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교수이자 팝페라 가수 강신주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난 4월 2일 새 싱글 ‘한번 더’를 공개했다. 2009년 ‘김연아와 미쉘콴의 아이스 올스타쇼’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한 강신주는 2010년 ‘들꽃’과 2012년 ‘나의 노래’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한 후 오랫동안 음악 연구와 후학 양성에 몰두해왔다. 가수 강신주는 “평소 친분이 있는 작곡가 겸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인 손연성의 작업실에 들렀다가 우연히 이 곡의 데모를 듣고 활동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 싱글 ‘한번 더’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게 헌정하는 곡으로 코로나19로 어지러운 시국에 힘을 불어넣는 좋은 에너지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번 더’의 작사와 작편곡은 SBS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기분 좋은 날’, KBS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 2’, ‘블러드’, ‘왕가네 식구들’,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 ‘딱 너 같은 딸’ 등의 드라마 OST를 작편곡한 손연성이 맡았다. 이번 앨범 제작을 담당한 인스타 엔터테인먼트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베트남에서 역대급 마지막 공연 현장이 방송됐다.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트롯신 5인방과 남진으로 이뤄진 K-트로트 최강 군단이 총출동한 베트남 마지막 공연 현장이 공개되었다. ‘K-트로트 세계화’를 위해 떠난 트로트 불모지 베트남에서 첫 번째, 두 번째 공연에 이어 어느덧 마지막 공연을 앞둔 트롯신들은 과연 관객들이 많이 모일지 공연 전부터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긴장한 트롯신들은 자존심을 건 ‘엔딩 무대 순서 정하기’까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하지만 막상 공연이 시작되자, 진성은 특유의 꺾기로 ‘트로트의 한’을 제대로 선보였고, 장윤정은 가슴 울리는 ‘감성 트로트’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트롯신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베트남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열정적인 반응에 감동을 받아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는 트롯신들 사이에서 ‘정군’으로 활약했던 정용화가 남진의 히트곡 ‘미워도 다시 한번’을 정용화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하며 관객들은 물론 트롯신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K-트로트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일(목) 밤 10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진도의 또 다른 특산물인 ‘봄동’을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 봄동 농민들에게 큰 힘을 보탰다. 진도 봄동은 겨울철 노지에 파종을 시작해 한겨울 해풍을 맞고 자라 아삭한 식감과 단맛을 자랑한다. 그러나 봄동은 봄에 나는 채소로 인식돼 정작 대목인 겨울철에는 소비량이 적다고 전해졌다. 심지어 공급과잉으로 10년째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백종원과 양세형은 봄 채소라는 오해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봄동 농가를 직접 찾아 나섰다. 농민은 “봄동은 한겨울이 제철인데 소비자들은 출하가 끝난 봄에 찾는다”라며 답답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앞으로 ‘봄동’을 ‘겨울동’이라 부르겠다고 말하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어진 요리 연구 시간에 백종원은 봄동을 이용한 ‘겨울동 비빔밥’을 선보였다. 여기에 송가인은 ’겨울동 비빔밥‘의 핵심 요소인 ’봄동 무침‘ 또한 야무지게 무쳐내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주 ‘요알못’ 이미지를 탈피, ‘진도 파스츄리’의 메인 요리사로 활약했던 김희철은 ‘겨울동 비빔밥’ 연구에서도 플레이팅까지 꼼꼼히 신경 쓰는 모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어서와’가 100만이 넘는 틱톡 뷰, 14,000개가 넘는 실시간 톡 수치, SNS를 통해 시작된 팬아트 열풍 등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양산하고 있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인간과 고양이를 오가는 묘인 홍조 역 김명수, 사람에게 상처받아도 사람을 사랑하는 김솔아 역 신예은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청춘스타들의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어서와’는 방송 2주 만에 100만 뷰가 넘는 틱톡 뷰 수를 달성하는가 하면, 14,000개가 넘는 실시간 톡 댓글 양산 및 SNS를 통해 시작된 드라마 명장면 그리기 열풍까지 특히 ‘웹’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터트리고 있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이 ‘어서와’에 열광하고 있는 포인트 세 가지를 분석해봤다. ● ‘어서와’ FLEX 포인트 1. 