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집사부일체’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김동현, 이진혁이 심신의 면역력을 높이는 ‘튼튼캠프’에 나섰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5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5.8%,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2.7%(수도권 2부 기준)로 상승세를 그렸고, 이승기와 양세형의 티?태격 케미 넘치는 상황극이 예고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6.9%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그리고 일일 제자 김동현, 이진혁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역력을 높여줄 ‘튼튼캠프’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건강특집 맞춤 일일 제자로 김동현과 이진혁이 등장했다. 지난 1월 사부로 함께했던 김동현의 등장에 멤버들은 “’집사부일체’ 최초로 사부였다가 제자로 나오신 거다”, “강등이라 봐야하는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동현은 “배움은 끝이 없다. 몸으로는 자신있지만 마음에 대해 배울 게 많더라”라며 일일 제자로 나서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어릴 적 이승기를 닮은꼴로 불리기도 했다는 이진혁은 “(‘집사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드라마만큼이나 따뜻하고 유쾌한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현실적인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호연으로 매주 주말 저녁을 ‘순삭’ 시키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천호진(송영달 역)과 차화연(장옥분 역),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먼저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천호진과 차화연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끈다. 매 순간 복잡한 감정 연기를 펼치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훈훈한 미소를 발산한다고. 또한 짠돌이 아빠와 억척 엄마로 변하기 전, 수줍은 미소를 보이는 이들의 모습은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생생함이 느껴져 흥미롭다. 이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정과 이상엽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앙숙 부부와는 달리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민정과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상엽의 모습이 포착된 것. 장소 불문, 촬영 중 지어 보인 두 사람의 환한 미소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처럼 천호진과 차화연, 이민정, 이상엽은 카메라가 꺼져도 쉼 없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막힌 유산’에서 박인환의 100억 유산 상속을 둘러싼 눈치 게임이 시작된다. ‘꽃길만 걸어요' 후속으로 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측이 지난 7일 박인환의 죽음을 시작으로 치열하게 펼쳐지는 점입가경 상속 전쟁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 결혼을 하게 되면서 하루 아침에 꽃미남 아들 넷의 새어머니가 되는 파격적인 스토리 라인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특히 100억 자산가인 부 노인의 유산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을 유쾌발칙하게 그려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웃픈 공감이 공존하는 휴먼 판타지를 기대케 하는 상황.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 예고는 짧은 영상 안에 각 인물들의 애절한 감정 연기에 이어지는 코믹한 반전, 그리고 앞으로 ‘기막힌 유산’에서 풀어나갈 웃기지만 웃지 못할 사연에 대한 암시를 주고 있다. “부영배님 운명하셨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누워있는 박인환(부영배 역)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이를 안타까워할 겨를도 없이 1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이수혁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소감과 첫 1인 2역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KBS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오는 20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은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를 드리게 됐는데 굉장히 떨리고 설렌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인사와 함께 “처음에 대본을 받았을 때 느껴지는 감성이 좋았다. 80년대와 현세까지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스토리의 짜임새가 탄탄해서 바로 몰입이 됐던 것 같다”고 ‘본 어게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극 중 1980년대의 순애보 형사 차형빈, 현세의 냉철한 검사 김수혁이라는 두 캐릭터를 통해 이수혁의 첫 1인 2역 연기를 볼 수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는 상황. 