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늘해지기 시작하는 초겨울의 날씨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시즌 7 공연팀이 나섰다. ‘사랑은 비를 타고’의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15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을 찾아 총 117권의 도서 나눔을 했다고 밝혔다. 나눔 도서들은 ‘사랑은 비를 타고’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이 기증한 책들로, 지난 9월과 10월에 진행된 ‘독서의 계절 가을, 할인 60%라는 큰 할인율로 공연도 관람하고 기부도 하자’라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사랑은 비를 타고’ 공연 팀은 이러한 책 나눔을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책 기증 할인을 유지하여 지속적인 책 나눔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상록보육원은 2세 미만의 영유아들부터 고등학생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보육하고 있는 시설로, 형제애를 다루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따뜻한 감성에 어울리는 첫 나눔의 시작지라 할 수 있다. 이에 맞게 책 나눔 또한 동화 책부터 청소년필독서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한편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동생들 뒷바라지만 해 온 큰 형 ‘동욱’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북그루가 김명희 작가의 ‘희망의 메아리 긍정 자존감’을 출간했다. 긍정은 어떤 사실이나 생각에 대하여 그렇다고 인정 또는 승인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떠한 사실이나 생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느냐에 따라 그 상황은 상당히 달라질 뿐만 아니라 삶의 방향까지도 엄연히 달라진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사는 동안 자기다운 자기로 사는 데 의미가 있다. 바로 자기다운, 제 이름값을 하는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사에서 새롭고 놀라운 세계를 발전해 나가는, 경험과 참신한 실체를 사는 일이다. 긍정 자존감은 우리 희망의 돛이요, 삶의 방향키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을 존중하고, 가치를 높이고 품위를 지켜야 한다. 따라서 긍정 자존감은 끊임없이 자신의 현재를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 목적을 둔다. 긍정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밝은 표정에는 삶의 긴장을 풀어 주는 온화함이 깃들어 있다. 그러한 사람은 말을 하되 긍정 단어를 사용하고, 그의 목소리 또한 부드러우며 말은 단순하면서도 호감을 끈다. 그의 긍정적 사고와 높은 자존감은 깊은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분명하고, 그의 말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3일 동안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장애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활동증명 현장 접수를 실시해 120여명의 장애예술인이 신청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지난 9월 한국장애예술인협회이 발간한 "장애예술인수첩"을 통해 343명의 장애예술인이 수준 높은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취해진 조치라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예술활동증명을 하면 ‘예술인패스’ 카드를 발급받아 예술인으로서의 지위를 얻게 된다. 그동안 장애예술인은 장애때문에 등록 절차 접근이 어려웠고 예술활동증명 자료에서도 장애인 전문 잡지나 행사 등이 인정되지 않는 등 불이익이 있었다. 이번 예술활동증명 현장 접수에는 세계적인 성악가 최승원 교수를 비롯해 휠체어를 사용하는 성악가 황영택, 무용가 김용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장애예술인 및 발달장애예술인 등 전국의 장애 예술인이 찾았다. 3일 동안 현장을 지켰던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는 “장애예술인수첩에 수록된 장애예술인 대부분이 참여했다”며 “예술활동증명을 통해 장애예술인들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예스24 1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예스24 1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의 에세이 "골든아워" 1편이 지난 주보다 세 계단 상승해 1위에 재등극했다. "골든아워" 2편도 네 계단 껑충 뛰어 올라 2위에 안착하며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줄지어 석권했다. "골든아워"는 생과 사의 경계에 놓인 중증외상센터의 기록을 담고 있다. 전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조던 피턴슨의 신간 인문서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2주 연속 3위를 기록했고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9년 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전 주 대비 세 계단 떨어져 4위에 머물렀다. tvN 요리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등장한 50개의 손맛 레시피를 담은 "수미네 반찬"은 세 계단 내려가 5위에 자리했다. 