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진협동조합 시옷과 헤이리 예술마을이 함께하는 제2회 포토페스타가 파주시 헤이리에 위치한 갤러리 '더 차이' 주변을 중심으로 오는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특별히 주목되는 부분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헤이리 예술마을 사진, 특히 생명과 자연을 주제로 한 사진들이 전시된다는 점과 사진협동조합 시옷 조합원의 사진과 아트상품이 컬래버 전시된다는 점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 중에는 허단, 정시우 등 어린이 작가의 작품도 포함돼 있는데 기성 작가 못지않은 참신한 시각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시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시장인 갤러리 '더 차이' 실내외 및 주변에서 사진협동조합 시옷 소속 작가들의 아트상품이 전시된다. 티셔츠와 집업 후드, 파우치, 에코백, 모자, 머그컵, 틴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는데 사진 작품을 생활 소품으로 접할 수 있는 드문 기회이기도 하다. 조합 사무국은 이번 행사는 전문 작가들의 작품을 굿즈로 전시하는 최초의 전시이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사진예술 생산자와 소비자의 간격을 좁히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넌 비행기 타고 왔잖아!'를 펴냈다. 저자가 필리핀에 체류하는 동안, 필리핀 친구들은 이렇게 말했다. '넌 비행기 타고 왔잖아.' 강태호 저자는 이 말을 계기로 삶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다. 누군가에게는 내 인생이 비행기를 탈 수 있는 여유로운 인생이라면, 누군가에게는 내가 가진 것도 과분한 것들이라면, 현재 갖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야겠다고. 꿈이 없는 시대, 노력과 열정만으로 안 된다고 모든 것을 포기하기에는 당신이 현재 누리고 있는 것들과 꿈꿔 온 시간이 아깝다. 작은 확신만 있어도 당신은 성공할 수 있다. 그 희망의 메시지가 우리의 사고방식과 생활모습을 분명 바꿔 줄 것이기 때문이다. 에디슨도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만 번의 실패를 경험했다. 두드리면 언젠가는 열린다. 이제는 실패의 이유보다 성공의 이유를 찾아야 할 때이다. 이 책은 각 파트별로 위인들이 남긴 명언들과 저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음 지친 당신이 이 책을 통해 새 힘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 '넌 비행기 타고 왔잖아!'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공예,디자인 전문 레지던시 '신당창작아케이드'가 선보이는 기획 전시 '예술치료제'가 지난 6일부터 오는 21일(토)까지 인사동에 있는 '코트'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신당창작아케이드의 11기 입주작가 35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예술치료'라는 주제에 맞춰 빛, 향기, 음악 등 세 가지 요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별도의 휴관일 없이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춥고 쌀쌀한 가을의 끝자락에서 삶의 활력을 되찾게 해 줄 연주가 찾아온다. 튜바의 신선하고 다채로운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11월 15일 변진의 튜바 독주회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개최된다. 튜비스트 변진은 풍부한 음악성과 세련된 테크닉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튜비스트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조기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 모리스 라벨 콘서바토리를 수료하였으며 프랑스 블로뉴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스위스 제네바 국립 고등음악원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학구적인 기반을 넓혀나갔다. 또한 변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당시 해외파견 콩쿠르 튜바 부문 3위에 입상하였으며 프랑스 뚜르 국제콩쿠르 참여, 제네바 국립 고등음악원에서는 금관 오중주 단체를 만들어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학교를 대표하는 연주 활동을 스위스, 프랑스 등지에서 가지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했다. 제네바 아큐브스 브라스밴드단원으로 스위스를 순회하며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많은 연주 활동으로 시대의 경계를 넘는 음악의 힘과 감동을 주는 무대를 펼쳐 보였으며 프랑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은북이 발간한 도서 '유튜브 트렌드 2021' 온라인 서점 행사가 진행 중이다. 코로나19로 변해버린 세상. 2021년의 세상은 좀 더 디지털화될 것이고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더 많은 활동을 벌일 것이다. 