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가 국내외 자동차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 투자유치설명회가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광주시는 7일 오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50여 명의 국내외 친환경자동차산업 관련 기업인을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100여 개의 국내외 자동차 관련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윤장현 시장이 직접 연단에 올라 광주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자동차산업과 빛그린산단에 대해 소개했다. 윤 시장은 먼저 지난해부터 303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빛그린 국가산단을 자동차전용산단으로 조성하는 내용을 설명했다. 더불어 오는 4월부터는 빛그린산단에서 실제 착공이 이뤄진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또 선도기술지원센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친환경차 생산기반을 집중 구축해 자동차 관련 기업이 입주할 경우 기술개발, 장비 구축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전을 비롯해 한전 자회사가 광주와 인접해있어 향후 추진될 에너지밸리의 시너지가 클 것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이와 함께 광주형 일자리를 활성화시켜 기업은 적정임금체계를 보장받고 근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 9(금) MICE(기업회의·컨벤션·포상관광·전시 및 이벤트)를 통한 인재 육성과 채용기회를 넓히기 위해 국내 MICE분야의 민·관·학 전문가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국내 MICE분야 전문가로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윤유식 교수와 인하공전 호텔경영학과 최복수 교수를 비롯하여 호텔, PCO(국제회의전문기획사), PEO(전시기획사), MICE 서비스분야 인사담당자 그리고 인천 영마이스(Young MICE)리더수료 대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MICE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MICE산업 일자리 창출방안(윤유식 교수), 현장에서 느끼는 MICE 업계 일자리 현황과 문제점(파라다이스세가사미 인사팀장 외 3), MICE관련학과 취업현황 및 협력모델 제안(최복수 교수), 부산시 우수사례 발표(부산관광컨벤션포럼 사무국장) 순으로 진행되며, 인천시가 MICE분야에서 청년층 일자리를 어떻게 늘려나갈 것인지 추진방향에 대한 집중 토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월에 개최되는「아시아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는 참가대상 국제기구와 M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월 9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18년 창업지원사업 유관기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설명회는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창업 전문가 초청 특강 ▲부산시 창업홍보동영상 상영 ▲4개 기관별 창업지원시책 설명(경제진흥원 창업지원본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 창업진흥원) ▲13개 창업지원 현장상담과 특허·법률·세무·마케팅·노무 등 창업 컨설팅 멘토단 상당창구 운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8년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책자 및 지원기관별 사업설명회 안내 자료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그간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 부산’을 목표로 창업카페, 센텀기술창업타운 등 8개 기관 56개소의 창업 인프라 확충 및 자금지원·창업교육·마케팅 등 155개의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올해는 창업인프라·프로그램 네트워킹 및 고도화를 통한 창업기업 성장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합동 설명회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경쟁력
(반려동물뉴스(CABN))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경비원을 해고하는 아파트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에너지 자립마을 중 한 곳인 성북구 석관두산 아파트(2천 세대 규모)는 입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생산으로 아파트 관리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경비원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주민부담금과 시 지원금을 합해 지하주차장과 세대별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고 베란다에 미니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등 힘을 모아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새는 에너지는 막고, 친환경에너지는 생산했다. 그 결과 2010년 대비 2016년 기준 공용전기 사용량은 45%, 세대별 전기 사용량은 12.1% 절감할 수 있었다. 공용전기 45%, 세대별 전기 12.1%까지 사용량을 절감해 경비원 인건비 인상분을 보전할 수 있었던 것. 경비원 고용 업체와 계약 시 ‘주민의 동의 없이는 경비원을 해고할 수 없다’는 규정을 만들었고, 여름철 불볕더위에 전기료 걱정 없이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도록 경비실 외벽에 소형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했다. 이 아파트의 사례는 동아에코빌, 월곡동일하이빌뉴시티 등 성북구 소재 50여개 아파트로 구성된 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가 ‘경비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선언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데이터 기반의 일자리 정책 지원을 위해 ‘경기도 맞춤형 일자리 빅데이터 분석모델’ 개발을 위한 실무TF 2차 회의를 7일 판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의 일자리 부서와 5개(용인, 화성, 안양, 의정부, 김포시) TF 시·군, 시·군의 일자리 상담사, 빅데이터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청년실업 등 도내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빅데이터에 근거한 정책 지원이 중요하다고 판단, 지난해 5월 국민연금관리공단과 협의를 통해 고용·실업 등 경기도의 일자리와 관련된 데이터를 모두 지원 받았다 이처럼 경기도가 일자리 분석과제를 추진한 배경에는 일선 시·군으로부터 관련 정책수립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일선 시·군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경기도 맞춤형 일자리 분석’의 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해 12월 도내 5개 시·군이 참여하는 실무TF를 구성했다. 분석모델은 지역별·연령별·업종별·성별 특성에 맞는 교육·홍보 등 맞춤형 일자리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일선 일자리센터의 상담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8개 기관의 빅데이터와 일자리 관련 부서, 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사회적 이슈인 비트코인 등 디지털 암호화폐에 관한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을 공공 및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동시에 선의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7일 비트코인을 둘러싼 다양한 쟁점을 조사하고 정부의 대응방안을 제안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쟁점 및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록체인은 P2P 네트워크상에서 공유되는 분산원장으로 비트코인에서 먼저 사용됐지만 다른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응용 가능한 미래기술이다. 지역적 차원의 자발적 참여자들에 의한 공유경제 및 사회적 경제 영역과 감사, 지역화폐 등으로도 활용가능하다. 비트코인 등의 퍼블릭 블록체인 암호화폐는 채굴이라는 유인체계를 통해 대중 참여를 가속화 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채굴량에 제한을 둔 채 채굴 난이도를 점차 상승시키는, 초기 진입자에게 유리한 구조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개발 초기에 비트코인은 수평적.분권적 화폐로 기대됐으나 가격변화가 커 안정적 가치를 유지하는 통화가 아닌 투기적 자산의 성격이 강해졌으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도 제한적인 상황이다. 