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정윤에 이어 부씨 부자 4인의 캐스팅 명단이 공개됐다. ‘꽃길만 걸어요'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제작진이 박인환부터 강신조, 남성진, 박신우까지 베테랑 명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 셋의 무일푼 처녀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엉뚱발랄 유쾌발칙한 가족극. 마장동 정육 시장을 종횡무진하던 열혈 처녀가 하루아침에 꽃미남 아들 넷의 새 어머니가 되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50년 전통의 평양냉면집 주인이자 팔순의 백억대 자산가인 ‘부영배’ 역에는 깊이 있고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를 펼쳐온 베테랑 배우 박인환이 맡아 캐릭터에 대한 몰입감을 높인다. 장안의 유명한 수전노인 ‘부영배’는 자식들에게만큼은 지갑을 아낌없이 열었지만 불의의 사건으로 자식들의 속마음을 알게 되는 인물이다. 이후 자식들에 대한 배신감에 기상천외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부 노인의 첫째 아들이자 타고난 로맨티스트 ‘부백두’ 역은 ‘태조 왕건’, ‘제국의 아침’, ‘야인시대’ 등에서 신스틸러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천호진과 오대환, 오윤아의 살벌한(?) 생활비 싸움이 시작된다.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家)네 가족의 살얼음판 같은 식사 시간이 포착돼 흥미를 자극한다. 극중 천호진은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 짠돌이 아빠 송영달 역을, 차화연은 그의 잔소리에도 네 남매를 어엿하게 키워낸 억척 엄마 장옥분으로, 오대환과 오윤아는 각각 이혼 후 부모님 댁에 얹혀사는 송준선, 송가희로 분한다.이런 가운데 가족들의 살얼음판 같은 식사 시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짠돌이인 송영달(천호진 분)은 ‘한 번’ 다녀온 두 남매에게 악착같이 매 달 생활비를 받아낸다고 해 이들의 생활비 쟁탈전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 잔소리를 쏟아내는 천호진(송영달 역)과 억울한 표정의 오대환(송준선 역), 아들의 눈치를 보는 오윤아(송가희 역), 말없이 상황을 바라보는 차화연(장옥분 역) 모습은 각각 대비를 이루고 있어 더욱 흥미를 자아낸다. 특히 이날 오대환은 생활비 타령을 하는 천호진에게 반격, 뼈도 못 추릴 만큼의 폭풍 잔소리를 듣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의 두 번째 생을 최초로 공개했다. KBS 월화극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 세 배우는 극 중 1980년대와 30여년 후 현세를 통해 1인 2역에 도전한다. 그동안 80년대의 아날로그 감성을 선보인데 이어 환생 후 모습은 확 달라져있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엘리트 의대생인 천종범(장기용 분)은 서점 안에 앉아 무언가를 떠올리고 있고 뼈 고고학자 정사빈(진세연 분)은 그 서점 앞에서 내리는 눈을 구경, 검사 김수혁(이수혁 분)은 사건의 연락을 받은 듯 무심히 서점을 지나고 있다. 특히 밖으로 나온 천종범은 정사빈이 있던 자리에서 똑같은 모습으로 내리는 눈에 손을 뻗고 있는가 하면 김수혁의 뒤로는 정사빈의 뒷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아직 서로를 인식하지 못한 채 스쳐지나갔지만 결국 얽히고설켜 다시 만날 운명을 짐작케 하는 것.30여년 전 세 사람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보연과 이민정이 심상치 않은 기류를 오가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김보연은 극 중 이상엽(윤규진 역)의 팔불출 엄마이자 이민정(송나희 역)의 시어머니 최윤정으로, 이민정은 송가(家)네 둘째딸이자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소아과 의사 송나희로 분한다. 성격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그들은 매번 티격태격하며 고부 갈등의 끝을 선보인다고. 이 가운데 김보연(최윤정 역)과 이민정의 대치 상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막무가내인 김보연의 태도에 이민정이 굳은 표정으로 일관, 탐탁지 않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감케 한다. 그런가 하면 불같이 화를 내던 김보연은 이날 이민정의 단호한 태도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과연 두 사람 사이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첫 방송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김보연과 이민정의 고부 갈등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배우 하도권이 두 살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3일(월) 밤 11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배우 하도권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에이스 투수 강두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하도권은 최근 