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차,기아가 지난 27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광운대학교 및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 설립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울대학교 최재천 부총장과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장 박정국 사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에서 연구 예정인 주제에 대한 소개 및 현대차,기아에서 마련한 연구실 현판을 세 개 대학의 참여 교수들에게 증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은 앞으로 약 3년 동안 미래 전기차를 제어하기 위한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을 선행적으로 개발하게 되는데, △AI 그룹 △MPC (Model Predictive Control, 모델 예측 제어) 그룹 △제어/관측기 그룹 등 세 개로 나눠 전기차 미래 기술 아이템과 제어 방법론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AI 그룹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김현진 교수팀과 연세대 기계공학부 최종은 교수팀이 맡아 전기차 인공지능의 노면 상태 추정 및 최적 주행 가이드 판단 등의 기술을 개발한다. 이 그룹은 에너지 최적화 알고리즘 등 AI를 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AI 기술 기업 무하유가 인공지능(AI) 면접 평가 서비스 '몬스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94%의 정확도로 면접 영상/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실시간으로 답변 내용을 분석해 꼬리물기 질문도 가능한 AI 면접 솔루션은 무하유의 몬스터가 국내 유일하다. AI 논문 표절 검출 서비스 '카피킬러'의 개발사인 무하유는 클라우드형 대용량 전자문서 분석으로 1분 이내에 65억 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표절 검사를 진행한다. 2011년부터 쌓아온 자연어 처리(NLP)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HR 사업을 시작, AI 자기소개서 분석 솔루션 '프리즘'을 개발했다. 프리즘은 표절이나 오기재 등의 잘못을 캐치하는 것은 물론, 주목할 만한 응시자의 역량, 직무 경험, 성과 구절을 하이라이트 표시하고 등급을 산정하는 자기소개서 분석 서비스다. 자기소개서 평가부터 AI 모의 면접까지 모두 제공하는 AI 취업 준비 솔루션 'CK PASS'에 이어,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평가하는 프리즘의 기술과 노하우를 비대면 면접에 특화해 적용한 것이 이번에 출시한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다. 그간 잠재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한국드론레이싱협회가 최근 관심이 급증하는 FPV 드론 입문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론칭하며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FPV 드론 교육 체험단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FPV 드론은 고글을 쓰고 드론 카메라로 들어오는 영상을 보면서 드론을 조종하는 일인칭 시점의 드론을 말한다. FPV 드론은 일반 촬영용 드론과는 달리, 스마트폰 화면이나 모니터가 아닌 고글을 쓰고 실제로 나는 느낌을 경험하며 촬영하는 분야의 드론이다. 일반 드론이 할 수 없는 고난도의 비행을 할 수 있어 최근 영화, 드라마, CF 등 다양한 촬영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한국드론레이싱협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커뮤니티인 드론플레이를 통해 FPV 드론 교육 체험단을 1기 모집 중이며, 폭발적인 관심에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해 2기 체험단을 조만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드론레이싱협회는 이를 위해 드론파일럿FPV교육원을 통해 전문적인 강사진과 교육 시설, FPV 비행 연습 공간을 마련했으며, 인천 로봇랜드에서 매주 주말 양일간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 선정된 체험단에는 FP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볍고 튼튼해 온실가스 저감 및 안전성 강화 등의 효과가 있는 탄소복합재 적용 소형선박의 상용화를 위한 실증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도는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에서 '탄소복합재 적용 제작 소형선박의 운항 실증'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탄소복합재를 적용해 제작한 실증 선박은 3톤(다목적 운송), 7톤(어업용), 9톤(낚시배용) 등 3척이다. 어청도, 십이파동도, 연도, 위도 등 군산시 새만금 외수면 조업구역 155.6㎢에서 7개월간 약 2000시간의 운항 실증과 실제 어민의 어획 활동을 통해 선박의 안전성을 검증한다. 탄소복합재를 적용해 제작한 선박은 기존 선박 대비 10% 이상의 경량화로 온실가스 저감과 연비 10% 이상 향상된 친환경 어선이다. 