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서울병원, 상주시 등 민간,지자체 건축물 9곳에 수열에너지가 본격 도입된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8개 수열에너지 보급 시범사업 대상기관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8개 시범사업 대상기관은 삼성서울병원,㈜더블유티씨서울,미래에셋자산운용,상주시,㈜엔씨소프트,한국전력거래소,충북,경남교육청이며 이들 기관의 건축물 9곳에 수열에너지가 보급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등 이번 시범사업 대상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환경부가 처음으로 '민간,지자체 대상 수열에너지 보급 시범사업(2022∼2024년)'을 시작하는 원년을 기념하고 시범사업 대상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원활한 수열에너지 도입과 주변 확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나가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성서울병원 등 건축물 9곳에 수열에너지를 도입할 경우, 전체 냉난방설비 연간 전기사용량의 35.8%인 36.5GWh를 절감(101.9GWh에서 65.4GWh으로 공급 가능)하고 온실가스도 연간 1만 9000톤을 줄일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6월부터 세종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전용주행로에서 시민들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버스가 달리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에서 주행할 수 있는 '신교통형 전용차량 종류'를 지난 20일 고시했다. BRT 전용주행로에서 통행 가능한 차량은 시내버스 운송사업에 사용되는 '일반형 전용차량'과 신기술이 적용된 '신교통형 전용차량'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신교통형 전용차량의 종류가 이번 고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규정됐다. 우선 일반형 전용차량과 비교해 운행과 관련된 기술적 개선을 목적으로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연구개발용 차량이 해당한다. 또 시험,연구 목적으로 운행하기 위해 국토부 장관의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대중교통수단 목적의 자율주행차가 포함된다. 이외에 운행 관련 기술적 개선 및 시험,연구 목적의 기술적 개선이 적용된 사업용 자동차도 신교통형 전용차량으로 분류된다. BRT는 전용주행로에서 특정한 전용차량이 운행하는 교통체계로, 일반 승용차 등의 간섭이 적어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물리적 여건이 매우 우수하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체계 2등급 하향에 따라 해외 비즈니스와 취업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해외 진출 및 기업간 업무교류 시에 번역 공증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개인이나 기업에서 이용하는 업무 서비스의 간소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위드문 공인외국어번역 행정사 사무소에서는 아포스티유 인증 및 각국대사관인증 대행과 해외 전역의 글로벌 서비스를 이용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각종 서류 번역 및 공증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기간 단축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노하우와 1:1 컨설팅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위드문은 행정사법에 의거한 정식, 그리고 전문 번역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인 외국어 번역 행정사 사무소로 보다 수준 높은 번역 공증 서비스인 "위드문 솔루션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위드문 솔루션 고도화는 기존 고객상담 데이터와 번역공증에 대한 경험 데이터를 빅데이터 분석하여 문제점과 개선안을 도출하였다. 기존 고객 업무처리 건수와 다양한 질의응답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면밀히 분석하여 보다 더 향상된 고객 맞춤 혜택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올해 4월 초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12월 첫선을 보인 후 약 16개월 만의 성과로 1분에 약 1.5대 판매된 셈이다. 그간 판매된 스마트 모니터의 디스플레이 면적을 모두 합하면, 약 2.8㎢(32형 기준)로 여의도 전체 면적과 맞먹는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 모니터 M8'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이 제품은 미국,독일,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사전 판매 물량이 조기에 완판되는 등 시장 반응이 좋았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PC 연결 없이도 업무와 학습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OTT (Over The Top)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올인원 모니터로, 소비자의 변화되는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지속해서 신모델을 선보여 왔다. 