파견?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조폐공사 내부 직원과 두레비즈 등 외부 협력업체, 외부 노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구체적인 전환대상과 방식, 시기, 임금체계, 채용방식 등을 협의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조폐공사는 앞으로 심의 및 협의 과정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 노동조합, 외부 노사 전문가 등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나갈 계획이다. 또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전환 범위,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30일 오후 2시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도와 시군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새 정부 규제개혁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가 그 동안 추진해 온 규제개혁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혁신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거티브 규제체제의 이해와 성공적 도입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원소연 한국행정연구원 규제분석실장은 “네거티브 규제정책의 성공 여부는 국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대민접점 공무원에게 달려있다”며, 새로운 규제정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 7월 발표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현 정부는 ▲사전예방 중심의 규제행정 도입 ▲생명, 안전, 환경 관련 규제 완화 시 심사절차 도입 ▲원칙허용-예외금지의 네거티브 규제 전환으로 신기술·신산업 규제개선 등 규제정책 패러다임을 재설계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고준석 경남도 법무담당관은 “지난 4년간 우리 도는 규제개혁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며 전국에서 가장 규제개혁을 잘하는 지자체로 인정받았다”며, “이 여세를 몰아 현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규제개혁을 지속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공동으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농식품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진흥을 위하여 「단기수출보험(중소중견Plus+) 단체보험」 가입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단기수출보험(중소중견Plus+) 단체보험은 연간 수출실적이 3천만불 이하인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만불까지 떼인 수출대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보험계약자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업체들은 별도의 보험료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하 ‘강원센터’)는 다음달 17일까지 강원도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7 강원 지역재생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재생을 통해 강원도 내 유휴공간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파급효과를 발생시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센터는 이번 공모에 선발된 10팀에게 두 달간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리서치 교육 프로그램 및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여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최종발표회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에게는 총 5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지역 유산 및 생활문화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는 지역혁신가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지역재생과 관련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강원도 소재의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이라면 3인 이상의 팀을 구성하여 9월 17일까지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은 강원도 지역재생사업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초로 만들어지고 실현될 수 있는 상향식 사업 프로세스로 향후 관련 정책 및 사업 구상에
(반려동물뉴스(CABN)) LH는 공공투자에 따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LH형 일자리 창출 지표」를 개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일자리 및 고용과 관련된 취업자 수, 실업률 등의 국내외 각종 지표들은 대부분 거시지표로서 국가나 시·도 단위의 적용이 가능하나, LH와 같은 공공기관이 그대로 활용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LH는 고유 업무특성을 반영한 LH형 일자리 지표를 개발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된 LH형 일자리 지표는 크게 일자리 양적 지표(늘리기, 나누기)와 질적 지표(높이기)로 구성되어 있다. 양적 지표는 LH가 만들어낸 일자리의 총량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기관의 핵심 업무에서 창출되는 일자리를 주거복지사업과 공공투자사업으로 분류하였고, 또한 일자리 창출방식에 따라 투자사업, 민간협업, 아웃소싱으로, 고용형태에 따라 직접고용 및 간접고용으로 구분하였다. 질적 지표로는 고용안정성 지표(정규직 전환비율), 임금수준 지표(최저임금 준수비율), 사회적가치 창출 지표(사회적 배려계층 고용, 주거복지서비스, 사회적기업 육성 및 창업)로 구성하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청년의 주거와 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해 유엔인간정주계획(UN해비타트)을 추진하고 있는 UN해비타트와 청년창업 및 청년주거관련 협력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창업공간이자 시제품 개발센터인 팝업랩(Pop-up Lab)을 설치하여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UN해비타트가 추천한 청년에게 도전숙(SOHO Rental Housing)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UN해비타트는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제공한 팝업랩을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 네트워크 장소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두 기관은 특히, 청년창업과 청년주거를 결합한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청년창업 플랫폼사업모델을 UN의 정식 프로그램으로 표준화하여 아시아지역을 비롯한 해외로 확산하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UN해비타트는 2016년 에콰도로 키토에서 열린 총회에서 스마트시티 구현과 4차 산업혁명의 기술혁신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새로운 시즌Ⅲ(2016~2036)의 목표로 선정했고, 양기관은 청년의 문제해결을 위한 청년 창업지원과 청년 주거안정에서 상호 공감대를 이뤄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 변창