그는 이에 대해 “캐릭터적으로는 형사와 검사 역할이기 때문에 순애보적인 로맨스를 보여줄 수 있으면서 액션 연기나 강인한 모습도 보여줄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성향이 다른 두 캐릭터를 연기 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라디오 ‘임백천의 골든 팝스’ 의 진행자 임백천이 코로나19로 지친 청취자들을 위해 엘튼 존 도전에 나섰다. 앞서 지난 1월 ‘58 개띠’ 동갑내기 스타, 마돈나 코스프레로 한차례 화제를 모았던 임백천, 이번 엘튼 존 코스프레에 나서는 마음도 남다르다. “엘튼 존은 일흔을 훌쩍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열정적으로 활동하잖아요. 얼마 전에는 ‘거실 콘서트’를 열어서 100억에 달하는 코로나19 후원금을 마련하기도 했죠. 저도 그 열정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닮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청취자들에게 작은 웃음이라도 드리고 싶다는 임백천. 가수 이치현씨도 그 뜻에 동참해 집콕 생활에 지친 이들을 위한 ‘방구석 생방 라이브’도 진행했다. 이치현은 엘튼 존의 ‘위 올 폴 인 러브 섬타임스를 라이브로 불러 박수를 받았다. 마돈나 코스프레 당시 ‘새초롬한 임돈나’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임백천, 이번에도 청취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앗 백튼존이다 !” “열정과 용기에 박수!” “웃을 일 없는데 웃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대구 자영업자인데 덕분에 한 시간 힐링하고 갑니다.”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글의 법칙 with 바탁’이 완벽했던 정글 디너 만찬으로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4일(토) 방송된 ‘정글의 법칙 with 바탁’은 가구 시청률 8.2%, 11.8%로 전주 대비 1%P, 2.4%P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4%, 분당 최고 시청률은 전주 대비 3.3%P 상승한 13.5%까지 치솟는 최고의 성과를 이뤘다. 이날 김병만과 양세형, 우지원은 독풀을 활용한 바탁족의 전통낚시법으로 물고기 100마리를 낚는 수확 풍년을 거뒀다. 여기에 우지원은 민물새우 한 마리까지 획득해 만선의 꿈을 이뤘다. 과일탐사를 나선 함은정과 이상준, 진해성은 이웃마을 주민의 도움으로 감자 모양의 풋볼프루트와 레몬그라스를 얻었다. 이어 넉넉한 생선과 모둠 비타민 과일을 얻은 병만족은 저녁 준비에 나섰다. 생선과 어묵 튀김 요리를 하기 위해 함은정은 직접 만든 코코넛 그릇과 방망이로 생선을 빻고 집에서 준비에 온 강판을 활용해 풋볼프르트를 갈았다. 이 모습을 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에 여신 미모의 배우 김성령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인간 방부제’ 로 불리는 배우 김성령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母벤져스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이날 김성령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20대보다 예쁜 배우!“ 라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그녀는 “그 말을 30대에도 듣고, 40대에도 또 들었다~” 라며 수줍어했지만 쑥스러움은 잠시뿐, 빵빵 터지는 반전 입담을 뽐내 녹화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특히, 평소 유머 감각 폭발하는 아들 에피소드를 大방출하며 ‘미우새’ 자식들을 둔 어머니들과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들에게 자신은 어떤 엄마인지 물어봤다가 생각지도 못한 답변에 충격을 받았던 웃픈(?) 일화를 고백하는가 하면, “우리 아들은 엄마가 예쁘다고 생각 안 한다!” 며 설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갈수록 해야 할 일이 더 많아진다~”라며 자신만의 특급 동안 관리 비법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미운 우리 새끼’ 아들로 새롭게 합류한 이태성의 어머니도 출연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 의식주 외에 꼭 필요한 것이 있다.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 의리와 대의가 바로 그것이다.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인생의 의리를 지킬 줄 아는 배우 김응수와 함께 ‘의리와 대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 의리의 대가는 맹자! 이날 방송을 통해 도올은 의리의 대가 맹자 이야기를 풀어놨다. 인의를 중요시 여긴 맹자는 어진 마음을 우리 내면의 ‘집’이라고 표현하고, 의로운 행동을 사람이 걸어 다니는 ‘길’에 비유하며 인생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그는 특히 이익이 의로움보다 앞서는 것을 경계했는데, 이 때문에 중국 전국 시대 위나라의 왕인 양혜왕을 크게 꾸짖기도 했었다고? 의로움을 지킬 수 있다면 죽음도 불사할 수 있었다는 맹자의 의리! 21세기에도 통하고 있는 맹자의 사상을 방송에서 자세히 들어볼 수 있다. ● 곽철용 신드롬, 배우 김응수 출격! ‘도올 김용옥과 맞짱 뜨겠다?!’ 영화 "타짜"의 곽철용 캐릭터로 13년 만에 강제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응수! 