현재 스마트 모니터는 총 11종의 라인업을 갖췄으며 △UHD 해상도의 M7(43형,32형) △FHD 해상도의 M5(32형,27형), 슬림한 디자인과 홈 오피스 기능을 강화한 △UHD 해상도의 M8(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레노버가 최신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 5000 WX (Ryzen Threadripper PRO 5000 WX) 시리즈를 탑재한 타워형 워크스테이션 '씽크스테이션 P620'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씽크스테이션 P620은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 5000WX 시리즈를 장착한 업계 유일의 최상급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으로, 전 세대 대비 25%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과 함께 복잡해진 워크플로우는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유연한 워크스테이션을 필요로 한다. 씽크스테이션 P620은 건축가,엔지니어,디자이너 등 전문가들이 더욱 빠르게 렌더링을 구현하고, 3D 비주얼라이제이션과 시뮬레이션을 실시간 완벽하게 구동하도록 지원한다. 새롭게 출시된 5000WX 시리즈에는 24코어 CPU 옵션이 추가돼 전문가들에게 한층 뛰어난 확장성과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씽크스테이션 P620은 하이엔드급 그래픽카드 엔비디아RTX A6000을 2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AMD 라데온 프로 그래픽카드 또한 지원한다. 최대 20TB 스토리지, 1TB 메모리 용량으로 멀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DX 전문기업 LG CNS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첨단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지능화 플랫폼 구축'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54.3ha(54만3000㎡, 16만 평) 규모 노지에 데이터 중심의 '지능형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축구장 면적 76배에 달하는 크기다. 이번 사업은 노지형 스마트팜 사업이다. 노지는 지붕으로 가리지 않은 땅으로, 농업에서는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논과 밭 등을 가리킨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농경지의 약 95%가 노지 재배 면적에 해당한다. 지금까지 스마트팜은 유리온실, 비닐하우스 등 시설 재배를 중심으로 보급됐다. LG CNS는 농사의 모든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팜 지능화 플랫폼'을 개발한다. 스마트팜 지능화 플랫폼은 △작물의 생육 상태 △토양 △기상 △온,습도 △병충해 유행 시기 등 농사에 필요한 각종 데이터를 모아 AI로 분석해, 최적의 농사 가이드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감자 농사 시 토양 데이터와 감자의 생육 데이터를 분석해 적정 비료 공급량과 시기를 알려준다. 토양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원시스템즈가 기존 1만8650 규격(지름 18㎜, 높이 65㎜) 원통형 배터리 캔 대비 에너지 용량을 30% 이상 늘린 2만1700 규격(지름 21㎜, 높이 70㎜) 원통형 배터리 캔의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원통형 배터리 캔은 2차전지 배터리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패키징 형태로 제조 용이성과 기계적 안전성이 뛰어나다. 2차전지 배터리 포장 형태는 원통형 외에도 각형, 파우치형 등이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1월 2만1700 규격 원통형 배터리 캔의 내식성을 높이는 기술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완제품 생산에 성공하고, 국내 2차전지 제조 회사로부터 제품 승인을 획득했다. 이와 동시에 칠곡군에 있는 칠곡사업장에 2만1700캔을 양산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3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아울러 배터리 캔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내 라인을 추가로 증설하는 등 2차전지용 캔 제조 사업 규모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원통형 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1년 약 74GWh에서 2026년 173GWh까지 연평균 약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기자동차 선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20~22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내일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IT쇼 2022(WIS 2022)'에서 AI, 메타버스, UAM 등 첨단 ICT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SKT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없는 세상에서의 초현실적인 경험'을 테마로 꾸린 870㎡ 규모의 전시관에 AI, 메타버스, UAM 등 대한민국의 내일을 책임질 ICT 기술과 혁신적인 ESG 서비스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AI 반도체부터 AI 스피커, 앱, 카메라 등 인공지능으로 가득한 일상을 만나다 SKT는 AI의 핵심이 되는 기술부터 AI가 적용돼 편리한 미래의 일상을 체험하는 기회까지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SKT는 자체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SAPEON (사피온)'을 전시한다. AI 반도체는 인공지능 서비스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 저전력으로 수행하는 핵심 두뇌 역할을 한다. 