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대표 IT 기업 다우기술이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의 특허받은 협업 기능인 'Works' 내 신규 기능을 출시했다. '다우오피스 Works'는 LCDP (Low-Code-Development Platform)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자의 도움 없이 원하는 협업 기능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최근 진행한 2021 다우오피스 고객사 대상 사용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도 약 57%의 사용자들이 Works의 가장 큰 장점을 '코딩 없이 원하는 기능 제작'이라고 뽑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현재까지 다우오피스 Works를 통해 직접 만든 앱 개수는 약 3만5000개며, 이 앱들 내 누적된 데이터는 865만 개에 달한다. 또한 고객사에서 보다 쉽게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업종별, 직무별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앱 700여 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기업 내 애자일 조직의 생성 및 확대로 개개인의 업무 역량 및 달성률, 더 나아가 단일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가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팀의 업무 속도와 생산성을 위해서 무엇보다 유연한 업무 소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독자적인 모바일 경험인 원 UI(One UI)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최대 4차례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매년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갤럭시만의 편리하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제공하는 원 UI를 선보여왔으며, 2020년부터 일부 갤럭시 기기를 대상으로 3차례 업그레이드를 지원키로 했다. 앞으로 최대 4차례 업그레이드를 지원받을 수 있는 모델은 △갤럭시 S 시리즈: 갤럭시 S22 울트라,S22+,S22, 갤럭시 S21 울트라,S21+,S21 △갤럭시 Z 시리즈: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Z 플립3 △태블릿: 갤럭시 탭 S8 울트라,S8+,S8 등이다(* 국내 출시 혹은 출시 예정 모델 기준). 앞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S,Z,탭S 시리즈 전 모델과 일부 갤럭시 A 시리즈도 원 UI를 최대 4차례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용자들이 해당 갤럭시 기기의 최신 사용자 경험을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보안 업데이트도 최대 5년 제공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원 UI 4를 탑재해 25일 출시되는 '갤럭시 S22' 시리즈의 경우, 출시 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지난 2월 10일(한국 기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2'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8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갤럭시 탭 S8 시리즈'는 '갤럭시 탭 S8', '갤럭시 탭 S8+', '갤럭시 탭 S8 울트라' 모델로 구성됐고, 각 제품은 △새로운 초고속 4nm 프로세서 △사용성이 강화된 'S 펜'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아머 알루미늄 등을 적용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영상통화, 콘텐츠 소비 등 소비자의 경험과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동영상의 역할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에 태블릿의 가장 매력적인 기능인 큰 화면과 휴대성에 주목했다'며 '갤럭시 탭 S8 시리즈는 그 결과물이며, 특히 갤럭시 탭 S8 울트라는 태블릿의 영역을 확장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탭 S8 울트라는 갤럭시 탭 최초로 14.6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베젤 크기도 역대 갤럭시 탭 S 중 가장 얇은 6.3mm로 줄였고, 화면 비율은 16:10으로 더욱 몰입감 있게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 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Toshiba Electronic Devices & Storage Corporation, 이하 도시바)이 새로운 모스펫 게이트 드라이버 IC 'TCK42xG 시리즈'의 첫 제품으로 20V 전력 제품군에 사용되는 'TCK421G'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의 소자는 입력 전압에 기반한 외부 N 채널 모스펫 게이트 전압 제어 전용으로 과전압 잠금 기능이 있다. 대량 출하는 지난 9일부터 시작됐다. TCK421G은 외부 N 채널 모스펫의 역병렬 접속(back-to-back connection)과 함께 역전류 차단 기능이 있는 전력 멀티플렉서 회로 또는 부하 스위치 회로를 구성하는 데 적합하다. 2.7~28V의 광범위한 입력 전압을 지원하는 충전 펌프 회로를 통합하고, 간헐적 작동으로 외부 모스펫의 게이트 소스 전압에 안정적 전압을 공급한다. 이는 대전류의 스위칭을 가능케 한다. 