에세이 분야가 순위권에 다수 포진한 가운데, 백세희 작가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와 현대인을 위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다섯 계단씩 상승해 각각 6위와 8위룰 차지했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탁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파스칼은 “인간의 가장 큰 문제는 혼자 조용히 앉아서 생각할 시간을 갖지 않는 것이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 바빠서 일을 멈추고 조용히 생각할 시간을 갖지 못하지만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항상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 개인의 변화든 조직의 변화든, 모든 긍정적인 변화는 내면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묵상집 ‘탁기’는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묵상을 위해 만들어졌다. 시와 그에 연계된 짧은 질문은 독자를 자기 묵상의 자리로 초대한다. 비교적 쉽고 극도로 짧은 글들로 이루어진 본문으로 인해 독자들은 시인이 초대하는 묵상의 자리에 자신감을 갖고 들어설 의욕을 갖게 된다. 그런 후엔 자기 내면의 정리를 경험하면서 시가 제시하는 지경보다 더 넓은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 순간을 놓치지 말고 묵상 다이어리 난에 기록하며 내면 정리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묵상의 흐름을 타며 군데군데 비치된 그림은 감정의 정화와 쉼을 주는 휴게 갤러리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비전은 무엇인가, 어떻게 성공적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최익용 저자의 ‘국부론’을 출판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 역사의 기로에 선 대한민국에 바치는 팍스 코리아의 대전략 2018년 세계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용틀임하고 있다. 그 속에서도 특히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 대한민국이 속한 동아시아 지역이며 이는 미래 세계의 주도권이 서양에서부터 아시아 지역으로 넘어올 것이라는 석학들의 예측과도 일치한다. ‘위대한 미국 건설’을 표방하는 트럼프 체제의 미국과 제2의 중화제국을 꿈꾸는 시진핑 체제 중국의 대립, 군사예산 강화와 국민감정 우경화 등을 통해 동아시아의 주도권을 다시 잡으려는 일본, 북미회담 및 남북회담과 비핵화 선언 등의 카드로 국제질서에 편입되기를 희망하는 북한 등의 움직임으로 세계의 이목은 그 어느 때보다도 대한민국과 주변국들에 집중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미래 세상에서 대한민국은 세계를 주도하는 강국이 되기 위해 어떤 준비가 되어 있을까. 최익용 저자는 이 책 ‘국가 大 개조 국부론’을 통해 대한민국은 선진강국이 될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소유했음에도 국가 리더들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지난 14일 누림센터 대회의실에서 ‘제9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공모전은 ‘내가 걷는 길’이라는 주제로 문예, 미술, 사진 352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가작, 입선, 특별상 등 총 5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장애를 극복하고 종이접기 강사로 재기한 이야기를 담은 ‘어둠에서 빛이 되기까지’의 오정환 씨, 디자이너를 꿈꾸며 그린 ‘멋있는 패션 디자이너가 될래요’의 이지태 씨, 지체장애인의 수공예 작업을 담은 ‘수공예 작업’의 임귀빈 씨가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주어지며 누림센터 가온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소벤처기업, 창업진흥원, 삼괴고등학교와 협업으로 에코백, 엽서 등 파생상품의 디자인에 공모전 수상작품을 적용하기로 하여 의미를 더했다. 제작된 상품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예술사업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한 수상자는 중도 장애를 입으며 겪었던 어려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주연의 코믹 드라마 "완벽한 타인"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6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음악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는 같은 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에디 레드메인, 조니 뎁 주연의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예매율 48%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를 막기 위해 덤블도어가 뉴트에게 도움을 청해 분열하는 마법사 사회를 구하고자 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음악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매율 18.8%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주연의 코믹 드라마 "완벽한 타인"은 예매율 14.6%로 3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를 담은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예매율 11.2%로 4위를 차지했고, 종교 드라마 "바울"은 예매율 1.4%로 5위에 올랐다. 박성웅, 송새벽 주연의 액션 코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눈물샘을 지키는 요정이 살았습니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 때 그 심정에 꼭 맞는 시 한 편을 만나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안용철 저자는 ‘잊고 있던 꿈이 생각나거나, 누군가를 떠올리는 순간이 오거나, 가슴이 비워지고 채워질 때 필요한 게 시지요’ 그렇게 단 한 편이라도 가슴에 와 닿으면 그것이 시이고 위로라고 밝힌다. 