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반려동물뉴스(CABN)) 현 정부의 대선 전북 공약 1호인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사업의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5대 클러스터를 활성화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식품분야는 6,000억원 규모의 4개 사업(핵심3, 후속연계 1)을 발굴하였으며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구축될 계획이다.

올해 9월 식품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식품분과를 구성 11월 까지 4차례에 걸친 회의를 거쳐, 핵심사업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확대조성(민자 3,500억원) 및 농식품비즈니스센터 구축(국비 1,500억원)을 위한 2단계 사업과

산업단지 개념이 아닌 식품이라는 특성에 맞춰 생산·제조·구매·체험이 가능한 국가식품클러스터 FOOD-PARK 건립(190억원)사업을 발굴하였다.

더불어 도내 결집된 5대 클러스터를 한국식품연구원을 중심으로 농기계·종자부터 첨단농업·식품까지 국내외 연관산업을 아우르는 컨트롤타워 역할수행을 위한 농식품융합지원센터사업을 발굴하여 국내 연구인프라 및 역량을 결집, 농식품·바이오·종자산업 등 기업수요 연계형 R&D를 추진하는 등 명실상부한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연계 운영체계(500억원 요청)를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