비트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가 원전해체 기술개발 및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원전해체 산업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UNIST,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가 참여하며, 원전 해체 분야 세미나 개최 및 국제 협력, 원전해체 기술과 중소기업 기술 매칭, 원전 해체 관련 산·학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와 관련하여 2월 7일(수) 오후 2시 울주군, UNIST,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상공회의소가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본부장 집무실에서 원전해체연구소 유치기획 T/F 회의를 갖는다. 이날 회의는 ‘원전해체 산업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한 기관별 주요 계획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UNIST는 국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 등 국제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원전해체 요소기술과 울산 소재 중소기업 보유 기술을 매칭시키는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는 지역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 공동 연구 과제를 개발하는 한편 원전해체 관련 산·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울산 소재 원전해체 유관 기업 참여 확대도 유도할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시민(개인 및 단체)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9일까지 ‘2018년 상반기 울산시 마을기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구·군 및 (재)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에 위탁하여 무료로 운영되며, 입문 및 기본, 심화교육을 5일간(2월 21일 ~ 2월 27일) 총 24시간(오후 1시 ~ 6시) 과정으로 진행한다. 울산시는 마을기업 아카데미를 통해 마을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마을기업 육성사업의 이해, 마을리더 육성, 지역자원 발굴 및 상품화.사업계획서 작성, 법인 설립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하여 교육할 계획이다. 마을기업은 지역공동체의 각종 특화사업(향토, 문화, 자연자원 등)을 활용하여 주민 주도의 사업 운영으로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울산에는 34개의 마을기업이 선정되어 육성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지역 인적.물적.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마을기업의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주민 주도의 마을기업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우수 마을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민간 건설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2018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 지역업체 참여 확대 ▲ 현장관리를 통한 지역하도급 관리 ▲ 지역업체 경쟁력 향상 지원 ▲ 소통강화 및 관련협회 상생협력 ▲ 지역하도급관리 내실화 등 5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15개 세부추진과제를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업체 참여의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설계용역 및 원도급 공사에 대해 사업 초기부터 체계적 관리를 통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먼저, 공사비 200억 원 이상 민간 대형건설사업의 경우에는 설계용역 및 원도급 공사의 30% 이상을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심의 등 사업 초기단계부터 부서 간 상호연계ㆍ관리를 강화한다. 또, 각종 심의와 인허가 시 조건부여 및 양해각서(MOU) 체결 등을 통해 실질적 추진방안을 단계별로 마련해 시행할 예정으로, 설계용역 및 원도급 공사에 지역의 용역사 및 건설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결과적으로 보다 근원적인 지역하도급율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건축 연면적 3천㎡ 이상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6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대학생들의 기업 직무체험 및 채용 연계를 통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홍원기 포항공대 교수를 초청,‘한국형 CO-OP 프로그램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o-op프로그램은 학교수업과 관련된 회사에서 인턴십을 공식적으로 결합하여 운영하는 교육시스템으로 코업 학생들은 수업학기와 월급을 받으며 일하는 코업(인턴십)학기를 번갈아 이수하여야 한다. 이날 특강에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 경제단체, 대학, 기업 인사담당 부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시와 정부의 다양한 청년일자리 정책에도 청년 구직자와 기업 구인자간의 미스매치가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기업과 대학의 현실에 맞는 기업 채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기업과 대학이 상생·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대학생들의 졸업과 동시에 기업에 채용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왜 CO-OP 프로그램이 한국 대학에 필요한가 ? ▲ 대학 재학 중 직무체험·채용연계를 위한‘청년 뉴리더 인재양성’프로그램 운영 ▲ AI기반 맞춤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청년들이 가진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획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실행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 청년 창의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을 전담해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청년 창의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2016년 세계청년축제에서 콘텐츠 개발과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청년축제학교를 롤모델로, 2017년에는 9개 팀이 참여해 청년들에게 자유로움을 주고 참가팀들이 제대로 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운영됐다. 광주시는 올해에도 콘텐츠랩 운영이 가능한 단체를 선정해 청년들에게 시에서 추진하는 축제·행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광주지역에 소재한 단체(업체)로 단일 사업 기준 보조예정금액 1/10 이상의 문화예술관련 사업 실적을 보유한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 기업이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관심 있는 보조사업자는 5일부터 19일까지 광주시 청년정책과(2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적격자는 사업의 이해도, 독창성, 실행가능성, 수행역량 등을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 빛그린산단에 투자하세요.” 광주광역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인 친환경자동차산업과 빛그린산단에 대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수도권에서 열고 본격적인 기업 유치에 나선다. 광주시는 7일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00여 명의 국내외 친환경자동차산업 관련 기업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친환경자동차산업, 자동차 전장부품 등 관련 분야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광주의 전략산업 등 주요 경제육성 시책과 지역산업 여건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쾌적한 도시형 최첨단 산업단지,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 집적화, 우수한 연구인력,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비롯한 안정된 노사문화 정착 등 광주의 투자매력을 적극 어필하게 된다. 자동차기업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있는 점도 적극 알린다.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3030억원을 투입해 빛그린 국가산단을 자동차전용산단으로 조성하고 선도기술지원센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친환경차 생산기반을 집중 구축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