강도는 기존 강화플라스틱(FRP) 선박 대비 약 2.5배 이상 높아져 선박사고 발생 시 어민들의 인명피해를 줄이는 등 안전성 강화도 기대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중기부는 CFRP(탄소강화플라스틱)를 적용해 기존 대비 20~30%가량 두께를 줄인 실증 선박의 운항 안전성이 검증되면 해수부와 협의를 통해 어선구조기준의 두께 기준을 변경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위치 오차를 3m 이내로 실시간 보정하는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가 오는 6월 항공위성 1호기 발사와 함께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위성항법 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 등으로 구성된 'KASS 사업추진정책위원회'를 열어 서비스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운영준비 방안, 향후 기술개발 로드맵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주관하는 위원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해양수산부 등 정부 부처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건국대,국민대,대한항공 등의 위성항법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 Korea Augmentation Satellite System)는 현재 17∼37m 수준인 위치정보시스템(GPS)의 위치 오차를 1∼3m로 실시간 보정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위성으로 제공하는 국제표준 위성항법보정시스템이다. 우리나라가 개발해 세계 7번째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공식 등재됐다. 국토부는 항공기에 정밀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항공교통량을 늘리고 항공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KASS 구축 사업을 추진해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자 산업계 세계적 리더이자 커넥터 혁신 기업인 몰렉스가 전 세계 설계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문 조사는 점점 더 복잡한 제품 설계, 가속하는 설계 주기, 지속적인 공급망 제약을 해결하는 설계 엔지니어들의 목표, 태도, 경험을 밝히고 있다.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65%는 3~5년 동안 설계 도구, 기술 혁신, 새로운 설계 방법론이 개선됐으며, 이로 인해 업무에 투입되는 노력은 간소화됐다. 그럼에도 공급망 문제, 고객의 기대치 상승, 설계 복잡성 증가로 설계 엔지니어링의 진보와 혁신을 저해하는 여러 요인이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몰렉스 데이터 통신 및 전문 솔루션 사업부의 사장인 알도 로페즈(Aldo Lopez) SVP는 '오늘날 설계 엔지니어들은 미래를 위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설문 조사는 엔지니어들이 새로운 설계 도구와 디지털 기술을 수용하면서 어떻게 기술을 다양화해 과제를 줄이고,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제공을 가속하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몰렉스와 디지키 일렉트로닉스(Digi-Key Electro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내구성을 가진 포터블 SSD 'T7 실드(Shield)'를 출시했다. 'T7 실드'는 2020년 CES 혁신상을 받은 'T7 터치(Touch)'의 후속 제품으로 삼성 포터블 SSD 최초로 IP65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고, 최대 3미터 높이의 낙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이 강화됐다. 삼성 포터블 SSD 중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T7 실드'는 일상생활에서 가해지는 충격에도 데이터 손실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외부 활동이 많은 사용자나 고화질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USB 3.2 Gen 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T7 실드'는 2TB 모델 기준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1050MB/s의 연속 읽기 속도와 최대 1000MB/s의 연속 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기존 포터블 SSD에서 소비자가 불편을 느꼈던 대용량 파일 전송 시에 발생하는 성능 저하, 발열 현상을 개선하는 등 설계 최적화를 통해 고화질 영상 녹화, 편집 등 대용량 작업 시에도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Neo QLED 8K를 비롯한 2022년 TV 신제품 11개 모델에 대해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가 수여하는 '탄소 발자국-탄소저감인증(Reducing CO2)'을 획득했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을 목적으로 설립한 인증 기관으로,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수여한다. 특히 탄소저감인증은 기존 동급 다른 모델보다 탄소발생량을 줄였을 때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TV 자체 무게와 사용 전력 소비량을 줄여 Neo QLED뿐 아니라 QLED,크리스탈 UHD,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과 '더 세리프' 등 처음으로 신제품 전 제품군에 걸쳐 인증받았다. 인증 대상 제품은 Neo QLED 6개, QLED 2개, 라이프스타일 TV 2개, 크리스탈 UHD 1개 등 총 11개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업계 리더로서 TV 기술 혁신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2022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C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채용 관리 솔루션 선두 스타트업 두들린이 IT 개발자 10명 중 8명 정도가 입사를 결정하는 데 기업의 채용 과정에서 겪은 '채용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채용 경험에 긍정적인 인식을 주는 요소로는 '빠른 결과 통보'와 '체계적인 채용 프로세스' 등이 꼽혔다. 