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내년 세계시장의 5대 공략 포인트는 △ 스마트산업 △ 온라인 유통망 △ 자유무역(FTA) △ 친환경 △ 인프라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KOTRA는 21일 전 세계 10대 권역별*로 ‘2018년 진출전략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해외무역관에서 발굴한 현장 정보를 토대로 시장평가 및 주요이슈, 비즈니스 환경분석, 진출전략, 유망품목 등의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대양주, 서남아, 중동, CIS, 중남미, 아프리카 보호무역주의와 4차 산업혁명의 파고 속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2018년 사업계획 수립에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포인트별 세부 진출 전략은 아래와 같다. (스마트산업) 주요 권역별로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산업혁신이 지속되고 있다. 스마트산업 선도국가인 미국*의 3D프린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등 첨단 융합산업 시장 기회가 열린다. 우리 최대시장인 중국 또한 스마트 제조 강국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본고장인 유럽의 기술고도화 전략을 감안한 기술제휴 등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 일본은 시스템 혁명을 위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앙정부-지자체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산업부 이인호 차관 주재로 12.20.(수) 지역경제위원회를 공동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경제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출범 이후 중기부·산업부가 지역 및 지역의 혁신기관들과 일관된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공동개최하는 첫 회의로, 향후에도 양부처는 지역관련 정책·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기부·산업부·지자체의 주요사업 및 예산에 대해 확정하였다. 지역특화산업은 지난 10.20일 개최한 지역경제위원회에서 확정한 48개 주력산업에 대해 연간 2,900억원(주력산업당 평균 60억원)을 투입함으로써, 6,100여개 기업이 R&D, 시제품제작, 컨설팅, 기술지도 등을 지원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신규고용 2,500명, 사업화매출액 4,500억원이 예상된다. 또한, 향후 5년간 지역스타기업 1,000개를 선정, 집중 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그 중 200개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진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양질의 일자리 6,000여개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고급 기술기반의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3년 하반기부터 운영 중인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TIPS*)의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보증 등 연계지원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민간(운영사)이 창업기업을 선별·추천하면 정부가 R&D 등을 매칭지원,‘13.6월~‘17.12월 현재 기준 누적 364개 창업팀 선정 20일(水),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2017 팁스(TIPS) 그랜드 컨벤션’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다시금 피력하였다. * 팁스에 선정된 창업기업 및 투자기관 등이 밀집한 창업보육공간, ’15.7월 개소하여 ‘17.12월 현재 팁스 창업팀 48개, 운영사 12개 등 89개 업체, 600명 입주 중 또한, 이 자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장병완 위원장과 김병관 의원, 그리고 4차 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기술창업-엔젤 투자-성장-후속 투자” 등 기업성장 단계에 따른 지원
(반려동물뉴스(CABN)) 조달청은 20일(수) 오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원자재 비축자문위원회를 열어 국내·외 원자재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원자재 비축자문위원회는 학계·산업계·연구소·금융계 등의 민간 원자재 전문가 15인 내외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들은 변동성이 큰 원자재 시장에서는 시장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이 중요하며, 이를 위한 탄력적 비축사업 운영, 민관 네트워크 강화 등이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자문위원들은 특히 희소금속은 산업·기술(4차 산업혁명 등) 발전에 따른 변동성에 더욱 영향을 받고 있어 산업변화와 원자재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분석하면서 비축 광종과 재고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첨단산업에 필요한 원자재 비축 등 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고자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와 원자재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빗썸이 후원사들과 함께 핀테크 아이디어 사업 공모전을 통해 청년과 핀테크 스타트업을 꿈꾸는 인재들의 잠재된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설립 4주년을 기념해 암호화폐, 블록체인, P2P서비스 등 핀테크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핀테크 아이디어 및 사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빗썸의 첫 번째 가치 선순환 CSV(Creating Shared Value) 프로젝트다. 빗썸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과 핀테크 신사업을 육성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빗썸은 이 공모전을 통해 국내 핀테크 시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아이디어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장 동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크게 아이디어와 스타트업 부문으로 나뉜다. 아이디어 부문은 개인 및 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스타트업 부문은 예비 창업자를 포함한 국내외 핀테크 관련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각 부문의 참여 희망자는 빗썸의 홈페이지에서 공모전 지원서를 내려받은
(반려동물뉴스(CABN)) 현 정부의 대선 전북 공약 1호인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사업의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5대 클러스터를 활성화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식품분야는 6,000억원 규모의 4개 사업(핵심3, 후속연계 1)을 발굴하였으며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구축될 계획이다. 올해 9월 식품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식품분과를 구성 11월 까지 4차례에 걸친 회의를 거쳐, 핵심사업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확대조성(민자 3,500억원) 및 농식품비즈니스센터 구축(국비 1,500억원)을 위한 2단계 사업과 산업단지 개념이 아닌 식품이라는 특성에 맞춰 생산·제조·구매·체험이 가능한 국가식품클러스터 FOOD-PARK 건립(190억원)사업을 발굴하였다. 