그가 "도올학당 수다승철"을 찾아왔다. 과거 한 방송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어서와’ 김명수가 봄볕 아래에서 굵은 눈물을 뚝뚝 떨어트리고 있는, ‘한줄기 눈물’ 열연이 포착됐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 등 탄탄한 연기력과 톡톡 튀는 개성으로 무장한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해 시선을 끌어 모은데 이어, 첫 방송부터 ‘케미 합격’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달콤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명수는 오직 ‘한 여자’로 인해 ‘인간 남자’로 변하는 새하얀 고양이 홍조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에서 홍조는 자신을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김솔아(신예은) 곁을 맴돌다 ‘묘한 감정’을 품게 됐고, 이에 김솔아의 생각, 마음, 아픔까지 이해하려 노력을 기울이는, 두근거리는 행보로 누리꾼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김명수가 봄볕이 잘 드는 벤치에 앉아 굵은 눈물을 뚝뚝 떨구고 있는 ‘한낮의 울음’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홍조가 심장 언저리를 쓸어내리며 벤치에 털썩 주저앉는 장면. 눈물이 차오르던 홍조는 이내 눈물방울을 떨궜고, 급기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혼수선공’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이 9년 만에 의사 가운을 입고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신하균은 미친 세상을 사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전 국민 ‘마음 건강 지킴이’ 정신과 전문의 이시준으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7일 미워할 수 없는 괴짜 정신과 전문의 이시준으로 완벽 변신한 신하균의 스틸을 공개했다.‘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 처방극이다.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주민경 등 연기파 배우들과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 등 탄탄한 필모를 자랑하는 명품 제작진의 만남으로 올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신하균은 2011년 KBS 의학 드라마 ‘브레인’에서 완벽한 엘리트 신경외과 의사 이강훈을 연기해 시청자를 ‘하균 앓이’에 빠트리며 ‘하균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신하균이 연기할 정신과 전문의 이시준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진세연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 끌린 이유와 1인 2역의 연기 포인트를 전했다. KBS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은 1980년대와 30여년 후 현세라는 두 시간대 속 두 인물을 연기,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그녀는 먼저 “대본을 봤을 때 드라마 속 배경이 어떤 곳일지 머릿속에서 잘 그려졌고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영혼과 영혼이 이어져 있다는 설정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끌렸다”며 ‘본 어게인’의 탄탄한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에 애정을 드러냈다. 극 중에서 연기할 1980년대 ‘오래된 미래’라는 헌책방의 주인이자 확장성 심근 병증을 앓는 정하은, 현세에는 유골들의 사연을 밝혀내려는 뼈 고고학자 정사빈에 대해서는 “두 사람은 겉모습도 성격도 정말 많이 다르다”며 “하은이는 여성스럽고 차분한 성격에 옷도 항상 스커트를 입는다면, 사빈이는 훨씬 더 활발하고 약간 4차원적인 면도 있으면서 편한 바지를 입고 다니는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그 둘은 사람의 ‘영혼’에 대해서는 같은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민정과 이상엽의 이혼 사실이 발각됐다. 지난(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7, 8회가 각각 시청률 24.2%, 28.1%를 기록하며 드라마 전체 시청률 1위는 물론 자체 최고치를 경신,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방송에서는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이 이혼한 사실을 동생 이상이(윤재석 역)에게 들키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허울뿐인 혼인 관계에 마침표를 찍은 뒤 ‘계약 동거’를 하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상대가 계약 조건을 위반하려 하면 서로 정한 조항을 언급, “그 조항은 아직 숙지가 안 됐나봐?”라며 비아냥거리는 등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혼 후에도 멈출 줄 모르던 두 사람의 싸움은 병원에서도 이어갔다. 송나희와 윤규진은 깊어지는 감정 싸움 중 결국 서로를 탓하며 이혼을 언급했고 이때 진료실에서 휴식을 청하고 있던 윤규진의 동생 윤재석(이상이 분)이 이를 목격, “둘이 이혼했어?”라고 추궁하며 본격적인 갈등의 시작을 알렸다. 단란주점 사장 초연(이정은 분)은 동생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