진행된 ‘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 녹화에서 유쾌한 반전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하도권은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결혼 17년 차를 맞은 하도권은 두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또한, 그의 아내는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 말려'의 ‘짱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친 유명 성우로 알려져 스튜디오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도권은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저 멀리서 아내가 걸어오는데 딱 보이더라. 마음에 들었다. ‘되게 매력 있다’라고 생각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당시 나는 성악할 때라 몸무게도 한 100kg 정도 됐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3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의 생일 축하를 위해 이상화 모녀가 역대급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화는 결혼 후 처음 맞이하는 남편 강남의 생일을 챙겨주고자 홀로 양평 친정집을 찾았다. 특히, 강남과 동반 치질 수술 이후 장모님이 오랜만에 등장해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반가워했다는 후문이다.이상화와 이상화의 어머니는 강남 몰래 생일상 차리기에 돌입했다. 특히 어머니는 사위 강남을 위해 엄청난 크기의 충격적인 식재료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MC들은 “이게 진짜 찐이다”, “이걸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요리인가”라며 감탄했다. 요리 고수인 이상화의 어머니조차 "나도 처음 하는 요리"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이상화는 "나는 못 먹는 요리"라며 당황스러워했다. 두 사람이 준비한 충격적인 요리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두 사람은 강남을 양평 집으로 자연스럽게 유인하기 위해 작전을 짰다. 바로 이상화의 어머니가 강남에게 전화를 걸어 ‘상화가 물건을 두고 갔으니 찾으러 오라’고 하는 것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3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국민 시어머니’ 두 분과 함께하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살벌한(?) 한 끼 식사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이른 아침부터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해 보였다. 박시은은 "오늘 시어머니가 집에 오시기로 했다"라며 평소답지 않게 유독 긴장한 모습으로 봄 제철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잠시 후 이들을 찾아온 시어머니의 정체는 다름 아닌 배우 박정수와 금보라였다. 시어머니 역할을 자주 맡아 ‘국민 시어머니’라 불리는 그녀들의 등장에 MC들도 ”두 분 함께 있는 걸 보니 내가 다 식은땀이 난다“, “박시은 씨는 시어머니가 대체 몇 명이냐”라며 놀라워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국민 시어머니’ 박정수와 금보라 사이에 불꽃 튀는 신경전이 벌어졌다. 성격부터 취향까지 어느 것 하나 맞지 않는 두 사람은 시종일관 티격태격 댔다. 이에 MC들도 “정말 안 맞다”, ”두 분 친한 거 맞냐“, ”송대관과 태진아가 생각난다“라며 당황스러워했다고. 이후 박정수가 ”쟤 여기 누가 불렀냐?“라며 호통을 쳤다. 한편, 박정수와 금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믹과 진지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위험한 약속’ 고세원이 작가와 제작진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고세원은 공사구분 확실한 냉철한 원칙주의자이지만, 가족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차은동(박하나)과의 약속을 저버린 강태인으로 분한다. 이번 작품 선택은 신뢰가 바탕이 됐다. “전작을 함께 했던 마주희 작가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또한, 김신일 감독님의 꼼꼼하고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더욱 재미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고. 캐릭터가 가진 매력도 빼놓을 수 없었다. 강태인은 인생의 막다른 길에서 함정같은 딜레마에 빠져 원칙과 타협 사이에서 갈등하는 현실적인 인물이다. “외적으로 완벽하고 내적으로 강인한 면모를 가진 철저한 원칙주의자지만, 한편으로는 내면의 외로움을 가진 인물”이라고 소개한 고세원은 감정표현이 직설적이지 않은 캐릭터이기에, 인물의 심리를 더욱 치밀하게 파악하고자 노력했다고. “내 가족은 살렸지만 그 대신 다른 한 가족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며 괴로워하는 캐릭터의 복잡한 심리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것. 