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30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봉부부 강남♥이상화의 자급자족 시골 라이프가 공개됐다. 강남, 이상화 부부는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서 자급자족 라이프에 나섰다. 두 사람은 자급자족 식사를 위해 직접 통나무 장작을 패는가 하면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가파른 산을 타는 등 남다른 부부 협동심을 선보였다. 그런 가운데, 강남은 ‘정글의 법칙’ 출신답게 베테랑급 실력을 발휘했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사상 최초로 일동 기립 박수를 하며 감탄했다. 산에 올라가 식재료를 구하던 양봉부부의 레이더망에 야생에서 키운 토종닭이 포착됐다. 강남과 이상화는 대형 작전을 펼쳐가며 맨손으로 닭잡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야생성이 강한 닭들은 엄청난 속도로 도망갔고, 이를 지켜본 MC들은 “닭들이 엄청 빠르다”, “김병만이 와도 못 잡는다”라며 양봉부부의 닭잡기에 반신반의했다.그러나 포기를 모르는 강남은 닭을 잡기 위해 쉼 없이 뛰며 점점 포위망을 좁혀갔다. 그 순간 닭의 돌발 행동(?)으로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포착됐다. 스튜디오에서는 “말도 안 된다”, “세상에 저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강세정과 신정윤의 기막힌 첫 만남이 예고됐다. ‘꽃길만 걸어요'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제작진이 30일 엉뚱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 결혼을 하게 되면서 하루아침에 꽃미남 아들 넷의 새어머니가 되는 파격적인 스토리 라인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폭발시키고 있는 상황.이 가운데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만나는 방식”이라는 자막과 함께 시작된 티저 영상에서는 마장동 처녀 가장 공계옥(강세정 분)과 엘리트 차도남 부설악(신정윤 분)의 세 번의 다이내믹한 만남이 펼쳐진다. 먼저, 화이트 수트를 차려입고 누군가를 만나러 온 설악은 마장동 정육 시장을 질주하는 계옥의 스쿠터가 튀긴 핏물을 뒤집어쓰는 황당한 봉변을 당한다.이처럼 기막힌 악연으로 스쳐 지나갔던 둘의 두 번째 만남은 흡사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이 을씨년스러운 냉동 창고에서 이루어진다. 시퍼런 조명 아래 처녀 귀신처럼 등장한 계옥을 보고 화들짝 놀란 설악은 족발로 이마를 때려 계옥을 기절시켜 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생을 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게 또 있을까.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4번째 시간에는 자타공인 엄마 손맛 배우 김수미와 함께 인생의 맛, 삶의 멋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 사는 것도 음식처럼 간이 딱 맞아야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올 김용옥을 통해 동서양의 맛 철학을 알아본다. 중국의 사상가 고자는 ‘사람 사는 것은 먹고 성욕을 채우는 것이 전부다’라고 말한 반면 맹자는 육체적인 욕망보다도 인의예지를 중요시 여기는 것이 인생의 맛과 멋이라고 이야기했다. 서로 다른 사상을 가진 고자와 맹자! 이들 중 어떤 것을 따르는 것이 잘사는 인생을 위한 길일까, 도올 김용옥의 명쾌한 해답은? 공자가 몸소 실천했다는 올바른 식생활과 20세기를 대표하는 철학자 화이트헤드의 맛 철학까지 동서양을 넘나드는 철학가들의 맛 배틀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 나눔의 맛을 아는 김수미, 집에 김치냉장고만 16대? 한편 배우 김수미는 자신의 맛있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배우 김수미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요리실력으로 일흔이 넘은 지금 인생의 전성기를 다시 맞았다. 그녀의 요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배우 김혜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카리스마 속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강민정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김혜은이 지난 30일(월) 밤 11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 녹화에서 김혜은은 치과의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중학생 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결혼 20년 차를 맞은 김혜은은 “처음엔 남편이 정말 마음에 안 들었다”라며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혜은은 “이상형하고는 거리가 멀었다”라며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썰렁한 농담을 하더라. 