(반려동물뉴스(CABN)) 전국 최초로 트램 도입을 추진 중인 대전시의 대중교통정책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되었다. 대전광역시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 국토교통부, 트램 도입 자치단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트램 도입 활성화 과제를 짚어보고 성공방안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전시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황희 의원, 대한교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전트램포럼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트램 관련법 중 마지막 퍼즐인 도로교통법 개정을 주관하는 경찰청과 국회 입법조사처,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국내 트램 실용화 사업을 주도하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양근율 부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최기주 대한교통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트램은 비용이 적게 들고, 도시에서의 쾌적함과 약자들도 쉽게 탈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부활하여 르네상스 시대를 맞고 있다”며 “선진국에서 쉽게 부활한 것은 트램으로 인한 통행의 정시성, 쾌적성, 친환경성, 약자 친화적인 부분 등 모든 영역을 계량화해서 경제적 타당성을 뒷받침하였기 때문”이라며“우리도 중앙정부의 과감한 지원과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P2P대출’이라는 새로운 영업의 확대에 따른 이용자 피해 우려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전문적인 감독 필요성이 점차 증대되고있으나,現 대부업 법규는 P2P대출업과 통상의 대부업간 구분을 두지 않아 체계적 감독을 위한 근거가 불명확했던 상황이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P2P대출과 연계된 대부업자에 대한 금융위의 감독 근거를 명확화한 개정 대부업 법규를 2017년8월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법규에 따른 금융위 등록 의무는 업체의 준비기간 등을 감안하여 시행일로부터 6개월의 유예기간을 부여하고 이미 P2P대출을 하고 있는 업체는 유예기간 중 자기자본(3억원) 등 등록요건을 갖추어 금융위(금감원) 등록할 필요가 있다. 유예기간이 경과하는 2018년3월2일부터 금융위(금감원) 등록없이 P2P대출을 하는 경우에는 무자격한 불법 영업이 되므로 유의하여야 하며 개정 법규 시행 이후 P2P대출을 하려는 업체는 금융위(금감원) 등록 후 합법적인 영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감독원은 국민체감20大금융관행개혁을 통해 각종 금융조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축.개선해 감으로써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금융인프라를 구축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국민 누구나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카드 사용내역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One-Stop 조회서비스 구축을 추진하고있다고 밝혔다. 2016년말 현재 국민 1인당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는 평균 3.6개(총 발급 카드수 9,564만개)로 미국, 영국 등 주요 선진국의 국민 1인당 평균 카드발급수 2.2개 대비 상대적으로 많은 카드를 보유.사용 중이다. 2016년중 신용카드 이용액은 596조원으로 전년(534.9조원) 대비 11.4%(61.1조원) 증가하였고 전체 지급수단에서 신용카드가 차지하는 비중(금액기준)도 55%로 현금(14%), 체크카드(16%) 대비 월등하게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이 같은 신용카드 이용비중은 주요국 금융소비자의 신용카드 이용비중과 비교하여 매우 높은 수준으로 밝혀졌다. 국민 다수가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는 사용편의성으로 이용선호도 및 이용금액이 증대되고 있으나 본인의 카드 사용내역 일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8월 30일(수) 오전 11시 울산롯데호텔에서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의 1차 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 보고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시, 한국동서발전이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울산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의 당해연도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사업성과 보고, 우수사례 발표, 유공자에 대한 포상에 이어 창업지원기관과 기업 관계자가 함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은 전체 36개사 가운데 기술사업화, 기업환경 개선, 글로벌 시장 개척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7개사가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주요 발표기업은 전기전자 응용기술 분야의 ㈜에스엠하이테크, ICT 융합 분야의 ㈜엔엑스테크놀로지, 키넷㈜, ㈜아이티 공간, 발전설비 분야의 ㈜홍성정공, ㈜케이텍플러스, ㈜에이피이씨 등이다.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은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스타트업 창업지원과 글로벌 진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수출을 선도하는 ‘파워실크로드기업’ 25개사와 글로벌 기술역량을 강화해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감독원은 2017년8월29일(화) 금감원 2층 대강당에서 진웅섭 금감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47개 대학, 10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제6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은 ‘꿈을 키우는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기부활동을 통해 초,중학생에게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 봉사단원들을 글로벌 금융인재로 육성하고자 2012년에 창단하였다. 제6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은 2017년8월28일~29일 양일간 강사 양성연수를 이수한 후 금감원장 명의의 봉사단 위촉장을 받고 향후 2년간 초-중학생에 대한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금년에 봉사단 임기를 마치는 3기(2014년9월~2017년8월) 및 4기(2015년9월~2017년8월) 봉사단원 중 봉사실적이 우수한 6명의 봉사단원(각 기별 3명)에게 금융감독원장 표창장을 수여하였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예비마을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지난 8월 24일 예비마을기업선정 심사 위원회를 열고 6개 기업을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예비마을기업 공모에 중구 커피홀릭 등 6개 기업이 신청했다. 신청기업들의 주요사업은 원두판매 및 커피교육, 친환경 원예사업, 다도 및 천연염색 사업, 친환경 음식 식당 및 식생활 개선, 교육서비스·교구 제작, 강화약쑥·인삼과즐 제조 판매 사업 등이다. 인천시는 이번 심사를 위해 대학교수 및 마을기업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체성 및 공공성, 지역성 및 기업성,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6개 기업 전체가 적합하다고 심의 결과가 나와 이들 기업 모두를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했다.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이 되면 인천시로부터 보조금 등의 1천만원의 지원을 받아 연말까지 사업 준비를 하게 되며, 내년 초에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마을기업 신규지정 신청에 도전하게 된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인천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은 마을기업을 희망하는 단체 및 법인에게 교육과 사업계획, 법인전환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