귀여움 3연타, 홍조앓이 시작됐다! ‘어서와’에서는 오직 한 사람 곁에서만 ‘인간 남자’로 변하는 묘인 홍조가 세상을 알아가고 감정을 배워가는 순간들이 펼쳐져 누리꾼들의 ‘홀릭’을 유발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상반기 기대작 ‘영혼수선공’이 오는 5월 6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봄의 상징 ‘벚꽃 나무’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신하균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열혈 괴짜 정신과 의사 이시준으로 변신한 신하균은 시청자의 눈과 귀, 마음까지 활짝 여는 ‘영혼수선공’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마음 처방극’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6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오는 5월 6일 미친 세상을 밝힐 괴짜 정신과 의사 이시준(신하균 분)의 마음 처방이 시작됨을 알렸다. 봄을 알리는 듯한 화사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을 밝히는 이시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올봄 최고의 기대작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 처방극이다.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주민경 등 연기파 배우들과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 등 탄탄한 필모를 자랑하는 명품 제작진의 만남으로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라디오 ‘임백천의 골든팝스’ 의 진행자 임백천이 코로나19로 지친 청취자들을 위해 엘튼 존 코스프레에 나선다. 앞서 지난 1월 ‘58 개띠’ 동갑내기 스타, 마돈나 코스프레로 한차례 화제를 모았던 임백천, 이번 엘튼 존 코스프레에 나서는 마음도 남다르다. “엘튼 존은 일흔을 훌쩍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열정적으로 활동하잖아요. 얼마 전에는 머라이어 캐리, 빌리 아이리시가 참여한 ‘거실 콘서트’를 열어서 98억원의 코로나19 후원금을 마련하기도 했죠. 저도 그 열정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닮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습니다.” 마돈나 코스프레 당시 ‘새초롬한 임돈나’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임백천, 이번에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청취자들의 기대도 남다르다. 또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KBS 2라디오를 알리고 싶은 것. “저희 KBS 2 라디오에는 조규찬, 양파, 유리상자의 이세준, 김원준 같이 실력 있고 진솔한 뮤지션들이 MC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좀 더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서 제가 2 라디오 맏형으로 나서봤습니다. 2 라디오 청취율 1위 가자 !”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지친 청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정은이 두부 원샷을 했다. 빠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이번 주 ‘초연 패밀리’의 첫 등장을 알려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초연(이정은 분)은 단란 주점을 운영하다 염증을 느껴 김밥으로 사업을 변경한 인물. 겉모습부터 범상치 않은 초연이 동생들인 주리(김소라 분), 가연(송다은 분)과 함께 용주시장에 입성하며 파란을 일으킨다고. 이에 어떻게 상인들과 엮이게 될지, 이들이 펼칠 예측불허의 스토리에 관심이 더해졌다. 이런 가운데 경찰서에서 나오는 초연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특히 떨떠름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녀가 어떤 사유로 경찰서에 간 것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두부를 마시고(?) 있는 초연과 이를 바라보는 주리와 가연의 모습에서는 세 사람의 두터운 애정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평범해 보이지 않는 이들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가 순탄치 않을 것임이 예감케 하고 있다. 과연 초연이 경찰서에 방문한 사연은 무엇일지, 그들이 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이끈 송가인이 출격, 전설 주현미와의 평행이론으로 화제다. 송가인은 데뷔 전 2010년 "전국노래자랑" 진도 편에 출연해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줄곧 방송에서 주현미의 노래를 부르며 전설 주현미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주현미와 송가인은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이자 현철의 ‘싫다 싫어’, 나훈아의 ‘고장 난 벽시계’, 태진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등을 만든 유명 트로트 작곡가 박성훈과의 인연도 주목을 받는다. 박성훈 작곡가는 과거 주현미와 1984년 히트곡을 엮어 만든 메들리 앨범 ‘쌍쌍파티’를 발표, 가요사에 한 획을 그으며 대히트했다. 또한 송가인과의 인연으로는 "전국노래자랑" 출연 뒤 데뷔를 권유한 장본인으로 송해 작업실에서 만나 2012년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시켰다고. 