한 줄에 기분이 좋아지거나, 애잔해지거나,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이 바로 시이다. 장황하거나 대사가 있다거나 누군가가 무엇을 설명해 주지 않지만 단 한 줄로도 마음을 녹일 수 있는 게 바로 시 한 편이다. 얼어 있던 마음을 녹이는 시 한 편은 그러한 시 한 줄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주는 유일한 내 편이 되기도 한다. 혼자 앞서 뛰어가 거친 숨을 헉헉 내뱉을 거라면, 그렇게 뒤를 돌았을 때 나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손을 잡으며, 발을 맞추며,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을 볼 거라면 서두르지 말고 함께 걷는 것이 어떠할까. 남들보다 조금 앞선다고 해서 보잘 것 넘치는 사람이 되지 않는다. 휴식이 필요하다. 일주일 중 하루는 대충 살아도 된다. 숨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안출판사는 투자 위험을 관리하며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비결을 담은 ‘연금펀드가 답이다’를 출간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 책은 정보의 홍수 시대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연금상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3층 연금 제도에 대한 통찰과 개인 연금상품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내세우면서 왜 연금펀드가 답인지를 풀어낸다. 특히 수백 개의 연금펀드 사이에서 수익과 위험 지표를 토대로 가장 효율적인 펀드를 찾는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 박찬종·최명진은 실제 현장에서 수많은 재무 상담을 하며 쌓은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부분을 책에 담았다. 현재 연금 가입자의 대다수가 운용수익률이 낮은, 시중금리 연동형 상품에 가입돼 있다. 낮아지는 경제성장률과 기업의 투자 부진, 고령화로 인한 채권 수요 증가 예상 등으로 금리는 오랜 기간 저금리에 고착될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장기간 운용하면서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연금 상품이 이제는 물가도 따라가지 못하는 빛 좋은 개살구가 될 가능성이 크다. 책은 결국 연금 상품도 투자를 하는 것 밖에는 답이 없다고 강조한다. 책은 투자를 함에 있어서 다양한 방법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통일 시대를 대비해 ‘통일 초등 국어 교과서’ 개발을 완료하고 교육부, 통일부 등 정부 관계부처와 전국 초등학교 및 시·도 교육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개발원 등에 총 3만5000부를 무상 배포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통일 초등 국어 교과서는 순수 민간 차원에서 개발된 국내 최초의 남북한 어린이 대상 국어과 교과서이다. 국내 최초의 교과서 발행사이자 국어 교과서 분야에서 선두를 달려온 미래엔이 교과서 전문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민간 기업 중 처음으로 개발에 나섰다. 미래엔은 통일 초등 국어 교과서의 개발 완료 및 배포를 기념하여 그 개발 성과를 학계·교육계와 공유하고 각계각층 전문가의 의견을 모으고자 17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통일 교과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신헌재 통일국어교육연구회장과 공주교육대학교 한명숙 교수가 각각 통일시대 초등 국어 교과서 개발의 특성과 지향점, 저학년용 교과서의 리좀식 개발에 대해 발제하는 등 연구진들이 직접 나서 개발 과정과 단원 구성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미래엔은 지난 2015년부터 통일국어교육연구회와 공동으로 남북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북라이프가 반려견이 보내는 이상 신호를 감지하는 법부터 40여가지 질병 예방과 관리 방법을 한 번에 알려주는 책 ‘반려견 증상 상식 사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반려견과 함께 살면서 반려견이 아프다는 것을 빨리 알아채지 못해 병이 악화되었을 때만큼 보호자들의 마음이 아픈 순간도 없을 것이다. 전문가가 아니라 반려견이 발병 초기에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기 힘들고, 똑똑한 보호자가 되고 싶지만 인터넷에는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아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감이 오질 않는다. 그렇다고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매번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에게 일일이 물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반려견의 발병 초기 증상들은 주로 지나치기 쉬운, 일상에서의 행동이나 몸의 변화로 드러난다. ‘반려견 증상 상식 사전’은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수의사가 보호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반려견의 발병 초기 증상과 40여가지 질병 예방과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텀블벅에서 출판 프로젝트 진행 시 1차 펀딩 목표 900%, 2차 펀딩 목표 700%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종료된 바 있다. 이번 단행본에서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