업계 최소형 가운데 하나[1]인 WCSP6G[2] 패키지에 장착되는 TCK421G는 웨어러블 기기 및 스마트폰 등 소형 기기에서 고밀도 마운팅을 실현해 기기 크기를 줄이는 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예산 2100억 원을 집중 투자해 정보보호산업을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일류 보안기업을 60개사 육성하고, 악성코드,침해사고 등 데이터셋 8억 건을 개방한다. 또한 안양 등 5곳에 융합보안거점을 구축,강화해 융합보안시장을 창출하고, 올해 안에 중소기업 정보보호지원을 8300개사로 늘릴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0일 제5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정보보호산업의 전략적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사이버위협이 국민생활 및 경제전반과 밀접한 분야에서 발생하면서 디지털 경제 성장을 위해 정보보호 안전망 확충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정보보호시장을 선점하고, 우리 정보보호 기업과 기술을 통해 디지털 자산 보호가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새로운 보안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도제품 및 차세대 보안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보안 기업 간 협업 활성화 및 정보보호 투자 확대를 이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안랩 V3가 글로벌 보안제품 테스트 기관 'AV-TEST'의 2021년 12월 PC 백신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하며, 지난해 AV-TEST의 PC용 백신 '홈 유저' 및 '비즈니스 유저' 부문 제품 평가에서 전(全)회에 걸쳐 인증 획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V3는 특히 비즈니스 유저 부문 모든 테스트에서 참가한 글로벌 보안 솔루션 중 상위권 성적 제품을 의미하는 'Top Product (우수 제품)'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홈 유저 부문에서는 총 6회의 테스트 중 5회에서 Top Product로 선정됐다. 안랩은 2012년부터 글로벌 보안 제품 평가인 AV-TEST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45회 연속 인증을 획득해오고 있다(홈 유저 부문 기준). 또한 통산 30회 Top Product로 선정*되며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보안 제품 인증인 AV-TEST에 꾸준히 참가해 인증을 획득하고 있는 기업은 안랩이 국내에서 유일하다. 안랩 전성학 연구소장은 '안랩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보안 테스트에 참가해 꾸준하게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ASUS (에이수스)가 최신 OLED 노트북 '비보북 13 슬레이트 OLED' 모델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11번가, G마켓, 쿠팡 등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대상 모델은 △비보북 13 슬레이트 OLED (T3300KA-LQ021WS)(펜, 키보드 포함 버전) △비보북 13 슬레이트 OLED (T3300KA-LQ051WS)(패드 Only 버전) 2가지로 구성된다. 공식 가격은 각각 69만9000원, 59만9000원이다. 비보북 13 슬레이트 OLED는 약 785g의 가벼운 무게와 8.2mm의 얇은 두께로 휴대성이 뛰어난 13인치 투인원 노트북이다. 13.3인치의 넓은 OLED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16:9 와이드스크린 비율로 게임, 영화 감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업이 가능해 사진 및 영상 편집을 주로 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제격이다. 비보북 13 슬레이트 OLED의 디스플레이는 100% DCI-P3와 높은 명암비로 선명한 색감을 구현하고, 0.2ms의 빠른 반응 속도는 물론, LCD 디스플레이 대비 최대 70% 낮은 블루라이트로 시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48V 배터리 시스템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기차,트럭,전동 스쿠터,태양광 패널용 배터리팩 등 성장하는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은 음의 전압과 양의 전압으로부터 보호돼야 하며, 과전류 시에 배터리를 수 마이크로초 이내에 부하로부터 빠르고 안정적으로 차단해야 한다. 또한 배터리 유닛이 한 차량 전용으로 사용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상태 진단 및 보호 임계값 구성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SPI 인터페이스가 있는 스마트 게이트 드라이버 'EiceDRIVER™ 2ED4820-EM'을 출시했다. 이 게이트 드라이버는 인피니언의 80/100V OptiMOS™ MOSFET과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며, 48V 보드넷의 고전류 부하 스위칭에 매우 적합하다. EiceDRIVER APD 제품군에 속하는 스마트 듀얼 채널 하이사이드 게이트 드라이버 2ED4820-EM은 -90V에 이르는 음의 전압과 +105V에 이르는 전압을 견딜 수 있다. 