이날 녹화에서 송가인은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선곡, 자신이 지금까지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라고 밝히며 “1등을 한다면 좋아하는 주현미 선생님께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우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1인 2역에 도전하는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을 비롯해 김정난(장혜미 역), 최광일(천석태 역), 정인겸(공인우 역), 장원영(주인도 역) 등 믿고 보는 명품 배우진까지 함께 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에 처음 베일을 벗은 티저 포스터에는 노란 우산을 쓴 채 뒤를 돌아보는 진세연과 어둠 속 장기용의 실루엣이 담긴 묘한 분위기로 더욱 시선을 끈다. ‘환생 미스터리 멜로’라는 복합장르처럼 아련한 분위기 속 의미심장한 긴장감까지 느껴지는 것.특히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이란 게 있을까?’라는 의미심장한 물음은 이들의 마주침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극 중 1980년대 외로운 눈빛을 한 공지철, 순수함을 가진 정하은, 순애보 형사 차형빈 그리고 현세에서는 엘리트 의대생 천종범, 뼈 고고학자 정사빈, 냉철한 검사 김수혁으로 만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초희가 이상이와 비련의(?) 이야기꽃을 피운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명불허전 이재상 감독의 연출과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양희승 작가의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섬세한 열연이 더해져 환상의 시너지를 일으키며 방송 첫주만에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과연 다음은 또 어떤 이야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오는 토요일(4일) 방송되는 5, 6회에서는 이초희(송다희 역)와 이상이(윤재석 역)가 술잔을 기울이는 장면이 그려진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앞서 송다희(이초희 분)는 차영훈(지일주 분)과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올렸으나 당일 그의 외도를 목격, 적반하장으로 파혼을 요구하는 차영훈에 황당해 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윤재석(이상이 분)은 “아휴… 나 없는 새 서울 남자들이 아주 흉해졌구만”이라며 능글맞은 모습을 보였다.이에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다희랑 재석이랑 만나는 건가?”, “첫 만남부터 웃기네”, “소심녀랑 능글남의 만남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는 토요일(4일) 방송될 5, 6회를 향한 기대감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위험한 약속’ 박하나와 고세원이 아버지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지난(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3회에서 최준혁(강성민)과 오혜원(박영린)의 충격 대화를 듣게된 차만종(이대연). 오혜원을 뒤쫓아가 두 사람의 대화가 담긴 휴대전화 녹음 파일을 들려주며 심장이식 순번을 조작하지 말라고 애원했다. 이를 알게 된 최준혁이 그의 딸 차은동(박하나)이 연루된 폭력사건을 언급하면서 협박했지만, 차만종은 “강일섭(강신일) 환자분 아드님 강태인(고세원)에게 가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수술을 몇 시간 앞두고 강태인은 아버지 염증수치가 높아 수술을 받을 수 없다는 벼락같은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오혜원이 순번이 바뀌어 심장이식을 받게된 한광훈(길용우) 회장을 따라 수술실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는, 뭔가 일이 잘못됐음을 확신했다. 아버지의 부당 해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간 차은동은 계속해서 연락이 닿지 않는 그를 찾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걱정스런 마음에 음성메시지를 남기는 그 때, 등 뒤에서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요란한 차 경고음이 울렸다. 사람이 떨어졌다는 외침에 달려가 얼굴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월한 수트핏을 뽐내는 신정윤의 ‘기막힌 유산’ 첫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꽃길만 걸어요'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될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제작진이 신정윤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돋우고 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 공계옥(강세정 분)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 부 노인(박인환 분)과 위장 결혼을 하게 되는 엉뚱발랄하고 유쾌발칙한 가족극. 극중 신정윤은 부 노인의 F4급 꽃미남 네 아들 중 셋째인 ’부설악’으로 열연한다. 신정윤이 연기하는 설악은 명문대 졸업 후 국내 굴지 기업의 외식 사업부를 이끄는 최연소 본부장으로 항상 현장을 발로 뛰는 못 말리는 워커홀릭에 가족은 물론 주변과 엮이기 싫어하는 차가운 개인주의자. 이와 관련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는 블랙 앤 화이트 정장 차림으로 넘사벽 수트핏을 뽐내는 신정윤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훤칠한 키에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무심한 듯 풍기는 시크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는 신정윤은 안방 여심을 정조준하며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