더불어 도내 결집된 5대 클러스터를 한국식품연구원을 중심으로 농기계·종자부터 첨단농업·식품까지 국내외 연관산업을 아우르는 컨트롤타워 역할수행을 위한 농식품융합지원센터사업을 발굴하여 국내 연구인프라 및 역량을 결집, 농식품·바이오·종자산업 등 기업수요 연계형 R&D를 추진하는 등 명실상부한 ‘아시아 스마트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12월 20일 오송에 위치한 C&V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창업 베이스캠프 참가자에 대한 수료식과 제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청년창업 베이스캠프는 충북도와 (사)충북산학융합본부가 주관하여 시행하는 자체 창업지원 사업으로 충북도 6+3 미래신성장산업분야인 BIO, 화장품·뷰티 등과 관련된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청년창업가를 선발하여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이다. 2017년 6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7개월간 30개팀 80명을 대상으로 제2기 청년창업 베이스캠프를 운영하여 체계적인 예비·초기 청년창업지원 토탈서비스 제공,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청년창업가로 거듭났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가들은 매출 1억3만원을 달성하고 창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보증기금 등 유관기관에서 5억 3,750만원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신규창업 5건, 신규고용 11명,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 42건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건국대학교 대학원생·대학생으로 구성된 팜스킨(대표 곽태일)은 청년창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버려지고 있는 초유를 활용하여 자연친화적 초유 마스크 팩을 개발하여 창업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광주지역 도민들의 숙원사업인 ‘중부고속도로 중부IC 개설사업’의 경제성 분석이 완료됨에 따라 신속한 추진의 밑거름을 마련하게 됐다. 경기도는 올해 9월부터 경기연구원(GRI)를 통해 추진한 ‘중부IC 설치사업 경제성 분석(B/C) 연구용역’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용역비 확보, 추경예산 반영 등 각종 행정절차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광주시의 상황을 감안, 경기도가 도민들의 편의증진과 기업인들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지원하고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한 것이다. IC설치 사업의 경우 추진절차상 광주시가 경제성, 기술성, 적법성, 대안성 등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위한 용역을 도맡아야 하는 게 원칙이다. 용역에서 도출된 최적의 IC설치 방법은 ‘트럼펫형’으로, 대규모 교통량(일 평균 6,500여대)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고, 전 방향 진·출입이 가능하며 대형물류차량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제성 분석(B/C, 비용 대비 편익비) 결과는 1.37로 나왔다. 통상 경제성 분석 수치가 1보다 높으면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한다는 점에서, 중부 IC 개설사업 역시 충분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양주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7년도 경기도 섬유기업인과 함께하는 성과확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도내 섬유산업 지원기관들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경기도 섬유 지원사업의 2017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2018년도 추진 예정인 지원사업 등 도내 섬유기업들에게 유익한 정보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한의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 나서 ‘세계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미래 섬유패션 분야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갖고, 이어 한신대 나종호 교수를 초청해 ‘중소기업 차별화 성공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이어서 경기도 섬유지원사업에 대한 2017년도 성과 발표와 2018년도 사업추진방향 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에서는 △R&D지원 분야(한국섬유소재연구원), △마케팅 분야(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마트 섬유분야(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기업인들이 가장 궁금해 할 기관별 지원사업 등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 기회를 갖는다. 컨퍼런스에서는 그간의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21일 충남 예산군 물환경센터에서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류순현 세종시 행정부 시장을 비롯, 충남과 안산시·가평군·아산시·예천군·함평군·예산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전국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참여형 태양광 확산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주관한 이날 협약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에 따라 ‘주민참여형 태양광 확산 선도사업’을 통해 상하수도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하여 지역사회의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세종시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류순현 행정부시장은 “상·하수도 시설의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확산 사업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행정지원 및 지역사회 홍보를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0일 오전 11시 롯데시티호텔에서 고경력과학기술인 및 기업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 대표브랜드 사업과 연계한‘2017 고경력 과학기술인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지원을 받은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모아 사업성과를 홍보하고, 지역기업과 고경력 과학기술인들간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기업지원 대표브랜드사업은 고경력과학기술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애로기술 등을 해결하고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국비 8억 원을 확보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우수사례를 발표한 주식회사 네오나노텍(대표 김성훈)은 바이오 진단소자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오 진단칩개발 전문기업이다. Bio-MEMS기술을 응용한 나노-마이크로 복합 구조물 제작기술을 보유한 ETRI 출신 고경력 과학기술인 최창억 박사의 도움으로 현장진단 소자 플랫폼 양산기술을 개발 중이며, 기술 확보 시 국내뿐 아니라 현재 급성장중인 BRIC(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및 아프리카등으로 수출의 판로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 기반이자 에너지 산업의 중심이 될 ‘광주 에너지밸리 지방 산업단지’가 21일 착공한다. 에너지밸리 지방산단은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간 국가산단과 더불어 각종 에너지 관련 업체를 수용하는 등 에너지밸리의 핵심 기지로 기능할 전망이다. 이날 오후 2시30분 남구 대촌동 일원 광주 에너지밸리 산업단지 내에서 개최되는 기공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및 천정배·송기석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자치구청장, 박춘수 시의회 부의장과 시·구의회 의원, 한국전력 관계자, 에너지 관련 기관단체장, 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에너지밸리 지방산업단지는 개발제한구역(GB)을 4개월 만에 해제시켜 지난 6월 고시된 사업으로 남구 대촌동 일원에 3000억원을 들여 94만4000㎡(29만평) 규모로 오는 2021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방산업단지는 2016년 12월 착공해 48만6000㎡(15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국가산업단지와 함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에너지 기업과 국가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업 등을 유치해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