두들린은 기업용 채용 관리 플랫폼 '그리팅(Greeting)'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그리팅은 채용 공고부터 합격 통보에 이르는 전체 채용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주는 채용 관리 플랫폼이다. 현재 쏘카, 아이디어스, 패스트파이브, 넵튠, 강남언니 등 약 1500곳 이상의 고객사를 두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두들린이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IT 개발자 200명을 대상으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했다. 조사 결과 전체 개발자의 83.5%가 구직/이직 시 기업의 채용 과정에서 겪은 '채용 경험'이 입사 여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하다고 답했다. '매우 중요하다'고 답한 개발자는 32.5%, '중요하다'고 답한 개발자는 51.0%였다. 채용 경험에 긍정적인 인식을 주는 요소에 대해 복수 응답으로 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학교 현장에서 가상융합기술(XR) 적용 콘텐츠를 활용할 학교를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7일 가상현실(이하 'VR'), 증강현실(이하 'AR') 등 가상융합기술(이하 'XR')을 적용한 콘텐츠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는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를 다음 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험학교 모집은 전국 초,중,고교(대안학교 및 특성화 학교 포함)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40개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시행한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는 XR을 활용한 삼차원(3D) 정보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사실적인 콘텐츠 제공으로 학생들의 몰입도와 이해도를 향상시켜 학교 현장에서 높은 참여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는 지난 2년 동안 55곳 1200명이 참여했다. 최근 메타버스 시대를 맞으면서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디지털역량을 키우고, 교과수업과 미래진로의 다양한 체험에 대한 수요를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을 통해 충족시켰다는 것이 교육현장의 평가다. 과기정통부는 2019년부터 실감교육 강화 사업을 추진해 2019년 32종, 2020년 30종, 지난해 21종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장 다양한 반도체,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4월 27일(수)부터 28일(목)까지 '마우저 산업 자동화 세미나 2022'를 개최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온라인상에서 진행되는 이번 마우저 산업 자동화 세미나 2022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최신 트렌드와 첨단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스마트 팩토리는 다양한 센서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활용해 공정을 개선하고, 5G 등의 통신 기술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해 원격 무인 공장을 실현하기도 하며, 각종 로봇 도입으로 안전성과 생산성을 향상하는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작업이 확산하면서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례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시장 조사 회사 Marketandmarket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전 세계 스마트 팩토리 시장 연평균 성장률 4.2%를 기록했다. COVID-19의 여파로 2021년부터 2026년까지는 이전보다 2배 이상 높아진 11%의 성장률을 나타낼 전망이다.*1 특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가 아이폰과 에어팟, 애플워치의 동시 충전이 가능한 맥세이프(MagSafe) 인증 3in1 고속 무선 충전기(모델: MC31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플 공식 인증(MFM)을 받은 아트뮤의 맥세이프 3in1 무선 충전기는 최대 15W의 안전한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최신 아이폰 12 모델부터 도입된 맥세이프 기술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석식 무선 충전 모듈 맥세이프(MagSafe) 방식을 통해 아이폰을 간단히 탈부착할 수 있고, 고속 무선 충전할 수 있어, 애플워치, 에어팟 등 최신 기기를 동시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이번 모델은 일반적인 무선 충전기의 형태를 탈피해 한국의 전통인 '솟대'를 형상화한 이미지로 조형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아연 합금에 크롬 도금된 고급스러운 금속 마감재를 사용해 기능성뿐만 아니라 기품있는 공간 연출을 돕는다. 아울러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무선 충전기의 상하 각도를 최대 20°까지 조절할 수 있고, 신형 에어팟3와 에어팟 프로에 적용된 자석 방식의 맥세이프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