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민정과 이상엽의 이혼 사실이 발각 위기에 놓였다. 지난(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11, 12회 방송에서는 천호진(송영달 역)과 이정은(초연 역),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 이초희(송다희 역)와 이상이(윤재석 역)의 복잡한 감정 변화가 그려지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함을 더했다. 이날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은 완벽하게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으며 비로소 진짜 이별을 맞이했다. 이후 두 사람은 병원 내 연구직 공석이 생겨 면접을 제안 받았으나 둘 중에 딱 1명만 뽑는다는 소식에 서로를 견제하며 면접을 준비했다. 면접 당일, 송나희는 진찰 중 아이가 아동학대를 당했다는 걸 알게 돼 꿈 꿔왔던 면접을 포기, 경찰서까지 가 아이 아빠와 싸우며 아이를 지켜냈다. 먼저 면접장에 가있던 윤규진은 송나희가 오지 않자 초조해하며 걱정했다. 이후 병원 상황을 보고하는 후배의 전화에 망설임 없이 면접을 포기하고 송나희에게 달려가 애틋함을 한껏 끌어올리며 안방극장의 감정을 고조시켰다. 한편, 송다희(이초희)는 윤재석(이상이 분)의 계속 되는 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훈훈한 가족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기막힌 유산’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측이 정통 가족극의 가슴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재미를 예고하는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극 중 반세기 전통을 지닌 노포 ‘부루나 면옥’을 배경으로 전 출연진이 한데 모인 단체 포스터는 행복한 가족사진을 연상케 한다. 특히 자식을 위해 희생하느라 어느 새 웃는 법조차 잃어버린 우리네 아버지들을 연상시키는 박인환부터 가진 건 없어도 항상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강세정 그리고 시선 강탈 꽃미남 F4 신정윤, 강신조, 남성진, 박신우를 비롯, 김가연, 박순천, 이응경, 박신우 등 모든 배우들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완벽 빙의, 각각의 특징과 매력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며 이들이 선보일 매력만점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만든다. 이런 가운데 “아버지! 물려(X), 낳아(O)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카피에서는 물려줄 유산에 대한 욕심이 앞섰다가, 아차 싶어 고쳐 말하는 자식과 며느리의 속마음이 엿보이며 앞으로 이런 계산적인 가족들을 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정은, 김소라, 송다은이 용주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방송 2주 만에 시청률 28.1%를 기록,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이정은(초연 역)의 본격 등장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단란주점을 운영하며 무례한 손님들과 부딪히는 일상에 염증을 느낀 초연이 스님을 찾아가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스님은 “때가 된 게로구나. 니 삶이 바뀌어야 할 때, 진실에 다가갈 때”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초연에게 닥쳐올 앞날이 심상치 않을 것을 예상케 했다. 이 가운데 초연과 주리(김소라 분), 가연(송다은 분)이 용주시장에 입성하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새로운 사업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설레는 듯 옅은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초연이 만족스럽다는 표정으로 한 곳을 바라보고 있어 그녀의 시선은 어느 곳을 향한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앞서 연출을 맡은 이재상 감독은 “용주시장에 파란을 일으키는 과거가 의심스러운 여자 초연의 등장은 기존 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얽히고설킨 운명을 예고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0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극 중 현세 속 인물인 천종범(장기용 분), 정사빈(진세연 분), 김수혁(이수혁 분)의 모습을 한 세 배우가 담겼다. 그러나 1인 2역으로 분한 1980년대 인물인 공지철(장기용 분)과 차형빈(이수혁 분)의 모습 역시 겹쳐져 공존, 전생에서 현생으로 이어져 있음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전생의 사랑으로 얽힌 현생의 인연’이라는 문구와 인연을 이어준다는 붉은 실이 얽히고설킨 채 세 사람을 휘감은 모습은 첫 번째 삶도, 다시 부활한 두 번째 삶도 지독하게 엮인 이들의 운명을 짐작케 한다. 