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피투게더4’ 유재석의 애착인형으로 알려진 남창희, 허경환이 거침없는 유라인 내부 폭로전을 벌였다. 지난 4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수고했다, 친구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과거 해피투게더3의 MC였던 엄현경을 비롯해 3MC의 절친 허경환, 조우종, 남창희가 출연하여 ‘찐’친 다운 거침없는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창희는 유라인 내부에도 순위가 있다고 폭로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유재석의 애착인형들의 서열을 순서대로 나열, 1위로 예측된 조세호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인 반면 꼴등으로 예측된 허경환은 원래는 자신이 더 높은 순위였다며 “유재석에게 조세호가 강아지라면 난 고양이다. 그러나 잘 되려면 조세호처럼 해야 된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는 내 입으로 유라인을 말한 적 없다. 본인들끼리 이러는 거다”며 재치있게 상황을 정리하는 한편, 스튜디오에서 망설임없이 최고의 ‘애착인형’을 꼽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1년 6개월만에 출연한 엄현경에게 “그동안 나왔던 모든 방송을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고.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어서와’ 김명수와 신예은이 서로의 따스한 온기에 의지해 달콤한 잠에 빠져 있는, ‘꿀잠 투 샷’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5,6회 방송 이수 김명수와 신예은의 이름이 나란히 뉴스 토픽에 등극하며 안방극장에 따뜻한 설렘을 배달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명수와 신예은은 각각 때때로 인간으로 변하는 특별한 고양이 홍조, 사람에게 상처받아도 사람을 사랑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 김솔아 역을 맡았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홍조와 김솔아가 서로의 마음을 감싸 안는 ‘포옹 엔딩’으로 뜨거운 감동을 끌어냈던 터. 김솔아의 웹툰을 이해하기 위해 한글을 배운 홍조, 자신의 작품을 이해해 준 홍조에게 위로받은 김솔아가 서로를 다독이는 순간이 담겨 뭉클한 떨림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김명수와 신예은이 분홍빛 침대 속에서 서로의 따스함에 기대어 있는 ‘꿈나라 투 샷’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조와 김솔아가 작은 침대 위에서 머리를 맞댄 채 잠들어있는 장면. 뒤척이던 홍조가 김솔아를 향해 파고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집사부일체’ 김덕수 사부가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우리의 신명을 세계인들과 함께 나눴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29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5.9%,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3.1%로 상승세를 그렸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5%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그리고 일일 제자 옹성우가 사물놀이의 창시자 김덕수 사부와 함께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 공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는 사물놀이에 비보잉,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 장르는 물론 국경마저 허물어뜨린 콜라보 공연이었다. 전통적인 사물놀이와 달리 디제이와 댄서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이는 사물놀이와 어우러져 완벽한 합주를 완성했다. 또한,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를 위해 특급 외국인 게스트 샘 오취리, 다니엘 린데만이 함께했다. 다니엘은 “사물놀이는 너무나 훌륭한 문화라고 생각했다. 역동적으로 춤 추면서 악기를 다루는 게 매력적이다”라고 했고, 샘 역시 “사물놀이 악기에서 나오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로트의 전설’ 남진의 파격적인 신인 시절 공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일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트롯신들의 리즈 시절 모습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두 번째 ‘언박싱’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은 화제를 낳았던 트롯신들의 신인 시절 영상에 이어, 50여 년 전 남진의 신인 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소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던 원조 꽃미남,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의 탄생을 알리는 영상이 나오자 트롯신들은 “역시 남진” 이라며 역사 속 그때 그 시절로 빠져들었다. 특히 전설 중의 전설이라 할 수 있는 ‘가요계의 양대 산맥’ 남진과 나훈아의 듀엣 영상까지 공개돼 관심이 모아졌다. 트롯신들은 “이분들 없이는 트로트를 얘기할 수 없다”, “노래를 발표만 했다 하면 바로 국민가요가 됐다”라며 남진의 남다른 클래스를 입증했다. 