특히 이제 '디지털 혁신'은 더이상 말로만으로 외치는 구호가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상황이 되었다. 이런 현실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유튜브'다. 간단하고 재미있는 - 버스에서 보는 에피소드 같은 재미있는 영상 - 영상을 공유하던 채널인 유튜브는 이제 다양한 크리에이터가 엄청난 정보를 전달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포털이 되었다. 이와 더불어 유튜브는 이제 '미디어'까지도 자신이 흡수해 버리고 말았다. 방송사들은 자체 송출용 콘텐츠에 힘쓰기보다 유튜브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들어 역으로 자사의 채널에 소개하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유튜브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검증받는다. '유튜브 트렌드 2021'은 이런 유튜브 세상의 변화를 짚으며 2021년에 유튜브에서 성공할 모델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구독경제 모델까지 함께 소개하고 있다. 2021년의 포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독립운동가이며 조선어학회 사건의 최초 구속자였던 정태진 선생의 68주기를 맞아 정태진과 '큰사전' 활판인쇄관 전시회가 파주 출판도시 아시아문화정보센터에서 열렸다. 경기도의 '문화예술일제잔재청산'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12월 31일까지 계속된다. 파주 금릉에서 태어난 정태진 선생은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체포돼 혹독한 고문을 당하고 함흥형무소에서 3년 가까이 수감생활을 하고 해방되던 해 석방됐다. 해방 뒤에도 영예와 출세를 마다하고 일제에 의해 파괴된 한글을 되살리고 다듬기 위한 '조선말 큰사전' 편찬 작업에 매진했다. 한국전쟁 중에도 '큰사전' 편찬을 위해 동분서주하다 1952년 11월 2일 안타까운 사고로 돌아가신 선생을 기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선생이 남긴 수많은 '한글사랑 나라사랑' 어록과 함께 선생이 어떤 악조건 속에서 '큰사전'을 만들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전쟁 당시의 활판인쇄 장비들을 실물로 만날 수 있다. 1990년대 컴퓨터의 대량 보급으로 활판인쇄방식에서 컴퓨터 인쇄방식으로 변하면서 지금은 사라져버린 활판인쇄 장비들을 대거 선보인다. 대신기계의 경량 활판인쇄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감정평가사가 부동산 공시지가 현실화 등 각종 부동산 규제 조치에 따른 수혜 직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감정평가사 1차 시험 대비용 교재 3종이 동시에 출간돼 수험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북랩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부응해 날로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감정평가사 자격증의 첫 관문인 1차 시험에 대비, 현직 감정평가사인 배명호 박사가 집필한 수험서 '선택형 감정평가 관계법규'와 '밑줄 쫙 감정평가 관계법론' 上下 권 등 3종을 출간했다. '선택형 감정평가 관계법규'는 최신 기출문제까지 반영한 문제집이다. 이 책의 주요 특징으로는 해설이 맨 뒷장에 실려 있어 정답과 해설을 번갈아 가며 공부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한 페이지 안에 문제와 해설을 동시에 실었다. 따라서 문제를 풀어 보고 바로 그에 대한 해설과 답을 익힘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밑줄 쫙 감정평가 관계법론'은 최신 법령까지 반영한 이론서다. 시험 범위가 방대한 분량인 만큼 上권과 下권으로 나누었다. 주요 핵심 용어와 꼭 외워야만 하는 필수 문장을 밑줄과 각기 다른 서체로 구분하여 시각적 효과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북한이 수십 기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중국과 러시아의 잠재적인 핵 위협이 가중되고 있으므로 한국도 핵무장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에 맞서 핵을 유지하는 천문학적인 비용과 급격히 고조될 주변국과의 긴장 관계 등을 면밀하게 따져 핵 보유를 결정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진단이 책으로 출간됐다. 북랩은 북한의 핵무장을 계기로 숨 가쁘게 바뀌고 있는 한반도 주변 정세 속에서 관련 국가 모두에게 핵 위험을 알리기 위해 객관적인 데이터와 계량적 비용 환산을 통해 핵으로 인한 물적,경제적 피해가 얼마인지를 밝힌 '핵이라는 이름의 청구서'를 펴냈다. 21세기 들어 한반도와 관련한 모든 근본적인 질문은 하나로 모을 수 있다. 바로 '우리는 왜 핵을 가질 수 없는가?'이다. 우리보다 국력이 떨어지는 나라들, 예를 들면 이스라엘, 파키스탄에 이어 이란도 북한도 핵무기를 가지려 하고 있고 혹은 이미 가지고 있기에 여운이 더 크게 남는다. 어떤 이들은 핵을 가진 북한에 대응하기 위해선 그리고 통일 후 중국이나 강대국들로부터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선 불가피하게 핵은 꼭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또 한편으로 다른 이들은 한반도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0년 코로나19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교육의 부재와 결여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음악 교육에서도 새로운 돌파구가 절실해진 지금 눈에 띄는 희소식이 있다.