만년필을 쓰는 습관, 왼쪽 눈의 통증 그리고 찰나의 순간동안 스쳐 지나가는 데자뷔로 서로를 느끼는 세 사람이 과연 30여년이 흐른 현생에서 다시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30여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 성격도 분위기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혼수선공’ 정소민이 무대 위 가장 빛나는 뮤지컬 라이징 스타로 변신했다. 정소민은 극 중 열정 가득한 ‘한우주’ 역할을 맡아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10일 뮤지컬 라이징 스타 ‘한우주’로 변신한 정소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한우주는 오랜 무명 생활 끝에 ‘한우주 전성시대’를 맞이한 뮤지컬 계의 라이징 스타다. 우주는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빛을 내는 무한 열정의 소유자다. 천부적인 재능이 아닌 오롯이 노력과 연습으로 정상의 자리까지 오른 ‘노력파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다. 공개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트롯신이 떴다’가 6주 연속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 3주 연속 2049 시청률 수요 전체 1위 기록 행진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는 가구시청률 11.6%, 13.5%로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수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7%로, 4주 연속 드라마 등 모든 장르를 포함한 수요일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앙코르 피날레를 장식한 ‘아모르 파티’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4.8%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베트남에서 펼치는 마지막 공연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주 진성, 장윤정, 정용화에 이어 설운도가 무대에 섰다. 설운도는 "여기가 베트남인지 한국인지 모를 정도로 사랑해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설운도는 '보랏빛 엽서'로 베트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트로트 에너자이저 김연자가 '블링블링'으로 열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연자는 무대가 아닌 관객석으로 들어가 베트남 관중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춤과 함께 흥겨운 노래를 선사했다. 뒤를 이어 주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맛남의 광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첫 단체 광고를 촬영한 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광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맛남의 광장’을 통해 우리 농수산물을 살리기에 힘쓰고 있는 네 사람이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농어민들을 위해 뜻을 모은 것. 가장 먼저 기부를 제안한 백종원은 단독으로 촬영한 주류 광고 출연료까지 기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우리는 정말 위기에 강한 민족 아니냐. 힘내시고 반드시 우리는 극복해 나갈 거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하고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색다른 레시피를 소개해 지역 특산물의 소비촉진을 유도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스틸러’ 배우 하재숙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전격 합류한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배우 하재숙이 합류한다. 하재숙은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동갑내기 남편은 물론, 강원도 고성에서의 깨소금 쏟아지는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은 배우 하재숙은 스킨 스쿠버를 하며 우연히 만난 동갑내기 남편과 2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후 강원도 고성의 바닷가 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한 하재숙 부부는 공통의 취미인 스킨 스쿠버를 즐기며 여유로운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하재숙은 지난해 8월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 남편과의 유쾌하면서도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만큼 두 사람의 실제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너는 내 운명’에서 최초로 공개될 하재숙 부부의 일상은 20일(월) 첫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장원영과 정인겸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 쫄깃한 재미와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정인겸은 ‘본 어게인’에서 또 하나의 중심축이 되어 무게감을 더한다. 1980년대 알콜 중독으로 내리막길을 걷게 되는 화가 공인우 역을 맡아 스토리에 미스터리를 더하는 것. 