그래서 이 사람은 너무 재미없어서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그런 남편과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한 김혜은은 슬하에 중학생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날 김혜은은 딸 때문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서준에게 특별한 부탁을 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은은 “촬영을 다녀오면 딸과의 대화 내용이 온통 ‘박서준’이다”라며 딸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속 미스터리 사건을 예고한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KBS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2차 티저 영상에는 1980년대와 현세를 연결하는 미스터리 사건의 실마리가 베일을 벗었다. 먼저 현세에서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은 나무에 빨간 끈을 매다는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에게 다가가 도와주고 있다. 반면 1980년대에는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이 진세연의 손을 붙잡은 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라며 맹세하고 있다. 이처럼 두 시대 속에서 손이 맞닿은 세 남녀는 벌써부터 지독하게 얽힐 인연을 짐작케 함은 물론 각기 다른 멜로 케미스트리로 설레는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스쳐 지나가던 두 남자가 부딪히자 1980년대 속 똑같은 모습으로 오버랩되면서 극의 분위기가 반전, 아련한 멜로에서 순식간에 긴장감 서린 미스터리로 바뀌어 눈길을 사로잡는다.어느 간판에 흩뿌려지는 핏방울, 오래된 폐교 그리고 절박하게 달리는 장기용과 이수혁의 모습에서 의문의 사고가 일어났음을 예고하는 것. 여기에 폴리스 라인과 녹슨 반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30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이 시청률 12.5%를 기록하며, 시작부터 대박 조짐을 보였다. 전작 ‘우아한 모녀’의 첫 방송 시청률 10.4%를 뛰어넘은 수치다. 박하나, 고세원이 나눈 약속의 비밀이 궁금증을 높인 1회는 쉴 틈 없이 전개된 사건 속에서 엮이게 된 인물들의 흥미로운 관계부터 강성민과 박영린이 나눈 위험한 거래 엔딩으로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렇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위험한 약속’은 매일 저녁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은 구치소에 수감된 차은동(박하나)과 강태인(고세원)이 나눈 위험한 약속으로 시작됐다. 차은동은 경비일지와 심장검사서 2장을 건네며, 이걸 갖고 싶으면 누가 우리한테 이런 짓을 했는지 찾아내달라고 제안했다. 한 달 전, 강태인이 싸움에 휘말린 차은동을 구해주면서 시작된 인연, 이들의 아버지 강일섭(강신일)과 차만종(이대연) 역시 같은 병원을 다니며 친분을 나눈 사이였다. 사실 강태인은 약혼녀 오혜원(박영린)과 갈등을 겪고 있었다. 에프스포츠그룹 투자전략 본부장이었던 강태인이 그녀가 흉부외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한국병원 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글의 법칙 with 바탁’이 동시간대 예능 1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28일(토) 방송된 ‘정글의 법칙 with 바탁’은 가구 시청률 7.2%, 9.4%(수도권 기준)로 같은 시간에 방송한 예능 중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7%, 분당 최고 시청률은 첫 회부터 두 자릿수인 10.2%까지 치솟았다. ‘정글의 법칙 with 바탁’에는 양세형, 이상준, 노우진이 합류해 족장인 김병만과 개그맨 4인방 G4를 결성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코트 위의 황태자 우지원, 트로트의 아이돌 진해성, 걸크러쉬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과 우주소녀 다영이 여전사로 출격했다. 이번 46기 병만족에게는 필리핀 최후의 원시 부족인 “바탁족과 함께 생존하라”는 미션이 전달됐다. 아이들의 천국으로 알려진 바탁족은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흥겨운 춤으로 병만족을 반겼고, 이들은 만난지 10분만에 춤으로 대동단결하며 친분을 나눴다. 바탁족이 병만족에게 5단짜리 침상이 있는 대나무 숙소를 마련해주자 은정은 “대저택을 받았어”라며 흥분했다. 이에 병만족은 먹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가 6주 연속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3.6%, 12.6%, 12.8%, 2049 시청률은 4.9%로 6주 연속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이상민 요리를 맛본 깐족대마왕 김희철의 솔직 시식평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8%까지 치솟았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소년美 넘치는 배우 ‘윤시윤’이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순천에서 살았다는 그는 전라도 사투리를 요청하자 "쓸라믄 쓰는디요, 방송잉께 서울말을 씁니다"며 구수한 사투리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C 신동엽이 윤시윤에게 "예전 여자친구가 부산 돼지국밥을 먹고싶다고 하자 직접 부산까지 가서 샀다고 하더라"며 운을 떼자 윤시윤은 "누구를 사랑하면 그러는 것 같다.