단락(short circuit) 및 접촉 불량 시 이와 같은 다양한 전압 조건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283억원을 추가, 2027년까지 총 2000억원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 이에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범부처 자율주행사업을 본격 시작해 2027년까지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170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율주행의 레벨4 이상은 차량이 스스로 상황을 인지,판단해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수준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자율주행차량의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자율주행차량 데이터,통신 보안성 평가기술과 안정적인 통신성능을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과부하 방지 기술 등 2개 과제에 99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차세대 차량통신(5G-NR-V2X) 기술 확보를 위해서 커넥티드 자율주행을 위한 5G-NR-V2X 성능검증과 레벨4 이상 자율주행 서비스 지원을 위한 5G-NR-V2X 통신기술 등 2개 과제에 28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술은 군집주행과 원격주행 등 한층 고도화된 자율주행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데,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실증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향후 우리나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은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전북대, 충남대 등 5개 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과 'AI 기반 수의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AI 수의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은 병원에서 반려동물을 촬영한 엑스레이를 AI가 분석 후 분석정보를 수의사에게 제공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5개 대학은 반려동물의 흉부 및 근골격계 질환 등의 엑스레이 진단영상과 판독소견 등 수의 영상학적 데이터를 SKT에 제공한다. SKT는 자사의 인공지능 자동화 플랫폼인 '메타러너(Meta Learner)'를 통해 반려동물의 부위별 질병진단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 학습해 AI기반 수의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하고, 향후 '엑스칼리버(X Caliber)' 플랫폼과 연동시켜 상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T가 개발한 '엑스칼리버'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수의사들이 엑스레이와 연동된 모바일 기기나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AI가 제시하는 영상진단 판독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의사 결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전북대, 충남대 등 5개 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과 'AI 기반 수의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AI 수의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은 병원에서 반려동물을 촬영한 엑스레이를 AI가 분석 후 분석정보를 수의사에게 제공함으로써 더욱더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5개 대학은 반려동물의 흉부 및 근골격계 질환 등의 엑스레이 진단 영상과 판독소견 등 수의 영상학적 데이터를 SKT에 제공한다. SKT는 자사의 인공지능 자동화 플랫폼인 '메타러너(Meta Learner)'를 통해 반려동물의 부위별 질병진단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학습해 AI 기반 수의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하고, 향후 '엑스칼리버(X Caliber)' 플랫폼과 연동시켜 상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T가 개발한 엑스칼리버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수의사들이 엑스레이와 연동된 모바일 기기나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AI가 제시하는 영상진단 판독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의사 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슈퍼셀(Supercell)의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 개발진이 개발한 우주 배경의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전투 전략 게임 '갤럭시 블리츠(Galaxy Blitz)'가 2022년 2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개발진은 갤럭시 블리츠가 토큰을 활용해 차세대 엔터테인먼트형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을 뒷받침하는 게임파이(GameFi) 산업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의 기사에 따르면 갤럭시 블리츠는 투자 라운드를 통해 총 1000만달러가 넘는 재원을 조달했다. 이는 게임의 금융 생태계 및 기능성 확대에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먼 미래가 배경인 갤럭시 블리츠에서 플레이어들은 고도로 진화한 4대 인간 종족 중 하나가 돼 땅과 우주를 놓고 겨루게 된다. 갤럭시 블리츠는 전투를 지양하는 평화주의자를 위해 매혹적인 설화와 줄거리, 배경을 전 세계에 걸쳐 제공하는 다양한 PVE 활동도 지원한다. 클레멘트(Clement) 갤럭시 블리츠 공동설립자는 '갤럭시 블리츠 출시를 앞두고 우리는 상당히 고무돼 있으며 지금까지 마련한 재원 수준에 크게 만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