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온라인 직불 간편결제 제로페이 서비스가 오픈한다. 한결원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결제 시장 진출을 위해 결제처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대하고, 디지털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온라인 제로페이' 서비스를 오픈했다. 온라인 제로페이는 쇼핑몰 등 온라인 결제 시 이용할 수 있는 직불 간편결제 서비스다. 스마트폰에서 온라인 제로페이 앱을 설치하고, 제로페이 결제사 앱을 등록하면 숫자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모바일 쇼핑 시 쇼핑몰에서 상품 결제 수단 가운데 '제로페이'를 선택하면 온라인 제로페이 앱이 호출된다. 호출된 온라인 제로페이 앱에 등록한 숫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PC로 구매할 때도 결제 수단 가운데 '제로페이'를 선택하면 스마트폰에서 온라인 제로페이 앱 푸시(알람)를 받을 수 있다. 이후 결제 방식은 같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기존에 온라인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없었던 불편함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한결원은 이번 시범 서비스 오픈 뒤 소비자 개선 의견 청취를 통해 꾸준히 사용성을 개선할 예정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9월부터 전국 모든 지역에서 스마트폰으로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로카모빌리티, 디지비유페이와 모바일 알뜰교통카드의 이용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알뜰교통카드는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자전거 등 이용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교통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자는 대중교통비의 최대 30%를 절감할 수 있다. 실물 교통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한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는 지난해 도입됐으나 지금까지는 수도권과 대전을 비롯한 일부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이에 대광위는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이용지역의 전국 확대를 위해 협력사를 추가 공모, 지난 4월 전국 각 지역에서 교통카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로카모빌리티와 디지비유페이를 협력사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운영을 위한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전국 137개 시,군,구에서 시행되고 있는 알뜰교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8일간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동행세일에는 대,중소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지자체 온라인몰,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폭넓게 참여한다. 온라인 쇼핑몰 28곳과 TV홈쇼핑,T커머스 12곳, 라이브커머스 10곳, 배달앱 등 지난해보다 다양한 비대면,온라인 유통 플랫폼이 참여, 최대 70%까지 초특가 할인행사가 열린다. G마켓,11번가,쿠팡 등 27개 쇼핑몰이 참여하는 동행세일 온라인 기획전에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우수 상품이 최대 70% 할인 판매된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도 200여개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행사가 열린다. 7개 TV홈쇼핑에서는 441개 상품을 동행세일 특별조건으로 판매하는 방송이 진행되고 올리브영, 마켓컬리, 롭스, 동원 디어푸드, 우체국 쇼핑, 무신사 등 6개 모바일 쇼핑앱에서는 동행세일 연계 기획전과 홍보 이벤트가 개최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토스테이가 차를 더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자동 세차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토스테이는 QR 코드와 예약 결제가 지원되는 앱을 통해 오프라인 셀프 세차장에서 프리미엄 세차를 경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이번에 구독 서비스가 도입되는 곳은 6월 초 개점 예정인 하남 풍산동의 680평 규모 터치리스 자동 세차장 '하남 포레스트점'이다. 구독료는 월 2만9500원으로, 구독을 완료하면 △자동 세차 기기 무제한 이용 △외부 세차 이후 셀프 실내 세차가 가능한 개인 공간(드라잉 존) 제공 △진공청소기, 매트 세척 건조기, 개수대 등 매장 내 모든 설비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하남 포레스트점에 설치된 자동 세차 기기는 브러시가 없는 터치리스(Touchless) 방식으로 차량 도장면 손상 위험이 없고, 스캔 기능을 통해 자동차 외형에 따라 고압수를 가까운 곳에서 분사하기 때문에 세척력이 뛰어나다. 차량 번호 자동 인식 및 혼잡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오토스테이 앱으로 구독 서비스를 신청할 때 차량 번호를 입력해 놓으면 자동 세차 기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아가 지난 15일 대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K9(The new K9)'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K9은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최첨단 주행,안전,편의 사양과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 등으로 대형세단에 걸맞은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김남길이 더 뉴 K9의 페르소나이자 모델로 출연하는 쇼케이스 영상을 중계한다. 쇼케이스 영상은 새로워진 K9의 브랜드 철학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하고 디자인과 첨단 사양 등을 3D 영상으로 시각화해 고객들이 상품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아 기술력의 정수, 최고 수준의 첨단 주행,안전,편의 사양 대거 탑재 기아는 더 뉴 K9에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으며,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 세계 최초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과 기아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구현했으며 △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8세기 조선의 신도시 수원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앞으로 '수원화성 관광특구'에 가면 18세기 조선 신도시로의 스마트한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미개방,미복원 유적지를 가상,증강현실로 체험하고 증강현실 길 안내 등 기술이 융합된 개인별 맞춤형 관광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1년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수원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첨단정보통신기술을 관광 분야에 접목해 경쟁력 있고 편리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관광 첨단화 기반 사업이다. 지자체와 민간 기업 등이 연합체(컨소시엄) 형태로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으로 기술기반의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관광객의 편의,만족도를 증진해 지역관광 경쟁력을 높인다.