한편, 설운도는 지난번 트롯신들의 관심 끌기에 성공했던 첫 번째 언박싱에 이어 더 업그레이드 된 언박싱 2탄을 준비했다. 약장수 못지않은 뛰어난 언변으로 트롯신들을 솔깃하게 하는가 하면 물건의 효능을 직접 체험시켜주는 관객 참여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피투게더4’ 엄현경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돌직구 토크와 함께 찾아온다. 오늘 4월 2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역대 여자 MC를 대표해 1년 6개월 만에 녹화장을 찾은 엄현경을 비롯, 해피투게더 3MC의 친구인 허경환, 조우종, 남창희가 출연해 '수고했다 친구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해피투게더3 MC로 솔직한 입담으로 매력을 선보였던 엄현경은 이날 녹화에서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세호를 보며 “실물 보다 SNS가 낫다”고 거침없는 돌직구 토크의 포문을 열었다는 후문. 이 날 엄현경은 “허경환이 토크 할 때 MSG를 너무 많이 쳐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며 허경환 탓에 오해를 산 억울했던 에피소드를 전격 해명, 밝혀진 사건의 전말에 허경환은 2년 만에 사과와 용서를 구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을 둘러싼 사연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 엄현경은 한 때, 연예계를 떠날 생각까지 했었지만 해피투게더 출연 후 연예계 생활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며 해피투게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데 이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개인기 ‘감정과잉 고라니’를 비롯해 일일드라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이혼에 관한 각양각색의 시선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 첫 주부터 시청률 26.3%를 기록,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활약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혼과 파혼을 바라보는 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 간의 현실적인 간극을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혼을 부정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엄마 장옥분(차화연 분), 이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장남 송준선(오대환 분)과 큰 딸 송가희(오윤아 분), 각자의 행복을 위해 이혼을 택한 송나희(이민정 분), 남편의 바람으로 파혼을 결심한 송다희(이초희 분)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과 갈등을 그려내며 공감대를 형성, 사랑과 권태, 이혼에 대한 다채로운 대화의 장이 열리고 있다. 먼저 자식들의 이혼을 속절없이 지켜보고 있는 송영달(천호진 분)과 장옥분은 각기 다른 태도를 보이며 안방극장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옥분은 자식들의 헤어짐에 당황, 숟가락을 떨어트리는가 하면 눈물을 쏟아내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위험한 약속’ 박하나와 고세원이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태풍 같은 운명 앞에 섰다. 박영린이 강성민의 손을 잡았기 때문이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2회에서 최준혁(강성민)은 벼랑 끝에 선 오혜원(박영린)에게 악마의 거래를 제안했다. “너 살 수 있는 길 있어. 한회장(길용우) 응급도 높여서 순번 바꿀거라구.” 심지어 약혼자 강태인(고세원)의 아버지(강신일)와 순번과 바꾸자는 것. 오혜원은 사랑하는 사람 아버지의 목숨이 달린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리베이트 알값 사건으로 실형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새파랗게 질렸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강태인은 오혜원을 구하기 위해 재단 이사장(송민형)과 최준혁을 찾아갔다. 에프스포츠그룹에서 받은 투자금이 두 사람의 차명계좌로 들어간 증거를 제시하며, “혜원이 건드려봐. 병원, 재단 그리고 너, 다 쓸어버린다”라고 무섭게 협박했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오혜원은 결국 그에게 이별을 고했다. 강태인에게 불행은 연달아 터졌다. 아버지가 당장 심장이식수술을 받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응급 상황에 처한 것. 냉철하고 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깐족 대마왕 김희철이 이상민의 천적(?)으로 등극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이상민은 ‘미운 우리 새끼’ 에서만 벌써 3번째 이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매번 비용을 아끼기 위해 셀프 포장 이사를 하던 궁상민이 1년 만에 또 다시 이사를 하게 되자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는 “또 이사 가?” “힘들겠네” 라며 안타까워했다. 잠시 후, 상민에게는 더 큰 난관(?)이 들이닥쳤다. 이사 준비에 한창인 상민의 집에 김희철이 찾아와 속을 뒤집어 놓은 것! 희철은 짐 싸는 걸 도와주기는커녕 어수선한 집 상태를 지적하기 시작했다. 