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바수니스트 소피 데르보 온라인 마스터 클래스가 오는 12월 17일(목)부터 21일(월)까지 개최된다. 화상수업 플랫폼을 활용해 시,공간을 넘어 교육권이 확보되는 미래형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미 한국에서 두꺼운 팬층을 지닌 그녀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세계 무대를 누리며 다각적인 음악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 소피 데르보가 연주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가 교육이다. 월드클래스가 보여주는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 시대에 발맞춰 이뤄지는 온라인 마스터 클래스는 이미 세계 곳곳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아시아 시리즈로 한국, 일본, 대만, 태국의 바순 전공생을 대상으로 하며 레슨 참가자 또는 청강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소피 데르보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콘트라 바수니스트를 역임했으며 2015년 빈 국립 오페라하우스 오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는 기획 전시 '예술치료제'와 신세계L&B와 함께하는 전시 '세상의 모든 술과 함께하는, 어른들의 공예'를 오늘인 11월 6일(금)부터 오는 21일(토)까지 2주간 코트에서 개최한다. ●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 기획전시 '예술치료제' KOTE 1, 2층 공예,디자인 전문 레지던시인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민을 치유하는 내용의 전시를 기획했다. 이에 7월부터 10주간 비대면 릴레이 전시를 선보여 왔다. 연말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을 예상해 전시를 통해 축하하는 내용을 담으려 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기획 방향을 변경했다. 이번 기획 전시는 '예술치료'라는 주제에 맞춰 빛, 향기, 음악 등 세 가지 요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에서 오는 '빛'을 오로라 필름을 통해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이 '향기'를 통해 치유받을 수 있도록 전시 당일에 특별한 향수가 공개된다. 또한 참여 작가들이 직접 선곡한 '음악'이 전시장 내 흘러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신당창작아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삶을 노래하며'를 펴냈다. 저자는 모든 것의 근원적인 힘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매일 똑같은 삶의 반복과 같이 느껴지지만 우리 생에 유일한 하루이며 매 순간이 한 번밖에 존재하지 않는 특별한 순간이다. '삶을 노래하며'는 특별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지금 보내고 있는 시간은 이전과 같을 수 없는 모든 것이 새로운 시간임을 알려 준다. 이 글을 읽는 지금도 당신에게는 특별할 수밖에 없는 시간이라고 이야기 한다. 사람들은 커피를 마실 때 '나'를 시원하게 혹은 따뜻하게 하기 위해 '내'가 구입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나'에게 맞춰져 있는 시선을 '캔 커피'로 돌린다. 캔 커피가 '나'에게 올 때는 어떤 마음으로 오는 것일까? 저자의 새로운 시선과 서로 사랑하며 살고 싶다는 마음이 이책에 담겨 있다.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공감하고 전해 주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삶을 노래하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잃어버린 자들을 위한 복음서'를 펴냈다. 이 책은 딱딱할 것이라는 전통적인 성경 해독서의 편견을 깬다. 중국의 '황제와 거지 이야기',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비유, 나병 환자의 아버지로 알려진 최홍종 일화 등의 내면에 담긴 성경의 궁극적인 의미를 친절한 예화를 통해 풀어내며 보다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의 접근을 시도한다. 또한 복잡한 신학 용어들을 설명하는 꼼꼼한 주석을 통해 평소 성경 공부를 꺼려하던 일반 독자들에게도 차원 높은 성경 읽기의 경험을 선사한다. 예수님의 생애를 역사적인 관점으로 바라본 지성인 누가. 누가가 주목하는 잃어버린 자들은 누구인가. 그는 예수님을 당시 유대인들의 정상적인 예상과 전제를 뒤엎는 패러다임 변화의 대가로 묘사하며 모든 이에게 외면받던 자들까지도 안아 주는 예수님의 자비로움을 강조한다. 함께 있어도 외로운 21세기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이제 어떠한 방식으로 인생의 길동무가 되어 주실까. 누가의 관점에서 본 기독교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잃어버린 자들을 위한 복음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