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고 싶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어 벚꽃놀이를 해본 적 없다던 여자친구를 위해 윤시윤은 벚꽃 이벤트까지 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윤시윤은 "후배들에게 부탁해 떨어진 벚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30일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봄을 맞이해 딸 다비다의 방 꾸미기에 나선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봄을 맞아 딸의 방을 화사한 느낌으로 바꿔주기 위해 방 꾸미기에 나섰다. 진태현은 “사실 나는 진가이버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전문 공구 세트까지 꺼내 와 커튼 설치에 돌입했다. 그러나 시작부터 나사못을 박다가 떨어트리는가 하면 “큰일 났네”를 연발하며 역대급 ‘꽝손’에 등극했다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장비는 너무 좋은데”, “아직도 못 박는 거야?”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딸의 방에 걸어둘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딸과 함께 사진관을 찾았다. 진태현은 사진 촬영 도중 모녀의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 역시 “신기하다”, “인연이네”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딸과 함께 ‘모닝 삼겹살 파티’를 즐겼다. 평소 배우 강하늘의 팬인 딸 다비다는 식사 도중 박시은에게 기습 질문을 던졌다. 드라마 ‘보보경심 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집사부일체’ 김덕수 사부가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우리의 신명을 세계인들과 함께 나눴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29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5.9%,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3.1%(수도권 2부 기준)로 상승세를 그렸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5%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그리고 일일 제자 옹성우가 사물놀이의 창시자 김덕수 사부와 함께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 공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는 사물놀이에 비보잉,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 장르는 물론 국경마저 허물어뜨린 콜라보 공연이었다. 전통적인 사물놀이와 달리 디제이와 댄서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이는 사물놀이와 어우러져 완벽한 합주를 완성했다. 또한,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를 위해 특급 외국인 게스트 샘 오취리, 다니엘 린데만이 함께했다. 다니엘은 “사물놀이는 너무나 훌륭한 문화라고 생각했다. 역동적으로 춤 추면서 악기를 다루는 게 매력적이다”라고 했고, 샘 역시 “사물놀이 악기에서 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지난 30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을 향해 “이삿짐 싸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KBS1'더라이브'에 출연한 이 위원장은 “동지에서 적으로 다시 만난 김종인 위원장에 대한 심경”을 묻는 시청자 질문에 “안타까운 심정”이라면서도 “(김 위원장의) 말씀이 거의 70년 전 구호인 '못 살겠다. 바꿔보자‘인데 (지금 시대와는) 잘 안 맞을 것 같다”고 비판했다. 보수와 진보를 오가며 선거 구원투수로 활약한 김 위원장의 화려한 이력에 대해서는 “김 위원장이 가는 곳에 늘 승리가 있었던 건 아니다” “지난 대선 때 김 위원장이 어디에 있었냐”고 반문했는데, 지난 2017년 3월 19대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탈당한 김 위원장이 당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으로 대선 출마를 검토하던 안철수 전 의원의 ‘정치 멘토’ 역할을 하다가 결국 대선 패배한 일을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주당의 비례정당 참여를 두고 “이럴 거면 선거법 개정을 왜 했냐”는 날카로운 질문이 쏟아졌는데, 이에 이 위원장은 “민망하고 겸연쩍은 부분 있으나, 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꿈같은 두 사람의 데이트, 지금 시작됩니다!” ‘어서와’ 김명수와 신예은이 각각 블랙 슈트와 레드 드레스를 차려입은 채 서로를 향해 다가서는 ‘첫 데이트 1초 전’이 포착됐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김명수의 묘인(猫人) 역할 도전, 신예은의 감성 열연, 서지훈의 눈빛 변신 등 청춘스타들의 색다른 매력 분출과 함께, 일러스트와 실사를 조합한 새로운 영상미가 더해지면서 ‘신선한 힐링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명수와 신예은은 각각 오직 한 사람의 존재로 인해 인간 남자로 변할 수 있는 특별한 고양이 홍조 역과 사람에게 상처받아도 사람이라면 좋아하고 마는 선한 캐릭터 김솔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주인에게 버림받은 홍조와 아버지와 떨어져 혼자 살게 된 김솔아가 각각의 상처를 품고 ‘한 집 살이’를 시작해 가까워지는 순간이 담기면서 뭉클한 떨림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김명수와 신예은이 서로에게 더욱 다가서게 되는 ‘황홀경 비주얼 첫 데이트’가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