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여행 전 목적지 결정부터 여행 중 활동(이동,식사,체험,쇼핑,숙박 등)과 관광 이후 활동(여행 후기 공유,관광지 불편 신고 및 개선사항 제안 등)에 이르는 모든 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카드가 우리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관심을 독려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착지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착지 프로젝트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윤리적인 착한 소비와 미래지향 관점의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신한카드와 서울대학교 푸드 비즈 랩(Food Biz LAB)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신한카드와 인터파크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콘텐츠 스튜디오 '확신제작소'에서 제작한다. 먼저 신한카드는 착지 프로젝트에서 동물복지 인증 계란편을 시작으로 토종닭 및 돼지 재래종 복원, 지리적 표시제 등 소비자들이 그동안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내용을 시리즈로 제작하고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한다. 착지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한 문정훈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가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도 함께 출연해 관련 내용을 더욱더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동물복지 인증이란 사육 단계에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를 실시해 산란계, 양돈, 젖소, 한육우 등 동물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4일부터 국제선 항공기에 탑승할 때 감염병 예방이나 위생 목적의 물티슈는 용량 100㎖를 넘어도 기내 반입이 가능해졌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된 '액체,분무,겔류 등 항공기 내 휴대 반입 금지물질 운영기준'이 이날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제선 항공기에는 100㎖를 초과하는 액체류의 기내 반입을 제한해 왔다. 물티슈도 액체류로 취급돼 약 10매 가량의 소형 물티슈만 반입이 허용됐으며 예외적으로 의료를 목적으로 하는 물티슈의 경우에만 100㎖를 넘어도 반입을 허용했다. 국토부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위생용품 이용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여객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의 시행으로 보안검색 과정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압수,폐기 문제 등으로 인한 승객과 보안검색요원 간 다툼이 줄어들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반입 가능한 용량은 보안 검색요원의 판단에 따라 비행 여정을 고려해 필요한 만큼만 허용하되 통상적으로 최대 용량은 승객 1명당 큰 물티슈(200매) 1개 수준에서 허용될 예정이다. 또 개정안은 액체류 보안통제 면제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5060 신중년들의 새벽배송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52%)이 이미 새벽배송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으며, 쿠팡,마켓컬리,SSG 순으로 서비스에 만족하며, 새벽배송 무경험자들도 '품질보장서비스'가 확보된다면 향후 이용해 보고 싶다는 응답이 59.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은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 재단이 공동출연한 공유가치창출(CSV)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전국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 내용은 △새벽배송 이용 경험 △새벽배송 이용 동기 △이용해 본 플랫폼 및 구매품목 △만족스런 플랫폼 및 향후 이용희망 플랫폼 등으로 구성됐다. 5월 6일부터 5월 18일까지 온라인 설문으로 실시됐으며, 총 486명(전체 응답자 중 수도권 거주자 84.2%) 이 설문에 응했다. ◇만족스러운 플랫폼은 쿠팡, 마켓컬리, SSG 가장 만족스러운 새벽배송 플랫폼은 쿠팡(40.3%), 마켓컬리(32.4%), SSG(18.6%), 롯데온(3.6%), GS프레쉬(3.6%) 순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배송 속도와 함께 새벽배송이 가능한 다양한 품목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스마트폰으로 주문받은 상품을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이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5월 역삼동 소재의 GS타워에 위치한 GS25 점포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 있는 GS25 점포를 통해 업계 최초로 실내 로봇 배달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두 번째 사례로, GS25는 올해 고층 오피스 빌딩,병원,오피스텔 내 GS25 점포로 실내 로봇 배달 서비스를 빠르게 확산해 갈 계획이다. 로봇 배달 서비스는 서비스 도입 점포의 매출이 상승하는 등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며 확산에 탄력을 받고 있다. 실제로 로봇 배달 서비스를 확대 도입한 GS타워 내 GS25 점포의 경우 5월 4일~6월 12일(40일간)까지 로봇이 수행한 실내 배달 건수가 하루 평균 22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운영 기간 누적 880건을 기록한 로봇 배달 서비스 효과에 힘입어 해당 점포의 배달 서비스 매출은 직전 달 같은 기간 대비 50.1% 신장했다. 로봇 배달 서비스의 이용은 오전 10~11시, 오후 3시~4시에 각각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오전 시간에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가 7월부터 적용될 새로운 거리두기를 준비하기 위해 14일부터 7월 4일까지 스포츠 경기장 관중 입장 규모를 상향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향후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지역은 50%까지, 수도권 등 2단계 지역은 30%까지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다만,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은 실내임을 감안해 20% 관중 입장이 진행될 계획이다. 현재는 1.5단계 지역에서는 전체 좌석의 30%까지, 2단계 지역에서는 10%까지 관중이 입장할 수 있다. 이번 관중 규모 상향은 백신 접종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범위 내에서 거리두기 지침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는 방역당국의 방침 속에 이뤄졌다. 특히 그동안 철저한 방역조치에 따라 스포츠 경기장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적 없고, 6월 말까지 프로축구와 프로야구 정규 대회가 절반가량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해 추진하게 됐다. 현재 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프로축구와 프로야구는 구장별 홈경기 일정에 맞춰 입장 인원을 늘릴 계획이다. 이에 문체부와 프로스포츠 연맹은 안전요원과 개방 출입문 수를 늘리고, 미판매 좌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 11일 '방역신뢰 국가와 협의를 거쳐 단체관광에 대해 여행안전권역, 일명 트래블 버블을 7월 중 개시를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15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코로나 이후 국제관광이 단계적으로 재개될 필요가 있다'며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률과 연계해 트래블 버블을 7월 중 개시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추진한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1만 6000명이 탑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해외 또는 국내 상공을 비행한 후 착륙하지 않고 돌아오는 방식의 관광이다.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판 뉴딜 과제인 스마트관광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 이 차관은 '작년 9월부터 인천 월미개항장 일대를 AI 맞춤형 여행정보, AR,VR 접목 시간여행 콘텐츠 등을 활용한 스마트 관광도시로 조성 중에 있다'며 '올해까지 지역 관광 거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