더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배우 이광수가 컴백했다. 앞서 이광수는 다리 부상으로 지난 2주간 안정을 취했지만, 최근 진행된 녹화 오프닝에서 깜짝 복귀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예기치 못한 그의 등장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반가워하며 이광수를 반겼다.이광수는 “촬영장에 너무 오고 싶었다”며 “걱정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광수는 2주 만에 돌아온 만큼, 이어지는 미션과 레이스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은 작품 속 인상적인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배우 이일화, 황영희, 개그우먼 박미선과 자녀 게스트로 강다니엘이 출연해 엄마와 자녀들의 ‘가족 레이스’로 진행됐는데, 이광수는 팀이 된 ‘엄마’ 게스트, 형제자매들과 특급 케미를 선보인 것은 물론, 최종 승부를 좌우하는 ‘히든 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또한 이광수는 미션이 진행되는 동안 끊임없이 “이제야 살 것 같다”, “이제 ‘런닝맨’에 돌아온 게 실감이 난다”며 ‘런닝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돌아온 이광수의 활약상은 지난 22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방송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양한 작품들로 호평을 받았던 양희승 작가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집필하게 된 계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극본을 맡은 양희승 작가는 “주말 드라마의 결이 강한 흐름으로 바뀌었지만, 그럼에도 일상적이며 소소한 이야기가 주는 공감대, 캐릭터가 주는 힘, 경쾌함을 원하는 시청자들이 여전히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문을 뗐다. 그러면서 “결혼과 이혼에 대한 세대 간의 인식 차이를 리얼하게 그려 보이고 싶다”며 “정답은 없고 결국 모든 것이 행복을 향한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그 모든 삶 안에 아직도 굳건히 존재하는 건 ‘가족’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솔직한 집필 계기를 밝혔다.이어 “주변에 이혼 커플이 꽤 있지만 그들은 마냥 불행하지 않다. 오히려 결혼생활을 할 때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행복해한다”면서 “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강세정과 신정윤이 ‘기막힌 유산’ 남녀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 ‘꽃길만 걸어요'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제작진이 강세정과 신정윤의 주연 캐스팅을 알렸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 공계옥이 팔순의 백억대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하게 되면서 하루아침에 꽃미남 아들 넷의 새어머니가 되는 엉뚱발랄 유쾌발칙한 가족극. ‘아현동 마님’부터 ’내 인생의 황금기', '녹색마차', '보석비빔밥', '자체발광 그녀’, ‘내 남자의 비밀’ 등 여러 드라마를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여 온 매력 부자 강세정은 극중 마장동을 종횡무진하는 정육 배달원이자 초보 정형사인 공계옥 역을 맡는다. 계옥은 정육 업계에서 일하며 무늬뿐인 가족들을 먹여 살리느라 청춘을 다 바쳐 서른 셋까지 연애도 한 번 제대로 못해 본 처녀 가장이다. 그런 계옥이 갑자기 팔순 노인과 위장결혼을 하게 된 기막힌 사연이 무엇일지 벌써부터 예측불가한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같이 살래요’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신정윤은 자산가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푸른동행은 ‘정성 담아 직접 만든 면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통해 전달받은 면마스크 112장을 대구 지역 독거노인에게 기부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와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아이돌 스타 AB6IX 박우진의 팬이 스타의 이름으로 실천한 특별한 기부다. AB6IX 박우진의 팬은 스타의 생일인 11월 2일의 상징적 의미를 담아 특별히 112장을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달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대구 동구청에 직접 전해졌다. 이번 기부는 마스크를 구하기가 어려운 요즘, 온라인으로나 직접 마스크를 구매하기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지원한 것으로 더욱 뜻깊고 따뜻한 선행이 됐다. 사단법인 푸른동행 강순구 대표는 “아이돌 박우진 님의 따뜻한 선행으로 인해 대구 지역 독거 어르신들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미리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