더욱이 “형이 집주인이 아니었구나”라며 눈치 없는 팩트 폭행까지 날리는 희철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깐족 시작이야” “아주 염장을 지르네요” 라며 웃음이 폭발했다.한편, 궁셔리 셰프 상민은 이사 전, 냉장고 정리를 위한 특급 요리 꿀팁을 전수하겠다며 나섰다가 생각지도 못한 위기에 처했다. 급기야 상민의 요리를 맛본 김희철은 ‘맛남의 광장’에 함께 출연 중인 백종원을 다급히 찾기까지 했다. 참다못한 이상민은 결국 희철에게 ‘나가!’ 를 외쳤다는데, 상민 집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30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봄을 맞이해 딸 다비다의 방 꾸미기에 나선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봄을 맞아 딸의 방을 화사한 느낌으로 바꿔주기 위해 방 꾸미기에 나섰다. 진태현은 “사실 나는 진가이버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전문 공구 세트까지 꺼내 와 커튼 설치에 돌입했다. 그러나 시작부터 나사못을 박다가 떨어트리는가 하면 “큰일 났네”를 연발하며 역대급 ‘꽝손’에 등극했다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장비는 너무 좋은데”, “아직도 못 박는 거야?”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딸의 방에 걸어둘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딸과 함께 사진관을 찾았다. 진태현은 사진 촬영 도중 모녀의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 역시 “신기하다”, “인연이네”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 박시은과 다비다 모녀의 공통점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딸과 함께 ‘모닝 삼겹살 파티’를 즐겼다. 평소 배우 강하늘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엄마 손맛으로 사랑받는 배우 김수미와 함께 인생의 맛과 멋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올학당 수다승철"를 찾은 배우 김수미. 그간 해왔던 방송에서는 늘 가장 연장자로서 대모 역할을 맡았던 그녀지만, 오빠(?)뻘인 도올 김용옥 앞에서는 의외로 수줍은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도올 김용옥의 강연을 찾아볼 정도로 도올의 팬이었다고. 반면 MC 이승철에게는 달랐다! “승철이는 나랑 안 맞는다”며 MC승철이 앉은 쪽에 등을 돌리기까지 했는데? 개그맨 장동민, 배우 신현준, 가수 탁재훈, 이상민 등 영화 드라마 및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난 딸, 아들뻘 스타들과 실제로 엄마-아들처럼 지내기로 소문난 김수미. 연예계 인맥 좋기로 소문난 MC승철에게 등을 돌린 이유는? 도올과 이승철을 대하는 김수미의 온도 차, 그 진실은 무엇인지, 지난 4월 1일 방송된 KBS2TV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공개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집사부일체’가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지난 29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가 공개됐다.이날 멤버들과 일일 제자 옹성우는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사부와 함께하게 됐다. 이들은 한국의 사물놀이를 전 세계에 알릴 역대급 공연을 예고했다. 사물놀이에 비보잉,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 장르는 물론 국경마저 허물어뜨린 콜라보 공연을 준비한 것. 이 글로벌 프로젝트를 위해 특급 외국인 게스트들까지 합류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멤버들의 ‘피 땀 눈물’에 외국인 게스트들의 지원 사격으로 한층 더 높아진 퀄리티의 콜라보 공연이 공개되었다. 특히, 공연을 본 세계인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들은 “정말 격정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공연이다”, “전통과 현대의 믹스가 아주 좋다” 등 솔직하고 거침없는 감상평을 밝혔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전하는 생생한 반응을 보였다. 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는 지난 29일(일) 저녁 6시 25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류덕환이 안지호의 추락 비밀을 알았다. 하나 둘 실마리가 풀리며, 더욱 휘몰아칠 전개가 기대된다. 지난 3월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9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9.3%(2부)를 기록하며 월화극 전체 1위를 수성했다. 분당 시청률은 순간 최고 9.9%까지 치솟으며 치열한 몰입도를 입증했다.이날 방송 역시 충격 엔딩으로 시청자의 숨통을 틀어쥐었다. 차영진(김서형 분)과 이선우(류덕환 분)가 절실하게 쫓던 고은호(안지호 분)의 추락 비밀을 알게 된 것. 15살 소년 고은호가 밀레니엄 호텔 옥상에서 추락한 것은, 누구에게 떠밀려서가 아니었다. 스스로 살기 위해 뛰어내린 것이었다. 이날 차영진과 이선우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추락한 고은호의 흔적과 마주했다. 먼저 차영진은 상처 받은 아이 하민성(윤재용 분)과 마주했다. 차영진은 고은호에게 그랬듯, 하민성의 마음도 진심으로 어루만졌다. 이에 하민성은 자신과 고은호 사이에 시험지 유출 문제가 있었음을 털어놨다. 이어 고은호가 선행상을 받던 날, 누군가 고은호의 사물함을 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