관람객은 SAPEON과 글로벌 톱 수준의 반도체 회사가 개발한 GPU (그래픽처리장치)의 데이터 처리 속도 비교 시연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드림티엔에스가 국내 자체 기술로 3차원 스캔/메쉬 데이터에서 실제 제품의 파라메트릭 CAD 모델을 만드는 데 쓰이는 역설계 소프트웨어 'PointShape™ Design'을 출시했다. PointShape Design은 'CATIA' CAD 프로그램과 같은 CGM커널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모든 CAD 프로그램과 완벽하게 호환이 된다. 시각화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HOOP Visualize' 그래픽 엔진을 업그레이드해 대용량의 데이터 핸들링이 쉽도록 했다. PointShape Design은 △3D 스캐너 △CMM (Coordinate Measuring Machine) △비전 시스템 등 여러 측정 장비로 획득한 스캔 데이터를 통해 실제 제품의 파라메트릭 CAD 모델을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친숙한 디자인 프로세스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단순히 제품 모양만 역설계(Reverse Engineering)하는 기존 소프트웨어와 다르며, 제품 설계 의도와 프로세스 및 설계 매개 별수를 바탕으로 생성할 수 있어서 사용자는 익숙한 설계 프로세스 및 인터페이스를 통해 역설계 프로세스를 쉽게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메모리, 게이밍 전문기업 ADATA가 고성능을 요구하는 전문가 및 크리에이터를 위한 NVMe SSD, ADATA LEGEND 740 시리즈를 한국 시장에 발표했다. 출시된 ADATA LEGEND 740 시리즈는 SLC 캐싱 및 HMB (호스트 메모리 버퍼)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1TB 용량까지 구성된 라인업을 갖고 있다. 세련된 헤어라인 디자인이 적용된 히트싱크를 적용, 온도를 최대 15%까지 낮춰 SSD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한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한다. 초밀착 히트싱크로 메인보드와의 결합에 간섭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ADATA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는 엄격하게 내부 테스트를 통해 극한의 내구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5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LDPC (저밀도 패리티 검사 코드) 및 AES 256비트 암호화 기술을 갖고 있어, 데이터 오류 정정을 실시간으로 적용해 에러를 최소화하고, 암호화를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외부 유출을 막을 수 있다. LEGEND 740 시리즈는 PCIe 3.0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LEGE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초 커뮤니티 기반 NFT 시장에 진입해, 고객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하에 현대 NFT 세계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Metamobility Universe)'를 소개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대 NFT 세계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는 현대자동차가 2022 CES에서 공표한 '메타모빌리티' 콘셉트가 구현된 세상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혁신적 이동 경험이 가능한 세상'을 표현한다. 현대자동차는 NFT 세계관을 공개하며, 인기 NFT 캐릭터 '메타콩즈'와 협업해 NFT를 발행한다. 한정판 '현대X메타콩즈 컬래버레이션 NFT' 30개를 4월 20일 발행하고, 파트너사 커뮤니티를 통해 선 판매 및 오픈씨(Open Sea)에서 후 판매될 예정(개당 1이더리움)이다. 5월부터 발행될 메타모빌리티 NFT 수익금은 지속적인 프로젝트 운영 및 커뮤니티 홀더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며, 판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 NFT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NFT 커뮤니티 기반 강화를 위해 현대 NFT를 소유하거나 소유 예정인 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센터)가 국립과천과학관(이하 과학관)과 20일(수)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한국물리학회 춘계학술대회 특별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은 물리학자와 대중의 과학적 소통을 위한 시간으로, 2021 APCTP 올해의 과학 도서로 선정된 '빛의 핵심' 저자 고재현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강연 후 센터 과학문화위원들과의 대담은 대중의 과학 지식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APCTP 올해의 과학 도서는 2005년부터 분야별 과학커뮤니케이터들이 엄선한 과학 도서 10권을 매년 선정해왔으며, 도서 선정식, 저자 강연, 청소년 독후감 대회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이번 강연은 아태이론물리센터 네이버TV 채널과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이정모 과학관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대중을 위한 과학문화 강연을 함께 개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과학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윤규 센터 소장은 '올해는 많은 분이 과학의 즐거움을 경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