사진에서도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는 가운데 공인우(정인겸 분)가 작업 중인 그림에는 피로 물든 듯 붉은색이 가득해 더욱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한다. 또한 뒤에서 그를 지켜보고 있는 아들 공지철(장기용 분)의 모습에서도 불안정한 기류가 맴도는 상황.이에 정인겸(공인우 역)의 열연은 물론 극 중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가진 부자(父子)지간을 예고한 공인우와 공지철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기다려지게 한다.그런가 하면 장원영은 극 중 30여년이 지날 동안 흰머리와 수염을 제외하고는 놀랍도록 똑같은 외모를 유지 중인 절대 노안 형사 주인도로 활약한다. 특히 1980년대에는 동료 형사 차형빈(이수혁 분)과 사건을 해결, 현세에서는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며 유골을 발굴해 여죄를 밝히는 검사·경찰 합동팀인 검경 유골 발굴단으로서 검사 김수혁(이수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3월1일부터 "스페셜" 편을 방송 중인 "전국노래자랑"이 이번 주도 "스페셜" 편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지난 4월12일 방송된 "스페셜" 편은 "전국노래자랑'을 빛낸 초대가수와 "전국노래자랑"이 발굴한 화제의 인물들이 총출동했다. 지금은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조항조, 진성, 장윤정, 박현빈, 박구윤 등 이들이 전국노래자랑의 초대가수로서 첫 무대를 꾸몄던 그때 그 시절 모습을 한데 모았다. 1997년 조항조의 무대, 2003년 진성의 무대 등 트로트계의 전설들의 풋풋했던 옛 모습을 보는 재미와 함께 최근 트로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장민호, 영탁의 데뷔 초 모습까지 엿볼 수 있어 볼거리가 가득했다. 또한 전국노래자랑이 발굴한 화제의 인물들의 성장기를 대방출한다.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12세부터 24세까지 날로 발전하는 무대를 선보인 ‘찬또배기’ 이찬원, 14세부터 23세까지 총 3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범상치 않은 무대를 선보인 김희재, 17세 출연 당시부터 남다른 끼를 선보였던 김수찬, 국악 소녀로 큰 화제를 모았던 송소희 등 전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집필한 양희승 작가가 캐릭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현실을 방불케 하는 탄탄한 스토리, 내추럴한 일상을 포착한 섬세한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명품 드라마로 호평 받고 있다. 먼저 짠돌이 아빠 천호진(송영달 역)과 억척 엄마 차화연(장옥분 역)은 자식들의 연이은 이혼에 상심한 부모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은 허울뿐인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부부의 단면을 보여주며 공감을 자아내고 있고, 오대환(송준선 역), 오윤아(송가희 역), 이초희(송다희 역) 역시 저마다의 사연과 고민을 갖고 있는 캐릭터로 극을 보다 풍성하게 채우며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또한 김보연(최윤정 역), 이정은(초연 역), 안길강(양치수 역), 백지원(장옥자 역), 임정은(성현경 역), 이상이(윤재석 역)는 현실에 있을 법한 부모이자 동료, 혹은 동생이자 친구 같은 인물로 생동감을 배가시키며 극에 완연히 녹아들었다. 모든 배우들이 맞춤옷을 입은 듯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어서와’ 김명수와 신예은의 방황하던 마음이 서로에게 ‘탁’ 꽂히며 짜릿한 ‘러브 스파크’가 폭발, 안방극장의 심박 수를 폭증시켰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11, 12회분에서는 김명수와 신예은의 흔들리던 감정들이 정확히 서로에게 꽂혔고, 마침내 휘몰아칠 ‘양방향 로맨스’를 예고하면서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정체를 들킨 홍조(김명수)와 묘한 감정을 품게 된 김솔아(신예은) 사이에 아슬아슬한 기류가 형성됐던 상황. 홍조는 이재선(서지훈)에게 자신이 ‘가짜 방국봉’이라는 사실을 들켜 ‘사람’의 모습이 아닌 ‘고양이’의 모습으로만 김솔아의 곁에 머무를 수 있게 되자 심란해졌다. 반면 김솔아는 홍조를 떠올리기만 해도, 홍조에 대한 이야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달뜬 기분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했다. 게다가 홍조는 ‘정체가 무엇이냐’고 채근하는 이재선에게 얼떨결에 ‘홍조’라고 대답했고, 그 덕분에 고양이로 변한 상태에서도 이재선의 집중 감시를 받게 됐다. 그러자 홍조는 이재선이 한눈을 판 사이 사람으로 변한 후 도망쳤고, 그런 자신을 쫓아온 이재선과 아슬아슬한 추격전을 벌이